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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19 23:57:20

Team SoloMid/리그 오브 레전드/20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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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SoloMid의 역대 시즌
2018 시즌 2019 시즌 202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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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eam SoloMid의 2019년에 대해 서술한 문서.

1.1. 프리시즌

하운처를 골든 가디언스로 보내버리고 터키 로열 밴딧츠의 브로큰 블레이드(!)를 영입, 최악의 영입이던 미시를 버리고 저니맨 스무디를 영입하며 팀을 재정비하였다. 그리고 그리그의 부상으로 아카데미 정글러였던 아카디안이 승격했다

1.2.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Spring 2019

Team SoloMid
파일:TSM 2019 Spring.png
감독 토니 그레이
코치 함장식
로스터
파일:롤아이콘-포지션-탑-White.svg
TOP
파일:독일 국기.svg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세르겐 첼리크
Broken Blade
파일:롤아이콘-포지션-정글-White.svg
JGL
파일:미국 국기.svg 매튜 히긴보뎀
Akaadian
파일:롤아이콘-포지션-미드-White.svg
MID
파일:덴마크 국기.svg 쇠렌 비에르그
Bjergsen
파일:롤아이콘-포지션-원거리-White.svg
BOT
파일:덴마크 국기.svg 제스퍼 스베닝슨
Zven
파일:롤아이콘-포지션-서포터-White.svg
SUP
파일:캐나다 국기.svg 앤디 타
Smoothie
프리시즌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마지막 문턱에서 무너지다
패패승승승으로 흥한 자, 패패승승승으로 망하다

1주차 개막전에서 2약 호구팀 100T를 완파했으나, 2일차 CG전에 특유의 뇌절전투로 이득을 까먹더니 한때 유체딜러진의 기여도를 능가하는 다몬테(??)와 피글렛(???)의 활약에 말리면서 역전패를 당하였다.

2주 1일차 에코폭스를 완파했으나, 2일차에 즈벤스케런칭총갓을 모욕하지 마라과 잼무디가 상대 딜러진에게 킬을 삽째로 퍼먹여주면서 CS 및 타워 글로벌골드 리드 다 까먹고 역전패를 당하였다. 포벨터(!)와 와일드터틀(!!!)이 하드캐리한 것은 덤. 계속 손만 좋고 뭔가 나사빠진 이상한 딜러진들에게 하드캐리를 시켜주고 있다.

3주 1일차 C9과의 라이벌전에서 유리했으나 아카디안의 전령 안먹은 스노우볼과 미드에서 터져버린 잼무디-즈벤스케런의 삽질 이후 역전당하더니 C9 가서 용된 스벤스케런의 카밀과 잼무디 버리고 각성한 스니키의 이즈리얼에 한타마다 한끝 차이로 지며 게임도 졌다. C9을 상대로 이정도 하면 못하는 팀은 아닌 것 같은데 참 이상하게 패를 쌓아서 포스가 없다. 마침 이날은 미시가 이그나의 면전에서 빡캐리를 한 날이라... 브로큰 블레이드는 존잘이고 비역슨도 할만큼 해주고 나머지 선수들도 대역적은 아닌 것 같은데 승패마진은 좋지 못하다.

3주 2일차 최약체 GGS와의 경기에서 어이없는 판단과 쓰로잉으로 졸전 끝에 역전패를 당했다. 왜 2일차만 되면 팀 전체가 뇌절하는지 궁금할지경.

4주 2일차에서 1대장인 TL을 만났다. 일단 일요일이고 상대가 상대인지라 팬들은 별로 기대를 하진 않았으나 패기롭게 선픽 요릭을 한 TL을 상대로 브로큰블레이드가 잭스를 선택했고, 아카디안이 리신을 강제시킨 엑스미시의 정글링을 초반에 완벽하게 압도한 후 적절한 탑갱크로 잭스에게 어드밴티지를 몰아주면서 임팩트의 요릭을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렸다. 비역슨도 조이를 꺼내들어 비역슨 상대로는 하염없이 작아지는 젠슨의 신드라를 잠재워버리면서, TSM은 즈벤을 몇 번 잡아내고 파밍을 잘 했지만 보호해줄 사람이 없는 더블리프트의 시비르를 무력화하는 데 성공,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리퀴드의 8연승을 저지했다.

