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6-19 14:32:41

The Sixth Sense

파일:external/i.maniadb.com/120659_1_f.jpg
앨범 제목 The Sixth Sense
Farewell to the World
발매일 1996년 5월 23일
녹음년도 1995년-1996년
장르 인더스트리얼/헤비메탈/테크노/일렉트로니카
프로듀서 정석원
레이블 LG 미디어

1. 개요2. 수록곡3. 제작진
3.1. 음악3.2. 음향
4. 여담

1. 개요

파일:100BEAT 로고.png


015B의 6번째 정규 음반이자 세기말을 주제로 잡은 콘셉트 앨범으로 소속사를 대영AV에서 LG미디어로 옮긴 후 발매 된 음반이다.

발매를 앞두고 015B 본인들의 입을 통해 이번이 마지막 음반이 될 것이라 밝힌 바 있'었'다. 부제인 Farewell to the World(세계에 작별)는 세기말 디스토피아적인 관점의 의미로 해석할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음악 활동을 마무리 지으려는 015B가 팬들에게 건네는 작별 인사로 볼 수도 있다.

물론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2006년 이를 번복하고 정규 7집인 Lucky 7을 내놓긴 했지만, 적어도 그 이전까지 015B는 해체된 상태였으며 장호일은 <서세원쇼>, <일요일은 즐거워> 등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고, 정석원은 캐나다로 유학갔다.[1]

공일오비 음반 중 가장 실험적인 음악들로 구성되어 있어[2] 그리고 인더스트리얼 록을 시도한 앨범이기도 하다. 결국 판매 저조(총 24만장 판매)로 이어지지만 평론가들에게 극찬을 받은 앨범이다.

2. 수록곡

3. 제작진

3.1. 음악

3.2. 음향

4. 여담


[1] 이에 대해 병역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자세한건 문서 참조.[2] 심지어 CD 속지엔 '"이 음반의 노이즈/찢어진 음향/왜곡된 소리는 의도적으로 만든 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라고 써져 있다.[3] 나중에 유희열 인터뷰를 보면 정석원이랑 같이 영화 세븐을 본후 정석원이 감명을 받아 유희열에게 비슷하게 만들어 달라고 했었다고 한다.[4] 백인소울 음악 그룹 "War"의 멤버이기도 하다.[5] 이 앨범이 잘 안 팔려서 그런지, 이 당시에 LG 오디오를 사면 덤으로 이 앨범을 줬다는 경험담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