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프로젝트 .hack에 등장하는 가상의 가상현실 MMORPG.M2D라 불리는 바이저형 디스플레이를 착용하고 플레이한다. 개발사는 CC사.
2. 상세
천재 프로그래머 해럴드 휴익이 엠마 위런트를 사랑하여 그녀의 서사시 황혼의 비문을 기초로 하여 만들어낸 궁극 AI 시뮬레이션 Fragment가 원형이다. 이후 해럴드는 CC사에 Fragment를 헐값으로 팔아넘기고, 이 기초 프로그램을 사들인 CC사는 세계관을 집어넣고 MMORPG화 했다.하던 사람이 괜히 의식불명이 되는 등 굉장히 위험한 게임. 그럼에도 계속 서비스할 수 있었던 이유는 CC사의 모회사인 ALTIMIT사가 전 세계 OS 시장을 독점한 거대 기업이라 그 엄청난 권력을 통한 정보 통제로 이러한 사실을 철저히 숨기고 있기 때문.
해럴드 휴익은 엠마 위런트를 사랑했지만, 엠마는 단명하였고 해럴드는 그녀와의 아이라 할수 있는 궁극의 AI 아우라를 창조하기를 원하게 되었다. 아우라를 궁극의 AI로써 성장하고 완성되기 위해서는 인간과의 접촉이 필수라고 생각한 해럴드는 그녀를 위해 온라인 게임을 이용하게 된 것이다.[1] CC사는 해럴드에게서 프로그램을 그저 받은 것이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건들지는 못하는 실정이다. 블랙박스가 너무 많아 섣불리 건드렸다가는 어찌 될지 모르기 때문.
업데이트 같은건 전용 툴을 이용하거나 해서 하고 있을뿐 프로그램 자체를 건들지는 못하고 있다.
닷핵 일본판의 컨버전과 관리를 맡은 인사중 한명인 A.I BUSTER의 주인공 알비레오의 말에 따르면 "크리에이터로써 굉장히 굴욕적인 일"
애니메이션의 묘사에 따르면 컴퓨터 게임인데도 왠지 조작은 패드로 하는 듯하다. .hack이 원래 콘솔게임으로 나오다 보니(...). 그리고 채팅은 음성채팅이 보편적인 듯.
설정상 이 게임의 모태인 Fragment는 실제로 온라인 게임화(게임 속의 현실 말고 진짜 현실에서) 되었으나 서비스 종료되었다. 애초에 미리 정해진 날에 서비스 종료한다고 선언하고 서비스를 시작한 게임이었고 싱글 플레이 모드가 있기 때문에 타이틀이 있으면 싱글 플레이 모드는 플레이 할 수 있다.
MMORPG인데도 세이브 시스템이 있고 죽으면 세이브한 시점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한다.[2]
3. 버전
3.1. Fragment
The World가 아직 The World라는 제목을 달기 전 프로토타입. 해럴드 휴익이 CC사에 매각한 버전이다. 2007년 7월 베타 테스트 개시. 전 세계에서 1024명의 유저가 베타테스터로 선발되어 플레이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 버전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는 소설 .hack//황혼의 비문이 있다. 게임 .hack//frägment는 제목은 유사하지만 Fragment를 배경으로 한게 아닌 R:1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니 주의.3.2. The World R:1
Fragment의 베타 테스트가 끝나고 시스템을 개선하고 설정을 추가하여 2007년 12월 24일 정식 오픈하였다.
.hack을 비롯한 .hack 시리즈 1세대 작품의 배경이 되는 버전. 그러나 2015년 의문의 화재로 대부분의 데이터가 소실된다.
3.2.1. 직업
- 쌍검사(Twin User)
주인공인 카이트의 직업. 짧은 단검 두자루를 사용한다. 굉장히 애매하다. 공격은 빠르지만 물리공격력도 낮고, 그렇다고 마법공력력이 높은 직업도 아니기 때문에 뒤에서 버프나 해주고 디버프나 걸고 회복이나 해주는 역할밖에 할 수가 없다. 애초에 이런 직업을 가지게 된 이유가 제작진이 정형적인 판타지 세계관의 RPG를 싫어해서 주인공답지 않은 직업을 고르게 된 것이라고 한다...만, 솔직히 실수라고 보인다. 안그래도 밋밋한 게임이 더 재미가 없어졌다.
