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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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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bf8f><colcolor=#fff> 바인
Vine
파일:Vine 로고.svg
릴리즈 2013년 1월 24일
종류 쇼트 비디오 SNS
운영체제 iOS, 안드로이드, 윈도우 폰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서비스 종료4. BYTE

[clearfix]

1. 개요


2013년 1월 트위터가 런칭한 쇼트 비디오 SNS. 6초간의 짧은 영상을 찍어 트위터페이스북으로 공유한다.

iOS에서 선 출시된 이후 안드로이드 및 윈도우폰으로도 출시되었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구글 플레이 리뷰에서 각종 악평을 받기도 했다.[1]

페이스북 이 바인의 성공에 자극받아 인스타그램에 2013년 6월부터 비디오 업로드 기능을 추가했다.

트위터 관계자에 따르면 비디오 공유 시간을 테스트해본 결과 4초에서 10초 사이가 적당하다는 의견이 나왔고 최선은 7초라는 결론을 내렸기 때문에 일부러 짧게 만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이후 2016년 6월 업데이트 이후 7초보다 더 긴 영상도 업로드가 가능하게 바뀌게 된다.

2017년 1월 17일 공식적으로 서비스를 종료했지만 2022년 10월말 트위터 인수를 완료한 일론 머스크가 바인의 부활을 묻는 설문을 시작했다.

2. 특징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더불어 온라인에서 영상컨텐츠(특히 밈)를 소비하는 방식에 큰 영향을 끼쳤지만, 경쟁 어플에 뒤쳐져 사라지게 되었다. 현재 유명 유튜버중 몇명은 바인에서 유명세를 얻고 시작했다.[2] 그 이전엔 없었던 쉬운 편집방식과 7초 시간제한 덕분에 이 기능을 이용한 재미있는 영상들이 많이 나왔으며, 컴필레이션 영상들이 유튜브 등에 업로드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또한 유튜브와 달리 스크롤 방식으로 컨텐츠소비가 쉬워 인스타그램도 이를 계기로 동영상 업로드를 가능하게 만들었다. 특히 7초라는 시간제한은 사람들의 시선은 확 잡아끄는 짧고 굵은 컨텐츠를 만들도록 유도해 인기를 끌었다. 덕분에 지금까지도 짧은 시간에 어이없는 웃음을 주는 영상을 "It has strong Vine energy"라는 식으로 말하며 그 영향력을 알수 있다.

떡밥만 생기면 그에 관련된 코미디 동영상을 만들거나, 자체적으로 떡밥을 유행시키는 일종의 비디오 밈 sns라고 볼 수있었다. 북미 인터넷에서 어떤 떡밥이 대세인지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었다. 유명가수의 신곡이나 뮤비같은 떡밥들도 놓치지 않고 소재로 쓰는데 가사를 개사해서 부르거나 패러디하는 식으로 비디오가 많이 올라오며 뭔가 인기있는 춤만 생겼다 싶으면 패러디 영상이 끝도 없이 업데이트된다.[3] 2020년 현재 틱톡 챌린지의 원조격이다. 틱톡 챌린지는 아주 많지만 (미국 한정) Vine 때는 댄스 챌린지가 몇 개 없었다는 점을 감안하자. 지금은 밈이 1주 정도만 소비되어도 dead meme 취급받지만 이때만 해도 한 밈이 몇 개월씩 가던 시절이다! 물론 Vine이 밈 씬에 미친 영향도 크다.

컨텐츠 카테고리중 가장 인기있는 코미디 비디오로, 바인을 이끄는 주 콘텐츠였다. 앱이 생긴 초반에는 단순히 백인의 경우 VS 흑인의 경우, 혹은 아시안이나 라티노의 경우처럼 인종적인 개그가 인기를 얻게 된다. 인종별로 가지고 있는 편견들을 소재로 비디오를 만드는데 특히 흑인역을 맡은 바이너들의 열연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게 된다.[4] 2014년 이후로 이런류의 누구대 누구 비교식 레이아웃은 구식으로 평가받지만 아직까지도 건재하다.

