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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 Poets

<colbgcolor=#CED5C5,#365857><colcolor=#204A86> Street Po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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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1999년 9월 1일
아티스트 거리의 시인들
장르 랩/힙합
프로듀서 박기영
1. 개요2. 트랙리스트
2.1. RickyP2.2. 바보들2.3. Transition 12.4. 드디어 왔다2.5. 생일2.6. 착한 늑대와 나쁜 돼지새끼 3마리2.7. 2.8. 현태일기2.9. 강강옛날옛적 (feat. 에코)2.10. We Rock!!2.11. 술취한 시인들2.12. 하늘 (feat. 에코)2.13. 내가 말하겠어2.14. 에코2.15. 아리랑2.16. Transition 22.17. 마무리 (feat. 에코)2.18. 바보들 (Radio Ver.)2.19. 드디어 왔다 (Radio Ver.)2.20. 생일 (Radio Ver.)2.21. 현태일기 (Radio Ver.)

1. 개요

거리의 시인들의 첫 앨범.
특이하게도 앨범자캣에 임산부와 노약자 및 13세 미만 어린이는 청각적 자극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경고문이 인쇄되었다.[1]
발매 당시 앨범 자켓 내지에 가사가 수록되지 않았으며 거리의 시인들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볼 수 있었다.[2]
유감스럽게도 발매 당시 모든 곡이 iTV[3] 를 제외한 지상파 방송[4] 에 금지되었다. 다만 케이블TV 채널에서 뮤직비디오는 종종 방영되었고 일부 수록곡은 라디오 방송에 나왔었다.

2. 트랙리스트

본 항목의 트랙리스트는 CD 음반을 기준으로 서술하였다.
후술하겠지만 CD 음반과 카세트테잎 음반의 트랙리스트가 약간 상이하게 선곡되었다.[5]
참고로 (Radio Version) 곡들은 CD 음반에만 추가 수록 되었다.

-CD 음반 선곡버전-
1. Ricky P
1. 바보들
1. Transition 1
1. 드디어 왔다
1. 생일
1. 착한 늑대와 나쁜 돼지새끼 3마리
1.
1. 현태일기
1. 강강옛날옛적 (feat. 에코)
1. We Rock!!
1. 술취한 시인들
1. 하늘 (feat. 에코)
1. 내가 말하겠어 (free Style)
1. 에코
1. 아리랑
1. Transition 2
1. 마무리 (feat. 에코)
1. 바보들 (radio Version)
1. 드디어 왔다 (radio Version)
1. 생일 (radio Version)
1. 현태일기 (radio Version)

-카세트테잎 음반 선곡버전-
1. Ricky P
1. 바보들
1. Transition 1
1. 드디어 왔다
1. 생일
1. 착한 늑대와 나쁜 돼지새끼 3마리
1. 현태일기
1. 강강옛날옛적 (feat. 에코)
1. 에코
1. 아리랑[6]
1. We Rock!!
1. 술취한 시인들
1. 하늘 (feat. 에코)
1. 내가 말하겠어 (free Style)
1. [7]
1. Transition 2
1. 마무리 (feat. 에코)[8]

2.1. RickyP

박기영의 자기소개와 짤막한 랩으로 구성되었으며 다음 곡인 '바보들'로 바로 이어진다.[9]
"RickyP"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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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 that ha write that)
[Intro: 박기영]
아 원 투 안녕하세요
저는 거리의 시인들 프로듀서
박기영이라고 하는데요
요즘에 뭐 힙합 앨범
나오는거 들어보면은
괜히 뭐 시작할 때
인트로라고 해서
뭐 우웅하면은 뭐
짜잔 이렇게 무슨
뭐가 나올 것처럼
막 기대 시켜놓고
나중에 들어보면
아무것도 아니고
막 시시하게
끝나는게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냥
본론으로 들어가서
랩부터 시작할께요

[Verse : 박기영]
Straight from the 일산
East coast flavor
그 누구도 흉내 못 내는
우리들만의 style
신교 준비됐냐 (응[10])
현태 준비됐냐 (우린 준비됐어[11])
한번 시작 해볼까


2.2. 바보들

본 앨범 타이틀곡
"바보들" 가사
[ 펼치기 · 접기 ]
[Verse 1: 김신교]
다 집어쳐 자기가 전문가인 척 하면서
정신 없이 으시대는 사람들
음악이 어쩌고 저쩌고
말만 많고 트집만 잡고
제대로 느끼지도 못해
그런데 말이 많아
레코드회사 제작자 프로듀서
매니저 엔지니어 이름들만
거창하고 바보들이 많아
그런 사람 상대하면
나는 골치가 아파
저리가 가까이 오지마라

그러니까 뜨기만 하면
딴 노래 베껴도 상관 없다 이거지
유명해지고 돈만 벌면 괜찮다는 건지
바보 같은 삼류 작곡가 자기가
무슨 일류 작곡가인 척 하는가
그 시간에 그 사람들은 음악 공부 안할까
우리 가요계는 이런 사람들이
이끌어 가는 걸까
일본사람 미국사람
우릴 보고 웃겠다
하 한국사람 자존심도 없냐
세계 속의 한국 자랑스런 한국
떠들지만 말고 제발 정신부터 차리고 봐
생각 해봐 부끄럽지 않나봐
그런 유치한 짓 이제 그만 집어쳐

[Bridge: 박기영]
내가 바로 너를 뜨게 해주겠어
모두에게 사랑 받게 해주겠어
내가 하란 대로 하면 되는 거야
너는 이제 나 없이는 못살아

[Verse 2: 박기영]
대체 아무런 생각도 안하고 다니는
잘생긴 애들을 꼬셔다 놓고서
마치 다 기한이 지나간
우유를 버리듯
쓰다가 차 버렸지
영혼 팔라고 강요하다가
쓸모 없어지면 관둬
그리고 돈도 안 줘
젠장 뭐 이런게 다 있나
원 참 무슨 이런 사기꾼같은
사람들이 다 있어
이 것도 내 것 저 것도
내 것 니 것도 내 것도
모두 다 내 것 하면서
가진 것 모두 뺏으려 달려드는데
어제는 ah 하던 계약서가
오늘은 uh 하고
어제는 친구인 척 하던
니가 등을 돌리고
아주 당연한 듯이
서로의 뒷통수를
뻑뻑 쳐가면서
속이고 속고 거짓말 주고 받는 사람들

[Bridge: 거리의 시인들]
이젠 누굴 믿나 누굴 믿나
(바로 김신교가 너를 지켜주겠어 옆에서)
이젠 누굴 믿나 누굴 믿나
(바로 노현태가 너를 지켜주겠어 옆에서)
이젠 누굴 믿나 누굴 믿나
(바로 기영이가 너를 지켜주겠어 옆에서)
이젠 누굴 믿나 누굴 믿나
(거리의 시인들이 너희들을 지켜주겠어)

야 (어 어) 야야야야 (왜 왜)
끝났어? (어 그래) 안 돼 (왜 왜)
빨리 음악 다시 안 틀어 (왜 잠깐만)
어이 시작한다니까 (뭐를 뭘 시작해)
어 그래 그거야 어 어
그래 그래 그래 그래
자 한다

[Verse 3: 노현태]
길거리의 테이프를 사지마
우릴 느낄 수가 없어
돈이 아깝다고 생각 돼도 사지마
거리의 시인 들을 자격이 없어
이 가사가 마음에 안 들어도 사지마
하고 싶은 말 못 하고는 살 수 없어
됐어 다 준비하고 있어
거리의 시인들이 온다

어 정말? 하하

자꾸 잘난 척만해서 정말 미안해
거리의 시인이니까 어쩔 수가 없어
내 자랑만 해서 정말 미안해
하지만 우리만큼 할 수 있으면 나와봐
너무 겸손하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만약 얄미우면 우리만큼 잘해봐
나와봐 덤벼봐
노현태의 앞을 막지마 다 집어쳐


2.3. Transition 1

"Transition 1"

2.4. 드디어 왔다

"드디어 왔다"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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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us: 거리의 시인들]
드디어 왔다 거리의 시인들
드디어 왔다 거리의 시인들
드디어 왔다 거리의 시인들
드디어 왔다 거리의 시인들

[Verse 1: 박기영]
Yo check it
mic one two one two
내가 좋아하는 음식은 군만두
거리의 시인들 중에서
가장 어리게 보이는
박기영이 나타났다
내가 영계같다고 깔보면
큰 코 다쳐 그러니까 닥쳐
무릎 끓고 사랑을 내게 바쳐
Hey hey hey 따라질러봐
거리의 시인들이여 forever

