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S-5000

아머드 코어 Ⅵ 루비콘의 화염의 AC 프레임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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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XS-5000

XS-5000 풀 프레임을 사용하는 신더 칼라의 AC 풀 코스

1. 개요2. 특징3. 사용자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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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머드 코어 Ⅵ 루비콘의 화염에 등장하는 AC 프레임. 제조사는 RaD이다.

2. 특징


풀 스펙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타입 - 중량 2각
내장 기준 (최저 중량 및 부하)
부스터 - BST-G1/P10
제네레이터 - JOSO
FCS - FCS-G1/P01
내장 부품 중량	4800	내장 부품 부하	388
방어 성능
총 AP - 12730
내탄 방어	1292	내EN 방어	1332
내폭 방어	1269	자세 안정성능	2056
적재 및 무게
총 중량[중량기준] - 74720
안정 회복 보정 - 90
적재 상한	77100	적재 합계[중량기준]	47540
남은 적재량 - 29650 / (38.34%)
복원 성능 및 스캔
시스템 복원 성능 - 98
스캔 거리 - 610m
스캔 지속 시간	6s	스캔 대기 시간	4.8s
코어 출력 및 공급
EN 부하 합계[부하기준] - 1094
부스터 효율 보정 - 79
출력 보정	97	공급 보정	112
전투 및 기동관련
팔 적재 상한 - 18700
반동 제어	140	조준 추적 성능	87
사격 적성	88	근접 적성	131
수평 도약	80	수직 도약	19

}}} ||

분류는 중량기로, RaD 측의 최신 전투용으로 제작된 AC 풀 프레임이다. 높은 방어력과 안정성을 대가로 느린 기동성 및 부스트 능력을 가진 전형적인 중량형 프레임. 특히 코어는 전 코어 중 안정성능이 1위인데다 각부도 고안정 2각인 렉커와 안정성능이 맞먹는 등, 중량형 중에선 안정성능에 특화되어 있다. 다만 기술자들을 총동원했다고 서술된 것과 달리, 풀프레임 기준으로는 RaD 프레임 아니랄까봐 좀 나사가 빠져있다.

먼저 머리부터 보자면, 중량형 치고는 중량이 매우 가볍고 부하값도 낮아서 써먹기 좋긴 하지만, 그만큼 AP는 저질스러운데다[4] 자세 안정 성능도 하위권에 머무른다. 그나마 방어 성능 만큼은 준수한 편이지만, 보통 머리에서는 안정성을 챙긴다는 점을 생각하면 안정이 낮은 이 파츠는 거의 고려되지 않는다.

코어의 경우 저질스런 부스트 성능이야 중량형이 비슷하니 그렇다 치더라도 출력 보정이 괴멸적이라 EN부하가 큰 중화기를 사용하기엔 애로사항이 깊으며, EN 충전속도에 영향을 주는 공급효율도 자연스럽게 내려간다는 문제가 있다. 또한, 코어 중량이 전 코어 중 제일 무거워 어셈에도 제약이 크다. 대신 부하값은 최저사양이고, AP는 최상위권이며, 안정성능은 전 코어 중 1위. 또한 공급 보정이 중장 코어 중 가장 높아, NGI 000 제네레이터를 기용하면 막강한 출력이 코어의 낮은 출력보정을 보완해주고, NGI 특유의 한세월 걸리는 공급 복원을 이 코어의 뛰어난 공급보정으로 단축시킬 수 있어 궁합이 좋다. 빵빵한 출력 보정과 고안정을 두루 갖추어 고부하 무장을 마음껏 장착할 수 있는 티엔창 코어보다는 우선 순위에서 다소 밀리지만, 공급보정과 안정성을 잘 살려 어셈을 짜면 티엔창과 다른 방향으로 차별화가 가능하다.

완부의 경우 적재 능력과 반동 제어는 140으로 매우 우수하나, 엉뚱하게도 사격 적성보다 근접 적성이 더 높다. 특히 근접 적성이 131로 상당히 높지만, 사격 적성은 88로 람머가이어 팔과 비슷한 수준. EN 부하는 중장팔 중에서 2위에 무게도 상당히 무거운 편인데, 보통 중량을 감량하면 팔에서 빼는지라 비슷한 스탯이면 중량이 가벼운 바쇼나 VP-46D 쪽이 쓰기 편하고, 중장팔을 채용할 정도의 기체는 AB 이외의 수단으로 속도를 내기 힘들어서 칼을 안 쓴다는 점을 생각하면 다펑 팔이나 VE-46A를 쓰는 게 훨씬 낫기 때문에 메타에서는 거의 고려되지 않는다. 좌우로 넓게 떡 벌어진 생김새로 화이트글린트 코스프레 할 때 쓰이기도 한다.

