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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Shorts 유튜브 쇼츠 | |
<colbgcolor=#FF0033><colcolor=#fff> 짧게. 재밌게. 딱! | |
개발 | 구글 |
발표일 | 2021년 12월 20일[베타] |
종류 | 숏폼 플랫폼 |
지원 국가 | 문단 참고 |
관련 링크 | [소개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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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2020년 9월 인도를 시작으로 다음 해인 2021년에 걸쳐 전 세계적으로 활성화가 되었으며, 2021년~2022년이 과도기였다고 볼 수 있다.쇼츠는 일반 영상과 달리 자동으로 반복재생이기 때문에 조회수를 쉽게 올릴 수 있다.
2021년 12월 20일 기준, 베타 서비스이다. 이것으로 구독자와 조회수를 올리는 사람이 많아졌다. 아예 Shorts 전용 채널을 만드는 유튜버도 보인다. 다만 Shorts 동영상에는 광고가 붙지 않았고 광고 수익은 창출되지 않았지만, Shorts Fund라는 시스템으로 유튜브 자체에서 매달 수천 명의 유튜버들을 선정하여 보너스 금액을 주었다. 2022년 2월 12일 기준 광고가 나온다.
2022년~2023년 기준 대부분 유튜버들이 쇼츠 유튜버로 전향하는 추세이다. 일부가 쇼츠에 익숙해지다 보니 1분이상의 영상물 시청을 꺼리는 경우가 늘어났다고 한다.[3] 무엇보다 유튜브측에서도 대놓고 경쟁하기 위해 쇼츠 관련 컨텐츠와 수익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4]
2022년부터 광고를 본격적으로 도입하고, 수익금의 45%를 크리에이터에게 지급한다.#
팬들이 제작한 쇼츠는 아티스트들의 시청자층이 평균 80% 이상 성장하는데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3. 특징
YouTube의 하위서비스로 제공되며 최대 3분까지 숏폼(Short-form) 영상을 제작 및 공유할 수 있다. 화면 비율이 세로이고[5] 길이가 3분 이하[6]이면 자동으로 Shorts 동영상으로 등록된다. 일반적인 영상에 비해 받는 수익은 10분의 1밖에 안되지만 유튜브 알고리즘에 노출될 확률이 일반 영상에 비해 훨씬 높다. 그래서 쇼츠만으로 빠르게 유명세를 타는 유튜버들도 존재한다.기존의 세로 비율 영상들 중 1분 이하인 영상들도 쇼츠로 자동 변환되었기에 2020년 이전의 영상들 중에도 쇼츠가 간간이 있다.
4. 문제점
TikTok과 마찬가지로 Shorts에 대부분 저연령층들도 많이 유입됐다. TikTok과의 경쟁을 위해 내놓았지만 오히려 틱톡커들이 유튜브 쇼츠에도 틱톡 감성의 영상을 올리거나 TikTok의 영상들이 Shorts에도 많이 올라와, 유튜브 영상을 퍼가던 과거 티비플과 마찬가지로 사실상 TikTok의 식민지가 되었으며[7], 저작권 침해와 사용자 문제 등의 단점도 그대로 답습한 상태다. 경우에 따라서는 이중 퍼가기[8]가 발생하기도 한다.자세한 내용은 TikTok/비판 및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
여러 이유로 TikTok에 대한 반감이 있던 유저들은 자연스레 YouTube Shorts에도 반감을 가질 수 밖에 없지만 안타깝게도 현재로써는 설정 등으로 Shorts 기능 자체를 차단할 방법은 없다. 기껏해야 Shorts 영상이 뜨는 족족 '관심 없음'을 눌러 알고리즘이 Shorts를 추천하지 않게 하거나 쇼츠가 없던 과거버전을 사용하는 것이 전부. PC 버전에서는 no Shorts 라는 확장 프로그램이 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ReVanced를 이용하여 쇼츠를 홈화면 하단바에서 제거할 수 있으나 아직 검색 시에도 쇼츠가 노출되지 않는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
4.1. 시스템적 문제
- 초창기에는 가능했었지만 얼마 못 가 일반적인 영상과 달리 썸네일 기능이 없고 올린 영상의 아무 장면이나 썸네일로 등록된다. 썸네일에 영상 내용의 스포일러가 나오기도 한다. 다만 최근에는 썸네일을 설정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하지만 이마저도 별도의 썸네일 사진 파일을 사용하는게 아니라 쇼츠 영상 속 장면 중에서 괜찮은 썸네일감을 골라야한다.