[Verse 2: 김신교]
나는 신교 힙합을 사랑하는
거리의 시인 1호
한때는 춤으로 잘 나갔고
즉흥적으로 랩하는 freestyle
나하고 붙어볼 사람 있으면
나와봐 나와봐 나와봐
어릴 땐 공부는 별로 열심히 하지 않았지
하지만 하고 싶은 건 꼭 해야만 했었지
이제 난 음악 속에 빠지고 말았어
자 우리들 만의 세상 속으로 들어와
지금 들려오고 있다 들려오고 있다
우리가 원하는 음악들이 들려오고 있다
들려오고 있다 들려오고 있다
우리가 원하는 음악들이 들려오고 있다
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생각들
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느낌들
난 말 할 수 있고 느낄 수 있고
보여줄 수 있고 그러면 된 거 아냐
마음에 안 들면 판 안 사도 좋아
어차피 그런 건 별로 신경 쓰지 않아
가진 것도 없고 배운 것도 없는 나
보여주겠어 거리의 시인들

[Verse 3: 박기영]
Introduction to our nation for the new generation
So everybody get ready for the street poets sensation
Aim perfection with no particular formation
How do I know that
There is only one solution
Rap hard (rap hard)
yeah keep it going on
don't stop (don't stop)
Yeah that's the way
you do the hip hop (hip hop)
'Cause we rock the world in style in style

[Chorus: 거리의 시인들]
드디어 왔다 거리의 시인들
드디어 왔다 거리의 시인들
드디어 왔다 거리의 시인들
드디어 왔다 거리의 시인들

[Verse 4: 노현태]
내 이름은 노 노 노 노 노현태
aka emcee psycho
나는 불의 보면 못 참는 현대판 일지매
길 가다 목격했다 한국판 이지메
세 놈이 비겁하게 한 놈을 때리네
주위의 사람들은 구경만 하는데
맞는 놈 여자친구 저기 울고 있네
고래 고래 소리 질러보네
나쁜 놈들 이번에는 나를 쳐다보네
소매 걷으면서 나도 노려보네
덤벼라 나는 천하무적 슈퍼 우뢰매
비 오는 날 먼지나게 두들겨 패준 후에
다시는 안 그런단 약속 받은 후에
집에 들어오는 나를 보고 우리 할매
오매 우리 현태 또 찢어졌네 어서 빨리 꼬매
잔소리가 끝도 없이 쏟아지네
그럴 땐 하늘 보고 소리쳐봐
니들도 나를 따라 소리쳐봐
모두 다 함께해봐
자 외쳐봐 외쳐봐
LAKALAKALAKALAKALA
나는 psycho psycho psycho

[Chorus: 거리의 시인들]
드디어 왔다 거리의 시인들
드디어 왔다 거리의 시인들
드디어 왔다 거리의 시인들
드디어 왔다 거리의 시인들

[Outro: 김신교]
우리는 (우리는)
거리의 (거리의)
시인들이다 (시인들이다)
시인들이다 (시인들이다)

우리는 (우리는)
거리의 (거리의)
시인들이다 (시인들이다)
시인들이다 (시인들이다)

우리는 거리의
시인들이다 시인들이다

우리가 가요를
바꿔놓겠어 바꿔놓겠어

2.5. 생일

남자 그룹 ‘지오’의 2집 앨범 ‘Party’에 실렸던 곡을 다시 부른 것이다. 그리고 2000년도에 KBS 2FM 이본의 볼륨을 높여요 로고송 으로도 개사하여 사용했었다.
"생일"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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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박기영]
내가 어렴풋이 기억하던
아주 어린 시절
내 생일 되면 내가 왕이었다
아버님 그리고 어머님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내 말을 들어야 했지
어느 날인가 난 언제나처럼 생일 선물로
장난감 사달라고 졸랐을 때
나의 부모님은
내게 처음으로 책을 사줬고
그 후로 난 아주 조금이나마 현명해졌다

[Verse 2: 노현태]
내가 열 살이 되던 나의 생일 날
나는 조그만 새끼 강아지
한 마리 선물 받았다
다리는 짧고 몸통만 길어서
난 강아지를 순대라고 이름 지었지
그 후로 순대는 우리 집의 스타
난 순대 입혀 주려고 개 옷까지 샀다
작년에 순대가 죽었을 때
그 후로 난 아주 조금이나마 현명해졌다

[Chorus: 거리의 시인들]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내가 자라면서
깨닫게 됐던 현실들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이젠 다 깨져버린
내 소중했던 꿈들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나의 사랑들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지금 이 거울에 비치는
내 모습은 누군가?

[Verse 3: 거리의 시인들]
스물 두 살이 되던
나의 생일 파티 yeah
아름다운 그녀 내 옆에 앉아있었지

사랑스런 그 눈동자를 바라보면서
나는 행복했어 영원히 함께되길 믿었어

하지만 낙엽 떨어지던 어느 가을
그녀는 내 곁을 떠나며 내게 말했지
'우리는 더 이상 서로를 사랑하지 않아'
그 후로 난 아주 조금이나마 현명해졌다

[Chorus: 거리의 시인들]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내가 자라면서
깨닫게 됐던 현실들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이젠 다 깨져버린
내 소중했던 꿈들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나의 사랑들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지금 이 거울에 비치는
내 모습은 누군가?

[Verse 4: 박기영]
At my 25th birthday
I have realized
that I shall dedicate
my life making people enlight
with the power of my mind
Cause I've seen the sign
My entire mission is all about
being your guiding light
All your lost souls
don't worry come to me
You don't need no money
joining street poets society
Witness da party
that you never seen before
can't you see
It's all about we
I'm an emcee
with greater philosophy
with unimaginable creativity
Well maybe I sound
too cocky but you see
I'm a preacher from my heart
so please follow me
No need to be scary
you must trust me
I'll be your 어머님 or 아버님
who set you free
Now just freeze
raise your hands like me
Say out loud
Go street poets baby

[Verse 5: 김신교]
Happy birthday to you
난 생일이면 많은 것을 생각하게 돼
기쁜 추억 슬픈 추억
그리고 사랑하고 사라져간 모든 것
난 밤이 새도록 아침이 오도록 술을 마셨다
정신 없이 모두 잊도록 취할 때까지
결국 집에 돌아와 잠이 드네
그 후로 난 아주 조금이나마 현명해졌다

2.6. 착한 늑대와 나쁜 돼지새끼 3마리

이 곡은 동화 '아기 돼지 삼형제'를 모티브로 만들었는데 원작과 달리 늑대가 선역이고 돼지 삼형제가 악역이다. 가사내용을 요약하자면 돼지 삼형제가 늑대에게 집을 만들어주면 식량을 주겠다는 조건으로 부탁하여 늑대가 집을 만들어줬지만 돼지 삼형제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이에 빡친 늑대가 난동을 피우며 항의를 하게된다. 하지만 돼지 삼형제는 오히려 적반하장한 것도 모자라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왜곡하여 조작된 내용으로 바꿔버려 우리가 아는 '아기 돼지 삼형제'로 동화책을 만들고 말았고, 이후 책은 불티나게 팔려 돼지 삼형제는 돈방석에 앉은 반면 늑대는 온갖 욕을 먹었다는 어마어마한 반전이 숨겨져있다. 반전이 있는 곡이지만 강약약강의 비겁함과 사회의 부조리문제 비판이 담겨져있다.
여담이지만 2000년 당시 핫브레이크 쵸코바 의 TV광고 음악으로도 사용되었다.
"착한 늑대와 나쁜 돼지새끼 3마리"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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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김신교]
그러니깐 지금부터
내가 들려 주고자 하는 얘기는
착한 늑대와 나쁜 세 마리
돼지 새끼 이야기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못 알고 있지
하지만 늑대 입장도
한 번쯤 생각해 봐야겠지
옛날에 착한 늑대가
한 마리 살고 있었어
배고프고 가난했지만
성실하게 살았어
어느날 세 마리의 돼지 형제
늑대를 찾아왔어
(우리 집을 지어주면 식량 주지)
그날부터 착한 늑대는
열심히 집을 지었어
욕심 많고 돈 많은 돼지
삼 형제를 위해서
서로 다른 돼지들의
취향을 맞추기 위해서
볏단 나무 그리고 벽돌로
집을 지었어
3개월이 지났어
공사가 다 끝났어
착한 늑대는 돼지들에게
집을 나눠 주었어
식량을 달라고 했어
돼지 문 잠궜어
나오지 않았어
집은 튼튼 했어

[Chorus: 노현태]
이제 나는 더 이상은 못 참겠어
괴롭힘 당하면서 더 이상은 못 살겠어
세상엔 왜 이렇게 나쁜 놈들 많은 건지
이렇게 살아 가느니 차라리 싸워 보겠어
왜 나를 가만 두지 않는 건지
어째서 너희들의 개가 되길 원하는지
나는 하고 싶은 말 하면서 살고 싶어
너희들 무리 속에 들어가서 살 수는 없어

