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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ROTSU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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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우로츠키
THE UROTSUKI
New Urotsukidōji: New Saga
【표지 보기(후방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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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작품 정보 ▼
장르 호러, 오컬트, 촉수물
원작 마에다 토시오(前田俊夫)
기획 야마기 야스토(山木泰人)
배급 프로듀서
감독 킨고지 단(金剛寺弾)
각본 카와구치 코로(川口高朗) (1장)
다테 켄세이(伊達憲星)
연출 미즈노미야 코우(水野宮孔)
CG 설계
캐릭터 디자인 킨고지 단
코바야시 야스시(小林靖) (3장)
그림 콘티 킨고지 단 (1장, 2장)
미즈노미야 코우 (2장, 3장)
작화감독
미술감독 이토 아키라(伊藤聖)
촬영감독 이케다 히로유키(池田裕行)
음악 아마노 마사미치(天野正道)
애니메이션 제작 피닉스 엔터테인먼트(フェニックス・エンタテインメント)
제작 사이토 히로시(斎藤斎)
카쿠 요지(加来洋二)
야마기 야스토
배급 쇼치쿠후지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02. 05. 03. ~ 2002. 11. 15.
파일:일본 국기.svg 2012. 01. 20 (신장판)
편당 방영 시간 108분
화수 3화
국내 심의 등급 심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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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등장인물
2.1. 인간계2.2. 수인계2.3. 마계
3. 줄거리4. 평가5. 회차 리스트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성인 만화 우로츠키 동자를 원작으로 한 OVA를 애니메이션 시리즈이자 초신전설 우로츠키 동자의 리부트 작품.

초신전설의 메인 에피소드인 초신탄생편, 초신주살편, 완결지옥편을 기본 틀만 유지한채로 새롭게 갈아엎은 리메이크 OVA로 수인계에서 집행을 앞둔 사형인으로 취급받는 아마노쟈쿠를 비롯하여 초기 3부작의 등장인물이나 시나리오에 대폭적인 어레인지가 가해졌다.

이전까지는 단역에 불과했던 오자키가 이번엔 오자키 노리카즈라는 간지폭풍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유리'라는 오자키의 연인도 등장한다. 설정은 여러모로 바뀐 것이 많지만 도입부에서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마인들과 대립하며 초신을 찾아 인간계에 머무르게 되는 아마노쟈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2년에는 '우로츠키 동자 THE UROTSUKI'라는 제목으로 상하권이 발매되었다.

2. 등장인물

2.1. 인간계

2.2. 수인계

2.3. 마계


3. 줄거리

이 세상에는 인간계, 마계, 수인계로 나뉘는 세 가지 세계를 수 천년에 한 번 '초신'이라 불리는 신이 나타나 하나로 만든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사형 집행을 하루 앞둔 수인계의 죄수 '아마노쟈쿠'는 갑자기 수왕의 어전에 불려가고, 사형을 면하는 대신 초신전설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수 천년 전에 어둠 저편에서 봉인된 마계로 가라는 명을 받는다. 그렇게 차원을 넘나들어 마계로 향하던 아마노쟈쿠 앞에 삼계 제일의 미녀로 전해지는 마계의 여왕 '겐요히'가 나타난다. 겐요히의 엄청난 색기에 홀린 아마노쟈쿠는 그녀에게서 여태까지 겪지 못한 쾌락을 맛보지만, 둘의 쾌락이 정점에 달한 순간 마계에 이변이 일어난다. 본색을 드러낸 요겐히가 초신에 의해 봉인된 마계를 해방시키며 요마들이 인간계에 침투해버린 것이다.

마계를 해방시킨 책임을 지게 된 아마노쟈쿠는 요마 퇴치와 초신을 찾는다는 목적을 갖고서 인간계에 가게 되었다. 그렇게 인간계에서 지낸지 수 천년이 지났지만 초신 부활의 징조는 없었고, 아마노쟈쿠는 어느덧 '아마노'라 개명하며 '아마타코(天タコ)'라는 인기 타코야키 가게를 운영하며 돈벌이에 분주하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마찬가지로 초신을 찾고 있는 겐요히의 마계 5인중과 가는 곳마다 충돌하면서 싸움을 펼치게 되고, 요코하마에 있는 대학병원에서도 마계 5인중의 일원인 도카쿠류와 세이겐키를 상대하게 된다. 어찌저찌 이긴 아마노쟈쿠는 엄청난 요기를 감지하고, 곧 마계중들이 병원에서는 눈독을 들이던 '소크라테스'라는 침팬지를 발견한다.

