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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colcolor=#fff> Karmine Corp No.7 Canna[1] | |
| 김창동 (金彰東 | Kim Chang-dong) | |
| 출생 | 2000년 2월 11일 ([age(2000-02-11)]세)[2]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신체 | 180cm, 68kg |
| 본관 | 신 안동 김씨[3][4] |
| 학력 | 경북하이텍고등학교 (졸업) 국제대학교 게임학부 (e스포츠게임전공 22 / 제적) |
| 병역 | 병역준비역 (현역병 입영대상) |
| ID | (EUW) EJRKLJ0 #0000 # (KR) 칸 나 #0211 # (KR) 아릉사태연 #KR1 # |
| 포지션 | 탑 |
| 데뷔 | 2019년 12월 31일 (데뷔일로부터 [dday(2019-12-30)]일째, [age(2019-12-31)]주년) |
| 소속 | T1 Rookies (2019.05 ~ 2019.11.26) T1 (2019.11.26 ~ 2021.11.25) Nongshim RedForce (2021.11.25 ~ 2022.11.22) Dplus KIA[5] (2022.11.23 ~ 2023.11.21) Karmine Corp (2024.05.03 ~ 2025.11.17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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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EC의 Karmine Corp 소속 탑 라이너.2. 플레이 스타일
특히 데뷔 시즌부터 꾸준히 고평가받던 한타 센스가 좋은 만큼 한타에서는 상당한 캐리력을 보여준다. 문제는 잘 풀리건 안 풀리건 CS 수급 능력이 떨어지는 경우와 라인전이나 사이드 단계에서 잘 나가다가 시야 없이 잘리는 모습 때문에 좋은 폼을 보여주던 2020 서머에도 S급 탑솔러로 평가받지 못했다. 그리고 '탑 시팅 받아 풀리면 강력한' 플레이스타일 때문에 티원 시절 저평가에 시달렸다. 조금은 투입해야하는 자원이 많을지언정 시팅에 대한 리턴값이 확실하고 주요캐리 옵션이었기에 상대팀에게 집중적으로 후벼파일때가 많게 되었다. 2021 시즌 저점과 고점을 오가다 막판, 극후반부 즈음에 각성 로열로더 당시의 모습보다 더 발전한 보여주며 캐리력을 증명했다. 즉 효율은 나쁘지만 어쨌든 키우면 게임을 이기게는 해주는 탑솔러.
라인전은 평균이상 이지만 기복이 터지면 라인전부터 밀리는 모습이 나온다. 거기에 솔로킬을 자주 내는 편이지만 라인전이 강력하다는 평가는 받지 못한다. 게다가 메타픽을 못다루는 경우가 종종 있어 자신이 평소 잘 쓰던 카드가 아니면 숙련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 경향이 있다.[6][7] 종합하자면 칸나는 킬을 먹여주면 캐리 값을 하긴 하지만 그만큼 상대팀에게 집중견제를 당하는 경우가 많고 칸나에게 시팅이 온다는건 반대로 다른 라인의 폼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았기에 쉽게 파훼당하며 때문에 평가가 엇갈린다.
2020 스프링 로열로더 당시의 칸나와 2021 시즌 서머 이후의 칸나는 명백히 다른 스타일을 가진 탑솔이라고 보는게 맞다. 2020 시즌의 칸나는 라인전에서 최대 반반가다가 갑작스러운 솔킬로 자력으로 자생해서 한타때 피지컬로 안정적인 한타 딜러를 추구했다면, 2021 서머 이후의 칸나는 고점은 더 높지만 저점은 낮은 라인전 기복 탓에 팀적인 지원이 많이 필요한 대신 캐리력은 더 높아진 탑솔이 되었다.
농심 이적 이후에는 농심에 모인 팀원들이 저마다의 상황이 심각했기에 팀적 움직임이 필요한 한타가 문제였지만 라인전 체급이 높아지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의외로 농심 시절 팀의 연패와 함께 자신도 수렁 속으로 빨려들어가긴 했지만, 라인전 체급은 리그 상위권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디플러스 기아로 이적한 후에는 그냥 준수한 탑솔을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제우스 - 기인에 비해서는 아쉽다는 평가가 많았다. 특히 1라운드 KT전은 기인에게 챔프를 바꿔가며 압도당했다. 다만 2라운드에 들어서 역으로 기인을 박살내고 탑 르블랑 같은 조커픽과 레넥톤을 활용하자 기복없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다가, 레넥톤이 벤픽 단계에서 견제 당하고 크산테가 메타 챔으로 떠오르자 다시 기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후에는 잭스를 기용하여 캐리력을 뽐내거나 크산테도 나름 잘 사용하게 되면서 LCK 상위권 탑솔러 자리에 이름을 올릴만한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다.
