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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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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a8dd1>
파일:22개정하이탑.jpg
고등 통합과학1 표지
<colcolor=#171717> 출판사 동아출판
과목 과학

1. 개요2. 특징
2.1. 입지 및 위상2.2. 난이도2.3. 구성
2.3.1. 초등학교2.3.2. 중학교2.3.3. 고등학교
2.4. 기타
3. 변천사
3.1. 과거의 하이탑3.2. 현재의 하이탑(2009개정 ~ )
3.2.1. 중학 과학 하이탑3.2.2. 초등 과학 하이탑
4. 장단점
4.1. 장점4.2. 단점
5. 결론

[clearfix]

1. 개요

동아출판에서 만든 초/중/고등학교 과정 과학 문제집.

2. 특징

2.1. 입지 및 위상

과학의 정석이자 중등·고교 과학계의 블랙라벨.[1] 영재학교, 과학고등학교 입시를 경험해 본 학생이라면 한 번쯤 봤거나 이야기만으로도 들어봤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책이다. 즉 과학고, 영재고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도 인기있을 정도로 심화된 문제집이다.

실제로도 문제 수준과 다루고 있는 내용을 전체적으로 종합해 봤을 때, 하이탑은 교과서는 물론이고 다른 문제집들보다 수준과 난이도 면에서 크게 상회한다. 이 때문에 영과고 준비 학생들은 하이탑으로 심화 단계를 진행하는 편이다.

이처럼 하이탑은 그 교재의 특성 때문에 과학고, 영재학교 재학생이나 영과고 입시를 치르는 학생들에게 매우 적절한 교재이나, 일반고 내신 및 수능 대비로는 부적절하다. '장단점' 문단에서 후술하겠지만, 해당 시험들과는 지나치게 괴리된 문제 유형 구성, 내신 대비하기엔 적은 문제 수, 방대한 개념 설명 등 하이탑의 장점마저도 오히려 독이 된다. 차라리 오투, 완자가 내신 대비하기 더 적합하다.

이 외에도 수학의 정석처럼 하이탑은 과학 실력 자체를 올리기에 용이한 교재이기 때문에, 단순히 시험 대비 교재인 대부분의 과학 문제집과는 달리 다양한 계층에게 이용되고 있어 첫 출간된지 시간이 꽤 지난 현재까지도 자신만의 입지를 유지 중이다.

2.2. 난이도

전체적으로 난이도는 유명한 과학 문제집 중 최상급에 속한다고 평가받는다.
한편 이전에는 하이탑을 풀 수 있는 수준이었다면 수능에서 과학 영역은 1~2등급이 보장되어 있었다고 하나, 현재는 문제 난이도가 어느 정도 낮춰지기도 했고, 문제 구성 유형도 수능과 너무 다르다 보니 사실이 아니다.

2.3. 구성

2.3.1. 초등학교

2.3.2. 중학교

2.3.3. 고등학교

2.4. 기타

3. 변천사

3.1. 과거의 하이탑

옛날에 발간되었던 완전정복 시리즈에서 고등학생용 과학, 사회, 실업 부분을 특화해 만든 것이 시초이다. 1988년도에 총 24권으로 출시되었다. 이 당시에는 정말 다양한 교과 과정을 다루고 있었으며, 음악이나 미술까지 있었다. 초창기 시절에도 당시 고교수준에 비해서 어려웠던 편이긴 했지만 지금처럼 악명높은(...) 정도는 아니었다. 일단 책의 두께부터가 얇았고, 크기도 작았다. 최근 출간되고 있는 하이탑 문제집의 2분의 1 정도 분량을 다루고 있었다고 하면 알기 쉬울 듯.

그 이후 1980년대 생이 고교시절에 보았던 책이 바로 하이탑 과학이 본격적으로 틀을 갖추던 시점이다.

이 당시 하이탑 교재는 일본 교재를 그대로 베꼈는데,(검은표지 큰 h클자, 성인 남성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 일본대학 입시가 본고사 체제이고 그에 맞춰 쓰여진 책이 하이탑이었기 때문에, 즉문즉답이 미덕인 수능체제의 한국 입시상황에는 핀트가 맞지 않는 교재였다.

그래서 일본대학 본고사와 스타일이 흡사한 당시 6차~7차초기 과학경시대회를 준비하는 중고등학생들에게 사용되는 개념서로 주객이 전도되면서 수학의 정석에 빗댄다고는 하지만 사실 입시교재로의 위상은 약해졌다. [4]

그 이유는 과학 탐구 영역에선 개념, 배경지식, 이해, 암기, 문제 풀이가 제일 중요한데, 하이탑은 배경지식과 개념 이해를 넓고 깊게 다뤄서 오히려 과학에 있어 사고의 깊이가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출판사에서도 7차로 개정되면서 수능을 준비하는 고등학생 교재라는 명목을 다시 되찾기 위해 대대적으로 개편하기 시작한다. 개편 초기 초록색 표지의 큰 교재로 바뀌었고, 또 시간이 지나면서 지금 현재 모습인 파란색 표지에 분권된 교재의 모습을 갖추게 된다.