[Verse 2: 김신교]
착한 늑대는 주저 앉아
곰곰이 생각했다
무슨 이유로 돼지들은
나를 속였을까
왜 내가 일한 댓가를
받을 수 없는 걸까
내가 너무 만만해 보여
그랬던 것이었을까
누가 나를 이용하려고
머릴 굴리고 있을까
누가 나를 진정으로
위해주고 있을까
나의 미래는 어떤 식으로
살아가게 될까
돈 명예 사랑 모두
가질 수 있게 될까
학교에서 공부 못하면
사회에 나가도
낙오자가 될까
나의 꿈을 따라가면
과연 성공할까
가족들 친구들 세상이
나를 비웃지는 않을까
누가 나를 괴롭힐 땐
얼마나 참아야 될까
지금 이 순간 나는
무슨 생각을 할까
내가 너무 불만이 많다고
생각하는 걸까
하지만 너도 결국
알고 있지 않나
마음 속은 나와
다를게 없지 않나

[Chorus: 노현태]
이제 나는 더 이상은 못 참겠어
괴롭힘 당하면서 더 이상은 못 살겠어
세상엔 왜 이렇게 나쁜 놈들 많은 건지
이렇게 살아 가느니 차라리 싸워 보겠어
왜 나를 가만 두지 않는 건지
어째서 너희들의 개가 되길 원하는지
나는 하고 싶은 말 하면서 살고 싶어
너희들 무리 속에 들어가서 살 수는 없어

[Verse 3: 김신교]
야 돼지야 (왜)
내 말 좀 들어봐
(난 들을 것 없어)
약속을 지켜야 될 것 아니야
(나 약속한 적 없어)
너 양심도 없냐 그렇게 살고 싶냐
(너 이 바닥에서 살고 싶지 않냐)
강한자 앞에서는 한없이 약하고
약한자 앞에서는 한없이 강하고
비겁한 모습 난 보고 또 보고
더 이상은 내 정의감이
용서할 수 없고

[Chorus: 노현태]
이제 나는 더 이상은 못 참겠어
괴롭힘 당하면서 더 이상은 못 살겠어
세상엔 왜 이렇게 나쁜 놈들 많은 건지
이렇게 살아 가느니 차라리 싸워 보겠어
왜 나를 가만 두지 않는 건지
어째서 너희들의 개가 되길 원하는지
나는 하고 싶은 말 하면서 살고 싶어
너희들 무리 속에 들어가서 살 수는 없어

[Verse 4: 박기영]
시끄러운 늑대 녀석
왜 이렇게 말이 많냐 (뭐)
자꾸 집 앞에서
소리 질러대면 신고한다 (huh)
난 돈이 많아 까불 생각 말아
난 유리하게 얘기를 바꿔
책도 만들꺼야 (이런 씨)


2.7.

사실상 진 타이틀곡.
1999년 당시 iTV를 제외한 지상파 방송에 금지되었지만 케이블TV 음악채널에 나왔으며 라디오 방송에도 딱 한번 나왔다.[12]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빙(거리의 시인들)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빙(거리의 시인들)#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빙(거리의 시인들)#|]]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빙(氷)"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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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엄마 학교 갔다 올게요
어 그래 잘 갔다 오고
깡패 조심하고 차 조심해

[Verse 1: 박기영]
오늘도 아침 일찍
학교 가려고 일어나
엄마가 시킨 대로
큰 길로 걸어 갈려다
나도 이젠 다 컸잖아
수염도 나기 시작 하니까
괜히 멋있을 거 같아
골목길로 갔잖아
새벽 공기가 한층
내 마음을 뜰뜨게 해 주자
난 흥얼거렸다 (killa)
(This one's for the money)
혹시 바닥에 담배 꽁초라도
있나 없나 보다가
갑자기 느낌이 안 좋아서
앞을 살펴 보니까
웬 험상 궂게 생긴 세 사람이
나에게 다가 오잖아
혹시 이들이 소문으로만 듣던
(거리의 시인들)
아니나 다를까 나의 걱정은
현실이 되고 말았다
그중의 머리 긴 사람이
나에게 뚜벅뚜벅 걸어와 (야야)
난 그저 아무 생각 없이 겁이나
도망 갈까 말까 하고
고민을 하다가
어느샌가 그들은
이미 내 앞에 다가와
나한테 은근히
겁나는 목소리로 물어보잖아
그들이 말하길

[Chorus]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이리 와 봐 (왜요)
돈 있냐 (없어요)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까불래 (아니요)
맞을래 (싫어요)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이리 와 봐 (왜요)
돈 있냐 (없어요)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까불래 (아니요)
맞을래 (싫어요)

[Verse 2: 노현태]
어젯밤도 나는 애들과
술마시고 놀다가
춤추고 여자 꼬시다 보니까
시간이 금방 흘러가
해가 뜨는 걸 감상 하면서
담배 한 대 피다가
애들하고 쭈그려 앉아서
폼 좀 잡고 있는데
저 멀리 새벽 안개와
담배 연기 사이로
중학생인가 고등학생인가
어색해 보이는 꼬마가
지가 뭔데 교복 바지를
힙합으로 꽉 걸치고 겁도 없이
우리 구역을 지나가는 거잖아
그래서 신교가 불렀어 (야야야야)
너 교복이 그게 뭐야
또 복장은 그게 뭐야
학생이면 학생답게
하고 다닐 것이지
너 똑바로 안 걸어
에이 더 이상 못 참겠다 그래서

[Chorus]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이리 와 봐 (왜요)
돈 있냐 (없어요)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까불래 (아니요)
맞을래 (싫어요)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이리 와 봐 (왜요?)
돈 있냐 (없어요)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까불래 (아니요)
맞을래 (싫어요)
그래?

퍽퍽퍽퍽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이리 와 봐 (네)
돈 있냐 (있어요)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까불래 (아니요)
맞을래 (안 그럴게요)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이리 와 봐 (예)
돈 있냐 (네 있어요)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까불래 (죄송합니다)
맞을래 (한 번만 봐주세요)

[Verse 3: 김신교]
요즘 우리 학원가 주위에
자칭 거리의 시인들이라 불리는
불량 집단 출몰 한단 소문 도는데
오 이것들 오늘 겁도 없이
멍청한 놈 돈 뺏었다나
내 교무 주임 28년 경력
이런 놈들 놔둘 수 없다 (맞아)
자 정의봉 나간다 받아라 (받아라)
반항할 생각 말아라 (말아라)
요즘 애들 영악해
손찌검 제대로 못하는데 (망할놈들)
몸 좀 풀어 볼까 (볼까까까까까까까)

[Verse 4: 김신교]
내가 사실 이 아이를
때리려고 때린 게 아니라
이 녀석이 건방지게
침을 뱉고 가길래
그냥 충고 몇 마디
하려고 했던 것뿐인데
아 얘가 자꾸자꾸
불러도 안 오더라
이게 지 혼자 겁먹고
도망을 가다가
자빠진 걸 가지고
내가 때렸다 했나 본데
그러면 내가 쪼끔 곤란하지
당신 자꾸 이런 식으로
일처리를 하면 안되지

[Verse 5: 박기영]
하 정말 이런 식으로
바쁜 사람 붙잡아 놓기요
나의 입장도 좀 생각 해줘야
될 거 아녜요
아 이 사람 참 답답한 양반이네
내가 당신 누구
누군지 알고나 있는 거요
내가 이래 봬도
아 이거 참 내 입으로 말해야 되나
내가 아는 분이
금 뺏지 달고 있소 금 뺏지
그런 나에게 이런 식으로 하면 안되지
아 이름은 말 할 수 없고
그저 내가 잘못이 있다면

[Chorus]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나 아냐 (알아요)
내가 때렸냐 (때렸잖아요)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왜 그래 (뭘요)
자꾸 거짓말 할래 (거짓말 안 해요)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나 아냐 (알아요)
내가 때렸냐 (이 형 때렸어요)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왜 그래? (왜 그러긴요)
자꾸 거짓말 할래 (나 거짓말-)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나 아냐 내가 널 때렸냐
(아니요)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왜 그래 자꾸 거짓말 할래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나 아냐 (아 그게 아니구요)
내가 때렸냐고 (안 때렸어요)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왜 그래 자꾸 거짓말 할래


2.8. 현태일기

중간에 만화주제곡 짱가를 샘플링하여 개사 하였다.
사족으로 인트로 파트에는 Ricky P가 노현태에게 전화하는 음성이 삽입 되었고 아웃트로 파트엔 노현태가 마무리 랩하는 도중 음악이 꺼져서 녹음실 스태프에게 항의하는 음성이 그대로 녹음 되었다.[13]
"현태일기"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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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 노현태/박기영]
(여보세요) 여보세요
(어) 현태냐?
(어디야) 어 여기 작업실이지
(어) 여기 작업실이라고
(뭐라고) 여기 작업실이라고
(하하하) 어
(Fuck you) 뭐
(메시지를 꼭 남겨주세요) 아이 진짜

