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B1C20><colcolor=#fff> Yesterday Once More | |
발매 | 1973년 6월 2일 |
녹음 | 1973년 |
녹음실 |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A&M 스튜디오 |
장르 | 소프트 록, 어덜트 컨템퍼러리 |
길이 | 3:56 |
작사/작곡 | 리처드 카펜터, 존 베티스 |
프로듀서 | 카펜터스 |
레이블 | A&M |
B-사이드 | Road O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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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펜터즈의 곡 중 가장 잘 알려진 곡으로, 1973년 5월 1일에 발매된 'Now&Then'에 수록된 곡이다. 1973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서 70위에 올랐다. 카펜터즈의 오빠인 리처드 카펜터가 직접 작곡한 노래이며,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의 카펜터즈로 불린 이성애가 작사가 신동운(모 레코드사 문예부장) 번안, 여대영 편곡으로 1974년도(1977년 추정)에 발표된 <옛날처럼>이란 제목으로 나온 노래로 리메이크 되었다...가사는 예전에 좋아했던 노래를 다시 들으면서 흘러간 시절을 회상하는 내용으로, 지금도 추억 회상용 BGM으로 많이 쓰이는 곡이다.
2. 가사
When I was young I'd listen to the radio 어렸을 적 라디오를 듣곤 했죠 Waiting for my favorite songs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길 기다리면서 When they played I'd sing along 그 노래가 나오면 난 따라 불렀고 It made me smile 웃음 지었어요 Those were such happy times 그 때는 참 행복한 시절이었죠 And not so long ago 그렇게 오래된 것도 아닌데 How I wondered where they'd gone 그 행복했던 시절이 다 어디로 갔을까요 But they're back again 하지만 기억이 다시 나네요 Just like a long lost friend 마치 오랫동안 연락 없이 지냈던 친구처럼 All the songs I loved so well 그 노래들 전부 너무 좋아했었죠 Every Sha-La-La-La[1] 그 노래에서 '샤랄랄라' Every Whoa-Oh-Whoa-Oh '워우워우'하는 부분들 Still shines 아직도 아름다워요 Every Shing-A-Ling-A-Ling that they're starting to sing 노래 시작할 때 '싱글링글링'하는 부분도 So fine 좋아요 When they get to the part where he's breaking her heart 노래 가사에서 남자가 여자를 가슴 아프게 하는 부분에 이르면 It can really make me cry just like before 마치 예전으로 돌아간 듯 눈물이 날 것 같아요 It's yesterday once more 다시 한 번 그 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좋을텐데 (Shoo-Be-Doo-Da-Day) (Shoo-Be-Doo-Da-Day) Looking back on how it was in years gone by 세월이 지나 옛날엔 어땠는가 뒤돌아보니 And the good times that I had 나를 스쳐간 좋았던 시절들이 Makes today seem rather sad 오늘날을 슬퍼보이게 하네요 So much has changed 너무 많은 것들이 변해버렸어요 It was songs of love that I would sing to then 그 때 내가 부르던 노래들은 사랑노래였는데 And I'd memorize each word 난 가사들을 전부 기억하고 있어요 Those old melodies still sound so good to me 그 오래된 멜로디를 아직도 난 좋아해요 As they melt the years away 세월을 녹아 내리듯 흘러간 것처럼요 Every Sha-La-La-La 그 노래에서 '샤랄랄라' Every Whoa-Oh-Whoa-Oh '워우워우'하는 부분들 Still shines (Only you it's got goodies) 아직도 아름다워요 Every Shing-A-Ling-A-Ling that they're starting to sing 노래 시작할 때 '싱글링글링'하는 부분도 So fine 좋아요 All my best memories Come back clearly to me 내 모든 기억들이 다시 뚜렷이 돌아와 Some can even make me cry 예전처럼 울 것만 같아요 Just like before it's yesterday once more 그 때로 다시 한 번 돌아갈 수만 있다면 (Shoo-Be-Doo-Da-Day) Every Sha-La-La-La 그 노래에서 '샤랄랄라' Every Whoa-Oh-Whoa-Oh '워우워우'하는 부분들 Still shines 아직도 아름다워요 Every Shing-A-Ling-A-Ling that they're starting to sing 노래 시작할 때 '싱글링글링'하는 부분도 So fine 좋아요 Every Sha-La-La-La 그 노래에서 '샤랄랄라' Every Whoa-Oh-Whoa-Oh '워우워우'하는 부분들 Still shines 아직도 아름다워요 Every Shing-A-Ling-A-Ling that they're starting to sing 노래 시작할 때 '싱글링글링'하는 부분도 So fine 좋아요 |
3. 여담
- 크레용 신짱 극장판 중 어른제국의 역습에서 악의 조직의 이름이 Yesterday Once More로 나온다. 이 노래를 OST로 써도 좋았을만큼 이 노래의 가사와 극장판의 내용이 일치한다. 헤이세이 시대에 지친 어른들이 쇼와 시대를 그리워하는 내용과 이 노래에서 옛날의 좋았던 날들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잘 드러난다.
- KBS 예능 해피투게더 프렌즈에서 게스트가 동창 찾고 뒤풀이할 때 해당 곡이 BGM으로 나온다. 어린 시절 친구들이 뿔뿔이 흩어져 살다가 어느덧 사회인, 부모가 된 어른이 되어 오랜만에 재회해 술잔을 기울이며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나누고, 만나지 못한 친구는 휴대폰 영상을 통해 얼굴을 비추며, 과거를 추억하는 모습이 해당 곡과 잘 어울리는 연출을 보였다.
[1] 이 소절이 엄청나게 유명해서 아예 곡의 제목을 이걸로 알고 있는 사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