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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8개 (프라임 45개) • 37 코우메이와 다섯 개의 운명 기준 |
1. 개요
업데이트 12.0: 제피르 라이즈에서 추가된 18번째 워프레임. 컨셉은 조류와 바람으로, 역대 최초로 업데이트 타이틀에 이름을 올린 워프레임이자 최초로 패시브 어빌리티를 부여받은 워프레임이기도 하다.
2. 능력치
제피르 Zephyr | |||
스테이터스 | 초기치 | 30랭크 | |
체력 | 150 | 450 | |
실드 | 150 | 450 | |
에너지 | 100 | 150 | |
방어력 | 100 | ||
질주 속도 | 1.15 | ||
오라 극성 | |||
엑실러스 극성 | 없음 | ||
극성 | |||
공기를 이용한 공격과 기동에 특화되어 있는 제피르는 공중에서 모든 것을 제압합니다. |
기본 체력과 쉴드량만 보면 스펙은 다른 워프레임에게 꿇리지 않지만, 방어력이 최하위 수준인 100밖에 안 되어서 워프레임 자체적인 생존력에서는 조금 떨어지는 편이므로, 생존 모드보다는 지속과 거리 모드를 중점으로 자기 방어형 어빌리티인 '터뷸런스'를 지속적으로 사용해주는게 좋다.
3. 제작
설계도 | |||||||||||||||||||
1 | 1 | 1 | 1 | 35,000 | |||||||||||||||
설계도 획득 | 클랜 도장 | 가격 | 25,000 | ||||||||||||||||
완제품 획득 | 상점 | 가격 | 275 |
뉴로옵틱스 | |||||||||||||||||||
150 | 200 | 200 | 500 | 15,000 | |||||||||||||||
설계도 획득 | 클랜 도장 | ||||||||||||||||||
섀시 | |||||||||||||||||||
200 | 900 | 50 | 15,000 | ||||||||||||||||
설계도 획득 | 클랜 도장 | ||||||||||||||||||
시스템 | |||||||||||||||||||
1 | 200 | 500 | 400 | 15,000 | |||||||||||||||
설계도 획득 | 클랜 도장 |
제피르는 클랜 도장의 텐노 연구소에서 부품 설계도들을 복사할 수 있으며, 가벼움과 날렵함을 강조하는 워프레임답게 제작시 워프레임 세계관에서 가장 가벼운 금속인 옥슘을 소모하는 것이 특징이다. 상점에서 275 플래티넘을 지불하면 슬롯과 오로킨 리액터를 포함한 완제품으로 바로 구입할 수도 있다.
연구에 필요한 재료는 고스트 클랜 기준으로 다음과 같다.
- 섀시: 10000크레딧, 컨트롤 모듈 1개, 뮤타젠 매스 1개, 퍼라이트 1000개, 옥슘 20개
- 뉴로옵틱스: 10000크레딧, 디토나이트 인젝터 1개, 뉴럴 센서 1개, 나노 스포어 1000개, 옥슘 20개
- 시스템: 10000크레딧, 필드론 1개, 모르픽스 1개, 샐비지 1000개, 옥슘 20개
- 설계도: 5000크레딧, 옥슘 200개, 뮤타젠 매스 1개, 디토나이트 인젝터 1개, 필드론 1개
4. 어빌리티
※ 경량화 (Lightweight): 공중에서 더 빠르게 움직이고 낙하 속도가 35% 감소하며, 무기의 치명타 확률이 150% 증가합니다.- 공중에 떠 있을 시 부여되는 치명타 확률은 치명타 관련 모드와 추가로 적용됩니다.
제피르는 패시브로 인해 공중에서 지상으로 착지하기까지 걸리는 체공 시간이 다른 워프레임들보다 길고. 착지시에도 훨씬 천천히 떨어지기 때문에 파쿠르가 유리하다. 웬만큼 높은 곳에서 낙하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착지 동작을 볼 일이 거의 없고 에임 글라이드 시에도 지속 시간과 조준 안정성이 늘어난다는 장점이 있지만, 해당 패시브에 적응하기 전까지는 다른 워프레임들과는 다른 제피르 특유의 이질적인 움직임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1]
이후 29.10 패치로 제피르가 리워크를 받으면서 공중에 떠 있을 시 소지하고 있는 모든 무기가 치명타 확률이 증가하는 버프가 기존의 패시브에 추가 적용되도록 바뀌어서 단순히 파쿠르를 보조하는 것 이상의 성능을 발휘하게 되었는데, 치명타 버프를 위해서 에임 글라이드나 어빌리티등의 수단으로 지속적으로 공중에 머무르다 보니 에비에이터처럼 체공 중에 받는 데미지를 줄여주는 생존 모드들을 활용하기가 좋아졌고, 또한 원래부터 군중제어기의 성능이 좋았던 제피르의 아쉬운 딜링 능력을 보완해주어서 공수 양면으로 상당한 시너지를 보이는 패시브가 되었다.
