Pokémon GO/리서치/2020년

[유저 닉네임], 잘 지내고 있니?
너도 이미 알겠지만 GO로켓단의 횡포가 계속되고 있어! 포켓스톱에서 훔치거나 포켓몬을 그림자 포켓몬으로 만들거나...
너의 지역에서는 어때?
나와 팀 리더에게는 매일같이 GO로켓단의 관한 보고가 들어오고 있어.
GO로켓단과 그 리더들이 포켓스톱과 포켓몬을 악용하지 않도록 주시할 필요가 있어.

GO로켓단 활동을 막아줘서 고맙게 생각해 [유저 닉네임]. 너 같은 트레이너 덕분에 포켓몬도 도움받고 지켜지고 있어.
게다가 비주기와 부하 리더들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 됐어.
로켓레이더도 도움이 되었나? 처음에 GO로켓단을 봤을 때...
남겨진 이상한파츠에 뭔가 힌트가 숨겨져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뒤돌아보면 그때는 어림짐작으로 진행했었지.
여러 가지 알게 된 지금도 아직도 너의 도움이 필요해. 조무래기를 쓰러뜨리고, 그림자 포켓몬을 구해주겠나?

안녕, [유저 닉네임]! GO로켓단 움직임이 확실히 제압하고 있는 것 같군.
네 덕분이야, 고마워. 이제 GO로켓단 조무래기는 상대가 안 될 것 같군!
GO로켓단이 사라지지 않겠지만 너를 필두로 포켓몬을 생각하는 트레이너들이 있다면 안심이야.
그녀석들에 대한 정보도 많이 모였어.
슈퍼 로켓레이더를 활용해주는 것도 연구자로서 기쁜 일이야. 앞으로도 잘 부탁해!

다시 보네! 이젠 내 연구에 빠질 수 없는 파트너인 [유저 닉네임].
그럼 어젯밤의 일을 말할게. 깨봉이 탄생에 연관 있는 화학 변화에 대해 조사했는데......
섬광과 폭발음과 함께 근처에 뭔가 나타났어.
급하게 그 장소에 가봤는데...
땅에 구멍이 주변은 파괴되고 나무들은 부러져 있었어. 처음에는 트레이너들끼리 격렬하게 배틀한 흔적인 줄 알았어. 하지만 자세히 조사해보려고 했지.
너에게 노말타입 포켓몬을 조사를 부탁하고 싶군. 포켓몬 공격 패턴의 가설을 세우고 있어.

또 보는군, [유저 닉네임]. 캐이시가 몇 마리나 있는 걸 알아챘나?
순간이동할 장소를 잘못 골라서 이렇게 모였나 싶었는데...
순간이동도 반복하면 분신인 것처럼 보인다고 하는군.
오늘은 아닌 것 같아. 야생 케이시가 많이 모였다니 연구자로서는 기쁜 상황이지! 이 "초능력 포켓몬"에 대해 더 알고 싶지 않니?

안녕 [유저 닉네임]! 아까 나무에서 떨어진 도토링이 너처럼 눈앞에 갑자기 나타났어!
근처에 있던 구구도 놀랐어! 도토링이 장난친 것 같군.
도토리같은 모습으로 매달려 있는 포켓몬이니까...
잠깐, 오늘은 도토링이 많이 있는 건가? 도토리에 섞여서 수가 늘어난 것 같은데? 조사해야겠군!

[유저 닉네임], 안녕. 관동, 성도, 호연, 신오지방에서 발견된 포켓몬에 대한 조사의 협력을 해줘서 고마워!
이들 지방에서 발견된 포켓몬에 대해서는...
충분히 조사한 것 같으니 다음은 드디어 하나지방에서 발견된 포켓몬이야!
이 정도로 다양한 포켓몬. 다시 배우는 일도 새로운 발견도 많아.
발견이라고 하면 가라르지방에서 발견된 나옹 말인데, 그런 모습이 된 이유를 알고 있니?
가라르지방에 사는 연구자에 아는 사람이 있어 그 손녀와 이야기 나눌 기회가 있었어.
그녀가 말하기를, 전투적인 해양 민족과 살면서 단련되어 몸 여기저기가 강철로 변화했다는 것이 정설이라고 하는군.
얼마나 단련하면 그렇게 되는 거지...
하여튼 하나지방에서 발견된 포켓몬 조사를 부탁할게. 그 과정에서 새로운 발견이 있을 수 있어.