시그니쳐 픽이라면 제이스와 케넨.[8] 제이스 같은 경우 타 팀에서도 필밴 혹은 빼앗아 가는 선택을 할 정도. 간혹 약점을 보이는 칼챔임에도, 제이스를 잡았을 때는 이러한 약점이 안 나오고 항상 팀을 승리로 이끄는 픽이라는 점에서 시그니처라 할 만하다. 케넨은 2021 시즌 들어서 매우 선호하는 픽인데, 2021 월즈 선발전 한화생명전에서는 5연 케넨을 했을 정도로 본인의 선호도 또한 높고 실제로 숙련도도 엄청난 모습을 보여준다. 그외 주력픽으로 인정받고 있는 오공과 그웬 등은 카운터당하고 미드나 정글에게 후벼파이는 등 불안정함을 드러내는 편이지만 그웬의 경우는 그래도 밀고 밀리는 회전력 싸움에서 보다 날카로운 무력을 선보이며 상대의 저항을 찍어누르고 게임을 승리로 이끈 경우도 많았으며, 이런 전반적인 주력 챔피언들을 굴릴 때 케어 없이 본인의 힘만으로 투자받은 상대 탑을 솔킬내거나 한타를 캐리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등 준수하다.
2.1. T1 시절
2.1.1. 2020 시즌
데뷔 첫 시즌에서 보인 칸나의 최대 강점은 버스를 탈 준비가 되어있는 신인 탑이라는 점이다. 2020 스프링에선 전령 주도권 싸움을 위해 바텀 듀오가 합류해서 전령을 먹고 빠르게 포탑 골드를 먹기 위해 탑에 푸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때 상대팀의 바텀 듀오가 복귀하지 않고 아예 탑에 올인해서 포탑을 밀어버리려고 하면 귀신같이 낌새를 알아채고 뒤로 쭉 빠져서 아무것도 안 한다.[9] 이게 특기할 만한 장점인가 싶을 수도 있지만, 수많은 탑솔러들이 고참과 신인을 막론하고 이 상황에서 CS와 경험치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리고 욕심을 부리며 타워 아래 있다가 다이브 당하고 죽어서 망하는 경우가 많다는 걸 감안하면 칸나의 경우는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이다.이렇듯 데뷔 초기에는 라인전보다는 한타에서 존재감이 더 발휘되는 스타일의 탑솔러였다. 라인전에서 상대를 압도하진 못하나, 반대로 상대방에게 크게 압도당하지도 않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후 한타 페이즈로 넘어갔을 때는 우왕좌왕하지 않고 자기가 해야 할 역할을 정확히 수행해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10] 특히 인상적인 것은 한타 중 이니시, 딜링, 탱킹 등 본인이 해야 할 것들을 전부 소화하고 나서도 죽지 않는다는 점. 오른같은 국밥챔을 주로 잡았다고는 하지만 정말 기이할 정도로 생존 능력이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2020 스프링 1라운드가 끝나가는 4주차 시점에서 경기당 평균 데스가 0.68인 경이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이 플레이 성향을 그대로 보여주듯, 스프링 정규시즌에는 오른으로 대표되는 소위 국밥챔이라고 불리는 안정 지향적인 챔피언은 잘 다루지만, 제이스같은 안정성이 떨어지는 칼챔은 다소 못 다루는 게 아니냐라는 얘기가 많이 나왔다. 하지만 적응의 문제였다는 듯 DRX와의 플레이오프 경기를 통해, 도란을 상대로 4연속 솔킬을 만들어내며 자신의 무력을 증명해내면서 시리즈를 지배했다. 큰 경기에도 자신감 있는 모습과 기존의 안정적인 모습 뿐만 아니라 상대의 빈틈을 정확히 찌르는 솔킬을 통해 라인까지 밀어버리는 공격적인 플레이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보였다. 또한 플레이오프 내내 시종일관 칼챔과 방패챔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모습과 카운터 챔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1라운드에서 너구리를 몰아붙이면서 폼이 최고조로 올라왔다고 평가받았던 도란을 그야말로 압도해버리면서 챔프 폭 또한 조금씩 넓어지고 있는 모습도 보였다.