개조 | 앵커드 글라이드(Anchored Glide) | 제피르의 패시브 어빌리티를 비활성화하고 어빌리티 위력을 15% 향상시킵니다. | 레드 베일 뉴 로카 |
영향을 주는 모드 | 없음 |
- 엑실러스 슬롯에 사용할 수 있는 모드입니다.
- 공중에 떠 있을 시 부여되는 치명타 확률 버프는 제거되지 않습니다.
업데이트 27.3.0로 나타, 티타니아와 함께 추가된 개조모드로, 위력이 소폭 증가하는 대신 제피르의 패시브로 발생하는 공중에서의 체공시간 증가 효과를 제거하여 일반 워프레임과 동일하게 변경해준다. 하지만 제피르의 어빌리티 대부분은 군중 제어 성능이 핵심이라 지속과 거리 모딩에 특화되어 있어서 애초에 위력을 챙길 필요가 전혀 없는데다, 그마저도 어빌리티 위력을 챙길 때는 터뷸런스 개조모드인 '제트스트림'을 위해서 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위력 15%라는 수치도 미미한데다 강제적으로 2개의 개조모드를 써야한다는 문제가 생긴다. 사실상 나타의 패시브 개조모드처럼 파쿠르가 불편한 유저들을 위한 편의성 모드.
4.1. 테일 윈드
Tail Wind 공중에 떠있는 동안 길게 누르면 제피르가 감소된 움직임으로 호버링하게 됩니다. 공중에서 뜬 상태에서 짧게 누르면 앞으로 돌진하며, 지상을 조준한 채 시전할 시, 아래의 적을 향해 다이브 봄을 시전합니다. 발동키: 1 | <colbgcolor=lightgray,#353535> 소비 에너지 (초당 소비 에너지) | 25 (5/s) | ||||
영향을 주는 모드 | 어빌리티 거리(대시 효과, 다이브 봄 범위) 어빌리티 위력(대쉬 피해량, 다이브 봄 피해량) 어빌리티 지속시간(대시 가속도, 초당 소비 에너지) 어빌리티 효율 (소비 에너지, 초당 소비 에너지) | |||||
랭크 | 0 | 1 | 2 | 3 | ||
점프 | 높이 | 5m | 7.5m | 10m | 12.5m | |
충격 대미지 | ? | ? | ? | 4500 | ||
피해 범위 | 3m | 4m | 5m | 7m | ||
공중 | 대시 거리(추정치) | 30m | ||||
베기 대미지 | ? | ? | ? | 750 | ||
피해 범위:횡 | 1.5m | 1.6m | 1.8m | 2m |
- 제피르가 돌풍을 일으켜 조준점을 향해 돌진하고 근처의 적들에게 피해를 줍니다. 또한 공중에서 지면을 향해 다이브 봄을 시전할 수 있으며, 더 넓은 범위로 피해를 줍니다.
- 공중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이 때 에너지 소모량이 절반으로 감소합니다.
- 공중에서 조준점을 45º 이하의 각도로 지면을 향해 사용 할 시 다이브 봄이 시전되어 근처의 적들에게 피해를 줍니다.
- 공중에서 길게 누를 시 제피르가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소모하며 공중에 뜬 채로 유지됩니다.
제피르 특유의 높은 기동성을 발휘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스킬. 탭과 홀드의 두가지 효과가 분리된 어빌리티로, 사용키를 탭해서 짧게 눌러 사용했을 경우 진행 방향으로 매우 빠르게 대시한다. 이 때 주변에 있는 적은 충격 대미지를 받으며 100% 넉다운 상태가 된다. 대시의 가로축 방향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어떤 방향으로든 순식간에 날아갈 수 있으며 소비 에너지도 적기 때문에 연속해서 사용하면 땅에 닿지도 않은 채로 입체적인 기동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갈 방법이 없는 지형으로 손쉽게 갈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공중에서 폭발형 무기를 난사하는 폭격기식 운용도 가능. 라이노 차지와 유사하게 지나가는 경로에 있는 적은 베기 피해를 입는데 대시의 피해 범위는 예상 외로 좁아 공격용으로 사용하긴 제법 힘든 편. 지속시간으로 풀모딩을 하면 그야말로 슈퍼걸 내지 파라 가 될 수 있다.
공중에 뜬 상태에서 에임을 아래의 지상쪽으로 두고 사용하면 해당 위치로 낙하하며, 지상과 충돌시 주변에 데미지를 주는 다이브 봄을 시전한다. 피해량은 모든 워프레임의 단발형 공격 어빌리티 중에선 가장 높은 4500으로 범위가 짧은편이지만 에어버스트와 연계하면 한곳에 모아서 죽일수 있기 때문에 초중반의 딜링 콤보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공중에 체공중인 상태에서 사용키를 홀드로 길게 눌러 발동하면 발동시의 높이를 유지한 채로 공중에 떠있는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이 체공 모드는 토글 어빌리티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초당 에너지를 소모하나 기본 소모량이 높지 않으며, 시스템 상으로는 지속적으로 에임 글라이드를 하고 있는 상태로 취급된다. 에너지가 공급되는 한 체공을 계속 유지할 수 있으며, 이 어빌리티로 인해 제피르는 치명타 확률 증가 패시브와 체공시 데미지 감소 모드들의 효과를 무한정 계속해서 받을 수 있게 되면서 무기 사용에 특화된 딜링 워프레임으로 거듭났다.