그래도 마법성능이 주술사 다음이기에, 주술사 대용으로 써먹어도 된다. 직접 싸우겠다면 기술이 죄다 다단히트기술이라 속성별로 무기를 싸들고 다니면서 엘리멘탈 히트에 목숨을 걸 수 밖에 없다. 이런 엘리멘탈 히트도 없던 일판 볼륨1은 대체 무슨 게임이란 말인가...평타평타 스킬 템템 으아아아 드레인! 이었어
.hack//SIGN에서 소라가 트윈 유저인데, 하는짓 보면 원래는 꽤 강한 직업인듯 하다. 그 외에 나츠메, A-20, 월장석이 있다. 월장석은 국내정발판에는 문스톤으로 나왔다. 그냥 영어로 바꿔서 나온것. 최신작인 link까지를 볼때 쌍검사의 스펙 자체는 그냥 고만고만하지만 그걸 사용하는 인간의 컨트롤에 따라서 강약이 크게 바뀌는 모양. 소라는 물론이고 카이트는 어정쩡한 스펙가지고 창삼기사를 발라먹었다.
- 검사(Blade User)
도검을 사용한다. 게임내에서는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잡혀있는 균형적인 직업으로, 가장 강력한 직업이라고 한다. 발뭉크와 주인공의 친구인 오르카, 미아, 레이첼, 마로등이 이 직업소유자.[3]
- 중검사(Heavy Blade)
히로인인 블랙로즈의 직업. 커다란 중검을 사용한다. 한방 공격력이 높지만 공격속도가 느리다. 그만큼 한방한방을 중시하는 호쾌한 직업. 몸빵용으로 제격이기에, 파티에 한명쯤 넣어두면 좋다. 사용가능한 마법은 버프계 마법 정도가 다이고 공격계 마법은 하위마법뿐. 블랙로즈 외에도 스나아라시 산쥬로, 미미루, 베어 등이 이직업.
- 중부사(Heavy Axe)
커다란 도끼를 사용하는 직업. 피로시, 테라시마 료코, 스바루가 이 직업이다. R:2에서는 사라진 직업. 공격력은 중검사와 비슷하고, 차이점이라면 이쪽이 더 맷집이 좋다. 다만 SP가 심각하게 낮기 때문에, 스킬 몇번 사용하면 SP가 바닥나 스킬을 사용할 수 없다. 이동속도도 느리다. 마법방어력도 개판. 주문위주로 공격하는 적과 싸우면 순살 당한다...
스바루는 SIGN의 캐릭터로 왠지 모르지만[4] 레지나로 개명당했으며, 게임판에서도 여전히 레지나로 등장한다. 레지나라는 이름은 '여왕'을 뜻하는 라틴어 Legina에서 온 것.
- 중창사(Long Arm)
길고 커다란 창을 사용한다. 리치가 긴 편이지만 이게임에서 리치는 별 영향을 못준다. 고로 메리트같은 건 없다.(...) 수치상으로 보면 모든 직업중에서 무기공격력이 제일 높아서, 공략집에서는 좋은 것 하나 없는 어중간한 직업이라고 나와있다. 왜 그런지 이유를 모르겠는 부분. 가르데니아, 뉴크 우사기마루, 알비레오, 크림등이 이 직업.
실제론 검사와 중부사의 퓨전에 가까운 직업으로 괜찮은 수준의 마법과 높은 공격력, 높은 체력을 자랑. 문제는 마법방어력도 중부사급. 주문에 순살당하는 점이 같다.
