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1f2023> | 에스비에스 방송센터 SBS Headquarter | }}} | |
| <colbgcolor=#00558f><colcolor=#fff> 주소 | ||||
|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서로 161 (목동 920) | ||||
| 착공 | 2001년 5월 | |||
| 완공 | 2003년 12월 | |||
| 입주 | 2004년 3월 1일 (D[dday(2004-03-01)]일) | |||
| 층수 | 지상 22층, 지하 4층, 옥탑 3층 | |||
| 높이 | 117.28m | |||
| 대지면적 | 14,115.7㎡ | |||
| 건축면적 | 4,618.18㎡ | |||
| 연면적 | 62,661.16㎡ | |||
| 설계 | 일건C&C · 전우구조 | |||
| 시공 | 태영건설 | |||
| 소유주 | SBS | |||
| 수상 |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 (2004년) 서울특별시 건축상 장려상 (2005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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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SBS의 방송사옥이다. 흔히 줄여서 목동 사옥으로 많이 불린다.[1]2. 역사
현재 목동 사옥은 2004년부터 지금까지 사용해오고 있다. 지하 4층, 지상 22층, 옥탑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3년 12월 준공되어 2004년 3월 1일부터 공식 사용하기 시작했다.[2] 이 사옥은 37층으로 지어서 일산제작센터와 등촌동 공개홀의 기능을 죄다 목동 신사옥으로 이전하려 했지만[3] 1997년 외환 위기의 여파로 계획이 수정되어 22층으로 건물을 준공했고, 일산제작센터와 등촌동 공개홀은 그대로 남게 되었다.[4]목동 사옥 건립은 1990년 방송사 설립과 동시에 본사 사옥을 비롯하여 필요한 스튜디오를 외부에서 임차, 사용 할 수밖에 없었던 SBS의 숙원사업이었다. 적정 부지를 물색해오던 SBS는 1994년 12월 6일, 서울시가 목동 중심축 개발을 위해 시행한 택지 매각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SBS는 일반 상업용지 중 목3공원에 인접해 있고 목동 중심축의 한가운데 자리잡은 양천구 목동 920번지[5] 1 필지 4270평을 새로운 방송센터 후보지로 정했다.
이 부지는 지하철 5호선을 비롯하여 경인고속도로와 연계가 가능한 교통편의 지역이며, 방송회관, 기독교방송 등이 들어서 있어 장차 우리나라의 새로운 방송 중심지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았다.뉴미디어 선두주자 SBS
사옥의 야경 모습이 2010년부터 2014년 5월까지 SBS 8 뉴스 오프닝에, 2005년부터 2011년 10월까지 엔딩에 나왔었다.[6] 1층 로비에는 라디오 오픈 스튜디오[7]와 하나은행 SBS지점이 있으며, 칸막이로 둘러싸인 휴게 의자가 있다. 2023년 7월 경 지하 1층 부터 지상 2층까지 상업시설(SBS PARK 161) 준공 되었다.
22층 높이의 사무동과 9층 높이의 스튜디오동으로 나뉘어 있으며 두 건물이 아트리움[8]으로 연결되어 있다. 9층 스튜디오동에는 휴식공간이면서 드라마와 시사교양 예능 촬영을 하는 하늘정원이 있다.
원래는 SBS 방송센터 사옥 옥상과 안테나 조명이 전부 켜져 있었는데 현재는 에너지 절약으로 안테나 상단부 일부만 조명을 켠다. 불규칙적으로 안테나 상단부 전체를 켤 때도 있고 일부만 켤 때도 있다. 안테나 조명 전체를 켤 때는 없다. 안테나 조명의 색깔이 초록색, 보라색, 파란색 등 몇 초에 한 번씩 번갈아가면서 켜져서 외관적으로도 보기에도 좋았었는데 2010년 중반부터는 켜진 것을 한번도 볼 수 없다.
3. 의의
- 2004년 한국건축문화대상 준공건축물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 2005년 서울특별시 건축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당시 삼성미술관 리움이 금상을, 갤러리아 백화점이 장려상을 함께 수상했다.
- SBS신사옥의 구조설계를 서술한 논문이 있다. 한국강구조학회에서 한국강구조학회지에 실었다.
- SBS 신사옥 공조설비 설계사례는 대한설비공학회에서, SBS 신사옥 건립공사는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에서 각각 대한설비공학회 2002년도 학술대회자료와 조명·전기설비조명·전기설비학회지에 실었다.