개조 | 타겟 픽세이션(Target Fixation) | 명중한 적 하나당 테일 윈드의 피해가 100%씩 증가합니다. 2초 이상 착지해 있을 시 초기화됩니다. | 레드 베일 뉴 로카 |
영향을 주는 모드 |
- 피해량은 무한히 중첩되며, 현재 증가된 피해량 수치는 우측 상단 HUD에 표시됩니다.
테일윈드를 조금 더 공격적인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개조모드. 설명 그대로 적에게 피해를 입힐 때마다 테일 윈드와 다이브 봄의 피해량이 무한히 쌓아 올릴 수 있다. 하지만 테일 윈드 피해량 자체가 낮으며 극거리 모딩으로 빠르게 쌓아올려도 '오버익스텐디드' 모드 때문에 위력이 줄어들어 큰 빛을 보지 못했으나, 최근 29.10 패치로 기본 피해량이 극대화되어 이제는 적에게 100만 이상의 피해를 주는 진정한 핵폭탄으로 써먹을 수 있게 되었다.
대신 착지 후 2초 이내로 공중에 뜬 상태로 있어야 하는 조건이 생각보다 신경이 매우 거슬리며, 그랩 또는 엑시무스의 넉백 효과로 인해 강제로 2초 이상 착지되거나 코퍼스 널리파이어에 닿기만 하면 바로 증발되기 때문에 무기로 게임 풀어나가는게 훨씬 더 편하고 빠르긴 하다. 피해 스택을 날리고 싶진 않지만 손이 피로해서 잠시 쉬어가고 싶다면 테일윈드 체공 모드로 바꿔주자. 스택을 온전히 보존할 수 있게 된다.
4.2. 에어버스트
Air Burst 접촉 시 폭발해 적들을 날려보내는 짙은 공기를 만들어내며, 토네이도로 에어버스트를 발사하면 토네이도를 더욱 크게 키울 수 있습니다. 발동키: 2 | 소비 에너지 | 50 | |||
영향을 주는 모드 | POWER RANGE(효과 범위) POWER STRENGTH(대미지) | ||||
랭크 | 0 | 1 | 2 | 3 | |
효과 범위 | 4m | 5m | 7m | 8m | |
대미지 | 200 | 300 | 400 | 500 |
- 공중에서 사용하면 에너지 소모량이 절반으로 감소합니다.
- 투사체 접촉 및 폭발 대미지는 어빌리티 위력의 영향을 받습니다.
- 투사체 수는 모드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 투사체의 폭발 피해는 거리 감쇠가 없습니다.
- 어빌리티 거리는 폭발 범위에만 영향을 미칩니다.
- 투사체에는 펀치쓰루 효과가 부여되어 있으며, 닫힌 문 등 일부 환경 오브젝트를 우회할 수 있습니다.
- 어빌리티를 짧게 눌러 시전할시 에어버스트 폭발 지점으로 적들을 뭉치게하며, 길게 눌러 시전할시 적들을 날려보냅니다.
업데이트 22.12.0에서 리워크되어 완전히 새로운 성능을 지니게 된 어빌리티. 테일 윈드와 마탄가지로 탭과 홀드의 효과가 분리되었는데, 기본적으로 에임 방향으로 바람의 투사체를 발사해서 몹들에게 직격시키면 뒤로 넘어지는 넉백 효과를 가한다. 사용키를 탭해서 사용하면 발사한 투사체가 벽이나 바닥에 착탄했을 때 짧은 시간동안 나이더스의 라바, 코라의 인스네어, 바우반의 볼텍스처럼 주변 범위 내의 적들을 넘어뜨리며 뭉치게 한다. 반대로 사용키를 홀드해서 사용하면 발사한 투사체가 착탄한 지점 근처의 몹들을 사방으로 날려버린다.
리워크로 가장 극적인 버프를 받은 어빌리티로, 적들의 숫자가 많을수록 추가 피해가 들어가며 이것만으로도 20~30레벨까지의 저레벨대의 적들은 추풍낙엽으로 쓰러져간다. 간간히 뜨는 베기 상태이상은 그리니어 같은 아머류 적들에게 유효하다. 짧게 눌러 시전하면 몹들을 모으는 군중제어기로, 길게 눌러 시전하면 반대로 적들을 넘어뜨리며 넓게 흩어지게 해서 낙사를 유도할 수 있다.
개조 | 에어버스트 라운즈(Airburst Rounds) | 에어버스트에 명중한 적 하나 당 보조 무기 피해가 14초 동안 40%씩 증가합니다. | 레드 베일 뉴 로카 |
영향을 주는 모드 |
- 피해 보너스는 최대 500%까지 중첩됩니다.
제피르를 보조무기 사용에 특화된 워프레임으로 만들어주는 개조모드. 에어버스트에 영향을 받은 적들이 입는 보조 무기 피해가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몹에게 에어버스트를 명중시키기만 하면 본체의 보조무기 피해가 증가하기 때문에 군중제어기를 난사하면 보조무기의 피해가 자연스럽게 증가하는 구조의 개조모드이다.
