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 Home Alabama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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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 Home Alabama | |
<colcolor=#fff><colbgcolor=#b10021> 싱글 발매일 | 1974년 6월 14일 |
싱글 B면 | Take Your Time |
앨범 발매일 | 1974년 4월 15일 |
수록 앨범 | Second Helping |
장르 | 컨트리 록, 서던 록, 블루스 록 |
작사/작곡 | 로니 밴 전트, 에드 킹, 개리 로싱턴 |
프로듀서 | 얼 쿠퍼 |
레이블 | MC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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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owcolor=#fff> 1976년 8월 21일 영국 네브워스 라이브 버전 | 1977년 7월 2일 오클랜드 콜리시엄 라이브 버전 |
2. 상세
레너드 스키너드 뿐만 아니라 1970년대 대중음악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은 노래 중 하나다. 차트 성적은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 8위를 해 그럭저럭 성공하였고 매우 큰 성공은 아니었지만, 앨라배마라는 지역에 대한 노래와 나타나는 가사 때문에 꾸준하고 높은 인기를 얻게 되어 웨스트버지니아를 주제로 한 Take Me Home, Country Roads와 함께 고전 록 음악 곡중에서는 드물게도 세대를 가리지 않고 유명한 곡이 되었다. 앨라배마주에서 이 곡의 제목을 주의 공식 슬로건으로 삼은적도 있고 영화 제목으로도 다양하게 사용되었다.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에서 407위에 올라 대표적인 명곡으로 알려지게 되었다.레너드 스키너드는 하드 록에 가까운 밴드이지만, 정작 밴드의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는 이 곡은 컨트리 록 성향이 더 강하게 나타난다.
이 곡은 사실 캐나다 출신 아티스트 닐 영이 한참 흑백갈등으로 뜨거웠던 몇몇 지역의 인종차별과 당시 이 인종차별을 주도한 주지사 조지 월리스, 그리고 미국의 뿌리깊은 원죄 중 하나인 노예제도를 저격한 노래 "Southern Man"과 "Alabama"에 대한 맞대응의 성격도 있었다. 조지 월러스는 앨라배마주 주지사를 지내면서 각종 포퓰리즘 정책과 함께 앨라배마 대학교 흑인 등록 거부 사건을 주도하여 순식간에 백인우월주의자들의 지지를 많이 받아 대선후보급으로 격상되어 제3당 후보로 여러번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는 등 이시기 정치혼란의 주도자이자 인종차별과 연관된 흑인차별주의자로 비판을 많이 받은 정치인 중 한명이었다. 그것이 상술한 "Southern Man"과 "Alabama"의 배경이다.
그들 입장에서는 비록 앨라배마 출신은 아니지만 미국 남부를 대표하는 밴드란 인식이 강했던 남부 사람으로서 닐 영의 곡은 너무 지나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남부 사람들은 전부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말하는 것처럼 됐으니 그것에 반대하는 분위기였다. 그래서 항변하는 차원에서 맞받아치는 곡을 발표한 것.(다만 공동작곡가 중 에드 킹은 글렌데일 출신이다) 실제로 가사 중에도 닐 영을 저격한는 내용이 있는데 "미스터 영이 그녀 (앨라배마)에 대해 노래하는 걸 들었죠. 그녀에 대해 안 좋게 얘기하더군요. 닐 영이 알려줬으면 좋겠네요. 어차피 남부의 남자(southern man)는 그가 필요없단 걸요"라고 한다.
닐 영은 훗날 자서전에서 이런 이들의 대응에 대해 "내 곡은 그런 반응을 받아도 마땅하다"면서 자신의 곡의 가사가 자기가 들어도 맘에 안 들었으며, 너무 "추긍하는 말투인데다 비난하는 말투 (accusatory and condescending)"고 깊은 생각없이 쓴 것이라 반성의 태도를 보였다. 사실 닐 영이나 레너드 스키너드의 멤버들이나 개인의 정치성향은 대부분이 크게 다르지는 않은 인종차별 반대에 가까웠고 이런 갈등도 콘서트중 만나서 대화하면서 서로 풀었다고 한다.
다만 여전히 이 곡이 인종차별주의자인 조지 월리스를 옹호한다는 주장도 조금씩 있다. 다름아닌 이 곡의 공동 작곡자 에드 킹이 자기 웹사이트에 남긴 말에 따르면, 이 곡의 가사중 일부인 In Birmingham they rocked the governor (boo, boo, boo) 이 부분이 월리스를 옹호하는 부분인데, 이를 의도적으로 넣었다는 것이다. #출처#. 또한 이 곡의 백킹 코러스를 맡은 클라이디 킹,메리 클레이튼은 흑인인데 이 곡을 녹음할때 자신의 지역에 관한 노래인줄 알았다가 정치적 의미의 가사가 나오자 좋지 않은 감정을 느꼈다고 말했다.