- 주문사(Wave Master)
마법을 사용하는 직업. 공격과 회복, 버프를 담당한다. 엘크와 미스트랄, 와이즈맨, BT, 츠카사 등이 있다. 이동속도가 다소 느리며 직업특성상 방어력도 약하다. 그러나 마법을 여러개 가지고 다닐수 있어 엔리멘탈 히트를 노리면 적을 꽤나 쉽게 잡을 수 있기때문에 한명있으면 편하다. 8상과의 보스전에서는 쓸모 없으니 절대로 보스전에 데려가지 말 것이라는 의견이 있으나 보스를 다단히트 마법으로 움직임을 막게해놓고 쥐어패거나. 회복역으로 돌리면 미친듯이 회복을 해주기 때문에 아주 편리하다.
츠카사는 SIGN의 주인공으로 국내방영 당시 라비린으로 개명을 당했다.스바루와 같은 이유 인듯. 정발판 게임에서 역시 라비린으로 나온다.
- 늑대인간
황혼의 팔찌 전설에서만 언급된 직업. 언급이나 묘사가 거의 없어서 인간과 늑대로 변할 수 있다는 정도 외에는 밝혀진 게 없다. 오우카가 이 직업을 가지고 있다.
3.3. The World R:2
R:1의 데이터가 화재로 대부분 소실되고 남아있던 데이터를에 새로운 설정과 시스템을 추가하여 발매한 새 버전으로 2015년 12월 24일 서비스를 개시했다. .hack//G.U.를 비롯한 .hack 시리즈 2세대 작품들의 배경이 되는 버전이다. 정통 판타지 컨셉이었던 R:1과 달리 스팀펑크 컨셉이다.
3.3.1. 직업
- 쌍검사(Twin Sword)
R:1에서는 "물리 공격이 빠르고 어느 정도의 마법 사용이 가능하지만 어느 쪽에서도 특출나지 못한" 컨셉이었다면, R:2에서는 체인 콤보와 연격의 도입으로 빠른 한타를 통해 승부를 거는 캐릭터가 되었다. 이와 동시에 SP도 체감상 하향되어서 아예 R:2에서는 마법보다 물리에 몰아주는 캐릭터. 공격속도가 빨라 콤보수가 빨리 오르고 그 덕분에 연격을 자주 사용할 수 있다. 볼륨2의 히로인인 요우코우가 이 직업이다. 그 외에 네기마루, 창염의 카이트, 나츠메가 있다.
여담이지만 왠지 혼자서 R:1에서부터 R:X까지 그대로 살아남았다. 다른 직업은 이름이나 컨셉 중 하나가 바뀌거나 중창사처럼 아예 없어지는데 말이다.황혼의 용사의 직업이니 주인공 보정을 받은거다
- 참도사(Blade)
R:1의 블레이드 유저라고 할 수 있다. 도검을 사용하며 가장 무난한 직업. 엔듀란스나 시라버스, 카에데, 볼드, IYOTEN, 타이카, 창해의 오르카, 창천의 발뭉크가 있다.
- 격검사(Brandish)
R:1의 헤비 블레이드라고 할 수 있다. 여전히 중검을 사용하며 한방 위주의 호쾌한 직업. 콤보수가 빨리 오르지 않은데 다가 느려터져서 연격을 자주 넣을수는 없으나 기본 데미지가 높기에 한번 연격을 넣으면 다른 무기보다 몇배는 높은 데미지를 낼 수 있다. 사카키, 그린, 가비, 아스타가 있다.
- 중창사(Partizan)
R:1의 롱 암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피로시3를 볼 때 가르데니아로 대표되는 R:1 시절의 중창사와는 달리 왠지 모르게 스킬들이 죄다 다단히트라서, R:1의 중창사 + R:2의 권술사를 보는 듯한 느낌이다. G.U. 게임에서는 얘가 파티에 들어있으면 연격 안 오지게 터지기로 유명한 중검을 사용해도 평타 한 대 쳐주면 어느새 불이 켜져있다.[5] 피로시 3세, 나라가 이 직업이다.