안녕, [유저 닉네임]. 또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서 조사가 필요해.
어젯밤 일인데 내가 파트너 포켓몬인 멜탄과 산책하고 있을 때 사람이 없는 이동 연구소에서 빛나는 것을 봤어.
바람이 강해서 고오스 무리는 내 연구소로 피하러 온 것 같았어. 몸의 대부분이 가스로 된 포켓몬이라, 강풍에 날아가지 않도록 모인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많이 모여 있어서 놀랐어.
너도 이 상황에 대해 조사해주지 않을래?

어서와, [유저 닉네임]! 이 시기에 진행되는 대규모 조사 이벤트인 GO Fest가 있어. 올해는 조금 바꿔서 조사를 진행하려 해.
왜냐하면 특이한 상황이라서 말이지... 다양한 장소에서 포켓몬 발견 보고가 들어오고 있어. 그것도 1시간 정도의 짧은 간격으로. 물론 너의 데이터도 필요하지.
이런 상황을 알고 과제를 주려고 해. 즐기면서 완료해줘!
포켓몬의 활발한 움직임을 생각하면 시간 내에 과제를 해야 해. 챌린지 아레나 정보로 다른 트레이너의 조사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거야.
향로를 준비하고, 포켓몬를 불러내는 것도 잊지 마.
향로는 여러 개 사용할 수 있으니 장시간에 걸쳐 포켓몬을 유인할 수 있어. 내가 좋아하는 향이기도 하지...
전 세계 트레이너가 포켓몬을 사랑하는 마음을 공유하고 함께 조사에 협력할 때 그 마음이 하나가 되어 나를 충만하게 만드는 것 같아. 뭔가 희망과 의지의 힘 같은 에너지라고 할까. 넌 어때?
잠깐만, 오늘 아침부터 보인 이상한 현상과 관계가 있는 걸까?
어느 쪽이든 놀라움이 넘치는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 거야!
내일도 기대해줘. 일단 내 일정은 그 현상을 알아내는 것이야. 포켓몬과 관련이 있는 것 같아. 그것도 환상의 포켓몬이...
자, [유저 닉네임], 말 안해도 알지?
Let's GO!

[유저 닉네임], 봤어?
하늘에서 내리는 종이 꽃가루... GO로켓단의 조무래기가 전 세계의 포켓스톱을 점령하려 하고 있어!
사전 조사 때 방해해서 쓰려뜨렸던 녀석들은 큰 계획 중 일부를 실행했을 뿐이라는 거군. 대체 뭐가 목적인 거지?
[유저 닉네임], 너도 같이 조사해줘!
전 세계 트레이너들이 힘을 합치면 큰 힘이 되지. 승리는 우리 거야!

들리나, 저 소리? 듣기 좋은 소리이긴 한데.
저 찰싹 찰싹하는 수면을 때리는 듯한 소리.
잉어킹이 튀어오르고 있어. 대량으로 튀어오르고 있어...
튀어오르는 연습이라도 하는걸까!?
이유는 어쨌든, 약하고 쓸모없는 포켓몬이지만 잡아둬서 손해보진 않지.
물론 약한듯한 인상이고 그 가능성에 대해 부정하면 안되지.

안녕 [유저 닉네임]! 올해도 이제 4개월이 남았구나. 지금까지 다양한 연구 과제를 도와줬지.
지금 최대 난제를 풀어야할 때가 왔어! 뿔충이가 대량발생했던 것을 기억하지?
그 날, 뿔충이 연구를 끝내고 무심코 뿔충이가 모였던 장소를 봤더니 뭔가 빛나는 게 있었어.
그건 매끈한 빛나는 돌같은 물체로 그 곳에 떠 있었어...
그 모양을 본적이 있어. 칼로스지방 플라타느박사에게 받은 자료였어. 즉 포켓몬의 "메가진화"와 관계가 있는 거야.
이 자료에 있는 메가진화에 대해 읽으면서 이 물체가 메가진화를 일으키는 힘이 있는 것이 아닌지 생각이 들었어. 내가 "메가 에너지"라고 부르기로 했어...
이 물체와 뿔충이와의 관계를 조사하기 위해 뭘 해야 할지 알고 있지?
어서 시작해줘! 뿔충이가 메가급 변화를 할 때가 왔어!

안녕 [유저 닉네임]! 또 보는군! 오늘도 연구를 진행시켜 보자고!
모든 과학의 발전에는 기본적인 필드워크부터! 최근에 폴리곤을 자주 보는데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포켓몬이라 이번 연구 대상에 좋을 것 같아. 일단 잡아보자.