그러면서 경시대회 내용이나 경시대회에 준하는 문제들은 점차 삭제하고 수능형 문제를 집어넣었으며, 내용은 일본교재를 베꼈던 당시 내용을 교육과정에 맞게 대대적으로 개편하였다.

예를 들어, 물리학Ⅱ 같은 경우 일반물리학과 매우 흡사한 내용체계로 바뀌었고, 슈뢰딩거 방정식까지 유도하는 그야말로 내용 설명의 난이도에 일관성을 담보할 수 없는 두서없는 졸저로 전락하였다. 차라리, 본고사 식의 당시 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하여 고난도 역학 문제 전자기문제를 그대로 차용하고 뒤에 연습문제를 바꾸는 식으로 하든가 해야지. 내용은 일반물리처럼 설명하고 문제는 수능형 문제를 넣어놨으니 문제집으로도 부적격이요, 내용을 공부하는 측면에서도 "설명이 부실한 일반물리학"을 공부하는 느낌이 나니 부적격이다. 수험서는 당연히 당대의 입시체제를 반영하는 책이므로, 이랬다 저랬다 하는 한국의 주체성없는 입시체제의 모습이 그대로 투영된 돌연변이의 기형책이 되었다.

과거의 6차 하이탑 교재는 고난도 과학 교재로써 그 역할이 충분했지만, 7차때부터 열화되기 시작했고 2009개정, 2015개정 하이탑 교재는 내용은 겉으로는 현학적인데 실제 깊이는 얕아졌고. 문제는 수능 스타일을 따라가려 애썼으나 너무 쉽고 양도 적으며 문제집으로써도 불합격이라 영재학교 입시, 중등올림피아드 대비용으로도, 내신/수능 대비용으로도 아쉬운 이도저도 아닌 교재가 되어버렸다. 그나마 영재학교, 중등올림피아드 기본서론 다른 대체재가 없기에 아직도 위상을 유지하고는 있다.

이후 7차 교육과정이 적용된 2002년도에는 과학탐구 영역과 사회탐구 영역의 기본서로 새롭게 만들어졌다. 그런데 사회탐구 영역은 어느 사이엔가 슬그머니 자취를 감추어버렸으며, 몇 년간 사회탐구 영역은 서점에서 보이지 않았다. 그러다 2011년에 전통 윤리, 도덕, 국사, 사회, 한국지리, 사회문화가 발간되었다. 책의 두께를 보면 사회탐구 영역은 과학탐구 영역 두께의 1/3정도고, 덕분에 과학탐구 영역에 비해 책의 가격도 싸다. 거의 반값수준.

7차 교육과정 때 18종의 교과서에 등장한 문학 작품을 간략하게 모은 고전문학, 현대문학 교재도 존재했었다. 당시 가격은 각각 2만원.

3.2. 현재의 하이탑(2009개정 ~ )

물리Ⅰ에서 경시대회 문제가 사라지고[5], 교육과정 외의 내용은 심화개념이라고 따로 표시해 놓아, 좀 더 쉽게 독파할 수 있을 줄 알았지만...[6] 사실, 물리Ⅰ정도라면 하이탑 물리Ⅱ만큼 어렵지 않고 수능치는 학생들이 봐도 될 정도로 난이도가 많이 내려갔다.

근데 애당초 이 책의 주된 소비층은 고등학생이 아니라 중학생이다. 영재학교과학고 입시를 준비하고, 과학 올림피아드를 대비하는데 있어서 이 책보다 좋은 입문서는 없기 때문이다. 경시대회 예제를 꾸준히 넣는 것으로 보아 동아출판에서도 이러한 사실을 어느정도 알고 있는 듯하다.

수능특강이나 다른 고교 내신/수능용 과학 참고서들보다 심화된 내용도 다루고 있어 과학 공부하면서 더 깊이 있는 내용을 공부하고 싶으면 하이탑으로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2009 개정 교육과정과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수능 과학탐구 영역은 과학의 본질적인 과정을 평가한다기보단, 변별을 위한 테크닉적 요소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수능을 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하이탑은 설명만 보고 문제는 기출, N제를 더 푸는 것이 도움된다.

자연계에듀라는 곳에서 이 책을 이용한 인터넷강의를 하고 있으나[7] 인지도는 낮은 편이다. 고등 교재의 경우 강남인강에서도 일부 과목을 강의중에 있다.

