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을 매우 빨리 마무리해 시즌전 받았던 기대에 충족하지 못했지만 LCQ에서 TLN과 RRQ를 상대로 승리, TS를 상대로 석패하며 이 멤버로 1년을 더 해 합을 맞춘다면 더 기대가 된다는 반응도 많았다. 그러나 모든 대회가 종료되고 빠르게 메테오를 제외, 전원 FA를 선택했다. 이 과정에서 전 코치였던 bail 코치는 구단의 깔끔하지 못한 일처리가 아쉽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새 멤버를 영입하는것은 매우 느렸다. 영입해야하는 멤버 중 두명은 사실상 t3xture, Lakia라고 모두가 이야기 했지만 오피셜이 뜨는데까지 거의 한달이 걸렸고 그 다음으로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서울 다이너스티 이후 친정팀으로 복귀한 Munchkin과 군필 유망주 Karon으로 멤버 영입을 완료하였다. 이 과정에서 DRX가 Rb, Zest와의 고별을 발표하면서 두 선수 (특히 Rb) 다 젠지로 오는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지만 Zest는 IAM으로, Rb는 중국행을 택하면서 무산되었다. 여러모로 팬들의 반응은 구단 수뇌부의 느린 일처리가 아쉽다는 평.
그러나 감코진 구성은 꽤나 괜찮았다. 카스 글옵 프로 출신이자 DFM의 전 감독 HSK와 대한민국 카스 글옵계의 레전드이자 발로란트 1세대, 작년 디플러스 기아의 챌린저스 리핏을 이끌었던 solo가 영입되면서 모든 이들이 놀랐다. 여러모로 형제팀 느낌이 나는 감코진 구성으로, 나름 기대가 되는 감코진 구성이라고 보여진다.
여러 방송에서 나오듯 현재 젠지는 나름 기대가 되는 팀으로, 유정선 해설은 2~3티어 그 어딘가, 김된모와 구칠이는 발칙한 토크에 나와 T1, DRX와 동급인 2티어로 선택했다. 특히 현재 퍼시픽팀과 스크림을 하며 가장 많은 소스를 얻으며 실제로 젠지와 경기를 했을법한 김된모는 "젠지가 DRX같은 조직력이 강한 팀에게는 휘청거릴지 몰라도 T1과 PRX같은 변수창출에 능한 팀을 상대로는 꽤 잘 틀어막는다" 고 설명하며 T1을 상대로 젠지가 상성상 우위, 이번 킥오프에서 젠지는 RRQ-PRX를 잡으며 플레이오프에 직행할것이라고 내다봤다. 사실 이런 기대는 저번시즌과 비슷하다면 비슷하지만 일단 시즌 전 관계자도르를 일부 수상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위 내용과 별개로 젠지는 'CONVERGENCE 2023' 대회에 출전해 중국의 2부팀인 TR과의 접전 끝의 승, FUT와의 한끝차 패배로 시즌 전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물론 이 대회 자체의 질이 좋지가 못했고[24] 첫 경기를 리뷰하자면 이 경기가 접전이었던것은 TR Aryu선수의 미친 폼, 카론의 신인 이슈 등 여러 요인이 존재했고, 실제로 감을 잡고 나서는 역전승을 거뒀다. 그리고 젠지는 계속 본인들이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의 경기를 진행했고, 두 번째 경기까지 이어져 첫 세트를 13-4로 잡는 등 선전했다. 마지막 세트도 아쉽게 지기도 했다. 어찌되었던 젠지가 이번시즌 다크호스일 수도 있겠다는 것.
[SC] 시즌 도중 영입.[RS] 계약 기간 중 재계약.[RR] 시즌 도중 계약 종료 및 로스터 말소.[XP] 시즌 종료 후 계약 기간 중 계약 종료 혹은 이적.[CA] 시즌 도중 보직 변경.[RP] 시즌 도중 징계 복귀.[7] 2023 플레이오프 진출 팀들은 2023 플레이오프 로스터, 2023 플레이오프 탈락 팀들은 2023 8주차 로스터.[XP][XP][XP][XP][XP][XP][XP][XP][CA] 시즌 도중 보직 변경.[SC] 시즌 도중 영입.[CA] 시즌 도중 보직 변경.[CA] 시즌 도중 보직 변경.[SC] 시즌 도중 영입.[CA] 시즌 도중 보직 변경.[SC] 시즌 도중 영입.[XP] 시즌 종료 후 계약 기간 중 계약 종료 혹은 이적.[24] 선수들과 관계자가 이야기 하길 연습 환경도 좋지 않았고, 숙소도 물론, 경기장 내에서 조명 등 환경이 좋지 못했다고 한다. 실제로 젠지-TR 경기 직전에 걸린 한시간 가까운 퍼즈가 이를 증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