5주차는 전승가도를 달렸으나... 6주차엔 일요일만 되면 망가지는 트슴답게 넥서스만 밀면 끝내는 겜을 던지며 씨구한테 제대로 뒤퉁수를 맞았다(...)

7주차 백도둑한테 역전승. 브로큰블레이드가 썸데이한테 완전밀리고 비억슨도 처음에는 존재감이 없어서 백도둑이 골드 5천차에 3대지먹고 유리했는데, 노답운영과 개판직전 오더때문에 바론을 뺏어오고 비억슨의 르블랑이 계속 솔리고를 끊으면서 미쳐날뛰면서 역전했는데 즈벤이 끊기면서 재역전. 그리고 썸데이가 몰래 솔장로를 했는데 비억슨이 잼프로무랑 솔리드를 끊으면서 또 다시 재역전. 인걸 또 즈벤이 끊겨서 재재역전(...) 할뻔했는데 결국 이기긴 했다.

8주차에서도 골든가디언을 1경기에서 잡고, 이제는 라이벌이라 부르기도 서글픈 CLG[1]를 상대로 클래스의 차이를 보이며 압승을 가져갔다.

시즌 마지막 주 1차전에서는 지난 시즌 TSM의 천적이라고 여겨진 클러치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사람들의 기대는 커져갔다. 그리고 시즌 마지막경기, 대망의 TL전에선 탑에서 임팩트의 블라디를 상대로 아칼리를 꺼낸 BB가 아카디안이 고른 킨드레드와의 협공으로 퍼블을 따내고, 비역슨이 텔포를 사용한 봇갱크를 성공시키며 탑과 봇을 터트리는데 성공했다. 이후 한번 BB와 비역슨의 신호가 맞지 않아 둘이 따이면서 현상금을 헌납해 한때 위기를 맞았으나, 미드레인에서 블라디를 압도하면서 성장한 아칼리가 측면 기습에 성공, 더블리프트의 바루스를 순식간에 암살시키면서 젠슨과 임팩트를 제외한 TL 3인방을 잘라냈고, 임팩트가 무리하게 한킬이라도 만회하기 위해 추격하자 임팩트까지 잡아내며 단숨에 승기를 잡았다. 그 후 무난한 바론 우위와 기동성이 떨어지는 TL의 팀조합을 상대로 우위를 점하면서 승리로 마무리. 이로써 이번시즌 TSM은 유일하게 리퀴드를 상대로 정규시즌 상대전적을 앞선[2] 팀이 되었다. 포스트시즌 첫 상대는 Echo Fox.

정규시즌 시작 시에는 신규 영입된 브로큰블레이드와 스무디, 그리고 그릭의 부상으로 투입된 아카디안이 기존 멤버와 신호가 안 맞거나 한타 때 난장판이 되는 등 조직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으나, 시즌이 진행되면서 브로큰블레이드가 판단력을 조금씩 보완해내고 아카디안과의 호흡이 잘 맞기 시작하면서 한때 탑레인을 버리던 TSM의 모습과 달리 탑을 공략하는 장면을 많이 보여줬다. 그리고 비역슨도 지난 시즌의 슬럼프를 뒤로 하고 왜 자신이 북체미인지를 보여줬고, 스무디 역시 제 몫을 온전히 해내면서 즈벤이 활약할 수 있는 판을 잘 만들어줬다. 이렇다보니 정규시즌 종료 시점에서 플레이오프로 들어가는 기세는 TSM이 C9이나 TL보다 높다고 평가 받고 있다. 물론, TSM이라는 팀에 거는 기대치가 큰만큼 포스트시즌에서 죽을 쑨다면 이 평가는 순식간에 뒤집히겠지만(...)

포스트시즌 6강에서 Echo Fox를 상대로 3:1로 깔끔하게 승리하며 C9과의 4강 시합이 성사되었다[3]. 1차전을 내주며 불안하게 시작했으나, 이후 3경기에서는 깔끔한 운영과 에코폭스의 드래프트에서의 실책, 그리고 Rush의 전체적인 부진이 겹치며 압도적으로 승리를 챙겨갔다. 시리즈 MVP는 비역슨이 가져갔지만 1차전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TSM이 잘 해서 한 명이 캐리했다는 느낌보다는 제대로 된 팀이 되었다는 견해가 지배적. 다만 준결승 C9 상대로는 이번 시즌 2패인데다가 TSM의 경기력이 좋다기보다 초중반 열세에 몰렸다가 던지는 다른 팀들이라는 구도가 후반부에 많았기때문에 C9 상대로 진가가 가려질거라는 평가다.