4.3. 터뷸런스
Turbulence 제피르의 주변에 바람의 방패를 만들어 날아오는 탄환의 궤도를 돌립니다. 발동키: 3 | <colbgcolor=lightgray,#353535> 소비 에너지 | 75 | |||
영향을 주는 모드 | POWER DURATION(지속시간) POWER RANGE(효과 범위) | ||||
랭크 | 0 | 1 | 2 | 3 | |
지속시간 | 10초 | 12초 | 15초 | 20초 | |
실드 범위 | 3m | 4m | 5m | 6m |
제피르의 몸 주위를 바람으로 감싼다. 이펙트가 마치 제피르의 몸에서 바람으로 된 날개가 뻗어나오는 것처럼 생겨서 상당히 멋진 편.
이 효과는 제피르와 가까이 붙어 있는 아군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생존 스킬로서의 성능은 대단히 준수한데 우선 투사체가 존재하는 코퍼스제 플라즈마 무기류같은 경우 제피르 근처로 날아오는 순간 일사불란하게 방향을 틀어 벽이나 바닥에 꽂히며 이러한 투사체에 대한 방어 확률은 100%. 스플래시 데미지까지 막지는 못하지만 봄바드의 오그리스[2]나 네이팜의 불덩이같은 공격도 일단은 전부 튕겨낼 수 있고 타워4에서 확정 등장하는 커럽티드 보어의 야누스 키 세례, 퓨전 MOA의 빔과 코퍼스 플럭스 라이플도 막아내는 것이 가능하다.[3]
한편 히트스캔 공격의 경우에는 투명한 벽이 제피르의 주변에 생긴 것과 같은 효과가 생겨, 그리니어의 발리스타와 같은 적에게 원거리에서 저격을 당하더라도 터뷸런스의 주변에서 막히는 듯한 이펙트[4]와 동시에 데미지를 원천적으로 차단시켜준다.[5] 즉, 범위형 공격이나 근접 공격에는 얄짤없이 황천행. 이때문에 터뷸런스의 방어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범위는 무조건 넓게 하는것이 좋다.
개조 | 제트 스트림(Jet Stream) | 터뷸런스가 제피르와 아군의 이동 속도를 40%만큼, 탄환 속도를 100%만큼 증가시킵니다. | 레드 베일 뉴 로카 |
영향을 주는 모드 | POWER STRENGTH(이동 속도, 탄환 속도) |
제피르가 탄속이 존재하는 무기들을 끝판왕급으로 다룰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다. 톤코어가 땅이나 벽 등에 튕기지 않고 닿자마자 즉시 폭발하며[7][8] 부무장인 스태티코어의 최대 단점인 느린 탄속이 해결되어 다소 부족한 어빌리티 피해를 무자비한 광역 공격으로 충분히 메울 수 있다.
'하지만 무기 밸런스 패치로 톤코어도 자폭데미지가 생김으로써 제피르의 상징과도 같았던 톤코어+제트 스트림 조합의 위용은 크게 떨어졌다. 하지만 여전히 탄속이 느린 무기를 운용하기에 이만한 모드가 없다. 이후 패치로 모드 등으로 탄속이 증가하면 샷건의 거리 당 피해 저하를 완화시켜 주며 제트 스트림은 투사체가 있든 없든 폴오프 경감이다. 이러한 특징을 살린 '아르카 플라즈모어+제트 스트림' 조합이 있다.
고정형 트리거 무기에 영향이 있을 것 같지만, 안타깝게도[9] 영향이 없다. 사거리가 증가하는 것도 아니고, 센트럴 빔의 영역이 늘어나지도 않는다.
4.4. 토네이도
Tornado 움직이며 적을 찾아 빨아들이는 치명적인 회오리바람을 만들어냅니다. 회오리바람은 가장 많이 흡수한 타입의 속성 피해를 가하며, 회오리바람 안에 말려든 적을 사격하면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발동키: 4 | <colbgcolor=lightgray,#353535> 소비 에너지 | 100 | |||
영향을 주는 모드 | POWER DURATION(지속시간) POWER RANGE(효과 범위) POWER STRENGTH(초당 대미지, 최초 대미지) | ||||
랭크 | 0 | 1 | 2 | 3 | |
지속시간 | 10초 | 12초 | 15초 | 20초 | |
효과 범위 | 15m | 17m | 20m | 25m | |
초당 대미지 | 50 | 75 | 100 | 120 | |
토네이도 수 | 2 | 3 | |||
최초 대미지 보너스 | 2x |
- 범위 내 적 위치에 최대 3개의 토네이도를 소환하여 적에게 지속적인 피해를 준다. 소환된 토네이도는 주변의 적을 빨아들이고 강제 래그돌화시켜 소용돌이의 최상단으로 올려보내며 지속적으로 물리 피해를 준다.
- 정조준[10]시, 조준점에 가장 가까운 토네이도는 조준점을 향해 이동한다.