- 데스크탑 페이지에서도 어느 순간부터 Shorts가 도입되었는데, 기존 영상처럼 볼 수 있는 버튼이 없다. 때문에 확장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URL의 shorts/ 부분을 watch?v= 또는 video/ 로 수정하는 불편한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그나마 쉬운 방법은 그 영상에 좋아요를 누르고 좋아요 누른 영상이 있는 재생목록으로 볼수 있는게 그나마 쉽다.
- 초기에는 재생바 조절이 불가능했었다. 이 때문에 자신이 본 장면을 다시 보려면 쇼츠를 내렸다가 다시 올려서 그 장면이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며 화질 조절도 불가능해 화질이 낮아졌다면 자동으로 올려질 때까지 저화질의 영상만 봐야 했는데, 2023년 4~5월부터 일부 유저에 한해서 재생바로 영상 조절이 가능해졌다. 재생바 업데이트는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추정되니 모두가 업데이트가 된다면 사라질 문제점이며 재생바도 추가됐으니 화질 설정도 조만간 될 것으로 보인다.
- 원래는 쇼츠 영상 화면 오른쪽 밑에 점 세 개 버튼이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없어지고 그 자리에 리믹스 버튼이 생겼으며 설명란 버튼은 오른쪽 위로 옮겨졌다. 점 세 개 버튼이 위로 이동해서 불편하다면 화면을 길게 눌러도 설명란이 뜨니 기억해두자.
- 위에서 상술했듯이, 1분 이하의 세로 영상[9]을 일반 영상으로 올리려고 하면 무조건 Shorts 영상으로 올려진다. 심지어 모바일에서도 Shorts 동영상 만들기 버튼이 아닌 일반 동영상 업로드 버튼을 눌러도, 영상에 #shorts 태그를 달지 않아도 1분 이하의 세로 영상들은 무조건 Shorts 영상으로 만들어진다. 그래서 다들 대부분 Shorts 버전이 아닌 일반버전으로 올리려고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낭패를 겪거나 짜증이 나는 경우가 많다.
- 심지어 각종 버그도 존재한다. 영상을 내려 재생해도 영상이 멈춰버리는 버그, 댓글창의 URL을 타고 쇼츠가 아닌 영상을 재생하면 화면이 검게 암전돼 아무것도 안 보이는 버그 등 불편한 버그가 많은 편이다.
- 버그인지 의도된 것인지 쇼츠를 본 적이 없음에도 유튜브 앱에 접속하면 쇼츠가 재생되는 문제가 있다.
- TV 버전 유튜브에서는 5초 정도 지나면 TV 화면이 길게 늘어지며 반밖에 보이지 않는 버그가 있다.
- 컴퓨터로 댓글을 달려할 때 특히 장문의 경우 마우스를 아래로 내릴 시, 바로 다음 영상으로 넘어가면서 지금까지 썼던 댓글이 초기화되어 버려 미리 복사함으로써 보험을 들은 게 아니면 그동안 썼던 게 전부 물거품이 된다.
- PC 버전에서 한 채널에서 두 개 이상의 쇼츠를 순서대로 클릭했을 때 이전에 시청했던 쇼츠로 스크롤이 넘어가는 버그가 있다.
