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시다 쿄헤이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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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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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colcolor=#2462ff> Ceros 요시다 쿄헤이(吉田恭平[1] | Kyohei Yoshida) | |
| 출생 | 1993년 12월 7일 ([age(1993-12-07)]세) |
|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
| ID | IIIllIlIllIIlIII[KR] 田中康輝#11111[JP] |
| 포지션 | 미드 |
| 티어 | 시즌9 마스터[4] |
| 소속 | DetonatioN FocusMe (2013.04.13 ~ 2022.02.06) DetonatioN FocusMe 코치 (2022.02.06 ~ 2023.07.07) |
| 국가대표 | [[일본|]][[틀:국기|]][[틀:국기|]]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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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LJL DetonatioN FocusMe의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코치.롤스타전을 개근했던 것은 물론 데토네이션을 이끌고 국제전에 나갔을 때도 좋은 모습을 많이 보였으나, 2021 시즌 당시 DFM의 미드였던 아리아에게 주전에서 밀리고 말았고 2022 시즌 현역 은퇴를 선언하며 9년간의 커리어를 마무리지은 뒤 코치 전향을 했다.
그러나 2023년, Tol2 선수에 대한 코칭 중 모욕적인 언사 등을 여러차례 발설, 적응 장애 발병 혹은 심화에 상당 부분 책임이 있음이 확인되어 해임되었다.
2. 플레이 스타일
에비만큼 한국 솔로랭크에서 빼어난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하기 때문에[5] 메카닉적인 요소는 와일드카드 탑급이 아니라는 것이 중론이다. 오히려 마이너리그 선수들의 메카닉 상향평준화로 인해 메카닉은 진지하게 좋게 쳐줄 수가 없다. 그러나 비슷하게 메카닉을 봤을 때 국제전에 나오는 마이너리그 우승팀 미드들 중에서는 국제전 활약이 꽤나 좋은 편이다. 밀리다가도 솔킬각을 잘 본다거나, 특이한 챔프활용을 통해 상대의 허를 찌르고 자신의 약점을 가린다거나, 개인기량이 중시되는 2016 IWC 올스타 특별모드에서 머리를 잘 굴려 독특하게 활약한다거나 등등 또 대체로 영 좋지 않은 일본 팀의 상태에 비해서는 잘했던 적이 많다. KLG의 플루고와 같은 근본이 없게 느껴지는 미드보다는 오히려 브라질의 카미 살짝 하위호환 정도 되는 면모를 찾아볼 수 있다.그러나 어쨌든 쿠로와 같이 메카닉을 제외한 모든 요소가 S급이면서 메카닉이 A~A+인 미드도 최고가 못된다고 억울할 정도의 저평가를 받는 마당인데, 세로스 입장에서 목표한 일본의 페이커 즉 최고가 되기에는 장기적으로는 불안한 면이 있다. 나이도 93년생으로 적지 않은 편이고... 하지만 공격적인 플레이를 즐기고 97년생인 라이벌 라무네도 한국 서버 활약은 미진한 것은 똑같아서 세로스도 아직은 일본 리그 내에서는 충분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아무래도 DFM이 일본을 대표하는 팀으로 목표하는바는 LJL 우승보다는 MSI나 롤드컵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것인데, 처음으로 1라운드를 통과했던 2018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이후로 DFM이 아쉽게 탈락할 때마다 세로스의 원래도 부족한 체급이 에이징 커브가 오면서 점점 더 두드러지자 결국 DFM은 2021년 미드를 아리아로 교체한다.[6] 그리고 아리아가 미드에 자리잡은 DFM은 LJL의 아웃라이어 자리를 굳히며 2021년 월즈에서 드디어 C9을 잡고 꿈에 그리던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한다. DFM 선수들과 환호하며 기뻐하는 세로스를 보는 팬들의 마음은 꽤나 복잡할 듯하다.[7]
전체적으로 일본의 페이커라는 위상이나 별명과는 달리 일본 내에서도 정통파 미드라이너와는 약간의 거리가 있고 칼챔 숙련도가 약하고 스탠딩 메이지와 사파 챔피언의 숙련도가 능하다는 점에서 플라이나 쿠로의 하위호환 내지 마이너리그판이라 볼 수 있다.