- 토네이도를 사격하면 안에 있는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 토네이도에 휘말린 적들은 치명타 피해일경우 2배의 추가 피해를 받는다.
- 지속 시간이 끝나기 전에 재시전할 수 있다. 단, 기존에 생성된 토네이도는 사라지고 새롭게 생성된다.
- 이동형 토네이도는 시전 범위 내에서 적들이 많이 몰려있는 지점 3곳에 생성된다.
- 소환된 토네이도에 속성 무기 등으로 사격을 실시하면 토네이도의 자체적인 피해 속성이 가장 많이 흡수된 피해 속성으로 변한다.
업데이트 29.10.0에서 리워크가 되었다. 토네이도의 갯수가 3개로 줄어든 대신에 적들을 빨아들이는 범위가 늘었고[11] 적들이 많이 몰려있는 곳을 기준으로 생성되기 때문에 기껏 시전했는데 적들과 동떨어진곳에 시전되어서 에너지를 낭비하는 사태를 피해갈수 있게 됐다. 적들을 빨아들인 토네이도에 공격을 할 경우 피해량이 대폭 늘어서 상대할 진영에 맞는 속성의 무기를 준비했다면 레벨대를 따지지 않고 적들이 우수수 떨어져나간다. 특히 치명타 무기일수록 피해 증폭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개조 | 퍼널 클라우즈(Funnel Clouds) | 추가적으로 8개의 토네이도를 불러냅니다. 모든 토네이도는 기존 사이즈의 50% 정도 크기이며 적을 들어올리지 않습니다. | 레드 베일 뉴 로카 |
영향을 주는 모드 | 없음 |
설명문에는 적을 들어올리지 않는다고 되어있으나, 이미 사망한 적은 소용돌이의 움직임에 따라 이리저리 날아다닌다.
5. 헬멧 및 스킨
- 제피르 세르소 헬멧 (Zephyr Cierzo Helmet)
DE 제작. 이름은 에스파냐어로 북풍, 정확히는 에브로 계곡(Ebro Valley) 지역에서 부는 바람을 의미하는 단어이다. 외형은 전투기 엔진의 공기 흡입구를 연상케 하는 형태이다. - 제피르 텐구 헬멧 (Zephyr Tengu Helemt)
DE 제작. 이름은 일본의 요괴인 텐구로, 엄밀하게는 그 중에서도 새의 형태를 띄는 카라스텐구에서 따왔다. 외형 또한 그에 걸맞게 기본 색상에서 텐구에서 따온 붉은 부분이 존재하나 그 형태는 카라스텐구에서 따와 새의 부리처럼 뾰족하다. - 제피르 해리어 스킨 (Zephyr Harrier Skin)이 터보차저를 탑재한 디럭스 컬렉션과 함께 새로운 창공으로 솟아올라 보세요. 제피르 해리어 스킨, 아클라이트 착륙정 스킨 및 제피르 해리어 테마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피르의 디럭스 스킨으로, 코퍼스 레일잭 미션 도입을 비롯한 레일잭 콘텐츠가 개편된 업데이트 29.10 "레일잭 개장"으로 출시되었다. 해당 디럭스 스킨이 포함된 번들에는 제피르 해리어 스킨을 주제로 한 UI 테마와 아클라이트 착륙정 스킨이 동봉되어 있으며 이 스킨의 디자인을 따온 오퍼레이터 해리어 스킨도 별도로 함께 출시되었다.
이름은 개구리매를 의미하는 영단어로, 스킨의 디자인을 고려하면 동명의 영국제 전투기인 AV-8 "해리어" 전투기 쪽에서 따왔을 가능성이 높다.
디자인 콘셉트 모티브 설명에서 언급되었듯이 외형은 기본 색상이 에반게리온 2호기처럼 빨간색, 주황색, 녹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예 로봇과 같은 기계식 관절 구조를 비롯하여[12] 직선적이고 날렵한 디자인 눈에 띈다. 한편, 몸통 부분 재킷 특유의 누빔 형태 때문에 Warframe 한국 플레이어 사이에서는 영락없는 깔깔이로 인식되었다.
참고로 초기에는 현재와는 전혀 다른 디자인으로 기획되었으나 림보와 너무나 유사한 디자인을 비롯한 문제점이 지적되어 해당 디자인은 폐기되고 이후 TennoCon 2020 행사에서 현재의 디자인 콘셉트 아트가 공개되었다.
6. 프라임
제피르 프라임 Zephyr Prime | |||
스테이터스 | 초기치 | 30랭크 | |
체력 | 150 | 450 | |
실드 | 150 | 450 | |
에너지 | 150 | 225 | |
방어력 | 125 | ||
질주 속도 | 1.2 | ||
마스터리 랭크 | 6 | ||
오라 극성 | |||
극성 | |||
이 파괴적인 황금빛 새와 함께 하늘로 날아올라 보세요. |
2018년 3월 20일에 티버론 프라임, 크로넨 프라임과 함께 출시하였다.
