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女の子になって신도 에루의 TS물 상업지. 단행본 출판시의 이름은 TSF이야기(TSF物語). "Takumi ga Seitenkan shite Fuck sare makuru Monogatari(タクミが性転換してファックされまくる物語)로, 타쿠미가 성전환해서 fuck당한다는 뜻이다.
2. 스토리
2.1. 무인편
연재분을 모아 2011년 4월 22일에 단행본이 발매되었다.말기 암에 걸린 고등학생 소년 무사시노 타쿠미가 어떤 제약회사의 실험적인 유전자 치료로 완치되었으나 부작용으로 몸이 여성화되고 만다.
1화에서 타쿠미는 같은 반 남학생들의 강요로 펠라치오를 해주려는데, 가장 친한 친구인 료는 인지부조화에 빠져 '너는 내 친구가 아니야! 타쿠미를 돌려줘, 이 암퇘지야!'라고 외치며 타쿠미를 처음으로 강간한 남자가 되어버린다.
2화에서는 타쿠미가 짝사랑하던 학교의 아이돌 소가하라 안리가 타쿠미에게 관심을 갖고 함께 쇼핑을 한다. 그런데 지하철에 같이 탔을 때 타쿠미는 치한 행위를 당하며 가버리고, 이를 본 안리는 착잡하고 분한 표정을 짓더니 타쿠미를 성전환시킨 의사를 찾아가 어떤 거래를 제안한다.
3화에서 타쿠미가 왜 이리 쉽게 성적 쾌감을 느끼는지 이유가 나오는데, 유전자 실험의 부작용으로 여성화가 되는 것은 물론 전신이 성감대화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의사는 너무 잦은 성관계는 가지지 말라 하지만 에로 상업지에서 타쿠미는 끝없이 구를 수밖에 없다. 2화에서 치한행위를 했던 남자와 꾸준하게 관계를 이어가는 모습도 나오고, 학교에서는 아예 교실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화장실에서 윤간당하는 육변기 신세가 되고, 결국 아버지도 모르는 아이를 임신하기에 이른다.
최종화에서 성매매로 힘겹게 출산과 육아 비용을 벌며 살아가던 타쿠미가 일이 들어와서 고급 호텔에 갔더니 손님이 바로 후타나리가 된 소가하라 안리였다. 의사에게 의뢰해서 타쿠미와 같은 수술을 받았는데, 타쿠미와 달리 완전한 성전환은 되지 않아서 여성의 몸은 고스란히 남았지만 질 위에 무지막지한 대물 남성기가 달렸으며 여성을 임신시킬 수도 있다. 격렬한 성관계로 타쿠미와 안리는 서로에게 반해버렸고, 웨딩드레스를 입은 타쿠미와 턱시도를 입은 안리의 결혼(!)으로 마무리. 다만 어펜드 5.0에서 안리가 언급한 바로는 남편이 타쿠미, 아내가 안리다. 성도 안리가 남편 타쿠미를 따라 소가하라에서 무사시노로 바꿨다.
타쿠미가 낳은 아이의 아버지는 불명이지만 얼굴이 료와 굉장히 닮았다. 공교롭게도 이름도 친한 친구인 료의 이름을 따서 료스케다.
단행본에 추가된 후일담에서는 유전자 치료 기술에 진척이 생겨 타쿠미와 안리가 본래의 몸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는 의사의 연락을 받지만, 결혼 생활에 만족하고 그대로 살아간다. 다만 타쿠미는 말미에 료에 대한 마음을 버리지 못한 것으로 나왔고, 안리와 새 가정을 이뤘음에도 불구하고, 어펜드 3편에선 여전히 남자를 갈구하며 료를 그리워하고 있다.
2.1.1. 야애니
핑크 파인애플에서 야애니화하여 2011년 11월 25일에 출시하였다. 원작보다 수위가 더 높고 원작의 그림체를 최대한 따라간 고퀄리티 작품이다.2.2. 보충편
- 어펜드 1.0
- 어펜드 2.0
과거 이야기.
