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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estruction of the Shell: 껍질의 파괴 | |
<colbgcolor=#f77231><colcolor=#000000> 제목 | The Destruction of the Shell: 껍질의 파괴 |
아티스트 | N.EX.T |
발매일 | 1994년 5월 1일 |
작사 | 신해철 |
작곡 | |
음반 | The Return of N.EX.T Part 1: The Being |
장르 | 프로그레시브 메탈 |
러닝 타임 | 9:53 |
[clearfix]
1. 개요
원곡 | 1995년 being 투어 라이브[오] | 1996년 빅쇼 라이브[오] |
1994년 발매된 N.EX.T의 2집 The Return of N.EX.T Part 1: The Being의 2번 트랙. 작사 / 작곡 신해철.
혁명과도 같은 충격을 준 Being이었지만 특히 이 곡은 청자들을 충격과 공포에 휩싸이게 했다. 자그마치 10분에 달하는 러닝타임 동안 지루할 틈 없이 속주대결을 펼치면서 변주를 거듭하는 기타와 드럼은 물론, 저음과 고음을 두루 거치는 3옥타브의 음역대를 소화하는 보컬 신해철의 변신 등 이 한 곡으로 정점에 선 헤비메탈 밴드의 전형을 보여주었던 것이다.
보컬으로서의 신해철의 능력은 술안주 급으로 자주 까이는 대상이긴 한데[3], 이 시기 넥스트의 라이브를 들으면 결코 신해철을 과소평가할 수 없을 것이다. 유튜브에 넥스트, 빅쇼 등의 검색어로 검색해보고 원본 영상을 찾아보면, ‘껍질의 파괴'’를 무리없이 불러제끼는 당시 신해철이 괴물임을 여실히 볼 수 있을 것이다.[4]
2. 가사
The Destruction of the Shell: 껍질의 파괴 |
Part I: Overture (Inst) |
|
3. 관련 문서
The Return of N.EX.T Part 1: The Being | |
트랙 | 제목 |
1 | The Return Of N.EX.T (Inst.) |
2 | The Destruction of the Shell: 껍질의 파괴 |
3 | 이중인격자 |
4 | The Dreamer |
5 | 날아라 병아리 |
6 | 나는 남들과 다르다 |
7 | Life Manufacturing: 생명생산 (Inst.) |
8 | The Ocean: 불멸에 관하여 |
[오] 라이브 오프닝곡으로, 앞에 the return of n.ex.t가 연주된다.[오] 라이브 오프닝곡으로, 앞에 the return of n.ex.t가 연주된다.[3] 사실 까임 지분의 대다수가 6집 이후 목이 망가졌을 때기는 하다.[4] 신해철은 고스트스테이션에서 빅쇼에 나간 이유는 껍질의 파괴를 부를 수 있어서라고 밝혔다. 러닝타임만 10분 가까이 되는 곡을 방송에서 풀로 공연할 수 있는 방송 프로그램은 확실히 기회가 드물다. 다만 이 빅쇼에서조차 온전한 풀버전의 공연이 이뤄진 것은 아니며 여기서는 전술한 오프닝 트랙 'The Return of N.EX.T'를 배경으로 멤버들이 등장하고 바로 이어지는 '껍질의 파괴'는 'The Shell' 파트부터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