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형제간에 다툼이 일어난 이후 잠정적으로 화해하면서 태그팀을 맺기도 했지만 1994년 로얄럼블에서 브렛 하트의 부상으로 퀘베커즈에게 패한 후 분노한 오웬에 의해 공격당하면서 사이가 벌어졌다. 이후 브렛 하트가 직후 벌어졌던 로얄럼블 경기에서 렉스 루거와 공동우승을 하면서 레슬매니아에서 다음과 같은 룰로 경기를 하도록 되었는데 1. 먼저 브렛 하트는 동생인 오웬 하트와 레슬매니아 X에서 첫번째로 시합을 하고 2. 렉스 루거는 레슬매니아 중간에 현 챔피언 요코주나와 경기를 갖는다. 이후 승자가 메인 이벤트에서 브렛 하트와 챔피언십 경기를 갖는다는 것이었다. 이 룰에 따라 브렛 하트는 동생이자 숙적이 된 오웬 하트와 경기를 가지게 되었다.
[1] 카운트 아웃 승. 챔피언 변동 없음.[2] DQ 승.[3] 원래 공정을 기하기 위해 브렛 하트는 제1경기를 오웬 하트와 갖고 이후 렉스 루거와 요코주나가 레슬매니아 중간 쯤에서 경기를 가져서 승자가 브렛 하트와 메인 이벤트를 갖도록 결정되었다. 즉, 렉스 루거가 요코주나를 이겼으면 두 경기를 뛰는 쪽은 렉스 루거였다.[4] WWE 역사상 최초의 데이브 멜처 선정 별점 5점 만점의 경기는 1992년 섬머슬램의 메인 이벤트였던 브리티쉬 불독과 브렛 하트의 WWF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