음성 녹음은 1번
이동 전화 소식은 2번
음성 문자 사서함은 4번을 눌러주세요

[Verse 1: 노현태]
한번 해볼께요. 야야야야야...
자 우리 이제 함께 달려볼까나
노현태가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신교는 박자를 살벌히 깨고
기영이형 얍삽하게 잘도 하는데
내가 가진 것은 나의 힘과 패기 뿐
어린 것들 어림없다 덤벼봐 전부 다
모두 다 한방에 보내주겠다
솟아나는 힘 강원도의 힘 나의 힘
사람들은 나를 보고 무섭다고 해
이윤 나도 모르겠어 얼마나 착한데
담배 안 펴 술 안 먹어 부지런하고
여자친구 만날 때는 예쁜 강아지
일 끝나고 돌아오면 멍 멍 멍
모든 것을 다 바치는 진짜 순정파
사랑에 빠지면
지구 끝까지라도 쫓아가서
내 여자로 만들고 말아
그런데도 지지배들 치사도 하지
결정적인 순간에는 배신하잖아
여자라는 동물들은 그런 것인가
태어날 때부터 원래 그런 것인가
여자 얘기 나오니까 생각이 나네
내가 전에 사랑했던 신 모 양
갑자기 노래가 부르고 싶어졌어
그녀에게 바치겠어 말리지마

[Chorus]
나는 정말 정말로 그대만 사랑했잖아
어떻게 이렇게 날 대할 수 있어
니가 나를 떠나고 난 너무 슬펐었지만
이제는 널 잊을거야 난 괜찮아

[Verse: 김신교]
에~ 현태형 마이크 잠깐 빌려줘
나도 이제 한마디 하고 싶어
여잔 남잘 그렇게 만들어
사람 살다 보면 그럴 수 있어
이젠 그녈 잊고 일어서
내가 사람처럼 열심히 해서
녹음 시간 늦지 말고
기영이형 마이크 왜 뺏어

[Bridge: 박기영]
그 여자가 그렇게 차갑게
니 곁을 떠난게 언젠데
넌 아직도 외롭게 슬프게
울상을 짓고 있어
자 현태야 힘내라 일어나서 랩해봐
기운 나게 해줄께 이렇게 야야야야야...

[Verse 3: 노현태]
우연히 길을 걷다 두 명의 미인을 봤다
건너편에 길을 걷고 있었다 하하하
나도 모르게 그들의 뒤를 밟고 말았다
나는 다시 새로운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혹시나 놓칠까봐 어쩔 줄 몰라 생각했다
생각했다 쫓아가며 생각했다
난 이제 니가 없인 살 수가 없다
이 세상 끝까지 따라가겠다
어디선가 예쁜 여자 무슨 일이 생기면
노현태가 나타나 그녀를 구하지 야
틀림없이 틀림없이 생각이 난다
너의 마음 사로잡을 방법은 있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갈 나무는 없다
지성이면 감천이다 실패는 없다
나는 나는 여자없인 정말 못 살아
어렸을 때 애정결핍 걸렸었나봐
다시는 혼자서 살고 싶지 않으니까
제발 나의 곁에 있어줘

[Chorus]
나는 정말 정말로 그대만 사랑했잖아
어떻게 이렇게 날 대할 수 있어
니가 나를 떠나고 난 너무 슬펐었지만
이제는 널 잊을거야 난 괜찮아

[Outro: 노현태]
아 힘들어 다시 해볼까
그러니까 야야야야야...
아 형
아 내가 그럼 할게요 처음부터
아 씨 내가 그럼 첨 내가 첨부터 할게요
아 내가 내가 처음부터 할게요
왜 형이 하고 그래요 내가 좋다니까요


2.9. 강강옛날옛적 (feat. 에코)

발라드풍의 랩송이며 후반부에 멤버들이 해당 곡을 이슈로 잡담하는 파트가 숨겨져있다. 여담으로 1집 수록곡들 중 트랙타임이 가장 길다.[14]
"강강옛날옛적"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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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강강옛날옛적
강강옛날옛적

[Chorus]
강강옛날옛적 (강강옛날옛적)
강강옛날옛적 (먼옛날먼옛적)

강강옛날옛적 (강강옛날옛적)
강강옛날옛적 (먼옛날먼옛적)

강강옛날옛적 (강강옛날옛적)
강강옛날옛적 (먼옛날먼옛적)

강강옛날옛적 (강강옛날옛적)
강강옛날옛적 (먼옛날먼옛적)

[Verse 1: 김신교]
누구나 한 번 쯤은
생각해 본 걸로 알고 있어
부드럽게 너의 추억을
어루만지던 옛날옛적
그곳엔 모든 게 다 있어
이제 너에게 필요한 건
나의 목소리와 너만이 가진 상상뿐
눈을 감고 숨 크게 들이 쉬었다 뱉어봐
긴장을 풀어봐 그리고
나와 함께 주문을 외워봐
호랑이가 담배를 빨고
토끼들이 방아를 찧던
그 곳으로 가고 싶어 먼 옛날 먼 옛적

[Verse 2: 박기영]
준비 됐어 나는 이제 가만히
두 눈을 감았지 그리고 말했지
제발 나를 내가 꿈꾸는
세계속으로 데려다줘
그러자 모든게 어느새 변하고 말았어
내가 그토록 꿈꿔왔던 꿈의 나라
한 순간 모두가 날 사랑했고
날 필요했고 따뜻했고
그리고 모든 것들이 아름답고
내가 아침 햇살에 눈이 부셔
비단 침대에서 눈을 떴을 때
아름다운 공주가 와서 말을 했어 baby

[Verse 3: 에코]
지난 밤엔 아무쪼록 잘 주무셨나요
당신을 위해 많은 것이 준비 됐어요
가장 맛있는 음식들 그리고 당신을 위해서
존재하는 아름다운 시녀들
여기에선 모든 것이 이루어져요
내게 말해주세요
당신이 원하는 내 모습
그대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면
모든 것을 다 바칠 수도 있어요

[Verse 4: 김신교 & 박기영]
아 마치 김희선 고소영
아니 클레오파트라보다
더 많이 예쁘고 맑은 눈을 가진 그녀가
부드럽고 아름다운 그 손으로
황홀하게 해주는데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이젠 못 참겠네
사랑한단 말해줘
난 너만의 영혼을 갖고 싶어
제발 나를 안아줘
난 너만의 남자가 되고 싶어
이젠 널 이젠 널
이젠 널 이젠 널
이젠 널
난 너만의 영혼을 갖고 싶어
갖고 싶어 갖고 싶어
되고 싶어
갖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이젠 널 이젠 널 이젠 널 이젠 널 이젠 널
갖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이젠 널 이젠 널
갖고 싶어 이젠 널 이젠 널
너만의 너만의
너만의 영혼을 갖고 싶어

[Chorus]
강강옛날옛적 (강강옛날옛적)

강강옛날옛적 (강강옛날옛적)

강강옛날옛적 (강강옛날옛적)

강강옛날옛적

강강옛날옛적

[Outro: 노현태]
나는 현태 나는 악당
니 여자는 내가 데려간다
좋은 일만 생기면 재미 없어
그러니깐 니 여자를 가져간다

거리의 시인들


2.10. We Rock!!

2000년 당시 하이텔의 TV광고 음악으로도 사용되었다.
"We Rock!!"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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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노현태]
간다 우리가 드디어 때가 왔다
이제부터가 세상을 바꿀 때가 됐다
맞다 바로 너와 내가 새로운 세계의
주인공이란 사실을 알고 있나
썩어빠진 교사 타락해버린 목사
양심없는 형사 모두 나와라
거리의 시인들이 너희들을 지켜보고 있다
우린 잊지 않고 있다 이제 각오해
1999년 그들을 심판한다
변호사 돈 빽 다 소용없다
너와 내가 하나가 되버린 바로 그 순간
그 누구도 우리를 막을 수는 없다
더 이상은 바보들의 노예가 될 순 없다
자신의 눈을 번쩍 뜨고 살아가고 싶다
억울하게 사는 사람 여기 붙어라
용기내서 우리같이 외쳐 볼까