즉, 칸나의 최대 장점은 바로 안정성이다. 안정성만큼은 리그에서 최상위를 자랑하고, 게다가 방패로 때린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로 안정감과 무력을 보존을 잘하는 편이다. 안정감과 무력을 잘 보존한다는 예시가 바로 칸나의 갑작스러운 솔킬. 라인전에서 압도하는 모습은 자주 나오지 않지만 갑작스러운 킬 캐치를 잘하는 편이며 이로 인해 라인전 구도를 확 뒤바꿔버리는데 장점이 있다.
또다른 장점은 바로 한타 센스. 한타에서 어그로 핑퐁 능력과 해줘야할 플레이, 순간적인 센스나 피지컬이 필요한 플레이를 굉장히 잘한다. 이 선수가 라인전이 그리 강하지 않은 선수여서 메카닉적 요소가 다소 부족한 선수라고 평가하고 피지컬적인 요소에 고평가받지 못하는 구석이 있으나, 라인전은 사실 피지컬적 요소만이 중요한 것이 아닌 것도 있고, 칸나가 탑치고는 특출나게 한타를 잘하는 것도 있다.
단점은 수동적이고 약한 라인전. 솔킬을 엄청 많이 내기 때문에 라인전이 강할 것 같이 보이지만 실제로는 라인전이 그렇게 강한 편이 아니다. CS 수급량은 평균적이거나 약간 낮으며 상대와 거의 반반을 가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러다가 순간적인 빈틈을 파고들어 솔킬을 내면서 경기를 캐리하는 경우는 많지만 상대의 기초 체력을 말리지 못하면 결국 상대 탑이 아예 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즉, 상대를 찍어눌러 존재감을 지워버리는 안티캐리 플레이는 부족하다는 것. 2020 스프링 너구리가 고립 데스가 그렇게 많았음에도 LCK 최고의 탑솔러로 평가받은 건 바로 이 부분에 기인한다. 너구리나 기인 같은 최상위 탑솔러들은 기본적으로 라인전 자체가 강하다는 걸 생각하면 아직 칸나는 라인전에서 확실히 개선이 필요하다.[11]
밸런스형 선수들이 모두 그렇듯 균형이 잡힌 장점이 애매하다는 단점이 될 때도 있다. 무력 면에서 앞서는 너구리, 기인 상대로는 라인전 주도권을 가져오지 못하며, 칸나보다 더 단단하게 버티는 라스칼 상대로도 이는 마찬가지이다. 또한 밸런스 잡힌 폼과는 별개로 후반에 불리한 게임에서 플레이 메이킹을 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2.1.2. 2021 시즌
2021 시즌에 들어서 안정성이라는 장점이 무력해지고 단점들만 드러나면서 스프링 최하위의 탑의 모습만 나오고 있는 중이였다. 소포모어 징크스가 심하게 온 것인지, 아니면 과대평가된 탑이라는 비판이 진짜인지에 대해 갑론을박이 오가고는 있지만 확실히 2021 시즌 LCK의 10명의 탑 중 최하위권이였다. 선수, 챔피언 별 상성과 무관하게 모든 라인전에서 밀리고 있고 교전에선 상대팀 한타 승리의 시발점이 되고 있었다. 작년의 폼과 비교해 라인전의 안정성, 한타의 캐리력 등 작년 본인의 장점을 마치 1년의 꿈이었던 것처럼 모든 것을 잃어버렸었다. 이에 따라 동 포지션 경쟁자인 제우스가 경기 출전이 가능해져 주전을 보장받을 수 없게 되었었다. 특히 메타픽인 나르를 못한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다행히 제우스가 나오는 동안 솔로 랭크 순위권을 최상위권까지 올려놓고 다시 출전한 이후로는 그래도 많이 나아진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여전히 라인전이 애매하다라는 평가가 많다.
서머 들어서는 팀 외적인 상황에 이리저리 휘둘렸으나, 팀이 주전을 고정시킨 서머 2라운드부터는 다른 팀원들이 자리를 잡는동안 폭발적인 수준의 한타력과 캐리력을 보여주면서 팀의 제 1옵션으로 자리 잡았다. 다만 칸나를 케어해주지 못하면 칸나가 존재감이 급격하게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서 다소 미묘한 모습을 보였다.
