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tablealign=center><tablewidth=700><tablebordercolor=#0c0c0c><tablebgcolor=#fff,#191919><tablecolor=#8c8c8c><bgcolor=#0c0c0c><color=#fff> 메간 트레이너의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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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c0c0c><colcolor=#fff> The 2nd Studio Album Thank You | ||||||||
아티스트 | 메간 트레이너 | |||||||
발매일 | 2016년 5월 13일 | |||||||
장르 | 팝, 댄스 팝, R&B | |||||||
길이 | 39:17 | |||||||
레이블 | 에픽 레코드 | |||||||
프로듀서 | Ricky Reed, Tommy Brown, Steven Franks, Johan Carlsson, Thomas Troelsen, The Elev3n, Chris Gelbuda, Kevin Kadish, Twice as Nice, The Monsters & Strangerz, German | |||||||
발매 싱글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NO | 2016. 03. 04. | ♫ | ||||
Me Too | 2016. 05. 05. | ♫ | ||||||
Better | 2016. 08. 29. | ♫ | }}}}}}}}} | |||||
전곡 듣기 |
1. 개요2. 발매 과정3. 성적4. 평가5. 수록곡
5.1. Watch Me Do5.2. Me Too5.3. NO5.4. Better5.5. Hopeless Romantic5.6. I Love Me5.7. Kindly Calm Me Down5.8. Woman Up5.9. Just a Friend to You5.10. I Won't Let You Down5.11. Dance Like Yo Daddy5.12. Champagne Problems5.13. Mom5.14. Friends5.15. Thank You5.16. Goosebumps5.17. Throwback Love5.18. Good To Be Alive
6. 여담[clearfix]
1. 개요
메간 트레이너의 정규 2집 앨범.2. 발매 과정
메간 트레이너의 아티스트와 레퍼토리 담당자는 공동 작곡자인 케빈 카디시와 함께 데뷔 앨범이자 메이저 레이블 스튜디오 앨범인 'Title'을 위해 이번에도 이와 비슷한 작업을 부탁했다고 한다. 아버지 게리는 메간에게 "모든 장르를 다루며 작곡을 하라."고 늘 조언했고, 이로 인해 메간은 자신이 다양한 스타일로 음악을 작곡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믿었다고 한다. 사실 많은 듀오-업 곡들을 만들었지만, 이들이 메간의 진짜 능력을 보여주지는 않았다고 한다.솔직히 내가 하는게 아니니까 여기에 굳이 갇혀 있고 싶지 않아요. 전 팝송, 캐리비안송을 비롯하여 모든 장르를 다루죠.[1]
3. 성적
- 빌보드 200에서 3위로 데뷔, 오피셜 차트에선 5위로 최고 순위를 찍었다. 전작 Title만큼의 성과를 이뤄내지 못했는데, 메간이 다루는 대표 장르가 두왑인지라 노래 분위기들이 전반적으로 비슷한 느낌을 주어 성적이 떨어진것으로 보인다. 또한 카밀라 카베요의 2집 Romance의 성적 또한 그녀의 전 앨범보다 성적이 부진했는데[2], 이러한 결과들을 토대로 소포모어 징크스 또한 앨범 부진의 주 원인으로 보인다.
- 2015년 9번째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 되었다.
- 싱글컷된 세 곡 중 두 곡 NO와 Me Too가 빌보드 핫 100 순위에 각각 3위, 13위를 기록했고 2016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4. 평가
평론가들은 《Thank You》에 대해 의견이 나뉘었는데, 몇몇은 데뷔 앨범 'Title'을 그냥 좀 더 개조한 앨범이라 생각했다. 또 다른 이들은 이 앨범이 예술적인 정체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했고 앨범의 주제를 비판했다.사실 1집의 풍과 2집의 풍이 그리 큰 차이가 나는편은 아니다. 1집의 풍이 주로 두왑 풍이였다면 Thank You도 어느정도 두왑인 느낌이 있지만 그저 1집보단 무거운 느낌이 더해진 느낌이다.[3] 반면 Me Too 같은 노래들은 또 1집때처럼 신나고 통통 튀는 분위기인 두왑 풍이 강하다.