기존 제피르에 비해 방어력이 125로 올랐고, 질주 속도가 1.2로 올랐으며 에너지가 100에서 150으로 올랐다. 극성은 기존 극성에 바자린 하나, 마두라이 하나를 추가로 얻어 총 4개의 극성을 가지고 있다.
제피르 바로 이전에 프라임 형태가 추가된 미라지만해도 '프라임 워프레임 시네마틱 트레일러'가 함께 공개되었지만 제피르 프라임에게는 없다. 이는 제피르 다음으로 프라임 형태가 추가된 림보 또한 마찬가지.[13]
7. 운용
터뷸런스를 발동하여 적의 원거리 공격을 완전 차단한 뒤 테일 윈드 체공모드를 발동하여 패시브인 무기의 치명타 확률 상승효과를 받으며 원거리 사격전을 전제로 사용한다. 터뷸런스에 투자한 제피르는 원거리 공격이 주를 이루는 그리니어와 코퍼스를 상대로는 거의 무적에 가까운 방어능력을 자랑한다. 단, 근접 유닛이 주를 이루는 인페스티드 상대로는 적절한 대응 수단이 없으니 적과의 거리를 항상 일정 이상으로 유지한 상태에서 공중에서 적들을 제압하는 것이 권장된다.[14] 지상전에서는 제피르의 앞에 있는 적들을 에어버스트로 싸잡아 넘어뜨린뒤에 근접무기로 다운 공격을 먹이거나 토네이도, 사격무기 등 입맛대로 처리할 수 있다. 무기에 투자할 재원이 부족한 초중반에는 에어버스트로 싸잡아 모은 적들을 다이브 봄으로 한방에 처리 하는 방식도 충분히 효과적이다.터뷸런스 개조 모드인 제트 스트림은 탄속이 있는 무기 및 폴오프 거리가 설정된 무기와 상성이 좋기 때문에, 탄속을 높이고 유효 사거리를 늘리기 위해 어빌리티 위력에 투자할 때도 있다. 다만 인게임에서는 대부분 근~중거리에서 교전이 발생하므로, 무리하게 위력을 추구하여 긴 사거리를 확보할 필요는 없다. 위력을 극대화시킬 경우 모딩하기에 따라 효율과 지속시간에 손해를 볼 수 있는데, 2020년 현재 제피르의 핵심 어빌리티라고 할 수 있는 터뷸런스는 기본 상태에서 에너지를 75 씩이나 먹으면서 지속시간은 3랭크에 20초 밖에 안 되기 때문에 고위력 상황에서는 오히려 연비가 나빠지게 된다. 또한 지속시간에 비례하여 기동성이 높아지는 테일 윈드 역시 제 성능을 발휘하기 힘들어진다.[15]
2021년 현재 제피르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거나, 제피르가 있으면 진행이 편해지는 미션은 딱히 없는 상태.[16] 무기 의존도가 높은 워프레임이기도 하므로, 제피르를 굴릴 때에는 사격이든 근접이든 소위 OP 무기라고 불리는 것을 하나 이상 마련해둔 상태에서 운용하는 것이 좋다.
8. 평가
바람과 새 컨셉의 높은 기동성이 특징인 워프레임이다. 스킬들이 하나같이 바람과 관련이 있으며 공기보다 가벼운 금속[17]으로 만들었다는 설정 때문에 낙하속도가 다른 워프레임들에 비해서 느리다.방어전에서 주력기로 쓸만한 스킬이 없기 때문에[18] 기본 능력치가 상당히 좋지만[19] 슬롯 부족에 허덕이는 무과금 플레이어나 초보 플레이어에게 추천할 만한 워프레임은 아니다. 하지만 플레이 자체가 상당히 재미있는 워프레임이라는 사실에는 이견이 없다. 조작은 어려울 것 없지만 자신의 주무기 세팅이 적절하게 갖춰져야 한다는 한계는 명확하게 존재하는 워프레임. 그렇게 무기 셋팅을 제대로 갖췄다고 해도 제피르가 아닌 다른 워프레임을 사용해도 더 쉽게 풀어나갈 수 있다는게 문제이며 애초에 평원계열 미션이 아니며 공중에서 체류해야할 만한 미션이 없는데다가 그나마 평원계열 미션에서도 굳이 공중에 체류해야되면 아크윙을 타면된다. 게임이 업데이트 될 수록 장점이 점점 무색해지는 워프레임.
최근에는 다른 특성으로 주목받고 있는데 어빌리티인 터뷸런스의 개조 모드인 제트스트림을 이용한 탄속 강화 모딩이다. 제트스트림 모드를 장착한 후 터뷸런스를 사용할 시 탄속이 존재하는 무기들의 탄속이 빨라져 강력하지만 탄속 때문에 사용하기 힘든 무기들을 사용하기 쉽게 하거나 높은 탄속으로 인해 특수한 성능이 부가되는 무기들이 생기면서 워프레임 랭크가 한 단계 올라가버렸다. 특히 그리니어제 유탄발사기인 톤코어와의 조합이 일품... 이었으나 톤코어가 너프당했다. 이후 몇번의 패치가 진행되어서 너프 이전처럼 써먹을 수는 있다.