2020 시즌의 칸나가 크게 터지는 일 없이 안정적인 라인전과 신인답지않은 준수한 캐리력을 뽐냈다면, 2021 시즌의 칸나는 안정성은 떨어진 대신 주사위를 크게 돌려 캐리력은 더 높아졌다. 다만 안정성이 어느정도 떨어졌냐면 2021 시즌 한해 스프링 - 서머 - 롤드컵에서 전부 기복있는 모습을 보여줄 정도.
2.2. Nongshim RedForce 시절
시즌 초반 불안했지만 나름 상위권 탑의 모습을 보여줬으나, 코로나 이후 무너지는 팀을 막지 못하고 무너졌다. 드레드가 탑 위주의 동선을 자주 타는 모습을 보여주고 그에 걸맞게 슈퍼 플레이도 종종 보여주었으나, 메타와 본인의 폼 하락이 겹치면서 캐리력을 보여주는 장면이 많이 줄어들며 결국 자주 짤리고 리턴은 별로인 중하위권 탑이 되어버렸다.다만 팀의 상황과 여러가지를 고려했을때 전반적으로 직전 시즌들만큼 캐리력있는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으나, 중간중간 공개된 지표에 따르면 라인전 체급 하나만큼은 확실했다. 오히려 직전 시즌에는 미묘한 라인전을 케어해서 억지로 먹은 값을 했다면, 이번 시즌은 한타가 성립이 안되는 팀이지만 체급만틈은 폭발적인 수준까지 올려놨다.
서머 개막 후에도 폼을 끌어올리며 팀원들 중 가장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긴 했지만 1라운드 T1전 2세트에서 장로를 가지고 보여준 차력쇼는 가히 압권. 팀이 멸망한 현 시점에서는 거의 게임을 혼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던지 고통 받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면서 여전히 팀원들 중에서 가장 좋은 평을 받고 있지만 때로는 같이 침묵하기도 하는 등, 기복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3. Dplus KIA 시절
스프링은 요약하자면 칸나의 장단점이 극대화된 시즌이라 볼 수 있다. 투자값이 적어도 제값을 해주고 갱을 당해도 터지지 않지만 상대팀이 탑을 과하게 시팅해주면 사이드에서 자력으로 뚫어내기 힘들어 한다. 팀 성격상 미드 정글이 바텀을 시팅하는 경우가 많기에 고독하고 힘든 초중반 단계를 보내고 있다. 라인전은 중상위권 정도의 지표를 보여주며 본인의 장기인 한타에서의 영향력은 잘 드러나고 있다. 특히나 레넥톤은 10승 0패를 기록하며 필승 카드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타 라인의 지속적인 개입과 말리기에 당하면 라인전부터 넥서스가 터질 때까지 게임에서 좋은모습을 보여주기 힘들어 한다. 특히 사이드 운영 챔프를 잡을시 이런점이 두드러진다. 그러나 피오라, 잭스 같은 픽으로는 사이드 운영보다 역으로 한타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아이러니함을 보여주기도.서머에는 팀내에서 나름 폼이 좋았다. 기복이 심하긴 하지만 잘풀리면 과거 본인의 별명이었던 안동솔킬머신의 모습을 보여주며 캐리를 담당하고 있다. 현재 퍼스트 탑으로 거론되는 기인을 라인전 단계부터 압살하는 폼을 보였지만 매치마다 상대 미드 - 정글 - 서포터가 돌아가면서 억까하는 모습을 보면 탑 감수성이 생길 수 밖에 없을지경, 그러나 사이드 단계에서 텔 활용이 아쉬운 경우가 있다. 팀 콜인지 다른 요인인지 조금 빠른 텔로 스노우볼이 멈추고 조금 늦은 텔로 한타 그림이 어그러져 게임이 넘어가거나 힘들어지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지만 플옵에서는 본인의 폼과 팀의 운영 능력이 매우 낮은 저점을 찍으면서 스프링에 이어서 2연속 1라운드 탈락을 하게 되었다.
