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C192B><tablebgcolor=#1C192B> |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 역대 우승 선수 |
|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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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808080><colcolor=#fff> Justice 윤석준 (Yoon Seok-Joon) | |
| 생년월일 | 1998년 1월 4일 ([age(1998-01-04)]세)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포지션 | |
| 아이디 | Yoon SeokJun# |
| 소속 팀 | (2016.11.01 ~ 2017.11.22) (2017.11.25 ~ 2018.11.20) (2019.02.18 ~ 2019.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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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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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on "Justice" Seok-joon |
아마추어 시절엔 '연애하면서 롤함' 이라는 닉네임으로 꽤나 이름을 날렸다.
2. 수상 경력
| 우승 기록 | ||||
| 2017 LoL Champions Korea Summer 우승 | ||||
| SKT T1 | → | Longzhu Gaming | → | KING-ZONE DragonX |
3. 플레이 스타일
현 LCK에서 가장 이질적인 미드라이너라고 할 수 있는 선수로, 본인의 라인전 및 성장보다는 로밍과 팀플레이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미드라이너이다. 다만 기본기 측면에서 큰 약점을 가지고 있는데, 맵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 플레이 스타일을 감안해도 파밍력이 상당히 떨어진다.[1] 2018 스프링 1라운드 SKT전에서는 CS를 만들어 먹는다는 페이커와의 맞상대 + 테디 몰아주기가 맞물려 상당히 부끄러운 CS차를 보여주었다.4. 경력
2015 시즌에는 롤챌스 스프링 2차 때 Dream이라는 팀의 정글로 뛰었다. 같은 팀 멤버로 현 APK 코치인 김산하 코치랑 일본 BC팀 코치인 34, 다라 등이 있었다.2016 LoL KeSPA 컵 때 처음으로 로스터에 올랐고, 그 뒤 2017 LCK 스프링 때는 아예 로스터에 오르지도 않았고, 서머 때는 로스터에 오르며 롤챔스 우승을 경험했지만 경쟁자가 날이 선 Bdd였기에 한 경기도 출전 못 하고 그 뒤 롱주를 나갔다.
진에어에 입단했으며 야하롱과 주전 경쟁을 할 예정이다. 그 뒤 KSV전 때 2경기 때 교체되었지만 그 경기가 워낙 폭망이다 보니 패했다.
SKT전에서는 미드라인에 거의 붙어있지를 않고 두번째 정글러 수준으로 전맵을 헤집고 다니는 플레이로 초반을 우세하게 가져오는데 상당한 역할을 했다. 다만 그 시간이 너무 길어 본인의 성장이 매우 약화됐는데, 라인전 종료 이후에까지 cs배분을 받지 못해 눈물나게 약한 중반을 보내기도 했다. 현재까지 해온 경기로 추정해볼때 그레이스와 반대로 로밍과 팀플레이에 최적화된 선수로 추정된다.
다만 SKT전 1인분을 제외하곤 대부분 평균에 못미치는 활약을 보이고, 결국 주전 자리도 그레이스가 차지했다. 로지컬은 좋지만 피지컬이 떨어지는 선수보단 템트 같은 수동적이라도 힘이 좋은 선수가 포텐이 터질 확률이 더 높고, 그렇다고 그레이스가 로밍을 아예 안다니는 선수도 아니니까...
본인의 성장을 도외시하는 수준의 활동반경과 애초에 파밍능력 자체가 부실해 보이는 점, 저스티스가 등장하면 꽤 그럴듯해지는 합류전 운영 등의 모습때문에 엄티가 부진할때마다 저스티스 정글 나와라 소리를 듣는다. 물론 정글이 고작 그정도 능력만으로 가능한 포지션은 아니기 때문에 반쯤 농담.
LCK에서 가장 특이한 변종 미드라는 의견과는 다르게, LCK 역사상 가장 특이한 변종 메타인 2018 롤챔스 서머에선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즉 피레안도 어느 정도 그런 모습을 노출했지만, 기본기 향상 없이는 분위기 반전용 조커로는 쓸 수 있어도 주전 자리를 주기 어렵다.
그 후 진에어와의 계약이 종료되어 팀을 나왔고, 팀을 못 찾나 싶었으나 솔랭 닉네임이 SANDBOX Justice로 바뀐걸로 보아 샌드박스의 연습생으로 들어간 듯.
그 후 18일, 정식 입단 소식이 떴다.
2019년 10월 25일 은퇴를 하였다. 방송경기에 얼굴을 비춘 선수 중에선 이례적으로 짧은 프로생활을 했는데, 그 짧은 프로생활 중 한 경기가 롤의 역사를 바꾼 경기라는 점에서 나름 짧고 굵은 선수생활을 했다고 볼 수 있을지도? 어쩌다 보니 복귀하지 않는 이상 페이커 상대로 전적이 3:2로 앞서는 선수라는 희귀한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저스티스의 중국 버전으로는 폰 상대로 전적을 앞서는 Punished(Funny)가 있는데 거기도 3:2라는 것은 신기한 점이다.
그 후 솔랭 아이디를 보면 군대를 간 듯. 게임도 4월 기준으로 한달 전 게임을 마지막으로 멈춰서 플레1까지 강등됐다.
이후 소식이 없다가 최근 LCK Academy Series 중계방송을 통해 DRX 아카데미 코치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확인되었다.#
5. 기타
부산 출신이라 말투에 사투리가 배어 있다.상당히 다정하다. 그리고 동갑인 테디와는 친한 것 같다.
전 Longzhu Gaming의 서포터 쭈스와는 동창인 동시에 같은 팀이었다.
한국게임과학고[2] 출신이다. 담임선생님 말로는 매우 성실하고 착했으며 학우들과 두루두루 잘지내는 착한 학생이었다고.
[1] 다만, 솔로랭크 에선 좋은 피지컬과 넓은 챔피언 폭이 장점으로 맞물리는 선수이기에 단순히 출전이 적은 탓에 따라오는 경험 부족 일수도 있다.[2] 김대호(씨맥), 캡틴잭, 하차니, 킹겐, 유칼, 펀치 등을 배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