[Chorus]
We rock (we rock)
We rock (we rock)
We rock (we rock)
모두 나를 따라해

We rock (we rock)
We rock (we rock)
We rock (we rock)
이젠 보여 줄꺼야

We rock (we rock)
We rock (we rock)
We rock (we rock)
우린 하나 라는 걸

[Verse 2: 김신교]
이젠 정말 갈 때까지 갔다
거짓 그리고 위선 따위 물려받을 수 없다
옆에 있는 사람 보고 대답하라고 해!
우리가 누구야 (거리의 시인들)
그래 나만의 방식 나만이 사는 인생
내가 가진 개성을 존중 받고 살고 싶다
우릴 보고 얼굴 찌푸린 사람들을
향해 한번 외쳐봐 (싫으면 관둬)
너는 누구에게 이유없이 맞아본 적 있나?
순수하게 도와주다가 당해본 일 있냐?
기만으로 가득찬 그들을
두려워하던 니가 뜨는 날
내가 뜨는 날 비록
힘으로 짖눌러 버린다 해도
세상이 바껴버리는 걸 막을 수가 없다
영혼의 자유를 원하는 사람들
거리의 시인들 거리의 시인들

[Chorus]
We rock (we rock)
We rock (we rock)
We rock (we rock)
모두 나를 따라 해

We rock (we rock)
We rock (we rock)
We rock (we rock)
너희 나만 아는 거

We rock (we rock)
We rock (we rock)
We rock (we rock)
이젠 보여 줄 거야

We rock (we rock)
We rock (we rock)
We rock (we rock)
거리의 시인들

We rock (we rock)
We rock (we rock)
We rock (we rock)
모두 나를 따라 해

We rock (we rock)
We rock (we rock)
We rock (we rock)
이젠 보여 줄 꺼야

We rock (we rock)
We rock (we rock)
We rock (we rock)
우리 나만 하는 거

We rock (we rock)
We rock (we rock)
We rock (we rock)
거리의 시인들


2.11. 술취한 시인들

제목 답게 취중전담이 담겨진 곡이며 딱 한번 라디오방송에 나왔다.
"술취한 시인들"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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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어 안녕하세요? 잘 계셨어요?
제 친구 현태라고
아 나하고 제일 친한 친구
못 보던 친구네
오랜만에 만났어요
요즘 뭐하고 지냈어요
곡 해석하고 작업했지
아 여기가 진짜 진짜 이 앞에
근데 너무 자주 안와서 서운했어요
여기 진짜 맛있어
뭐가 그리 맛있어
이름 이름이 뭐라구요
현태라고
기분이 많이 다운되어 보이네요

[Verse 1: 박기영]
야! 참 오랜만이다. 그 동안 별일 없었냐?
한동안 연락 못 해 미안했다. 너무 바빴어
근데 왜 이렇게 얼굴이 안 좋아 보여?
무슨 일 있었니? 또 여자랑 헤어졌니?
(실례합니다 손님 뭘로 드시겠어요?
우리 집 안주 하나 정말 끝내줍니다)
아 그럼 소주 두 병 맥주 두 병
그리고 이 집에서 제일 맛있는
안주 뭐죠? (돼지 족발)

[Chorus: 박기영]
그렇게 고민만 하지말고
내가 따르는 술을 마셔봐
(마셔봐 마셔봐 마셔봐)

세상을 살다 보면은 이런 일 저런 일
겪을 수도 있잖아?
(있잖아 있잖아 있잖아)

하루에 한 번쯤은 거울에 비친
니 모습 보면서 웃어봐
(웃어봐 웃어봐 웃어봐)

힘들 때 포기 말고 헤쳐나가면
좋은 일 일어날꺼야
(날꺼야 날꺼야 날꺼야)

[Verse 2: 노현태]
형 나 왜 이렇게 요즘에 사는 게
힘들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어요
나 일도 안되고 기운도 없고
여자 친구는 사랑도 안해주고
또 어저껜 싸움까지
아버지는 일 나가셨다 집에
들어오시면 늘 한숨
어머니는 그 모습 보면서
늘상 늘상 짜증
나 정말 못살겠다. 꾀꼬리
난 이젠 어쩌면 좋아요 형

[Verse 3: 박기영]
자꾸 나쁜 일 생기다 보니까
그것만 생각만 하다가 보니까
한없이 우울해지면서 더 나쁘게 만들잖아
사는게 내리막길 있다보면 결국은
오르막길도 나오기 마련이야 (마련이야)
오르막길 나왔을 때 안 오르면
너는 한없이 떨어질지도 몰라
아마 그럴꺼야 난 그렇게 생각해
인생의 반은 운명이고 반은 개척하는 거야

[Chorus: 박기영]
그렇게 고민만 하지 말고 내가
따르는 술을 마셔봐
(마셔봐 마셔봐 마셔봐)

세상을 살다 보면 이런 일 저런 일
겪을 수도 있잖아
(있잖아 있잖아 있잖아)

하루에 한번쯤은 거울에 비친
내 모습 보면서 웃어봐
(웃어봐 웃어봐 웃어봐)

힘들 때 포기하지 말고
헤쳐나가면 좋은 일 일어날꺼야
(날꺼야 날꺼야 날꺼야)

그렇게 고민만 하지 말고
내가 따르는 술을 마셔봐
(마셔봐 마셔봐 마셔봐)

세상을 살다 보면 이런 일 저런 일
겪을 수도 있잖아
(있잖아 있잖아 있잖아)

하루에 한 번쯤은 거울에 비친
네 모습 보면서 웃어봐
(웃어봐 웃어봐 웃어봐)

힘들 때 포기 말고 헤쳐나가면
좋은 일 일어날꺼야
(날꺼야 날꺼야 날꺼야)

[Verse 4: 김신교]
저 손님 실례가 안된다면
제가 한 마디 해도 될까요
손님이 겪는 어려움은 이유가 다 있을꺼요
이래뵈도 나 포장마차 10년하면서
당신 같은 사람 정말 많이 봤소
명심해요! 젊었을 때 고생은 늙어서도
돈을 주고도 못산다는 사실을
그저 하늘에서 시험한다고 생각하시고
그저 꿋꿋하게 이겨내서 성공해요

[Outro]
아저씨 고마워요
아저씨 한잔할래요 원샷 네
둘 셋
성공해요
아저씨도요
감사합니다
너 너 운전하지 마라
아이고 형 걱정하지마요 형

음주 운전하지 마세요
네 큰일나요


2.12. 하늘 (feat. 에코)

앨범 중 유일하게 1~2절 및 후렴파트 없이 원테이크로 진행되는 발라드풍의 랩송이다.
"하늘"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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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건 정말
한 순간에 일어났지
차가 미끄러지는 그 순간
10초 정도 사이에
내 인생이 바뀌어 버리는 거였어
난 아직도 그 사실을 믿을 수 없어
정말 이상한건
그 사고가 났던 그 시간
지금 껏 내가 살아온 인생이
마치 영화를 보듯
스쳐가는 거였어
널 만나기 전까지
불행했던 내 모습
널 만나게 되고
사랑을 하고
행복했던 내 모습
널 위해 존재 했던 내 인생
언젠가 비 오는 날
새벽에 집을 뛰쳐 나와
공중전화 박스에서
니 목소리를 듣는 순간
철이 들고 처음으로 울어버린
그 밤을 기억하니
넌 정말 많이도 날 안아 주었지
정말 고마웠었지
난 영원히 잊을 수 없겠지
아름다웠던 넌 정말
하늘을 좋아했었지
그런 니가 정말 그 곳으로
가버릴 줄이야
나 혼자만 남겨두고
널 용서할 수 없어
차라리 같이
차라리 같이 가는건데
지난 밤 난 너를
꿈 속에서 보았어
너는 니가 그렇게 좋아하던
하늘에 살고 있었어
넌 내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
하지만 너의 마음을
난 읽을 수 있었어
미안해 널 두고 가버려서
널 정말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는데
널 정말 사랑했지
하지만 너는 나를 두고
멀리 떠나갔지
세상에 나 홀로 살아 남아
너를 생각할 때면
하늘에서 니가
나를 지켜 봐 주겠니

당신의 아름다운 그 모습을
난 영원히
난 영원히 기억 할거야

내 곁을 떠나기 전에 한 마디만 해줘
내 곁을 떠나기 전에 한 마디만 해줘
내 곁을 떠나기 전에 한 마디만 해줘
내 곁을 떠나기 전에 한 마디만 해줘
내 곁을 떠나기 전에 한 마디만 해줘
내 곁을 떠나기 전에 한 마디만 해줘

사랑해


2.13. 내가 말하겠어

당시 대표이사였던 조준호도 피처링에 참여했었다.
"내가 말하겠어"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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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아아아 1 2 1 2
거리의 시인들 yeah
Freestyle 각자 스타일대로
free free yeah freestyle
야 내가 하는 대로 해봐
내가 하라는 대로 한번 따라해봐
어 예를 들어 자