2년만에 출전한 선발전에서 본인의 장단점을 모두 보여주었다. 서로 개입을 하지 않는 경우 우월한 체급을 보여주며 라인전을 넘기고 한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만 작정하고 사이드 게임을 준비한 한화를 상대로 4세트 내내 킹겐에게 중반 운영 단계에서 사이드 - 본대 그 사이 어딘가에서 방황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다만 시즌동안 기복이 심했던 쇼메이커와 캐니언이 폼을 회복하고 데프트 - 캘린 바텀 듀오가 선발전 내내 상대 바텀을 상대로 이겨주었으며 칸나 본인도 캐리를 하진 못했지만 캐리 받을만큼은 해내며 2년만에 롤드컵에 복귀하는데 성공했다.
2.4. Karmine Corp 시절
3. 선수 경력
3.1. 대회 경력
- 2019 LoL KeSPA Cup ULSAN 4강
- 2020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pring 우승
- 2020 Mid-Season Cup 그룹 스테이지 4위
- 2020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ummer 5위
-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우승
- 2021 LoL Champions Korea Spring 4위
- 2021 LoL Champions Korea Summer 준우승
- 리그 오브 레전드 2021 월드 챔피언십 4강
- 2022 LoL Champions Korea Spring 8위
- 2022 LoL Champions Korea Summer 8위
- 2023 LoL Champions Korea Spring 5위
- 2023 LoL Champions Korea Summer 5위
-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5라운드
- League of Legends EMEA Championship Summer 2024 4위
- 통산 전적: 399전 224승 175패, 승률 56.1%, 총 킬 1057, 총 데스 862, 총 어시 1873, KDA 3.4, 킬 관여율 59.2%(2023.10.29)
3.2. 주요 경력
| 우승 기록 | ||||
| 2020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pring 우승 | ||||
| SK telecom T1 | → | T1 | → | DAMWON Gaming |
|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우승 | ||||
| EU, LCK | → | LCK | → | 대회 취소 |
| 준우승 기록 | ||||
| 2021 LoL Champions Korea Summer 준우승 | ||||
| Gen.G | → | T1 | → | Gen.G |
| LCK All-Pro Team 선정 |
| 2020 LCK SUMMER 2ND TEAM |
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T1-칸나 계약 조항 분쟁
5. 여담
- 2019 시즌 탑 주전이었던 칸과 닉네임이 비슷한데, 재계약을 하지 않고 FPX로 이적한 칸이 나가고 아카데미에서 칸나가 로스터에 들어오게 되어서 이걸 보고 칸 나가고 칸나 왔다라는 드립이 쓰이기도 한다. 그래서 우연인지는 몰라도 칸이 롤모델이다. 2020년 T1 소속으로 트위치에서 개인 방송을 시작하며 롤모델 못지 않은 텐션을 뽐내고 있다. 인터뷰에서 칸의 팬이라고 밝혔으며, 미드 시즌 컵 개막전에서 칸과의 경기에서 팬이라 떨렸다고 한다. 이때문에 처음에는 칸나 본인은 이 드립이 부담스럽다고 하였으나 담원전 트래쉬 토크에서 칸의 의지를 받아 잘해보겠다고 말하였다. 이후 2023 시즌에서 칸이 있던 담원에 칸나가 들어가며 이 드립이 다시 부활했다.
- 2020 스프링 우승 후, 인터뷰를 하면서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는데, 그 뒤로 오열로더라는 별명이 붙었다.
- 올스타전에서 말파이트 상대로 탑 칼리스타를 했다가 2/13/4를 당한 전적이 있다.
- 안동시 출신인데, 라커룸 라이브에서 김정수 감독이 직접 안동에 현수막이 걸려있다고 밝혔다. # # 본인 왈, 하지 말라고 했는데 아버지가 말도 없이 기어이 달았다고 한다. 아예 해설진이 언급하면서 확인 사살 당했다. 팬들은 "안동의 자랑 김창동"이라는 별명을 만들어냈다. 지금은 은퇴한 샤이와 같은 고향, 포지션, 로열로더 선수라 그의 별명인 "안동 불기둥"으로도 불린다. 결국 2020 스프링 결승전 이후 인터뷰에서도 전용준 해설이 언급하면서 완전히 공식 밈 화 되었고, 인터뷰 말미에 농담으로 플랜카드에 '입단'이 '우승'으로 바뀌길 바란다는 멘트를 날렸는데, 진짜로 업데이트되었다.
- 닮은 연예인으론창모 [13]와 류준열이 꼽히고 있다. 너구리도 창모는 모르겠는데 류준열은 인정이라며 동의를 했다.[14] 그외에도 AKMU의 이찬혁과 외모 뿐만 아니라 목소리도 굵어서 SG워너비의 김진호와 닮았다는 사람도 있다.