그리고 4강 C9전에서 2:0으로 작살나면서 "그러면 그렇지"하는 분위기였으나, 기적적으로 역스윕에 성공하면서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1차전은 C9의 타릭-소나 조합과 운영에, 2차전은 아카디안이 드래곤을 모르가나 W에 스틸당한 후 멘탈이 나간 플레이를 보이며 아작났지만, 3차전에는 비역슨이 아칼리로 9킬노데스6어시 무쌍을 찍으면서 승리했고, 4차전은 패기있게 제드를 꺼낸 니스퀴를 바보로 만들고 아카디안이 렉사이로 C9의 딜러진을 시종일관 먹어치우며 동점을 만들었다. 5차전은 박빙이였으나, 결정적인 팀파이트에 제이잘이 알리스타 4인Q를 할 기회를 마다하고 엉뚱한 데에 W를 날리면서 C9이 이니시를 걸 유일한 수단을 날려먹었고, TSM은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팀파이트를 걸어 승리했다.

대망의 결승전... 1세트는 브로큰 블레이드의 블라디미르가, 2세트는 바텀 소나타릭 조합이 힘을 발휘하며 2:0을 만들고 3세트도 유리한 듯 했으나 역전당한다. 4세트는 리퀴드가 무난히 이기고 대망의 5세트.....
TSM은 아칼리-렉사이-조이-이즈리얼-갈리오를 선택하고 리퀴드는 블라디-스카너-르블랑-카이사-브라움을 선택한다. TSM은 지역을 장악하고 포킹으로 몰아넣기 좋은 조합이고, 리퀴드는 챔프의 성장성과 한타가 강한 조합이다. 초반, TSM은 브로큰블레이드의 아칼리가 임팩트의 블라디를 찍어누르고 있었고, 타워와 용을 챙겨가며 스노우볼을 살살 굴리기 시작했다. 리퀴드는 스노우볼을 억제하며 힘을 키워나가고 있었다. 그러던 중 30분경 불용을 먹기위한 대규모 한타에서 TSM의 렉사이, 아칼리가 전사하고 리퀴드는 모든 챔프가 전멸하는 대참사가 벌어진다. 골드차이는 6천까지 벌어지며 TSM이 바론만 차지하면 이제 미니언 밀어넣고 포킹으로 압박하면 거의 승리할 수 있는 상황까지 왔는데 34분경 바론앞을 산보하던 즈벤의 이즈리얼이 엑스미시 스카너의 궁극기를 맞고 잘려버린다! 이 어이없는 한방에 바론을 내주며 TSM의 스노우볼은 공중분해되었다. 원래 한타 잠재력은 더 좋은 리퀴드의 조합이었던지라 이 스노우볼은 치명적이었고, 성장이 억제되던 임팩트의 블라디가 숨통이 트이자 게임은 뒤집혔다. 르블랑과 스카너는 훌륭한 판짜기로 한타를 이길 기반을 만들어주고, 브라움과 카이사의 한타 활약은 변수 없는 상수 그 자체였다. 즈벤은 멘탈이 나갔는지 장로드래곤 싸움에서도 먼저 짤리며 게임 전체에서 2데스를 기록했지만 이 2데스가 너무나 치명적인 타이밍에 터지는 바람에 역적이되며 손에 다 들어왔던 우승컵을 놓친다.

1.3.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Summer 2019

섬머 첫경기인 팀리퀴드 와의 결승전에 이은 리매치 패배했다.

두번째 경기인 CLG 전에서는 경기를 승리했고 FlyQuest과의 경기에서는 패배하였다.

Rift Rivals 복귀 후 2주간 경기력은 영 좋지 않은 편이며 100T, CG 등 하위권 팀들 덕에 반타작은 했지만 최근 3년간 패한 적이 없던 CLG에게 마침내 패배한다던가 역시 다르샨이 TSM 전용 호구였던 것인가... 서브 탑솔러 쿠모를 투입했다가 꼴찌 에코폭스에게 대준 C9을 6천골드 차로 압도하다가 3연 3색대퍼(어설픈 날개펼치기, 팀 단위 잘못된 바론트라이, 즈벤의 1일 1즈벤......)로 대역전패하는 등 경기력이 굉장하다.