- 권술사(Grappler)
R:2에서 새로 추가된 직업. 콤보 위주의 공격을 하며 공격속도가 매우 빠르고 아츠들도 콤보수가 많이 오르는 스킬 위주. 그러나 공격력 자체는 그다지 높지 못한 편이다. 파이, 텐로우, 타비가 이 직업이다.
- 총전사(Steam Gunner)
스팀 거너…라곤 하는데 기본공격은 근접공격이고 총을 쏘는 건 스킬을 쓸 때 뿐이기 때문에 굉장히 애매하다. 달라붙어서 치자니 왠지 손해보는 기분이고 그렇다고 멀리서 쏘자니 효율이 떨어진다. 쿤이나 오반, 타이하쿠가 이 직업이다. 모르가나 8상의 비문술사 중 이 직업이 두 명이나 있기 때문에 CC2사가 캐릭터 직업설정을 별 생각 없이 했다는 느낌이 들게 만든다. R:2에서 추가된 직업.
- 겸투사(Flicker)
역시 R:2에서 추가된 직업. 커다란 낫을 들고 싸우며 밀리어택 직업 중 가장 넓은 타격범위를 자랑한다. 공격속도는 빠르지는 않은 편이다. 케야키가 이 직업이다.
- 연장사(Multi Weapon)
역시 R:2에서 추가된 직업. 순차적으로 잡 익스텐드하여 최종적으로 3가지의 무장을 교체하여 사용가능한 직업이다. 무기상성에 따라 순간적으로 무기를 바꿔 사용할 수 있어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하다. 설정상으로는 애매한 직업이라 하지만 실제 게임을 플레이해보면 딱히 그렇지도 않은것이 꽤 편리하다. 그렇지만 .hack//G.U. 내의 가상의 공식 포럼에서는 "불편한 직업", "동일한 스펙과 동일한 컨의 대검 연장사와 격검사가 붙으면 100% 연장사 쪽이 진다" 등의 악평을 듣는데, 이는 설정상 스펙이 무기와 관계 없이 고정된다는 점과 각 무기별로 웨폰 레벨을 따로 올려야 한다는 사실을 반영한 듯. 사용가능한 무기는 캐릭터를 작성할때 설정하는 것으로, 무기마다의 포인트가 있어 총합이 4포인트를 넘어가서는 안된다. 공식적으로는 최대 3가지의 무장을 사용할 수 있다. 사실상 전작의 쌍검사의 포지션은 연장사가 가져갔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물론 연장사가 여러 가지의 무기를 사용할 수 있기는 하지만 캐릭터를 생성한 당시에는 처음 선택한 무기만 사용할 수 있게 되는데, CC사에서 "잡 익스텐드"라는 이벤트를 개최하면 20레벨 이상의 연장사는 퀘스트를 통해 추가로 한 가지 무기를 더 쓸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6] 문제는 상술했듯 CC사에서 이벤트를 개최하지 않으면 절대로 2, 3번째 무기는 쓸 수 없게 된다는 뜻이다. 이 '잡 익스텐드' 시스템도 설정상 이 캐릭터가 대중에게 욕을 먹는 이유 중 하나.
주인공인 하세오가 이 직업인데, 전작에서 좋다는 캐릭터로 뒤에서 버프와 힐이나 해 줘야 했던 카이트와는 정반대로 포럼의 악평따위는 씹어먹고 엄청난 강함을 보여준다. 엔쥬와 마츠도 이 직업이다. - 쌍검 1포인트
- 대검 1포인트
- 대겸(대낫) 2포인트
- 총검 3포인트
- 도검 1포인트
- 권당 2포인트
- 중창 2포인트
- 주장(지팡이) 3포인트
- 마전(마도서) 3포인트
- 요선 3포인트
주인공 캐릭터인 하세오는 쌍검(1), 대검(1), 대겸(2)로 4포인트고 마츠는 총검(3), 대검(1)으로 4포인트이다.||
- 주료사(Havest)
R:1의 웨이브 마스터에서 회복에 관련된 부분이 분리된 직업.(물론 공격, 버프마법도 일부 가지고 있다.) 회복마법의 익스퍼트이며 지팡이를 사용한다.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무기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직업인데 이는 회복마법의 회복량이 고정되어있기 때문이다. 작품 전체의 히로인이라 할 수 있는 아토리와 시노의 직업이다.