- 덕력이 상당하다. 닉의 유래부터가 동명의 캐릭터인 칸나 카무이로 인터뷰에서도 이 캐릭터가 얼마나 귀여운지 설파를 할 정도이며[15] 2023 서머 승리 포즈에서는 어디선가 많이 본 포즈도 취하기도.
- 스트리밍 도중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를 이용한 기록이 드러났다. 정확하게는 롤갤에서 자신의 여론이 어떤지 확인하는듯. 자신의 닉네임을 넣어 검색해 본 것. 근데 그러면서 꿀혜 시청자인 것도 들통났다. #
- MSC 이후 뜬금없이 칸나를 비난하는 중국 팬들이 늘어났는데, 알고 보니 MSC에서 칸나가 트위치를 올렸다가 내린 거 때문에 코로나 19 관련해서 중국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는 의견이 나왔기 때문이다.[16] 실제로는 트런들 찾으려고 트를 썼다가 나온 트위치를 잠깐 고른 것 뿐인 일이었다. 이 일로 인해서 T1의 대표인 조 마쉬는 웨이보 T1 계정에 공식적인 해명을 했지만 중국인들은 여전히 음모론을 펼치며 오프 더 레코드를 공개하라는 등 열심히 비난하는 중이다.
- 2020년 6월 KLEVV에서 광고를 찍었는데[17], 시공간이 오그라드는 영상과는 달리 스틸컷은 역대급으로 잘 나왔다는 평가이다. 사진
저스디스
- 2020 서머 프로필 촬영에서 일명 '두통샷'이라는 포즈로 웃음을 자아냈다. 촬영 후 인터뷰에서 자유 포즈를 색다른 걸 해보고 싶어서 포털 사이트에 '멋있는 포즈'를 검색해봤고, 비슷한 포즈의 이미지를 보는 순간 촬영이 시작된다고 해서 선택했다고 밝혔다. 두통샷 사진,인터뷰 기사 전문
- 플레이 스타일 자체는 위에도 서술되어있듯 탑신병자의 안티테제 혹은 하드 카운터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는 안정감 높은 탑솔러지만 인터뷰로는 역시 탑인가 싶은 자신감 넘치는 발언을 할 때가 종종 있다.
- 2021 시즌 초반에 BJ 꿀혜와 열애설이 돌았다. 그리고 1월 말, 해당 BJ가 칸나와의 열애설은 팩트니깐 묻지 말라고 언급하며 열애를 사실상 인정했다. # 이후 T1 경기에서 칸나가 좋은 활약을 보이면 꿀혜가 T1 편파중계 플랫폼 통합 TOP 10에 심심치 않게 드는 것을 관측할 수 있었다. 물론 칸나가 이후 시즌에 일련의 논란에 휘말리면서 농심으로 이적하면서 꿀혜가 LCK 같이 보기를 사실상 포기하는 등의 일이 있었으나, 칸나가 디플러스 기아로 이적한 2023년 1월의 시점에서도 둘은 좋은 만남을 이어가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3월 6일부로 결별을 선언하며 2년여간의 연애가 끝나고 말았다. 꿀혜가 만날 때마다 롤 얘기는 거의 하지 않고, 칸나의 멘탈 케어에 힘을 써준다는 후문이 있을 정도로 좋은 관계를 유지했었기에 둘의 결별을 아쉬워하는 여론도 있는 편이다.
- 메이플스토리를 매우 즐겨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며,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출신 중에서도 박우태, 진성준과 더불어 초고인물 핵과금러 고래 유저로 메이플 유저층에서도 인지도가 있다. 전 서버 수위권에 들어갈 만한 초고스펙 듀얼블레이드 유저로# 월드 베스트 펀치킹 SEASON 2 듀얼블레이드 직업 전체 3위를 기록하였다.# 2024년에는 박우태와 파티를 맺고 하드 림보를 듀얼블레이드 최초로 격파하기도 하였다.#
- 데뷔한 지 5년차인 2024년 기준으로 무려 7명의 정글러와 경기를 치렀다. 커즈, 엘림, 오너, 드레드, 실비, 캐니언, 클로저[18]와 함께 경기를 뛰었다.