[Chorus: 박기영]
됐어 이제 그만 됐어
이제 그만 됐어 내가 말하겠어

됐어 이제 그만 됐어
이제 그만 됐어 내가 말하겠어

[Verse 1: 박기영]
으아 나는 기영이 일명 RickyP
거리의 시인들 만들어 낸 멋진 사나이
어떤 사람은 나를 보고서 이렇게 말했지
Yo 너야 말로 가요계의 새로운 천재지
Yes I'm Korean Rapper
얼굴은 별로 안 예뻐 내가 랩에다
영어를 섞어 말해도 알아 듣겠어
난 hip-hop master
그리고 가짜 killer 또 진짜 artist를
만들어 내는 song director
브랜디 구찌 알마니 베르산체
나는 다 입어 봤어 하지만 다 소용 없어
내 인생을 의미있게 만드는 건
예쁘고 착한 여자
그리고 거리의 시인들
얼굴 예쁜만큼 마음도 예쁜 여자 없나
혹시 내가 사랑 해줄 만큼 멋진 여자 없나
그럼 내게로 내게로 내게로
내게로 내게로 내게로 와
이제 내가 너를 사랑해 주겠어

[Chorus: 박기영]
됐어 이제 그만 됐어
이제 그만 됐어 내가 말하겠어

됐어 이제 그만 됐어
이제 그만 됐어 내가 말하겠어

[Chorus: 노현태]
됐어 이제 그만 됐어
이제 그만 됐어 내가 말하겠어

됐어 이제 그만 됐어
이제 그만 됐어 내가 말하겠어

[Verse 2: 노현태]
오늘 밤 난 여자를 데리고 왔지
그런데 여자들이 심상치가 않았어
왜냐하면 술이 취해갔고
나한테 다가왔어 이런 바보같은 게 다 있어
이런 여자 저런 여자 다 봤지만
술 처먹고 까부는 여자 정말 싫어 정말
나는 그런 여자 너무 정말 싫어요
담배 필려구 불 달라고 하는 여자
그런 여자 보면 정말 나는 짜증나
왜냐하면 내가 담배를 안 피니까
술도 안 먹고 담배도 안 피고
그런 남자가 어딨어 너희들은
그게 잘못된거야
우리는 거리의 시인 전부 다 다 같아
너를 생각하면 모든 것들 다 같이
거 봐 내가 생각하잖아
떠봐 간단하게 말해 버렸지

[Chorus: 노현태]
됐어 이제 그만 됐어 이제
그만 됐어 내가 말하겠어

[Chorus: 조준호]
됐어 이제 그만 됐어
이제 그만 됐어 내가 말하겠어

[Verse 3: 조준호]
내 이름은 조준호 거리의 시인의
정식 vocal coach
랩은 잘 못하지 하지만 괜찮지
노래 가리키는 건
누구보다도 자신이 있지
노래가 배우고 싶으면 내게로 와 봐
노를 가르쳐 주겠어
내 꼭 알려 주겠어

[Verse 4: 김신교]
야 1999년 과격한 구름과
해일을 동반한 놈들이 나타난다던데
그들의 파괴력은 상상을 초월해서
아무도 못 막는다고 그러던데
그들의 이름은 거리의 시인들이라고
그러던데 그렇게 말하던데 그들은
한국을 향해 몰려오고 있고
그리고 많은 사람들 막아볼려고
노력 해보지만 때는 늦었고
우린 놈들이 올 줄 알았고
우리는 죽었고 이렇게 그들이
판을 치고 있는데
거리의 시인들은 영원해
거리의 시인들은 영원해
와인 좀 먹여줘
나를 와인 먹여줘
나는 와인 없인 못 살아
이제 내가 하는 얘길 잘 들어
지금부터 우리들을 기억해

[Chorus: 김신교]
됐어 이제 그만 됐어 이제
그만 됐어 내가 말하겠어

됐어 이제 그만 됐어 이제
그만 됐어 내가 말하겠어
[Outro]
거리의 시인들 노현태 야야야야야야
야 야야 야야 내가 내가
말하는 얘기를 내 들어봐
이제 지금부터 우리는
거리의 시인들
우리 모두 함께 다 같이
모두 같이 소리 한번 질러 볼까

[박기영]
이렇게 저렇게 만나고 좋다고
말만 하다 보면 이렇게
벌써 시간이 다 돼버렸으니까
야 조준호 나와봐 조준호

[조준호]
나왔다 들어갔다 나왔다
들어가는 조준호
랩은 잘 못하지만
항상 씩씩하게 나오는 조준호

우 우 우 우 우 우
우리가 거리를 한번 돌아봐
아주 간다 아주 간다
우리 간다 거리의 시인들
(끝나) 끝나버려


2.14. 에코

가수 에코가 맞다.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본곡은 에코가 직접 랩을 했다.
"에코"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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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정말 신난다 거리의 시인들이 나왔다
송지영 김장애 에코도 물론 팬이다
정말 이렇게 유치하게 랩해도 되는 건가
정신없이 취해가지고 노는 모습이 웃긴다
노현태 김신교 박기영 잘한다
재밌는 건 좋지만 술은 적당히 마셔라
V I C T O R Y
Victory victory


2.15. 아리랑

노현태의 솔로곡이며 민요 아리랑을 개사했다.
"아리랑"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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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노현태]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거기서 보아라
나 혼자 두고 너네들끼리 마시면
정말 나는 미치지

[Verse 2: 노현태]
오늘 따라 술이 먹고 싶었지
이건 술을 이런 기분 때문에
술을 먹는가 보다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
나만큼 모두 노래할 수 있는
사람 나와 나와 보라고 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얼룩 무늬 치마 입은 저 여자
너무 치마가 안 어울리는 저 여자
정말 짜증나네


2.16. Transition 2

"Transition 2"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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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하 끝났네
야 아휴 다 끝났다 야
수고했어요
수고했다
아따 수고했구만
야 에코들도 참 고마와요
알았어
기영이형 수고많았고
신교형 수고많았고
너도 수고많았다
연락해 앞으로
잘했지 근데 이번 노래는
우리말을 다 낮히게하고 나와가지고
이번엔 쉬어야 해
나는 뭐해요
아 그냥 그냥 쉬어
나도 하고 싶어요 형
수고 했어요 형

2.17. 마무리 (feat. 에코)

김신교와 Ricky P 그리고 에코가 피처링했으며 노현태는 본 곡에 참여하지 않았다. 사유는 노현태가 녹음시간에 잦은 지각을 했기 때문이다. 본 곡 반주가 끝나자 노현태가 자기 파트가 누락되었다고 당황해 하며 섭섭해 하는 게 그대로 녹음되었다. 오죽했으면 현태일기 곡에 현태에게 녹음시간 늦지말라고 가사까지 썼을 정도.
여담으로 본 곡이 끝난 후 약 5초 뒤에 영어 나레이션 히든스킷이 나온다. CD 앨범 자캣에는 히든스킷만 '?'로 표기되었다.
테이프 음반 한정 이 곡이 마지막 곡 이다.
"마무리"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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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김신교]
마치 조그만 냇물에
강물을 통해서
바다가 되는 것 같이
난 지금껏 살면서
내 꿈을 하나씩 하나씩 이루어 왔지
난 가끔은 쉽게 대부분 어렵게
하지만 나는 나를 믿어왔어
우리가 이렇게 만나게 된 건 선택인지
또 내가 거리의 시인이 돼버린 건 운명인지
잘 모르겠어 하지만 하늘의 뜻에 맡기겠어
마음의 소리를 듣고 따르겠어

[Chorus: 에코]
내가 어릴 적에 항상 듣곤 했던
노래 소리 문득 떠오르는데
Mama may have
Papa may have
(God bless the child)
모두 잘 있어

[Verse 2: 박기영]
이제는 모든 작업이 끝나고
담배 한 개비 물고 한밤중에
조용히 미소 짓고 있지
또 사랑하는 동생들과 고생했던 친구들
다 옆에서 나를 바라보며 웃고 있어
이렇게 다들 피곤할 텐데 힘이 들텐데
음악이 좋아서 지금껏 함께 있어줬어
결과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마음은 정말 뿌듯해
그런게 사는게 아니겠어
지누션 H.O.T. 젝키 그리고 조PD
그들이 나올 때
주위의 사람들 나를 다그쳤어
왜 아직도 안 나오는 거냐고
왜냐고 언제까지나 작업만 하면서
틀어박혀 있을 거냐고
하지만 나는 만족할 수 없었어
사람의 영혼을 흔드는
음악을 만들고 싶었어
그리곤 많은 시간들이 흘러갔지
또 흘러갔지
어느덧 이렇게 마무리하게 되었지

[Chorus: 에코]
내가 어릴 적에 자주 듣고 했던
노래 소리 문득 떠오르는데
Mama may have
Papa may have
(God bless the child)
그럼 잘 있어
모두 잘 있어
그럼 잘 있어
모두 잘 있어
그럼 잘 있어
잘 있어

[Outro: 노현태]
어 끝난 거야
어 내 파트는 어디 간거야 형
아니 나도 이런 노래하고 싶은데
나는 왜 안 넣어주는 거야
나도 하고 싶은데

[Hidden Skit]
Yo Ricky my name is Gulab
I'm an Indian from India
I'm a good friend of Greggs
I'm an excellent singer
I want to audition for your band
I'm tall, dark and handsome
I would make a very good image
Indians, everybody love Indians all around the world
I made a little song for you
Do you see what I mean
I am an excellent singer
Please I want to be part of your band
Give me a try please
Thank you goodbye


2.18. 바보들 (Radio Ver.)