3. 수상 경력
| 우승 기록 | ||||
| LJL 2014 Spring 우승 LJL 2014 Summer 우승 LJL 2014 Grand Finals 우승 LJL 2015 Season 1 우승 | ||||
| Rascal Jester | → | DetonatioN FocusMe | → | Ozone Rampage |
| LJL 2015 Grand Finals 우승 LJL 2016 Spring 우승 | ||||
| Ozone Rampage | → | DetonatioN FocusMe | → | Rampage |
| 2017 Rift Rivals Purple Rift 우승 | ||||
| 대회 개최 | → | LJL[8] | → | OPL[9] |
| LJL 2018 Summer 우승 LJL 2019 Spring 우승 LJL 2019 Summer 우승 LJL 2020 Spring 우승 | ||||
| PENTAGRAM | → | DetonatioN FocusMe | → | V3 Esports |
| LJL 2021 Spring 우승 LJL 2021 Summer 우승 | ||||
| V3 Esports | → | DetonatioN FocusMe | → | DetonatioN FocusMe |
4. 선수 경력
4.1. 2018 시즌
서머에서 드디어 우승을 차지하고 진출한 롤드컵에서는 직스로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며 자신이 일본의 페이커라 불릴 자격이 있음을 증명해보였다. 다만 인터뷰에서는 '일본의 페이커라는 별명을 나 같은 선수가 가져도 되는지 의문이다. 절대 페이커와 동급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플레이스타일도 비슷하지 않은데 조금 이상한 느낌이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뭐 그냥 일본 최고의 미드이니 역체미 페이커의 이름을 붙인 것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적어도 일본 내에서는 꾸준히 최고 수준의 미드 자리를 지켜오고 있으니.롤드컵 1라운드를 타이브레이커 끝에 통과하고 감격의 2라운드 진출을 이루었으나 하필이면 플레이 인 스테이지 최강의 팀, EDG를 만난지라 무난하게 세트스코어 3대0으로 탈락했다. 세로스 본인은 3판연속 하이머딩거를 픽했으나 팀을 구하기에는 역부족. 본인 역시도 크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으나, 어차피 한참 강력한 팀에게 도전하는 것이니 자신의 최고 카드를 꺼내야한다고 생각한 듯.
4.2. 2019 시즌
MSI에서 직스와 사일러스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여전히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사일러스는 그야말로 최고 수준의 판단력과 궁극기 선택 및 활용을 선보였다. 비록 베가 스쿼드론과 노맨즈를 상대로는 약간 중과부적이긴 했지만, 브라질 역대 최고 기량을 가졌다는 envy를 완봉하는 등 호평. 한국 챌린저를 달성하기 어려워하는 미드라이너치고는 전반적으로 2% 부족한 메카닉을 다른 요소들을 극한까지 끌어올려 훌륭하게 만회하고 있다는 평이 맞는 듯하다. 즉 솔 원챔 시절 후히나 작년 MSI 유일한 리즈시절의 플루고(...)보다 오히려 상위호환이라 평할 수 있다. 93년생의 많은 나이에도 가장 개인기량이 중요한 미드라인을 지키고 있는 덕분에 더욱 한국 해설진에게 호의적인 이미지를 심어준 것도 같다.물론 문무겸비의 강한 미드라이너들을 만날수록 라인 주도권을 가져가지 못하고 주도적 캐리 가능성도 낮아지기에, DFM의 체급에 어느 정도 제한을 걸고 있는 면은 있다. 특히 스틸이 강한 정글러로 바뀐다면, 그 다음은 미드의 문제가 부각될 수도 있다.
4.3. 2020 시즌
상기의 우려가 점점 현실화 되는지, 미드-정글 주도 메타인 상황에서 맞이한 서머 결승전에서 V3의 미드 에이스를 제압하지 못하고 11회 우승 및 3연속 롤드컵 진출 실패의 주요 원인이 되고 말았다. 하필 그 V3가 세계 무대에 나와서 미드차이로 그대로 털려버렸는데, 일본팬들에게 체급이 떨어진 세로스 또한 간접적으로 비판받거나 혹은 반대로 DFM과 세로스가 나왔어야 했다고 지지를 받는 등 페이커와 같은 숙명이 되어가고 있다.4.4. 2021 시즌
와일드리프트로 옮겨간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스프링 로스터에 공식적으로 등록되며 현역 생활을 이어나갔다. 그러나 팀에 아리아라는 걸출한 미드가 영입되며 주전 경쟁 체제에 돌입하게 되었고, 스프링 시즌 초반부터 아리아가 주전을 굳히면서 서브로 남게 되었다. 그러던 중 2월 27일 스프링 시즌 다크호스인 RJ전에서 갱과 함께 출전했다가 미드 라인전부터 영향력을 잃는 최악의 폼을 보여주면서 팀의 2패 적립뿐만 아니라 단독 선두 자리도 위태하게 만들고 말았다. 이후에는 1위를 확정한 직후, 시즌 마지막 날에 2경기를 출전해 아리아보다는 못하지만 어쨌든 팀 승리에 기여했다.플레이오프에는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으나, 팀은 우승에 성공하며 DFM의 우승컵을 11개나 들어올렸다.