업데이트 17 파쿠르 2.0으로 간접 상향을 받았다. 점프-불릿점프-테일 윈드 이 콤보면 상당히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아이돌론의 평원이 업데이트되면서 티타니아와 함께 수혜를 받았었던 워프레임 중 하나다. 넒은 개활지인 평원은 제피르 특유의 기동성과 비행능력이 빛을 발하기에 아주 좋은 장소이기 때문. 그런데 막상 기동성이 유리하다 말고는 별다른 장점이 없는데다가 아크윙 런처가 무제한으로 바뀌면서 제피르를 사용해야할 이유가 사라졌는데다가 티타니아의 경우는 레이저윙 블릿츠의 자가 발동을 통한 이동속도, DPS의 극대화가 가능하여 플레이그 스타에서는 주력 딜러로써, 자체적으로도 빠른 속도를 보여주기 때문에 더욱 비교 되고 있는 상황. 또한 바뀐 스킬들 조차 현 워프레임 메타와 맞느냐라고 물어보면 100이면 100 전부 아니다라고 단언할 수 있을 정도로 암울한데 가뜩이나 레그돌 상태로 적을 날려버리는 무기들의 평가가 짠데다가 CC기를 보고 쓰자니 매우 뛰어난 CC기를 가진 워프레임은 널리고 널렸으며 터뷸런스의 무적에 가까운 방호능력을 보고 쓰자니 무기 의존도가 극단적으로 높아지며 고티어미션에서 임무수행능력이 극단적으로 떨어지게 된다. 그나마 뛰어난 기동성도 유저들이 포커스를 투자할수록 충분히 따라잡을수 있는 수준이다보니 이것도 저것도 뒤떨어지는 형태도 변하였다. 그나마도 기동성을 활용할 수 있는 맵 자체가 적다. 이후 나온 가우스가 고속 이동을 자유롭게 온 오프가 가능하게 나오면서 그나마의 장점도 묻혔다.
새와 바람이라는 컨셉때문에 이동하면서 싸우는 이미지가 연상되기 쉽지만, 의외로 특정 구역에서 머무르며 방어하는 미션에서 꽤 활약할 수 있다. 우선 공중에 떠 있는 동안 치명타가 강화되는 만큼 1번 어빌리티를 이용하여 제자리에서 체공하여 총기류의 화력을 끌어올릴 수 있고, 3번 어빌리티로 적들의 탄을 안정적으로 피할 수 있으며, 4번 어빌리티로 적들을 끌어모음과 동시에 회오리 안의 적들에게 한꺼번에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
9. 기타
- 이름은 산들바람, 미풍을 의미하는 영단어인 Zephyr에서 따온 것으로 영어식 발음은 제퍼/ˈzefə(r)/에 가깝다. 또한 이는 라틴어로 서풍, 하늬바람을 의미하는 zephyrus/제피루스/를 어원으로 두고 있는데,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같은 이름을 지닌 서풍의 신을 의미하기도 한다.
- 최초의 커뮤니티 콘셉트 기반 워프레임으로, 훗날 디지털 익스트림즈에 입사하여 정식 콘셉트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인물인 Liger "Volkovyi" Inuzuka가 2013년 10월 9일에 공개한 제피르 콘셉트 아트를 '참고'하였다.[20]
- 상기한 커뮤니티 콘셉트 아트를 참고하여 가볍게 날아다니는 새로서 날렵한 모습을 멋지게 표현했지만, 해당 원안이 남성형인 반면 DE는 여성형으로 새로이 디자인하였고[21] 해당 커뮤니티 콘셉트보다 새의 깃털을 형상화한 장식이 더욱 커진 탓에 성별을 구분할 수 있는 요소를 전부 가렸다시피 하다. 특히, 난데없이 존재하는 고간 부분의 장식이 가장 큰 문제로 꼽히는데[22] 때문에 일부 플레이어들은 남성형 워프레임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프라임 버전은 일반형에 비해 어느 정도 여성적인 음영과 굴곡이 드러나게 재구성되었고 결정적으로 예의 고간 부분 장식이 사라져 남성형 워프레임으로 오해 받는 일은 줄어들었다.
참고로 Waframe FANDOM 위키에서 Wikia 브랜드 시절에 여성형 워프레임의 흉부 및 컵 치수를 측정한 바 있는데[23] 제피르는 무유(N/A) 판정이 나왔다. - 다른 워프레임에 비해 개발진의 취급이 유독 좋지 못하다. 디럭스 스킨은 잠깐 언급되었다가 후술할 제피르 프라임이 화제가 된 이후에야 다시 이야기를 꺼냈고, 어빌리티 개편도 오랫동안 말이 없다가 2018년에야 비로소 다른 워프레임의 개편과 함께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그마저도 '옆'그레이드라는 의견이 많다.) 제피르 프라임 또한 원래는 남남녀녀 순을 따라서 원래대로라면 오베론과 하이드로이드의 프라임 워프레임이 추가된 뒤에 나와야했으나, 대신 미라지 프라임이 먼저 나와버렸다.
- 제피르로 플레이할 수 있는 "해피 제피르" 미니게임이 존재한다.