5. 수록곡
5.1. Watch Me Do
Watch Me Do 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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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Me Too
Me Too 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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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NO
NO 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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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Better
Better 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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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Hopeless Romantic
Hopeless Romantic 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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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I Love Me
I Love Me 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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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Kindly Calm Me Down
Kindly Calm Me Down 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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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Woman Up
Woman Up 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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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Just a Friend to You
Just a Friend to You 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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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I Won't Let You Down
I Won't Let You Down 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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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Dance Like Yo Daddy
Dance Like Yo Daddy 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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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Champagne Problems
Champagne Problems 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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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Mom
Mom 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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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Friends
Friends 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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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Thank You
Thank You 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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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Goosebumps
Goosebumps 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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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Throwback Love
Throwback Love 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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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Good To Be Alive
Good To Be Alive 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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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담
- 전작에서의 소비성에 의한 소포모어 징크스 없이 빌보드 싱글 차트 3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NO 노래는 엔싱크,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떠올리게 하는 90년대 바이브로 옛날 향수를 자극해서 좋다는 호평을 많이 받았지만 이 곡의 뮤직비디오가 꽤나 선정적이며 무리한 섹시 컨셉을 시도해서 유튜브나 페이스북 등에서 예전의 밝고 귀여운 분위기의 노래를 하는 메간 트레이너가 그립다는 댓글도 많이 올라왔다. 리드 싱글 "NO"를 이어서 프로모 싱글인 "Watch Me Do"와 "I Love Me", "Better", "Mom"이 순차적으로 공개되었다.
- 2016년 5월 10일 (현지시간)에는 새 싱글인 'Me Too'의 뮤직비디오에 자신의 신체가 심하게 포토샵이 되었다고 뮤직비디오를 삭제하고 6시간 만에 재 편집된 '무보정' 버젼으로 새로 등록하는 일도 일어났다.
- 2016년 5월 13일 두 번째 정규 앨범 "Thank You"가 발매되었다. 빌보드 200 3위로 데뷔했지만 최종 판매량은 28만 장으로 상당히 저조했다. 1집의 초동 판매량이 23만 장인 것을 생각하면 조금 저조한 수치이기는 하다. 하지만 No가 동부에서 히트를 친후 빌보드 3위까지 올라갔고 뮤비 조회수도 꽤 잘나온 편이여서 중박정도 쳤다고 볼 수 있다.
- 싱글이 망한 것도 아님에도 앨범이 1집에 비해 많이 못뜬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1집에서 보여준 메간의 발랄한 이미지를 버리고 대중성을 빙자한 선정성 어필을 선택하며 이미지 소비를 심하게 했기 때문이라 추정된다. 늘씬한 모델형 여가수들과 다르게 풍만한 몸매임에도 오히려 이걸 장점으로 활용해서[5] 매력 어필을 한 것이 메간의 큰 장점이었으나 이걸 어설프게 버린 것이 문제였던 것. 빈말이 아닌 게, 리드싱글 NO는 순위만 3위로 높지 롱런을 못하고 쭉쭉 떨어졌다. 그리고 NO, Me Too 이외 비정규 싱글들도 하나같이 주목받지 못한 것도 이유라 할 수 있다.
- 다만 2집이 망한 것과는 별개로 시간이 지나 NO와 Me Too는 틱톡 챌린지에 쓰이며 유명해졌다.
- 2017년 3월 3일 스머프 영화의 ost인 'I'm a Lady'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Thank You" 앨범의 붉은 머리가 아닌 금발로 다시 돌아온 모습을 보여줬다.
[1] 그러나 이후 "All About That Bass"의 가사랑 "Dear Future Husband"의 뮤직비디오가 성 역할 묘사(!)를 둘러싼 논란에 휩싸였다.[2] Thank You와 똑같이 빌보드 3위를 찍고 차트아웃했다.[3] 앨범 커버도 그렇고 NO 노래의 분위기를 봤을때 확실히 1집보단 2집이 더 느낌이 무겁다.[4] 사실 이렇게 불러도 이상하지 않은 게, 후렴구가 "내 이름은 NO, 내 사인은 NO, 내 전번도 NO, 그러니까 저리 가". 기존의 메간 컨셉에 완벽하게 들어맞는 내용이기도 하다.[5] 발랄한 스타일링, 당당한 가사와 거기에 맞는 두왑이라는 장르를 선택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