결국 9주차에는 시즌 내내 문제가 된 2정글의 기량에 대한 대책으로 2팀 정글러인 스피카를 콜업해 기용하기도 했다.TSM의 정글은 호그와트의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역

6강에서 2018 스프링에 악몽을 선사한 클러치 게이밍을 만났는데, 리라가 부활한 그냥 TSM 3정글이 개노답일 수도 있지만 CG 상대로 1년 하고 반시즌 전이던 그때처럼 1:3으로 깨졌다. 즈벤은 웬일로 펜타킬한 3세트를 제외하면 1,2,4세트 노데스를 기록한 코디선에 시종일관 쳐발렸고 정글을 필두로 어떤 라인도 그 CG 상대로 기량을 앞서지 못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충격적인 것은 해외 롤 좀 볼 줄 아는 팬들 사이에서 페이커와 쵸비쯤은 씹어먹는 진짜 씨에 쑤왕(...)으로 불리는 비역슨이 유럽산 골든글루가 되어, 원래 제2의 골든글루로 불리던 다몬테가 암살자로 날아다니는 사이에 로밍과 한타에서 존재감 0을 보여줬다는 부분이다.

진 것도 진 것이지만 그전부터 팀 분위기가 개판인 것이 영상매체인 TSM Legends를 통해 너무 대놓고 드러났다. 스피카는 갑자기 콜업되어 숙소에 급히 합류했고 7인 엔트리에 빠갱막식 3정글이라도 넣어야 할 판에 아카데미 봇듀요를 쑤셔박아 선발전까지 락온되어 교체가능성을 스스로 차단했다. 아카디안과 즈벤이 싸웠느니 여자친구 문제가 얽혔느니 하면서 떠돌아다니는 루머도 곳곳에 나도는 형편. 선발전 최종 라운드에서 대기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나 빨리 분위기를 일신하지 않으면 클러치든 CLG든 상대하기 힘들다.

결국 건틀렛 도장깨기를 시도한 클러치에게 역스윕을 당하며 시즌 마감. 팬과 안티들 모두에게 미친 듯이 까이고 있다.

잃은 것이 너무 많은 시즌이었다. 리그 최장 연속 우승 기록을 리퀴드에게 내줬고 C9에게 지역 최다 롤드컵 진출 기록을 따라잡혔다. 클러치에게는 Bo5 호구 관계가 성립되었으며 한끼식사이던 CLG에게마저 더블을 해내지 못했다. 무엇보다도, 최근 2년간 성취감을 느끼지 못한 아이콘 비역슨의 계약이 만료된다.

게다가 스벤스케런이 2018 롤드컵 4강에 이어 2019 LCS 정규시즌 MVP를 먹어버린 것도 치명적. 사실 내보낸 정글러들이 칭총갓 말고도 어메이징, 산토린, 마이크영이 전부 LCS에서 뛰고 있는데 팀이야 전부 서머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지만 셋의 사정은 각자 다르다. 폭스에서 러쉬 빈자리를 못 메운 마이크영이라면 모를까 어메이징과 산토린은 커리어/현재 폼 모두 TSM 시절보다는 그 이후가 압도적이다. 어메이징의 롤드컵 4강이라는 경력과 산토린의 솔랭 성적을 보면... TSM은 정글러 활용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올 만하다. 클리드, 하루 영입으로 하루아침에 정글 명가가 된 SKT와는 다르다, SKT와는...[4] 빠갱막식 3정글로 망한 시점 레딧에는 비역슨 개인팬인데 그냥 비역슨 놔주고 백지에서 시작하는게 팀에게도 비역슨에게도 더 나을 것 같다고 이야기하는 비관론자들까지 등장하였다.

1.4. 2019 리프트 라이벌즈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심각한 모습을 보이면서 엄청난 비판을 받고 있다.

아카디안보다 더 스마트하다면서 칭찬을 받은 Grig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Grig에 대한 비판이 엄청 커졌으며, BB또한 스프링과 달리 서머에서는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리라에서도 기대이하의 모습과 뇌절을 보여주면서 TSM 팬덤은 절망한 상태. C9의 경우 전원이 아팠던데다가 스니키는 아예 경기에 나올 수도 없을정도였기에 전패하였지만 핑계거리(...)는 확실히 구비한 상태인데다가, 개인기량만큼은 북미 최고라고 자랑했던 팀원들이 비역슨을 제외하고 전원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TSM 레딧의 극단적인 팬들은 이제 비역슨이 떠나거나 또다시 답없는 리빌딩을 할거라며 절망하는 상태다.