인트로에 Transition 1의 앞부분을 합성 편집하였다. 라디오 방송에 나왔는지는 불명...
"바보들 (Radio Ver.)"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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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거리의 시인들

[Verse 1: 김신교]
다 집어쳐 자기가 전문가인 척 하면서
정신 없이 으시대는 사람들
음악이 어쩌고 저쩌고
말만 많고 트집만 잡고
제대로 느끼지도 못해
그런데 말이 많아
레코드회사 제작자 프로듀서
매니저 엔지니어 이름들만
거창하고 바보들이 많아
그런 사람 상대하면
나는 골치가 아파
저리가 가까이 오지마라

그러니까 뜨기만 하면
딴 노래 베껴도 상관 없다 이거지
유명해지고 돈만 벌면 괜찮다는 건지
바보 같은 삼류 작곡가 자기가
무슨 일류 작곡가인 척 하는가
그 시간에 그 사람들은 음악 공부 안할까
우리 가요계는 이런 사람들이
이끌어 가는 걸까
일본사람 미국사람
우릴 보고 웃겠다
하 한국사람 자존심도 없냐
세계 속의 한국 자랑스런 한국
떠들지만 말고 제발 정신부터 차리고 봐
생각 해봐 부끄럽지 않나봐
그런 유치한 짓 이제 그만 집어쳐

[Bridge: 박기영]
내가 바로 너를 뜨게 해주겠어
모두에게 사랑 받게 해주겠어
내가 하란 대로 하면 되는 거야
너는 이제 나 없이는 못살아

[Verse 2: 박기영]
대체 아무런 생각도 안하고 다니는
잘생긴 애들을 꼬셔다 놓고서
마치 다 기한이 지나간
우유를 버리듯
쓰다가 차 버렸지
영혼 팔라고 강요하다가
쓸모 없어지면 관둬
그리고 돈도 안 줘
젠장 뭐 이런게 다 있나
원 참 무슨 이런 사기꾼같은
사람들이 다 있어
이 것도 내 것 저 것도
내 것 니 것도 내 것도
모두 다 내 것 하면서
가진 것 모두 뺏으려 달려드는데
어제는 ah 하던 계약서가
오늘은 uh 하고
어제는 친구인 척 하던
니가 등을 돌리고
아주 당연한 듯이
서로의 뒷통수를
뻑뻑 쳐가면서
속이고 속고 거짓말 주고 받는 사람들

[Bridge: 거리의 시인들]
이젠 누굴 믿나 누굴 믿나
(바로 김신교가 너를 지켜주겠어 옆에서)
이젠 누굴 믿나 누굴 믿나
(바로 노현태가 너를 지켜주겠어 옆에서)
이젠 누굴 믿나 누굴 믿나
(바로 기영이가 너를 지켜주겠어 옆에서)
이젠 누굴 믿나 누굴 믿나
(거리의 시인들이 너희들을 지켜주겠어)

야 (어 어) 야야야야 (왜 왜)
끝났어? (어 그래) 안 돼 (왜 왜)
빨리 음악 다시 안 틀어 (왜 잠깐만)
어이 시작한다니까 (뭐를 뭘 시작해)
어 그래 그거야 어 어
그래 그래 그래 그래
자 한다

[Verse 3: 노현태]
길거리의 테이프를 사지마
우릴 느낄 수가 없어
돈이 아깝다고 생각 돼도 사지마
거리의 시인 들을 자격이 없어
이 가사가 마음에 안 들어도 사지마
하고 싶은 말 못 하고는 살 수 없어
됐어 다 준비하고 있어
거리의 시인들이 온다

자꾸 잘난 척만해서 정말 미안해
거리의 시인이니까 어쩔 수가 없어
내 자랑만 해서 정말 미안해
하지만 우리만큼 할 수 있으면 나와봐
너무 겸손하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만약 얄미우면 우리만큼 잘해봐
나와봐 덤벼봐
노현태의 앞을 막지마 다 집어쳐


2.19. 드디어 왔다 (Radio Ver.)

"마무리' 곡 의 히든스킷 일부를 합성 편집하였다. 라디오 방송에 나왔는지는 불명...
"드디어 왔다 (Radio Ver.)"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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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Yo Ricky I'm an Indian
I'm an excellent singer
I want to audition for your band
It'd be to little song for you

[Chorus: 거리의 시인들]
드디어 왔다 거리의 시인들
드디어 왔다 거리의 시인들
드디어 왔다 거리의 시인들
드디어 왔다 거리의 시인들

[Verse 1: 박기영]
Yo check it
mic one two one two
내가 좋아하는 음식은 군만두
거리의 시인들 중에서
가장 어리게 보이는
박기영이 나타났다
내가 영계같다고 깔보면
큰 코 다쳐 그러니까 닥쳐
무릎 끓고 사랑을 내게 바쳐
Hey hey hey 따라질러봐
거리의 시인들이여 forever

[Verse 2: 김신교]
나는 신교 힙합을 사랑하는
거리의 시인 1호
한때는 춤으로 잘 나갔고
즉흥적으로 랩하는 freestyle
나하고 붙어볼 사람 있으면
나와봐 나와봐 나와봐
어릴 땐 공부는 별로 열심히 하지 않았지
하지만 하고 싶은 건 꼭 해야만 했었지
이제 난 음악 속에 빠지고 말았어
자 우리들 만의 세상 속으로 들어와
지금 들려오고 있다 들려오고 있다
우리가 원하는 음악들이 들려오고 있다
들려오고 있다 들려오고 있다
우리가 원하는 음악들이 들려오고 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생각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느낌들
난 말 할 수 있고 느낄 수 있고
보여줄 수 있고 그러면 된 거 아냐
마음에 안 들면 판 안 사도 좋아
어차피 그런 건 별로 신경 쓰지 않아
가진 것도 없고 배운 것도 없는 나
보여주겠어 거리의 시인들

[Verse 3: 박기영]
Introduction to our nation for the new generation
So everybody get ready for the street poets sensation
Aim perfection with no particular formation
How do I know that
There is only one solution
Rap hard (rap hard)
yeah keep it going on
don't stop (don't stop)
Yeah that's the way you do the hip hop (hip hop)
'Cause we rock the world in style (in style)
in style

[Chorus: 거리의 시인들]
드디어 왔다 거리의 시인들
드디어 왔다 거리의 시인들
드디어 왔다 거리의 시인들
드디어 왔다 거리의 시인들

[Verse 4: 노현태]
내 이름은 노 노 노 노 노현태
aka emcee psycho
나는 불의 보면 못 참는 현대판 일지매
길 가다 목격했다 한국판 이지메
세 놈이 비겁하게 한 놈을 때리네
주위의 사람들은 구경만 하는데
맞는 놈 여자친구 저기 울고 있네
고래 고래 소리 질러보네
나쁜 놈들 이번에는 나를 쳐다보네
소매 걷으면서 나도 노려보네
덤벼라 나는 천하무적 슈퍼 우뢰매
비 오는 날 먼지나게 두들겨 패준 후에
다시는 안 그런단 약속 받은 후에
집에 들어오는 나를 보고 우리 할매
오매 우리 현태 또 찢어졌네 어서 빨리 꼬매
잔소리가 끝도 없이 쏟아지네
그럴 땐 하늘 보고 소리쳐봐
니들도 나를 따라 소리쳐봐
모두 다 함께해봐
자 외쳐봐 외쳐봐
LAKALAKALAKALAKALA
나는 psycho psycho psycho

[Chorus: 거리의 시인들]
드디어 왔다 거리의 시인들
드디어 왔다 거리의 시인들
드디어 왔다 거리의 시인들
드디어 왔다 거리의 시인들

[Outro: 김신교]
우리는 (우리는)
거리의 (거리의)
시인들이다 (시인들이다)
시인들이다 (시인들이다)

우리는 (우리는)
거리의 (거리의)
시인들이다 (시인들이다)
시인들이다 (시인들이다)

우리는 거리의
시인들이다 시인들이다

우리가 가요를
바꿔놓겠어 바꿔놓겠어

[Outro]
Thank you goodbye

2.20. 생일 (Radio Ver.)