앨라배마 주를 상징하는 노래로 알려져 있는 만큼 자주 등장한다. 최고 인기팀인 앨라배마 대학교의 미식축구 경기에서 이 노래를 사용한 응원가를 많이 부르고 있다.
3. 가사
Sweet Home Alabama Big wheels keep on turning 큰 바퀴야 계속 돌아서 Carrying me home to see my kin 내 가족을 볼 수 있도록 집으로 데려다주려무나 Singing songs about the southland 남부에 대한 노래를 부르면, I'm missing Alabama once again 앨라배마가 다시 한번 그리워지는구나 And I think it's a sin, yes 그런데 난 그게 죄악이라는 생각이 들어 Well I heard Mr. Young sing about her 내가 듣기로는 영씨가 앨라배마에 대한 노래를 불렀다던데 Well I heard old Neil put her down 늙은이 닐이 앨라배마를 쏘아붙이는걸 들었지 Well I hope Neil Young will remember 글쎄, 난 닐 영이 이점은 기억하길 바래 A southern man don't need him around anyhow "남부 사람들은 그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Sweet home Alabama 편안한 내 고향 앨라배마 Where the skies are so blue 하늘이 참으로 파란곳 Sweet Home Alabama 편안한 내 고향 앨라배마 Lord, I'm coming home to you 주여, 저는 당신께 다가가고 있습니다 In Birmingham they rocked the governor (boo, boo, boo) 버밍햄에서 그들은 주지사를 좋아해 (부, 부, 부) Now we all did what we could do 우리는 할 수 있는걸 다 했다고 Now Watergate does not bother me 난 워터게이트를 신경쓰지 않아 Does your conscience bother you? 글쎄, 네 양심은 워터게이트에 찔리고 있니? Tell the truth 진실을 말해봐 Sweet home Alabama 편안한 내 고향 앨라배마 Where the skies are so blue 하늘이 참으로 파란곳 Sweet Home Alabama 편안한 내 고향 앨라배마 Lord, I'm coming home to you 주여, 저는 당신께 다가가고 있습니다 Here I come Alabama 앨라배마, 내가 간다 (A-la-ba-ma - Alabama - A-la-ba-ma - Alabama...) Now Muscle Shoals has got the Swampers 머슬 숄즈에는 이제 스왐프 록[1]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 And they've been known to pick a song or two 그들은 노래를 잘 부르는 것으로 유명하지 Lord they give me oh so much 그들은 나에게 해방감을 들게 해 They pick me up when I'm feeling blue 그들은 내가 우울할때 기분을 북돋아줘 Now how about you? 지금 노래를 듣는 닐 옹도 그러한가? Sweet home Alabama 편안한 내 고향 앨라배마 Where the skies are so blue 하늘이 참으로 파란곳 Sweet Home Alabama 편안한 내 고향 앨라배마 Lord, I'm coming home to you 주여, 저는 당신께 다가가고 있습니다 Sweet home Alabama (Oh sweet home baby) 편안한 내 고향 앨라배마 (오, 편안한 고향이지) Where the skies are so blue (And the guv'nor's true) 하늘이 참으로 파란 곳 (그리고 주지사도 정직한 곳이지) Sweet Home Alabama (Lordy) 편안한 내 고향 앨라배마 (주여) Lord, I'm coming home to you 주여, 저는 당신께 다가가고 있습니다 Yea, yea Montgomery's got the answer 몽고메리에는 해답이 있어 |
4. 리듬 게임 수록
4.1. 기타 히어로 시리즈
기타 히어로 월드투어와 기타 히어로 온투어 데케이즈에 수록되었다.5. 여담
영화 콘 에어를 보면 탈출에 성공한 죄수들이 비행기 안에서 이 노래를 틀어놓고 신나게 춤추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것을 본 갈랜드(스티브 부세미 분)가 포(니콜라스 케이지 분)에게 "비행기에 타고 있는 놈들이 비행기 사고로 죽은 그룹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다니..." 하면서 어이없어 비웃는다. 위의 가사에 보면 Lord, I'm coming home to you(주여, 저는 당신께 다가가고 있습니다)라는 구절이 있는데 가수는 노래따라 간다고 그룹 멤버와 영화속 죄수들의 운명을 보면 의미심장하다.[2]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에서 이 노래가 히페리온 휴게실의 주크박스에서 흘러나온다. 타이커스 핀들레이와 레이너가 휴게실에서 싸울 때 등장하게 되었다.
포레스트 검프에서도 영화 후반에 제니와 함께 춤출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