[1] 닉네임의 유래는 동명의 캐릭터 칸나 카무이이며, 영어 스펠링은 "Kanna Kamui"이지만 이미 Kanna 닉네임을 선점한 사람이 있어 Canna로 정했다고 한다. Kanna 닉네임은 2년 먼저 데뷔한 Frank Esports의 Jason Ng 선수가 사용하다가 이 선수가 휴식기를 가지면서 폴란드의 Szymon Kawęcki 선수가 사용하는 중. 비슷한 사례로는 큐베가 있다. 여담으로 Canna는 홍초를 뜻하는 여러해살이 풀이며, 글로벌 중계진들은 '카나'라고 발음한다.[2] 빠른년생 이라고한다.[3] 참봉공파 28세 동(東) 항렬. 아버지 김승한(金昇漢, 1964. 1. 28 ~ )은 27세 한(漢) 항렬.[4] 트위치 개인방송에서 밝힌 바 있다.[5] 팀명 변경: DWG KIA → Dplus KIA, 2023년 1월 9일[6] 이는 2021 시즌 나르와 2023 시즌 크산테를 보면 알 수 있다.[7] 그러나 2023시즌 들어 나르는 밴 카드로 소모시킬 정도로 숙련도가 높아진 모습을 보여주었고 후반들어 크산테도 어찌저찌 숙련도를 올려왔다.[8] 공교롭게도 T1의 후임 탑솔러인 제우스 또한 제이스와 케넨을 시그니쳐 픽으로 꼽고 있다.[9] LCK 해설자 강퀴는 이런 플레이를 두고 "모든 탑이 꼭 숙지해야 하는 플레이지만 하지않는 플레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어찌 보면 솔랭과 팀 게임의 차이이기도 한데, 솔랭에서야 소통이 안되니까 아무리 고티어 게임이어도 저런 플레이가 나오기 쉽지 않지만 실시간 소통이 되는 팀게임은 지속적인 팀 단위 설계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러한 움직임에 대한 콜이 빠르게 나온다. 그러나 팀에서 콜이 나왔음에도 미련을 못 버리고 미적미적하다가 짤리는 케이스들도 상당히 많다.[10] 본인의 롤 모델인 칸보다는 오히려 그 이전의 SKT의 탑이였던 듀크, 더 나아가 임팩트와 유사하다. LCK 내에서는 젠지의 라스칼이 칸나와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한 편. 세부적으로 둘을 비교하면 라스칼 쪽이 라인전에서 좀 더 공격적이고 칸나가 안정적으로 플레이 하는 편이다.[11] 다만 위의 지표를 보고 칸나가 못하는 탑이라고 착각하는 것음 금물이다. 위 지표는 엄연히 2020 서머, 다시 말해 담원이 LCK와 월즈를 모조리 씹어먹으며 전세계의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하던 시절의 너구리다. 칸나가 못하는게 아니라 너구리의 지표가 상식을 벗어났던 시즌.[12] 최근에 LCK 우승을 차지한 칸은 은퇴, 너구리는 휴식을 택했고, 킹겐과 라스칼은 서브로 우승했다.[13] 2021년 2월달에 촬영한 T1과 백현, 레이든, 창모와의 콜라보 뮤비인 'Runner'의 비하인드 영상에서 칸나의 응원 메세지를 본 창모가 웃으며 '너와 나는 같은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라는 메세지를 남겨, 창모 또한 이를 알고 있는 듯.[14] 여담이지만 너구리는 2019 월즈 당시 유럽 솔랭 아이디를 changmo fans로 해놓을 정도로 창모의 팬이다.[15] 다만 저 칸나의 영어 스펠링은 "Kanna Kamui"로 K와 C의 차이가 있다. 오히려 프로게이머 닉인 Canna는 동명의 꽃을 의미한다. 큐베와 비슷한 경우. 이에 대해선 원래 Kanna로 하고 싶었지만 누군가 이미 선점해버리는 바람에 K를 C로 바꾸었다고 한다.[16] 트위치는 중국식 이름으로 역병의 근원이라고 불린다. 즉, 우리는 '트위치가 바텀으로 간다' 라고 하더라도 중국에선 '역병의 근원이 바텀으로 간다'라고 쓰이는 셈이다. 중국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이러한 의미로 쓰인다는 사실 자체를 모른다.[17] 칸나의 대사는 "오늘 내 기분? 컬러로 말할게."[18] FOX의 미드라이너 Clozer가 아닌 KC의 정글러 Closer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