- 쇼츠 재생 시 자동으로 음소거가 되는 버그가 있다.
- PC에서 쇼츠를 시청하면 영상에 등록된 태그 중 임의로 화면 하단을 전부 가릴 정도로 큰 흑색 태그 버튼이 떠서 시청을 방해하는데, 이 태그 버튼을 지울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다.[10]
- 2024년 10월 15일 이후 쇼츠 기준이 1분에서 3분으로 변경되면서 해당 시점 이후 업로드된 1~3분 길이의 세로 비율 영상[11] 이 일괄적으로 쇼츠로 변경되었다. 관련 업로더들은 불만을 표하고 있으며 현재로서 해결법은 업로드할 때부터 영상 앞이나 뒤에 다른 내용을 넣어 영상 길이를 3분 이상으로 만드는 것뿐.
4.2. 사용자의 문제
- 조회수와 노출 빈도를 높이려고 똑같은 영상을 대량으로 올리는 스팸 계정들을 만드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구독이나 좋아요 버튼을 사용하는 선택 Shorts나 그저 구독을 구걸하는 영상 등의 아무런 내용 없이 구독, 좋아요 버튼을 누르게 만드는 영상이 나타난다면 높은 확률로 이 유형의 계정들이다.* 제목과 내용에서 특정 계정의 구독을 강요하거나, 자극적인 내용으로 어그로를 끈다.* 끝났거나 가짜인 이벤트 영상[12]* 귀여운 동물이나 아기 영상 등. 대다수가 타 사이트에서 퍼온 영상이다.* 성행위, 포르노 광고용 영상. 대체로 성인 웹사이트 접속을 유도.* 동물을 학대/도축하는 잔인한 영상. 대체로 인도나 동남아에서 촬영된다.* 음식을 과도하게 낭비하는 영상.[13]* 이태원 압사 사고 당시의 사람들이 압사를 당해서 사람들이 얼굴이 하얗게 질린 채로 겹겹히 쌓여있는 장면이 아무런 모자이크나 가려지는 것 없이 그대로 업로드 되었다.* 특정 소리 또는 유사한 주제를 가진 영상을 지속적으로 표출시켜 불쾌감을 유발한다.[14]* 정보 영상이 알고리즘을 타기 시작하자 수많은 정보 쇼츠 유튜버들이 양산되었는데, 음성을 배속하더라도 많은 내용을 60초 안에 담아야 하다보니 생략되는 부분이 있다. 이 때문에 정보 영상 Shorts의 댓글창은 늘 일반 영상의 댓글창보다 싸움이 빈번하다. 특히 문해력이 떨어지는 시청자들이 쇼츠에서 얻은 편향된 지식으로, 댓글 등에서 혐오성 발언을 늘어놓는것이 문제가 되고있다. 실제 사례 이들 또한 내용 중복 또한 불펌이 심각한 편으로 잘못된 정보를 불펌한걸로 알고리즘을 타서 잘못된 정보가 유포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틱톡이나 다른 채널 쇼츠에서 퍼온 불펌도 심각하다. 그리고 그것으로 알고리즘을 타서 고정 댓글에 '쿠팡 파트너스'나, '뉴스픽'의 링크 등을 달아놓고 돈을 벌어간다. 즉, 유튜브 판 티비플과 다름이 없음을 증명했다.[15]* 불특정다수가 랜덤으로 본다는 점을 악용해서, 허위사실/선동/비방 영상들을 올려서 허위사실을 유포한다.[16]* 포토샵으로 징그러운 영상을 만든 뒤에 구독을 강요하는 영상은 남아시아, 나이지리아 등에 많다. 주로 이런 영상은 채널을 팔기위해 이런 징그러운 포토샵 영상을 만든 뒤에 구독을 강요해서 '이 아이 혹은 동물을 도와주세요'라고 하고 구독자가 많이 생기면 채널을 판다.* Shorts Fund의 기준을 채우기 위해 비슷한 패턴의 영상물을 하루에도 2-3개씩 반복적으로 업로드하는 탓에 채널에 대한 피로감을 호소하는 구독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 대한민국만 복권에 세금을 매긴다는 식의 허위사실을 유포하기도 한다.