10. 둘러보기
Warframe의 18번째 워프레임 | ||||
오베론 | → | 제피르 | → | 하이드로이드 |
[1] 나이트메어 모드에서 패널티로 저중력 상태가 걸리거나 출격 미션의 패널티로 전자기 이상이 걸리게 될 경우 한 번 점프했는데 공중에서 몇 초 동안이나 붕 떠있어서 불편함이 배가 되고, 자칫 잘못했다간 적들의 표적이되어 공중분해될 수도 있다.[2] 한번은 튕겨내지만 유턴해서 돌아왔을 때에는 막을 수 없다.[3] 다만 커럽티드 보어가 까는 지뢰가 쏘는 빔은 바우반의 테슬라와 비슷한 판정이라 튕겨낼 수 없다.[4] 당연히 모딩으로 범위를 넓히면 넓힐수록 제피르와 더 멀리 떨어진 곳에서 탄이 막히는 이펙트가 생긴다[5] 예외로 금성 평원에서 옵티코어를 쏘는 테라 스나이퍼 크루맨을 조심하자. 옵티코어가 히트스캔 판정과 스플래시 데미지 판정이 같이 존재하는 무기라서 히트스캔 판정만 보고 공격을 막아낼 줄 알고 범위를 줄였다가는 빔이 터뷸런스에 막히면서 생기는 스플래시 데미지에 저 하늘의 별이 되는 수가 있다. 실험결과 대략 범위 120%부터는 스플래시 범위 밖에서 공격이 막힌다.[6] 토리드나 오그리스 같은 런처형 무기나 활, 쿠나이 같은 수리검, 콴타의 큐브 등[7] 터미널 벨로시티를 장착하지 않았을 경우 위력 235% 이상을 맞춰줘야 튕기지 않고 바로 폭발한다.[8] 터미널 벨로시티가 있다면 140~150%만 맞추면 된다.[9] 만약 사거리가 늘어났다면 이그니스나 엠프렉스 같은 광범위, 고상태이상 무기로 100m가 넘는 영역을 초토화시키는 것이 가능했을 것이다.[10] 기본 설정은 마우스 오른쪽 버튼[11] 어빌리티 설명창에는 표시되지 않는다.[12] 다만 어깨를 포함한 상완 부분은 인공 근육 형태로 튜브가 엮여있는 구조이다.[13] Devstream에 따르면 레일잭 업데이트로 인해 프라임 시네마틱을 제작할 여유가 없다고 하며, 따라서 길게 잡아 뉴워까지는 이러한 프라임 시네마틱 트레일러가 나오기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된다.[14] 가끔 인페스티드 미션에서 별다른 합의 없이 CC 목적으로 토네이도를 사용하는 플레이어가 있는데, 이런 행위는 일반적으로 트롤링으로 인식되지만 리워크가 된 뒤로는 토네이도에 추가 공격을 해서 빨리 죽여 없앨 수 있으니 모르는 팀원이 있다면 알려주도록 하자.[15] 어빌리티 범위는 테일 윈드의 타격 범위에만 영향을 줄 뿐, 이동거리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16] 단, 이동 방어나 방어, 감청 등 특정 대상 및 구역을 보호하는 미션에서는 꽤 발군이다. 터뷸런스로 원거리 공격을 차단하고 토네이도로 근접해 오는 적들을 무력화할 수 있기 때문.[17] 바로 옥슘. 제작에는 시스템, 뉴로옵틱스, 섀시에 각각 옥슘이 200개가 소모되면서 총 600개가 소모된다.[18] 토네이도를 사용할 경우 땅에 떨어진 아이템은 날아가지는 않지만 토네이도에 죽은 적이 떨구는 아이템은 역시 날아다니므로 트롤링이 될 수 있으니 주의. 어빌리티 개조 모드를 사용하면 몬스터도 날라가지는 않는다.[19] 방어력이 매우 낮지만 쉴드와 체력의 기본치 합이 모든 워프레임 중에서 가장 많은데다가 최고급 방어형 스킬도 보유하고 있고 기동성도 상당히 좋기 때문에 전체적인 기본 능력치는 충분히 상위권에 들어간다[20] 이후 2015년에 작가의 ArtStation을 통해 개정판이 공개되었다.[21] 이와 정반대 사례로 애쉬는 콘셉트 아트에서는 여성형으로 디자인되었으나 최종적으로는 남성형 워프레임이 되었다.[22] 라이노나 볼트의 그것과 유사하다. 물론 후기에 추가된 가라도 고간 부위 장식이 있긴 한데 이쪽은 여성형임을 드러내는 다른 요소 때문에 성별을 오인하는 일은 적다. 참고로 예의 워프레임 3종 모두 Keith Thompson라는 같은 콘셉트 아티스트가 디자인을 맡았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해당 작가의 상징물인 셈.[23] 현재는 해당 글타래 자체가 삭제된 관계 상 그나마 남아있는 도표 이미지로 링크를 대체하였다. 참고로 해당 내용은 인치 단위를 사용한하는 미국식 브래지어 치수로 기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