- 어펜드 3.0
다른 상업지 작가들과 협업해서 출시했다. 전업주부로서 아이를 돌보는 타쿠미네 집에 학창 시절 친구들이 쳐들어와 집단 성관계를 하고, 그 와중에 타쿠미는 료에게 목조르기 플레이를 부탁하면서 고통&쾌감을 동시에 느낀다.(...) 얼마 후 귀가한 안리가 집 안의 냄새와 타쿠미의 목에 난 자국을 보고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눈치채고, 안리는 타쿠미 머리카락으로 목조르기 플레이를 하고(...) 배가 터지기 직전까지 마구 사정을 해버리면서 임신을 시켜버린다. 안리는 타쿠미의 외도 사실을 알면서도 타쿠미를 사랑한다고 말하며, 친아버지로써 두 번째 아기도 키우자고 한다. 결말에서는 료까지 여자가 되어버린다. 주위의 언급을 들으면 보이쉬한 미인에 몸매가 상당히 좋다는 걸 강조한다.
- 어펜드 4.0
료가 여자가 되어버린 건 타쿠미와 피임도 없이 성관계를 해서 바이러스가 전염되는 바람에 일어난 부작용이라는 듯. 료 역시 타쿠미처럼 육변기가 되어버리며, 료가 스스로 생각하듯 인과응보이자 자업자득이다.
- 어펜드 5.0
료는 이전의 일 때문에 굉장히 혼란스러워하고 무서워하며 거의 집에만 박혀있는 상황으로 타쿠미에게 도와달라고 문자를 엄청나게 보내는 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다. 타쿠미는 그런 료를 도와주고 싶어하는데 성인지답게 그 방법은 섹스. 그것도 안리와의 3P다. 안리는 그 요청을 상당히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 타쿠미 이외의 여자와 관계하는건 생각 안 해봤다고 한다. 그래도 결국 허락해서 두 사람은 료에게 찾아가고, 료를 데리고 쇼핑을 나간다. 뒤는 당연히 3P. 이후 료는 여자가 된 자신을 받아들인 듯.
- 어펜드 6.0
타쿠미가 임신을 했는데 누구 아이인지 모르겠다고 한다. 그런데 료 말로는 료의 친구들은 여태 타쿠미와 섹스할 때는 콘돔을 꼈다고 한다. 안리가 타쿠미의 외도를 알고 있었지만 타쿠미의 성욕을 억제할 수 없다면 바깥의 모르는 남자들보다는 차라리 친구들을 이용하는 게 안전하겠다며 엄격한 피임을 조건으로 묵인했고 친구들이 안리의 카리스마에 눌려 순순히 받아들였던 것이다. 타쿠미는 이번에는 소가하라의 아이를 가졌다며 그제야 마음놓고 기뻐한다. 료는 남자일 때 일하던 공사장에 계속 출근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본업보다는 육변기로 보낸다. 그걸로도 성욕이 안 채워져서 매일 밤 자위를 하는데 그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옆집의 뚱보 귀에도 들어간다. 뚱보는 매일 밤 깊은 잠에 든 료의 방에 침입해서 성욕을 해소하기 시작하는데...
3. 여담
- 3화 후반 화장실 윤간 씬에서 누군가의 선동에 넘어가 1인칭을 오레에서 와타시로 바꾸는 장면은 타쿠미가 자신이 이제 여자(성노예)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상징적인 부분이다. 그래도 1인칭은 이후 곧 오레로 되돌아오고, 와타시는 간혹 쓰지만 후속작으로 갈수록 빈도가 드물어진다.
- 타쿠미는 소가하라 안리를 처음부터 성으로 불러왔는데 나중에 몸을 섞는 관계가 되고 안리가 이름으로 불러달라고 해도 결국 소가하라가 익숙한지 입에서 안 떨어진다. 심지어 결혼해서 안리가 타쿠미의 성을 따라 '무사시노 안리'가 된 후에도 타쿠미는 소가하라라고 부른다.
- 전작의 에필로그 형식으로 그려진 단편이 하나 있다. 그 단편은 어떤 학교의 영화연구부원이 발정하는 에피소드인데 그 영화 연구부원이 발정난 계기는 보여주는 사랑의 주인공들의 노출 플레이를 찍었기 때문에.(...) 그런데 그 캐릭터가 '여자아이가 되어서' 에서 타쿠미를 찍고 있다. 즉, 보여주는 사랑과 여자아이가 되어서'의 학교는 같은 학교. 정말 무서운 학교다.[1] 이 단편에서 여주인공이 언급하는 영화는 바로 전기 양의 침묵. 이 영화에는 데커드와 한니발의 레플리칸트가 나온다고 한다.(...)
[1] 작품 최초반에 '4반의 쿠로사키도 좋지'라고 주인공이 남자일 때 말한다. 쿠로사키는 보여주는 사랑의 노출증 소녀(...) 사실 보여주는 사랑의 모든 에피소드는 같은 학교 학생들이 벌인다. 잘 보면 교복이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