* 유튜브 자체의 문제이기도 한데, 특히 쇼츠에 혐오스러운 썸네일을 올리는 악질적인 사용자가 있다. 문제는 이것들이 유튜브의 이상한 알고리즘으로 인해 전혀 관련 없는 검색어임에도 결과에 뜬다는 것.* 다른이의 쇼츠 영상에 그린스크린 처리를 해서 리액션 영상을 만드는 등 2차 창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을 출시했으나, 리액션 영상 제작을 명목으로 다른이의 영상을 통째로 도둑질하는 사례가 늘고 있고 불펌을 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어린 아이들이 다른이의 영상에 일체의 변형을 거치지 않고, 본인의 그린스크린 처리된 모습만을 아주 작게 구석에 숨겨두고 조회수를 뺏어가는 사례가 늘어 많은 유튜버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다.예시[17] #stopgreenscreenkids라는 해시태그까지 생겨났을 정도로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것으로 보인다.* 댓글 역시 유튜브처럼 문제가 많은데 특정 대상을 혐오하는 댓글이 좋아요를 많이 받고 답글로 시비를 거는 경우가 많다.
4.3. 저질·도용 콘텐츠 문제
자세한 내용은 YouTube Shorts/저질·도용 콘텐츠 문제 문서 참고하십시오.[베타] [소개문] [3] 영상을 배속해서 보는 경우도 있다.[4] 경쟁사의 로고가 들어간 영상을 그대로 업로드하면 수익이 나오지 않는다던지.[5] 9:16 비율이 대다수. 정사각형 비율도 포함된다.[6] 2024년 10월 15일 이전에 업로드된 영상은 1분 이하 #[7] 유튜브 영상을 퍼가고, TikTok 영상을 퍼가는 Shorts 영상이 대부분이다.[8] 이미 재업로드된 영상을 다시 재업로드한 경우.[9] 1:1 비율 포함[10] 안 그래도 버튼, 음소거, 채널바, 제목 등 화면의 가장자리 부분이 일반 동영상에 비해 훨씬 난잡하게 구성되어 있는데 태그버튼까지 합치면 화면 영역의 35%가량을 가려버린다.[11] 1분 이상의 경우 쇼츠가 아닌 일반 영상으로 업로드하고자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12] 특히, 저연령층을 노린 Roblox의 로벅스 이벤트가 흔한 패턴이다.[13] 아예 r/Stupidfood라는 이름의 서브레딧도 생겼으며, 이에 반발해 아예 대량의 음식을 만든 뒤 무료로 나눔하는 컨텐츠가 유행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것도 똑같은 사람만 기부를 받는 등 주작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14] 이는 shorts뿐만 아니라 틱톡, Reels도 해당하는 문제이다.[15] 티비플도 불펌으로 인하여 매우 골머리를 썩히는데다가, 티비플에 올라온 영상을 가지고 유튜브에 올리고 수익창출은 하지 않으나 계정 판매로 돈을 버는 악질들도 있다.[16] 최근 한중관계가 크게 악화되면서 국뽕 유튜버들이 한국을 폄하하는 중국인 스트리머가 천벌(...) 수준의 참교육을 당했다고 올린 쇼츠가 많은데, 정작 그 스트리머가 욕을 하는 육성이 들어간 목소리나 그 참 교육을 당했다는 공지나 뉴스에 대한 내용도 전혀 없는 게 공통적인 특징이다.물론 그런 중국인이 정말 있기야 하겠지만 참교육 방식이 하필 천벌 형식이다[17] 원본 영상처럼 보이지만, 상단 중앙에 그린스크린 처리된 어린아이의 모습이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