안녕, [유저 닉네임]! 잘 지냈지?
GO로켓단이... 그래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어!
포켓스톱 주변에서 수상한 움직임이 있었어. 네가 조사해 줬으면 좋겠어.
먼저 사태 파악과 원인 규명이다!

안녕, [유저 닉네임]! 잘 지냈지? 트레이너 동료들도 잘 지내지?
난 여전히 연구에 몰두하고 있어. 파트너 포켓몬과의 산책도 일과 중 하나지.
오늘 아침도 언제나처럼 파트너 포켓몬과 산책하고 있었는데 파이리를 몇 마리나 만났어. 수가 많아서 꼬리의 불꽃이 타는 탁탁 소리가 들릴 정도였지. 파이리가 대량발생한 적은 있지만 희귀한 현상이지...
조사가 필요해. 시작으로 같이 잡아 줘!

[유저 닉네임], 안녕!
마침 잘 왔어!
근처 숲에서 출현한 포켓몬 조사가 필요한데, 너에게 부탁할게.
난 어두운 숲에는 가까이 안 가거든. 무서운 게 아냐...
그냥...
어? 연구서 근처에 있는 건 블랑쉬군! 고스트타입 포켓몬의 진화 검증이 남아 있었지.
어두운 숲은 [유저 닉네임]에게 맡길게! 곧 만나자!

안녕, [유저 닉네임]! 잘 왔어!
이동 연구소와 그 주변에서 전력 이상이 보이고 있어.
원인은 에레브야. 이동 연구소에 공급되는 전력을 에레브가 먹고 있는 것 같아.
여러 마리 모이기 시작해서 정전이 발생되고 있어.
에레브를 잡아주지 않을래?
조사 대상으로 흥미롭기도 하지만 이대로 연구소 정전이 계속되면 곤란하지.

안녕, [유저 닉네임]! 뭔가 덥지 않니? 산책하다 온도가 오른 느낌이 들어서 바람이 잘 통하는 시원한 장소를 찾고 있는데 어딜가도 열풍을 느껴...
추운 곳에 약하고 자기가 살기 쉽도록 환경을 바꾸는 포켓몬을 알고 있어. 불꽃을 쓰면서 말이지.
기후의 차이는 있지만 한 포켓몬이 많이 나오고 장소의 온도가 올라갔을 거야.
그 포켓몬 이름은 종이에 써둘 테니 네가 조사에서 돌아오면 확인해 줄게!

안녕, [유저 닉네임]! 만나서 반갑군. 올해도 이제 얼마 안 남았다니 믿어지니?
포켓몬의 모습도 평소와 다르게 느껴져.
만나는 포켓몬을 관찰하면서 올 한 해를 돌이켜 보는 내가 있어....
캐이시, 뿔카노, 팽도리가 좋은 예지. 즐거웠던 기억이 떠오르는군.
너도 포켓몬을 잡으면서 올해를 돌아보는 건 어때?
알아낸 것을 서로 말해보자!

로사와 로이: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한다.)"
로사: "로이. 들었어?"
로이: "뭘 말이야?"
로사: "근처 수에 아주 희귀한 포켓몬이 있대!"
로이: "뭐라고!?"
로사: "숲의 수호신"이라고 하더라."
로이: "오호! 그건 우리의 보스 비주기님도 기뻐할 것 같은 포켓몬이네!"
로사: "하지만 우리들 여기는 처음이잖아. 발견할 수 있을까?"
로이: "흠,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다거나?"
로사: "잠깐, 저기에 있는거 혹시 비주기님이 보내신 도우미[2]가 아닐까? 그래 틀림없을 거야!"
로이: "뭐 도우미!? 과연 비주기님, 우리의 생각을 다 파악하고 계시는군! 그렇다면, 이봐! 이쪽으로 와봐!"

[유저 닉네임]! 잘 왔어! 좀 이상한 일이 일어나서 말이야. 며칠 전에...
한 손에 머그잔을 다른 한 손에는 파인열매를 들고 언제나처럼 연구소 밖에 나갔는데 한걸음 내디뎠더니 얼음이 얼어 있어서 엄청 세게 넘어졌어! 커피도 파인열매도 쏟아져서 아까운 하루의 시작이었지.
쌀쌀한 날씨였지만 그렇게 두꺼운 얼음이 얼리 없어. 얼음타입 포켓몬을 조사해서 내 귀중한 아침 시간과 조식을 버리게 된 원인을 찾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