그 외에도 영상편집을 통한 마술등, 10초내에서 단순한 개그를 넘어서서, 다양한 컨텐츠가 나오기 시작했다. 예술 카테고리에서는 짧은 베이퍼웨이브풍의 영상부터 드로잉 타임랩스, 혹은 영상작가들의 영상을 볼 수 있으며 스포츠경기의 명장면만 모아놓은 카테고리도 등장했다. 음악 카테고리에서는 어쿠스틱부터 EDM까지 다양한 연주영상들을 볼 수 있고 게이밍 카테고리에서는 게임내 명장면이나 스턴트 영상들도 있다. 참고로 가수 Shawn Mendes 역시 Viner 출신이었다. Vine에서 팔로워 순위에 항상 들던 인기 바이너 였는데, 다른 바이너들이 유튜브로 옮겨갈 때 숀은 팝 시장으로 뛰어들었다.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낮았지만 바인 영상을 번역 해주는 채널 덕분에 인지도가 많이 올랐으며, 특히 '웃음참기' 류의 영상들로 인해 바인에 입문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인 업로더로는 햄튜브선바가 있으며, 그냥 베이퍼웨이브 음악에 맞춰[5] 고양이를 안고 춤추는 영상인데 약 27만 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한국계 외국인 업로더로는 대표적으로 ProZD가 있다.

3. 서비스 종료

2016년 10월 28일 서비스 종료 공지가 올라왔다. 인스타그램이나 스냅챗에 밀려 작년 10월 2억명 정도던 사용자가 1/10 정도인 2400만명을 밑도는 정도로 줄어든 바인의 이용자 감소세와, 인수자를 찾지 못하여 인원 9%를 감축할 정도로 몸집을 줄이는 트위터의 최근상황이 맞물려 서비스 종료하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이 때 바인의 창립자는 당신의 회사는 팔지 마세요! 라는 트윗을 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인수설이나 매각설 등의 루머가 퍼지기도 했지만, 큰 이변 없이 2017년 1월 17일 서비스를 종료했으며, 그 대신에 바인의 영상편집기능만 살려둔 바인카메라라는 앱으로 남겨지게 되었다.

바인이 없어진 뒤에도 이에 영향을 받은 인스타그램, 스냅챗, 트위터, 틱톡등이 뒤를 이어받아 영상컨텐츠 확산을 담당한다. 틱톡이 실질적 바인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되며, 스냅챗은 2020년 현재 인기가 떨어지고 있으며 (인기가 떨어졌다고 하지만 아직 이용자는 많다. 그러나 카일리 제너와 같이 이를 구식 취급하는 사람들이 스냅챗을 떠나기도 했다.) 트위터는 실시간으로 영상을 퍼트리기 때문에 (예를 들어 조지 플로이드 영상) 무슨 일이 발생했을 때 제일 빨리 확인할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은 셀럽들의 영상도 영상이겠지만 수많은 밈 계정들에서 밈 영상이 양산되어 퍼진다. 물론 사진 밈도. 그러나 사진 밈들은 대부분 레딧에서 훔쳐 온거다.

4. BYTE

2017년 12월 6일, 바인의 공동 창립자인 돔 호프만이 바인의 새로운 버전이 나올 가능성을 예고했다. 이른바 'Vine 2'라는 가칭으로 불리던 이 서비스는 'byte'라는 이름을 가지고 2019년 내에 서비스할 예정이었지만...

Byte는 완전히 망했다. 첫날엔 미국 트위터부터 유튜브까지 Byte에 대한 관심이 대단했고 심지어 틱톡을 이길 수 있을까? 부터 틱톡은 죽었어! 다시 2014년이 돌아온다고! 라는 반응까지 있었다... 만 그 다음 날부터 인기가 푹 식더니 이제는 Byte에 대해 얘기하는 사람조차 없다... 유튜브에 Vine 2를 치면 첫번째로 보이는 영상이 "Why byte (vine 2) is flop..."이다. 첫번째 영상이 왜 Byte가 망작인지에 대한 영상에다 업로드 된 지 꽤 되었기 때문에, 결국 Vine은 돌아올 수 없으나 Vine의 기능을 틱톡이 대신 하고 있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실제로 미국 틱톡 이용자는 10대 20대로 예전 Vine 이용자들도 현재는 대거 틱톡에 정착한 상황.


[1] 화면을 누르면 초점이 잡히고, 촬영 모드로 넘어가면 잡아놓은 초점이 해제되어 버려 상당히 불편했다.[2] 몇 명 정도가 아니다. 2015년~2016년 당시 유명해진 미국 유튜브 채널 대다수가 바인 출신이다! 아직까지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Viner 출신 유튜버에는 Logan Paul, Jake Paul, David Dobrik, Liza Koshy, Lance Stewart, Cody Ko, Danny Gonzalez, The Dolan Twins, Rudy Mancuso, Jason Nash, IISuperwomanII, Anwar Jibawi, Gabbie Hanna, Hannah Stocking, Brent Rivera, Lele Pons 등이 있다.[3] Watch Me의 Whip과 Nae Nae 댄스, Hit The Quan의 Quan 댄스, Lean & Dabb의 Dabb 댄스 등등[4] 타 인종이 흑인에게 거는 일종의 기대감이나 편견을 기막히게 집어냈다.[5] 곡명은 HOME의 Reson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