- 마도사(Warlock)
R:1의 웨이브 마스터에서 공격에 관련된 부분이 분리된 직업.(물론 회복, 버프마법도 일부 가지고 있다.) 공격마법의 익스퍼트이며 마도서를 사용한다. 마법계열 직업 중 유일하게 무기의 영향을 꽤 받는 직업. 공격마법의 데미지는 마법공격력과 상대의 마법방어력의 영향을 받기 때문. 가스퍼와 사쿠보, 아이나가 이 직업이다.
- 요선사(Dance Macabre)
R:1의 웨이브 마스터에서 버프에 관련된 부분이 분리된 직업.(물론 공격, 회복마법도 일부 가지고 있다.) 버프마법의 익스퍼트...라곤 하는데 사실 R:2에서 가장 어정쩡한 직업이다. 물리공격 스킬인 아츠는 전혀 가지고 있지 않으며 회복마법도 파티전체 HP 100회복인 라리프스까지밖에 배우지 않으며 공격마법 또한 높은 경지를 이루지 못한다. 그에 비해 R:2에서 버프마법의 위력은 R:1때에 비해 난감하다고 할 정도로 미약해서, 도저히 써먹지를 못한다. 나오비, 야타, 히이라기의 직업이 이 댄스 마카블이다.
- 쌍총사(Dual Gunner)
.hack//G.U. 볼륨 3 "걷는 듯한 속도로"에서 밝혀지는 숨겨진 직업. 이 직업을 단독 사용하는 캐릭터는 없으며, 오로지 연장사 하세오의 Xth form, 즉 시스템상으로 주어진 한계인 세 개의 직업을 넘어선 마지막 직업으로서만 볼 수 있다. 말 그대로 쌍권총. 멀리서 쏘자니 약하고 붙자니 아까운 총전사와는 다르게 붙으면 붙는 대로 총탄이 강해지고 멀면 또 견제가 가능하다. 하지만 현실은 연격과 블로킹 때문에 근접 무기 쓰는 시간이 더 많다. 그리고 왠지 모르게 매우 현대적인 권총을 쓰고 있다.
3.4. The World R:X
.hack//Link와 .hack//Quantum의 배경이 되는 버전. 2020년에 서비스를 개시했다.
3.5. The World FORCE:ERA
닷핵 세상의 저편에의 배경이 되는 버전. 2024년 3월 21일 서비스를 개시했다.
3.6. VS The World
.hack//Versus의 배경이 되는 버전으로 이쪽은 RPG가 아니라 대전 격투 게임이다. 정식 후속작이 아닌 외전 취급으로 추정된다.
3.7. The World: Armed Conflict
길티드래곤의 배경이 되는 버전. 2030년 서비스 개시.
[1] AI를 탄생시킨다는 목적 탓인지 게임 속에서 정해진 역할이 없는 NPC, 통칭 '방랑AI'가 생성된다. 방랑AI를 삭제하는 것도 GM의 업무중 하나이다.[2] 게임판에서만 그런 게 아니고 애니판에서도 그런 대사가 나왔다.[3] 예외적으로 원래 중검사인 미미루는 모바일판의 게임에선 주인공인데 직업이 검사로 나온다...주인공이 마법에 약하면 곤란해서일까.[4] 아마 이름에서 일본어 어감이 강하게 느껴져서 바꾼 듯 하다.[5] 연격 게이지 자체는 스킬로도 차지만, 연격을 발동시키는 것은 오로지 평타뿐이다.[6] 퀘스트의 내용은 혼자서 퍼즐 던전에 들어가서 수신상의 아이템을 집어오는 것부터 파티가 모두 보물상자 앞에 모여 있지 않으면 보상 아이템을 얻을 수 없는 것까지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