팀합이 워낙 안 맞는데다가 개인기량도 시원찮은 상태에서 다시 롤드컵에 나가더라도 망할게 뻔하다면서 TSM팬덤들은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상태지만 딱히 해법은 없는 상황.

사실 유럽에서 Splyce와 함께 3강으로 평가받는 G2나 프나틱이 상대였을 경우 북미의 기대치상 져도 별 말이 없었을 터이나 정글과 서폿에서 명백한 약점이 있는 오리젠에게 압도적으로 패배를 당한것은 여러모로 충격이 컸다.[5]

1.5. 리그 오브 레전드 2019 월드 챔피언십/선발전

결국 선발전 최종전에서 도장깨기를 실현한 CG에게 역스윕을 내주면서 몇 년 만의 롤드컵 진출 실패를 찍고 말았다.

진출도 하지 못했으나, CG 그리고 가끔 C9이 못할 때마다 소환당해 의문의 1패를 적립하고 있다. 특히 3시드로 나간 CG가 속한 C조는 SKT T1, RNG, Fnatic 이라는 각 리그에서 팬층이 가장 두꺼운 팀들만 모였고, 이 때문에 북미에서 팬층 TSM이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진출하지 못한것 때문에 수십배로 까이고 있다. 심지어 북미팀이나 C조의 경기가 아닌 다른 경기에서도, 심지어 조별을 넘어서 토너먼트, 결승전까지 언급되며 까일정도. 이스포츠 시청 경력이 오래된 팬층에서는 끊임없이 코랜드 파일날 드립도 치고 있다. TSM! TSM! TSM!

그리고 TSM 없는 LCS는 조별리그에서 모두 광탈하고 말았다.[6]

2. 팀별 둘러보기

파일:LCS2020.png LCS 2019 시즌 팀별
파일:Team Liquid 2023 아이콘.svg 파일:Cloud9 아이콘.svg 파일:Clutch_Gaming_Dignitas.png 파일:TSM_Logo.png파일:TSM White Gradient Logo.png 파일:Counter_Logic_Gaminglogo_square.png
TL C9 CG TSM CLG
파일:FlyQuest_only_logo.png 파일:OpTic_Gaming_Logo.png 파일:600px-Golden_Guardianslogo_square.png 파일:Echo_Foxlogo.png 파일:100 Thieves 로고 심플.svg파일:100 Thieves 로고 심플 white.svg
FLY OPT GGS FOX 100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50%;
해당 팀별 목록은 2019년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하는 데 성공한 팀들의 시드별 진출 순위, 따낸 서킷 포인트 점수와 리그 최종 등수 조건에 따른다.


[1] 한때 북미의 쌍두마차라 불리던 시절이 무색하게, CLG는 3년 동안 TSM을 상대로 유의미한 승리를 거둔 적이 없다.[2] 2승 0패, 100%[3] 1시드인 TL이 4강 상대로 FlyQuest를 택해서 자동으로 C9과 4강 대진이 성사됨[4] 사실 SKT 정글 벵기화 설은 피넛의 17년 후반기 연습부족과 롤판의 영원한 미스터리인 모 정글러의 기복 때문에 증폭된 것이고 표본이 작은 톰이나 애초에 급이 안됐던 블라썸 등은 다 끼워맞춰진 것이다. 베테랑 3명을 통해 뭔가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드는 TSM과는 다르다.[5] 사실 이 서술이 작성된 때만 해도 경기 내용으로 보나 1승 정도의 승패차이로 보나 약간은 반론의 여지가 있는 서술이었으나, 1달 후 정말로 그렇게 되고 있다는게... 그리고 TSM은 OG와 비교하기 미안할 정도로 ㅈ망하고 있다 OG는 포스트시즌도 못가는등 더 ㅈ망했는데?[6] 심지어 선발전에서 TSM을 잡고 진출한 클러치 게이밍은 전패로 탈락했다. 물론 CG가 속한 조가 죽음의 조였다는 것을 감안해야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