한편, 고교 권투 선수로 잘 나가던 남고생 오자키 노리카즈는, 뇌종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행동이 점점 냉정하게 변해간다. 어린 시절부터 친구였던 나구모, 오자키의 매니저이자 친구인 유리는 오자키를 걱정하지만, 오자키는 사실을 알려주기 싫어서 일부러 거리를 두고 여자를 데리고 노는 방탕한 모습을 보인다. 여느 때처럼 여자를 끼고 놀던 오자키는 여자로부터 아케미라는 용한 점술사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헬스 엔젤스'라는 폭주족의 리더라는 말을 듣고는 오토바이를 타고 찾아가 아케미와 직접 대면한다. 아케미는 '사람들은 제각기 고민을 품고, 천국도 지옥도 전부 사람들이 사는 곳에 존재하니 신을 믿지 않는다.'고 하고, 정말로 미래를 보고 싶으냐고 경고하지만 오카지는 그것을 받아들인다. 손을 잡고 미래를 엿본 아케미는 단편적으로는 알 수 없어 엄청난 변화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오자키가 자신의 병이 틀렸느냐고 묻자 아케미는 앞으로 악성 뇌종양으로 손발도 움직이지 못하고 전신마비로 죽는다고 설명한다. 그럼 어떻게 낫느냐고 따지는 오자키에게 자신이 알려줄 수 있는 건 이 정도뿐이라는 위로와 함께 손을 잡는 순간 엄청난 충격이 일어난다.

그 무렵, 소꿉친구 나구모는 놀이터에서 여자를 도촬하다 양아치들에게 걸려 근처 양아치들의 구역으로 끌려간 상태였다. 오자키는 상황을 알고는 아케미를 데리고 냉큼 현장으로 향한다. 나구모를 본 아케미는 주위를 물러나게 하고 손을 뻗어 미래를 확인해보지만 아무것도 볼 수가 없었고, 손을 잡아보다가 엄청난 충격을 받고 쓰러져버린다. 나구모가 아케미에게 무슨 짓을 한 것으로 오해한 폭주족이 나구모의 머리를 배트로 후려치고, 피가 튀어 오자키의 얼굴에 흩뿌려진다. 나구모는 비틀거리다 다리 밑으로 떨어져 철근에 몸이 관통당해 죽어버린다. 충격을 받고 정신 없이 현장을 떠나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하던 오자키의 몸에 갑자기 이상한 변화가 일어나고, 오토바이 째로 지나가던 차에 치여 건물로 나가 떨어진다. 그리고 동시에 뭔가 엄청난 기운을 감지한 아마노쟈쿠와 마인들은 초신이 강림함을 감지한다. 한편 사고를 낸 차 주인 여자는 그대로 오자키의 상태를 확인하려 접근했는데, 오자키는 마인 형태로 변형하여 능욕을 하더니 사지를 분해해버리고 곧 원래 모습으로 돌아와 기절한다. 이내 오자키의 분리된 사지도 원래대로 붙고 현장에는 기절한 오자키만이 남게 되는데, 급히 현장으로 찾아온 아마노쟈쿠는 나구모가 떨어뜨린 비디오 카메라를 빼고는 아무것도 찾아내지 못한 채 돌아간다.[2]

정신을 차린 오자키는 몸에 난 상처를 제외하면 멀쩡한 것을 깨닫고, 급히 신문을 확인해보지만 어디에도 나구모가 죽은 사실을 확인할 수 없어 그 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의문을 갖게 된다. 분명히 죽었을 나구모도 멀쩡히 공원 벤치에서 깨어난 채 멀쩡히 학교로 등교한다. 한창 질풍노도 상태인 오자키를 보며 걱정하던 나구모는 오자키의 집을 찾아갔다가 아마노쟈쿠를 맞이하게 되고, 아마노쟈쿠는 오자키의 친구라 둘러대면서 상황을 지켜보기로 한다.[3]

한편 오자키를 초신으로 생각한 마인들은 유리를 인질로 잡아 있는대로 능욕하면서 오자키를 도발하나, 오자키는 그들을 처치해가며 유리를 구해낸다. 나구모는 그런 오자키를 맞이하게 되지만 제대로 된 설명도 없이 쓰러져 무슨 일인지 알지 못한다. 다음 날, 정신을 차린 오자키는 다음 날 유리가 어제 있었던 괴물을 언급하자, 그제서야 마인들의 사건이 현실임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는 무섭다며 눈물을 흘리는 유리를 자신이 지키기로 약속한다.