인트로에 생일축하노래를 추가했다. 그리고 라디오 버전답게 정말로 라디오 방송에 딱 한번 나왔다.
"생일 (Radio Ver.)"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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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거리의 시인들
Happy birthday to you

[Verse 1: 박기영]
내가 어렴풋이 기억하던
아주 어린 시절
내 생일 되면 내가 왕이었다
아버님 그리고 어머님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내 말을 들어야 했지
어느 날인가 난 언제나처럼 생일 선물로
장난감 사달라고 졸랐을 때
나의 부모님은
내게 처음으로 책을 사줬고
그 후로 난 아주 조금이나마 현명해졌다

[Verse 2: 노현태]
내가 열 살이 되던 나의 생일 날
나는 조그만 새끼 강아지
한 마리 선물 받았다
다리는 짧고 몸통만 길어서
난 강아지를 순대라고 이름 지었지
그 후로 순대는 우리 집의 스타
난 순대 입혀 주려고 개 옷까지 샀다
작년에 순대가 죽었을 때
그 후로 난 아주 조금이나마 현명해졌다

[Chorus: 거리의 시인들]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내가 자라면서
깨닫게 됐던 현실들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이젠 다 깨져버린
내 소중했던 꿈들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나의 사랑들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지금 이 거울에 비치는
내 모습은 누군가

[Verse 3: 거리의 시인들]
스물 두 살이 되던
나의 생일 파티 yeah
아름다운 그녀 내 옆에 앉아있었지

사랑스런 그 눈동자를 바라보면서
나는 행복했어 영원히 함께되길 믿었어

하지만 낙엽 떨어지던 어느 가을
그녀는 내 곁을 떠나며 내게 말했지
'우리는 더 이상 서로를 사랑하지 않아'
그 후로 난 아주 조금이나마 현명해졌다

[Chorus: 거리의 시인들]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내가 자라면서
깨닫게 됐던 현실들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이젠 다 깨져버린
내 소중했던 꿈들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나의 사랑들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지금 이 거울에 비치는
내 모습은 누군가

[Verse 4: 박기영]
At my 25th birthday
I have realized
that I shall dedicate
my life making people enlight
with the power of my mind
Cause I've seen the sign
My entire mission is all about
being your guiding light
All your lost souls
don't worry come to me
You don't need no money
joining street poets society
Witness da party
that you never seen before
can't you see
It's all about we
I'm an emcee
with greater philosophy
with unimaginable creativity
Well maybe I sound
too cocky but you see
I'm a preacher from my heart
so please follow me
No need to be scary
you must trust me
I'll be your 어머님 or 아버님
who set you free
Now just freeze
raise your hands like me
Say out loud
Go street poets baby

[Verse 5: 김신교]
Happy birthday to you
난 생일이면 많은 것을 생각하게 돼
기쁜 추억 슬픈 추억
그리고 사랑하고 사라져간 모든 것
난 밤이 새도록 아침이 오도록 술을 마셨다
정신 없이 모두 잊도록 취할 때까지
결국 집에 돌아와 잠이 드네
그 후로 난 아주 조금이나마 현명해졌다


2.21. 현태일기 (Radio Ver.)

인트로와 아웃트로의 멤버들간의 잡담 파트가 삭제되었다. 라디오 방송에 나왔는지는 불명...
"현태일기 (Radio Ver.)"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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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노현태]
야 야 야야야야
야야야야야...
자 우리 이제 함께 달려볼까나
노현태가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신교는 박자를 살벌히 깨고
기영이형 얍삽하게 잘도 하는데
내가 가진 것은 나의 힘과 패기 뿐
어린 것들 어림없다 덤벼봐 전부 다
모두 다 한방에 보내주겠다
솟아나는 힘 강원도의 힘 나의 힘
사람들은 나를 보고 무섭다고 해
이윤 나도 모르겠어 얼마나 착한데
담배 안 펴 술 안 먹어 부지런하고
여자친구 만날 때는 예쁜 강아지
일 끝나고 돌아오면 멍 멍 멍
모든 것을 다 바치는 진짜 순정파
사랑에 빠지면
지구 끝까지라도 쫓아가서
내 여자로 만들고 말아
그런데도 지지배들 치사도 하지
결정적인 순간에는 배신하잖아
여자라는 동물들은 그런 것인가
태어날 때부터 원래 그런 것인가
여자 얘기 나오니까 생각이 나네
내가 전에 사랑했던 신 모 양
갑자기 노래가 부르고 싶어졌어
그녀에게 바치겠어 말리지마

[Chorus]
나는 정말 정말로 그대만 사랑했잖아
어떻게 이렇게 날 대할 수 있어
니가 나를 떠나고 난 너무 슬펐었지만
이제는 널 잊을거야 난 괜찮아

[Verse: 김신교]
에~ 현태형 마이크 잠깐 빌려줘
나도 이제 한마디 하고 싶어
여잔 남잘 그렇게 만들어
사람 살다 보면 그럴 수 있어
이젠 그녈 잊고 일어서
내가 사람처럼 열심히 해서
녹음 시간 늦지 말고
기영이형 마이크 왜 뺏어

[Bridge: 박기영]
그 여자가 그렇게 차갑게
니 곁을 떠난게 언젠데
넌 아직도 외롭게 슬프게
울상을 짓고 있어
자 현태야 힘내라 일어나서 랩해봐
기운 나게 해줄께 이렇게 야야야야야...

[Verse 3: 노현태]
우연히 길을 걷다 두 명의 미인을 봤다
건너편에 길을 걷고 있었다 하하하
나도 모르게 그들의 뒤를 밟고 말았다
나는 다시 새로운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혹시나 놓칠까봐 어쩔 줄 몰라 생각했다
생각했다 쫓아가며 생각했다
난 이제 니가 없인 살 수가 없다
이 세상 끝까지 따라가겠다
어디선가 예쁜 여자 무슨 일이 생기면
노현태가 나타나 그녀를 구하지 야
틀림없이 틀림없이 생각이 난다
너의 마음 사로잡을 방법은 있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갈 나무는 없다
지성이면 감천이다 실패는 없다
나는 나는 여자없인 정말 못 살아
어렸을 때 애정결핍 걸렸었나봐
다시는 혼자서 살고 싶지 않으니까
제발 나의 곁에 있어줘

[Chorus]
나는 정말 정말로 그대만 사랑했잖아
어떻게 이렇게 날 대할 수 있어
니가 나를 떠나고 난 너무 슬펐었지만
이제는 널 잊을거야 난 괜찮아

[Outro: 노현태]
아 힘들어 다시 해볼까
그러니까 야야야야야...




[1] CD 음반은 뒷면 상단에, 카세트테잎 음반은 앞면 하단에 인쇄되었다.[2] 물론 지금은 폐쇄 되었다.[3] 1997년 10월에 개설되었던 채널인데 내부갈등 누적으로 방송통신위원회의 재허가 추천거부로 의해 2004년 12월에 폐국되었다.[4] KBS1, KBS2, MBC, SBS[5] 보통은 CD음반과 카세트테잎 음반의 곡 목록을 가급적 동일하게 선곡하는게 흔하다.[6] 후반에 선곡된 CD음반과 달리 테이프 용량 사정상 앞으로 당겨졌다. 다만 테이프 특유의 A면 B면이 있는데 본 곡은 A면 마지막에 선곡되었다. 앞에 에코 라는 곡도 본곡과 이어지기에 함께 이동되었다.[7] 중간에 선곡된 CD음반과 달리 테이프 용량 사정상 뒤로 밀려났다. 여담이지만 보통 앨범의 타이틀곡은 전반부나 중간에 선곡 되는데 대부분 이지만 드물게 앨범의 테마컨셉 때문에 후반부에 선곡 되는 경우도 있다.[8] 카세트테잎 B면의 곡들을 전부 재생하면 무려 두 곡 분량의 공백이 남는다. '마무리'를 다 재생하고 바로 반대면을 돌리면 4번 트랙인 '드디어 왔다'가 재생된다.[9] 다만 자기소개 파트의 말소리가 잘 안들린다(...)[10] Verse : 김신교[11] Verse : 노현태[12] 다만 타임이 너무 긴데가다 하필 방송 프로그램 종료 전에 나와서 후반부에서 잘렸다고...[13] 그런데 후반부에 노현태 아웃트로 랩파트 중 자세히 들으면 녹음실 밖 엔지니어링실에서 "야! 뭐하고 있어? 빨리 음악 꺼!" 라고 고함을 지르는 소리가 그대로 유입되어 작게 녹음 되었다고.[14] 두번째로 긴 곡이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