서머 시즌 들어서는 출전 자체가 없다. 팀이 MSI의 후유증으로 흔들리는 데다 아리아가 더 일체미의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기 때문. 이후 무전 우승으로 우승컵을 12개나 챙겼다.
분명 여전히 LJL에서는 충분히 통하는 선수인 건 맞다. 그러나 예전처럼 다른 일본인 미드라이너를 씹어먹을 체급이 되지도 않고, 미드 라이너로써 제일 중요한 메타 이해도가 떨어지는 편이라 인파이팅 챔피언이 주류가 되는 현 메타에서는 기용하기가 힘들다.
아리아가 사실상 내년에는 메이저리그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기 째문에 내년에 다시 DFM의 주전으로 뛸 수도 있겠지만, 이미 전성기에 비해 본인의 체급이 눈에 띄게 떨어졌기 때문에 은퇴나 종목 전향을 진지하게 고민할 수도 있다. 솔랭이 전부는 아니지만 본인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전부 한섭 챌린저를 찍은 데 반해 세로스는 가장 많은 솔랭 판수에도 시즌 초보다 더 성적이 떨어지며 승률 49%의 다이아 4라는 처참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어 더 이상의 반등은 힘들어 보인다.
이후 아예 코치로 전업한 듯 사복을 입고 코치진과 동행하고 있는 모습이 잡혔다. 팬 서비스 차원이나 아리아가 경기에 나올 수 없는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계속 코치로 있을 예정인 듯.
다만 아리아가 팀을 나가 LCK로 이적이 확정되었음에도 미드라이너 영입 소식이 없다 보니 내년에 주전으로 뛰는 게 아니냐는 말도 있다. 물론 용병 선수 대다수가 메이저 리그에서 팀을 못 구한 경우 차선책으로 마이너리그를 알아보는 경우가 많다 보니 영입이 늦는 건 당연하다. 결국 해를 넘겨 2022년 1월 18일, 야하롱이 영입되며 이번에도 서브 선수로 남게 되었다. 또 롤드컵 이후 솔랭을 아예 돌리지 않아서 코치 전향 설도 힘을 얻고 있으며, 현재 감독직이 공석이라 감독으로 가는 게 아니냐는 말도 있다.
2022년 2월 6일, 일본의 레전드 1세대 프로게이머로서 오랜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고 소속팀의 코치로 전향한다고 발표했다.네이버 기사
5. 지도자 경력
코치로 전향하여 자국에서는 우승컵을 2개 들어올렸지만 야하롱이 딱히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주지도 못했고 국제전에서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며 딱히 시작이 좋지 못했다. 2023 스프링의 경우 신인 탑솔러 tol2가 부진했지만, 우승컵은 챙겼기에 그냥 넘어가나 했는데 결국 거하게 대형 사고를 치면서 경질되었다.6. 논란 및 사건사고
6.1. 선수 폭언 및 이지메 사건
시바타 하루키 문서 참조.7. 여담
- 경기 전에 자를 사용하여 세팅하기로 유명했다. 폰처럼 딱히 건강이나 심리적 요인이 작용한 것도 아니고 그냥 세팅이 민감했다는 듯. 동료 탑솔러 에비가 세로스의 자를 자주 빌려가 세팅하기도 했다.
- 일본 웹에 의하면 과거부터 인성과 관련해 뒷말이 많았다는 듯하다.
[1] 한국어 독음으로는 길전공평.[KR] 한국 서버[JP] 일본 서버[4] 한국 서버 10/22일 기준[5] 전성기 한국에서 반일감정으로 까내릴 때 다이아 2~4를 오가는 미드라는 악담도 있었으나 유튜브 영상을 보면 다이아 1일때 영상이 많고 영어권 위키에 기록된 최대티어는 한국 마스터 북미 챌린저다. 2020년까지는 다이아 2까지는 유지하긴 했는데 많은 나이로 기량이 더 하락한 현재는 다이아 3~4 끝자락에서 겨우 머무는 수준.[6] 같은 LJL 레전드들인 에비와 유타폰도 각각 95년생과 96년생으로, 아직은 와일드카드 정상급의 기량을 유지하고 있지만 언제 에이징 커브가 와도 이상하지 않은 선수들이라 더 늦기 전에 다른 선수들이라도 기회를 잡게끔 양보한 것으로 추측된다.[7] 다만 원래부터 척박했던 LJL에서 펜타그램 재류카드 사건 등을 극복하고 DFM이라는 팀을 강팀으로 만드는데 20년까지의 세로스도 크게 기여했기에, 비록 자기 손으로 그룹 스테이지 진출을 이루지는 못했더라도 충분히 높이 평가받을 여지가 많다.[8] DetonatioN FocusMe, Rampage, Unsold Stuff Gaming[9] Dire Wolves, Chiefs Esports Club, Legacy E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