나구모, 미카,[4] 유리가 지켜보는 가운데 여느 때처럼 복싱 경기에서 승리한 오자키는 갑자기 몸에 이상이 생긴 것을 감지하고 뛰쳐나간다. 오자키의 몸은 또다시 괴이하게 변이되어가기 시작했고, 그 순간 유리가 괜찮은지 물어보러 찾아왔다가 갑자기 쳐들어온 마인이 그녀를 인질로 잡아 빠져나가 버린다. 초신 형태로 완전히 각성한 오자키는 유리를 구하기 위해 쫓아갔고, 아마노자쿠 또한 오자키를 찾던 나구모를 데리고 상황을 지켜보러 찾아간다. 유리를 납치한 마인의 배후에는 마인들의 수령인 겐요가 있었고, 그녀는 마계의 망령들을 이끌고 초신을 쓰러뜨리려 덤벼들기 시작했다. 초신이 된 오자키는 유리를 구하기 위해 이들과 맞서지만 결국 겐요가 쏜 화살을 정통으로 맞는다. 초신에게 그런 것 따위 통할리 없다며 안심하는 아마노쟈쿠였지만 겐요는 막대한 에너지를 담은 번개를 오자키에게 명중시켰고, 그대로 오자키의 몸은 불살라진다. 그것을 보며 오열하는 유리를 향해 오자키는 손을 뻗으며 미소를 짓다 잿덩이로 부서지며 사망하게 되었다. 아마노쟈쿠와 함께 뒤늦게 도착한 나구모가 오자키와 유리의 이름을 부르며 달려가보지만 망연자실하던 유리마저 오자키를 꿰뚫은 번개 화살에 몸을 던지며 그 자리에서 자살했고, 나구모는 정신이 붕괴된 채 멍하니 바라본다. 겐요와 아마노쟈쿠 또한 그 광경을 망연자실하여 바라보던 중, 아마노쟈쿠의 부하 쿠로코가 한 가지 사실을 깨닫고 이야기한다. 오자키는 초신이 아니라, 초신의 피를 받은 자일 뿐이라는 것이었다.[5] 친구를 둘이나 잃은 나구모는 슬퍼하던 끝에 초신으로 각성해 폭주하기 시작하고 그대로 극이 끝나버린다.

4. 평가

시대가 많이 흐른 뒤에 제작된 만큼 작화 스타일도 변했지만, 그 퀄리티가 영 좋지 않다. 인물 작화는 그런대로 괜찮지만, 조잡한 3D 효과가 많이 어색하다. 스토리 상으로도 등장 이유를 알 수 없는 일부 캐릭터들과 내용 전개로 인해 매우 평이 좋지 않다. 그 결과 남은 떡밥을 해소할 뒷내용조차 나오지 않고 있는 상태. 여러 모로 악평만 들었지만 그나마 오자키와 유리의 러브 라인은 애절하다는 평.

5. 회차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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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 제목 발매일
제1장 THE UROTSUKI 第1章
THE UROTSUKI 제1장
2002년 5월 3일
제2장 THE UROTSUKI 第2章
THE UROTSUKI 제2장
2002년 8월 9일
제3장 THE UROTSUKI 第3章
THE UROTSUKI 제3장
2002년 11월 15일


[1] 터뜨리고 남은 여성의 얼굴 가죽이 난데없이 도카쿠류에게 침을 뱉었다.[2] 참고로 이 안에는 나구모가 도촬한 몰카 영상이 있어서 쿠로코가 혼자 이걸 감상하며 자위를 즐겼다(...).[3] 이 때 오자키의 뇌종양도 저절로 치료된다.[4] 난데없이 나구모를 생각하며 화장실에서 자위하다 돌아왔다.[5] 폭주족에게 나구모가 가격당했을 때 튄 피가 입에 들어간 것이 원인으로, 오리지널의 오자키가 나구모의 얼굴에 흐른 피를 핥다가 초신 클론이 된 것의 오마주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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