각부의 경우 수직도약 성능은 뒤에서 3위이며, 수평 도약은 두 번째로 나쁘다. 대신 2각 중 안정성능이 렉커 다음 가는 최상위이며, PVP에서는 스태거 한번으로 승부가 갈리는만큼 안정성을 챙기는 게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중장 쌍짐이나 쌍덥배가 메타픽으로 자주 채용한다. 1000이 조금 안 되는 안정성으로 EN 부하가 렉커의 2/3밖에 안 되는 것도 장점이며, EN부하 경감은 공급효율을 향상시키므로, 이 다리는 렉커를 쓸 때보다 안정성을 조금 희생하더라도 더 빨리 EN을 채울 수 있다. 중량은 2각 중 2번째로 무겁지만, 더 무거운 VE-42A 다리 낀 중장으로도 상대를 잘만 쫓아가는 게 PVP 환경이니 안정성과 AP 확보를 원한다면 충분히 채용을 고려해볼 수 있다.

종합하자면 미사일로 도배한 풀코스와 달리 실제 적성은 오히려 높은 공급값을 이용해 퀵부 혹은 어썰트 부스트를 이용한 근접전용 어셈이 요구되는 빌드다. 모든 코어 프레임 중에서도 공급값이 압도적이다보니 급격한 기동술을 쓰기 용이할 뿐만 아니라 중량 아니랄까봐 반동 제어도 나름 중상위권이기 때문에, PVE에서라면 머신건으로 근거리에서 스태거를 쌓다 근접무기로 패는 방식으로 써먹기 용이하다. 다만 중장은 추진력이 높은 NGI 001 부스터를 써도 근접 부스트 속도가 크게 저하되므로, 조금이라도 타이밍이 늦으면 근접 무기를 다 피하는 PVP에서는 근접 보정을 잊는 게 낫다.
중장기 공통으로, 산타이, VE-20C, NGI 000 제네 같은 고용량 제네에 AB 추진력과 QB 연비가 뛰어난 P10을 끼면 AQB 횟수가 크게 늘어나므로 접근에 용이하며, 취향에 따라 실드를 채용하면 EN이 빠졌을 때의 기동성을 보완할 수 있다. 이 경우, 해당 프레임의 부품을 사용하고 싶다면 다리만 기용하고, 출력과 복원시 충전 EN이 높은 NGI를 쓴다면 높은 공급 보정으로 고갈 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여주는 코어까지 선택지로 고려할 수 있다.
중장으로 접근이 어렵다면, 사격적성 88이 중거리전에는 충분한 수치라는 점과 높은 반동제어를 살려 쌍해리스를 끼고, FCS로는 P05나 WLT, 부스터로는 그리드워커나 NGI001을 끼고 수직기동을 하며 사격전을 거는 방법도 있다. 대신 이 경우는 P10의 지구력으로 접근해서 체급으로 패는 것보다는 효율이 덜하며, 같은 중장 상대로는 순간화력에서 밀릴 수 있다.

3. 사용자

신더 칼라
XS-5000 풀 프레임을 사용한다.

4. 기타

XS-5000 프레임 AC의 컨셉 아트

본기 및 전용무장인 아페리티프, 수프의 메카닉 디자인은 미야타케 카즈타카[5]가 담당했다.

[중량기준] 세팅된 내장값인 4800을 제외한 순수 외장무게 기준.[중량기준] 세팅된 내장값인 4800을 제외한 순수 외장무게 기준.[부하기준] 최소 내장 부하값인 388을 제외한 순수 외장부하 기준.[4] 이거보다 낮은 건 HC-2000, 경량 머리, 마인드 베타 등 밖에 없다.[5] 성전사 단바인의 오라 배틀러,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의 데스트로이드 몬스터, 슈퍼로봇대전의 그룬거스트 등으로 알려진 메카닉 디자이너. 아머드 코어 시리즈에서는 fA에 참여하여 암즈포트 스티그로를 디자인했으며, 6에서는 본기 외에 이페메라와 인포서도 디자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