- 신사옥의 타워 역할을 하는 사무동은 철골 라멘조 Preflex Beam 방식을 채택했다. 이 방식은 기둥이 없는 공법으로 기둥이 많을 경우 공간 활용에 여러 가지 제약이 따르는점을 보완한 것이다. 건설단은 하중이나 진동에 영향이 없도록 건축하기 위해 동일 공법으로 건축된 영종도 신공항 건물과 시내 백화점 등 여러 건물을 현장 답사하여 그 안전성을 면밀하게 검토했다. 이러한 구조 위에 신사옥 외관은 알루미늄 패널과 유리로 마감할 계획이어서 완공될 경우 전체적으로 밝고 유려한 분위기를 자아내게 된다.[9]
4. 송출 채널
SBS의 주력 송신소는 관악산에 있지만 연주소가 위치한 서울 서부 지역의 난시청 해소를 위해 목동 연주소에도 소출력 송신 장비를 구축하였다.4.1. HDTV
본 건물에서 소출력으로 중계하는 HDTV 채널은 다음과 같다. 출처| <rowcolor=#fff> ch | 방송국 | 호출부호 |
| 14 | | HLKV-DTV |
| 15 | | HLKA-DTV |
| 16 | | HLSQ-DTV |
| 17 | | HLSA-DTV |
| 18 | | HLQL-DTV |
4.2. UHD TV
출처(PDF)| <rowcolor=#fff> ch | ㎾ | 방송국 | 호출부호 |
| 53 | 0.9 | | HLSQ-UHDTV |
5. 층별 시설
5.1. Studio Area
| Information | ||
| <colbgcolor=#00558f> 9 | 옥상정원 | |
| 8 | 스튜디오6·7 | 효과실1~3, 더빙ST 1·2, 제작편집실6, SCR |
| 7 | 부조정실6·7 | |
| 6 | 의상실, 분장실, CAM창고, 대기실, 조리실 | |
| 5 | 스튜디오4·5 | 보도CG실, 보도NLE편집실, 보도숙직실, 앵커룸 |
| 4 | SBS A&T 영상편집팀, 부조정실4·5, 보도NLE편집실 | |
| 3 | 스튜디오1~3 | 부조정실1~3, 스포츠편집실14 |
| 2 | 종편(6~9), 분장실, 대기실, STUDIO X | |
5.2. Office Area
| Information | ||
| <colbgcolor=#00558f> 옥탑 | 헬리포트, 냉각탑, 안테나[10] | |
| 22 | TY미디어홀딩스, 심의팀, 커뮤니케이션팀, 문화사업팀, 기자실 | |
| 21 | 경영국, 기획팀, 인사팀, 건강관리실 | |
| 20 | 임원실, 정책국, 사업국, 대회의실, 한국민영방송협회 | |
| 19 | SBS디지털뉴스랩 | |
| 18 | 편성국, 마케팅국 | |
| 17 | SBSi[11], 제작D스튜디오팀 | |
| 16 | 프로그램사무실, 숙직실 | |
| 15 | 교양국, 프로그램사무실, 작가실, 인터뷰룸 | |
| 14 | 시사실,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 |
| 13 | SBS홀, 컨퍼런스룸1·2, 전망대 | |
| 12 | 라디오센터, 아나운서팀, 닛폰 테레비 서울지국 | |
| 11 | 라디오기술구역 | |
| 10 | 기술기획팀, 기술연구소, 미디어IT팀, 라디오기술팀, 정보통신운영실, 통신기기실, 전산기기실, 교환실 | |
| 9 | 영상자료실, 아카이브실, 동영상포털서버실, SBS A&T (영상제작2팀, 중계기술팀, 경영지원팀, 보도기술팀, 제작기술팀) | |
| 8 | 개인편집실, 콘텐츠마스터링팀, 색보정실1~4, 종합편집실5, UHD종편실1, 편집공용기계실, 방송기기정비실, 전산보수실 | |
| 7 | TV기술구역, 송출기술팀, 방송소재준비실, 네트워크기술팀, 자막방송입력실, CM편집실 | |
| 6 | 교양인제스트실, PDS & NDS 중앙기기실, 종합편집실4, 개인편집실, 개방형 편집실 | |
| 5 | 보도본부장실, 보도국장실, 보도국 | |
| 4 | 논설위원실, 스포츠국, 디지털뉴스총괄, 보도운영팀, 통합인제스트실, 편집실5, 인제스트실 | |
| 3 | SBS A&T (영상본부장실, 영상제작1팀, 영상취재팀, 제작CG실) | |
| 2 | SBS PARK 161 | |
| 1 | 하나은행, 더 스튜디오 樂, 쉐이크쉑, 스타벅스, 우편수발실, 안내데스크, 노조휴게실, 비상계획실 | |
| B1 | 잘먹고 잘사는 집[구내식당][13], GS25, 미용실, 휘트니스센터, GIFT SHOP, 관제실, 청경실, S&S[14], 공용 디지털 스튜디오(DS-1) | |
| B2~B3 | 주차장, 창고 | |
| B4 | 시설관리구역 | |
6. 대중매체
7. 기타
- 인근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입주한 한국방송회관 건물이 있다.
- 이 건물 20층에 '한국민영방송협회'가 있다.
[1] 사옥 이전 직후에는 '목동 신사옥'으로 많이 소개되었다.[2] 2004년 신정부터 모닝와이드 등 일부 프로그램이 이전했다.[3] 해당 부지를 매각하거나 재개발하여 얻을 수 있는 수익이 방송시설로 쓰는 것보다 더 큰 것은 당연한 일.[4] 당시 1997년 외환 위기의 여파로 하루에 중소기업들이 100개씩이나 도산하고 여러 재벌그룹이 해체되는 등 그야말로 대한민국 최대 위기 시절이었다. 거기다 광고에 재원을 전적으로 의존했기에 IMF사태가 일찍 수습돼서 그렇지 장기화되었으면 망할 수 있었다.[5] 도로명주소 목동서로 161[6] 지역민방 방영 시 편집됨[7] 두시탈출 컬투쇼 공개 방송과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8] 현재는 상업시설 SBS PARK 161(구. SBS V+) 공사로 폐쇄[9] SBS 10주년 브로슈어 통사편[10] 48.2M[11] SBS 홈페이지 이용문의처, 구 SBS I&M[구내식당] [13] 명칭의 유래는 사옥 준공 시점에 방송되던 잘먹고 잘사는 법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따왔다.[14] 사내 렌탈숍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8.2. 지하철
| 역 이름 | 노선 |
| 오목교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