3.2.1. 중학 과학 하이탑

시판되는 일반적인 중학과정 참고서 중 최상 수준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8] 기본적인 배열이나 구성은 고등 하이탑과 유사하다. 한 학년당 본책 2권과 해설지 1권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단원별 개념 설명 이후에 기초~기본~고난도 수준으로 구성된 '개념 확인 문제', 고난도 수준으로 구성된 '실력 강화 문제', '서술형 문제'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념 확인 문제의 경우 다른 참고서의 기본적인 문제와 비슷한 수준의 난이도이며, 실력 강화 문제도 본문 내용을 이해한다면 큰 어려움 없이 풀이가 가능한 수준이다. 문제는 서술형 문제인데, 비단 중단원 서술형 문제 뿐만 아니라 대단원 문제도 그렇고 서술형 문제가 어렵다. 흔히 말하는 '지엽적인 부분'은 필수'이고 책에 나온 각주나 심화 내용 일부를 숙지하고 있어야 접근이 가능한 경우도 다반사.

대단원 구성의 경우 각 중단원별 구성이 끝난 후 '최상위권 도전 문제'와 '창의/사고력 향상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최상위권 도전 문제의 경우 단원에 따라 다르지만 심화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창의/사고력 향상 문제'의 경우 단순 창의력 혹은 사고력을 측정하기 위한 문제도 있고, 심화 내용을 기반으로 한 경우도 있다. 참고로 (서울권) 과학고등학교 2차 면접 문제와 일부 유사한 부분이 있다. 실제로 기출 문제와 하이탑 문제를 보게 되면 간혹 비슷한 원리 혹은 내용으로 접근하는 문제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내신을 위해서, 나아가서는 중등 심화와 고등 기초를 위해서 추천할 만할 교재라 할 수 있다. 고난도 개념서답게 개념 부분의 설명은 정말 충실한 편이다. 다만 중등과정 내 선행이나 고등 심화 없이 보게 될 경우 문제를 어느 수준까지 풀어야 하는지를 판단하기 어렵다. 일부는 윗 학년의 내용을 기반으로 한 문제도 있고, 아예 일부는 '심화' 파트에서 추가적으로 제시해 주고 있는 고등 내용을 기반으로 한 것도 있어 처음 진도를 나가는 입장에서 혼자 접하게 된다면 이것이 현행 내용인지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간혹 있다. 본문의 소위 '날개' 부분에도 심화 혹은 선행 내용이 많으니, 처음 진도를 나가는 경우에는 걸러서 보는 것이 좋다.

각 단원의 심화 파트에서 고등과학 내용을 추가로 소개하고 있다. 예를 들어 중학교 과정 일과 에너지 파트에서 빗면의 벡터 분해가 나온다(...) 주석으로 따로 설명하고 있긴 하지만, 관련 지식이 없다면 책내용을 보고 어리둥절할 수 있는 부분이다. 물론 심화 파트를 굳이 다 섭렵할 필요는 없으며, 적당히 넘어가도 중학교 과정을 이해하는 데에는 충분하다.

3.2.2. 초등 과학 하이탑

2019년, 돌연 초등학교 5, 6학년 '과학' 과목 교재로 발매되더니 2021년 4학년용 교재도 출간되었다. 다만 초등용이다보니 내용이 많이 깊거나 하지는 않은 편. 다만 이름이 이름이고 학습 목적이 목적이다보니 영재학교 대비용 논술 문제집도 낑겨 있다. 특이하게도 내용과 문제풀이 강의를 동아출판에서 제공한다.

4. 장단점

4.1. 장점

4.2. 단점

5. 결론

대개 영재학교나 과학고 학생들이 보는 책으로 인식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내용도 풍부하고 설명도 상세한 덕분에 독학으로 기초 실력을 갖추는 데 매우 훌륭한 참고서다. 오히려 세간의 인식과 달리 다른 과학참고서에 비하면 독학하기에는 훨씬 적합하다. 다만 수능과는 유형부터 수준까지 동떨어진 문제가 많아 뚜렷한 한계점이 존재한다.

두께가 두꺼운 만큼 혼자 독파하려면 시간이 꽤 걸린다. 대신 한번 정리만 잘하면 고등학교에서 과학 때문에 고생할 일이 없어진다. 심지어 대학교 학부 과정까지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하다. 수학의 정석 실력편에 익숙해지면 수능 문제가 걱정 없듯, 하이탑에 익숙해지면 고등학교 과정 과학의 내용이해에도 걱정이 없다.

수학과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지만 자신이 자연계이고 국영수에는 자신이 있는데 과학 과목 내용정리가 부족하다 싶으면, 방학기간 2달 동안 잡고 특정 과목 한 권을 기본 내용만 정리한다는 식으로 공부해도 나쁘지 않다. 수학의 정석과 마찬가지로 해당과목에 대한 약간의 기본지식만 가지고 있어도 독학으로 정리할 수 있을 정도로 내용 자체는 알차고 좋은 편이다.

종합하자면, 혼자서 하기엔 꽤 힘들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구성과 내용 때문에 하이탑은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1] 실제로 꽤나 어려운 난이도와 서술식으로 상세하게 풀어 쓴 설명, 수능과는 거리가 먼 문제 유형 등 수학의 정석과 블랙라벨같은 심화 문제집들과 비슷한 점이 꽤 많다.[2] 대표적으로 맥스웰 방정식, 일-운동 에너지 정리, 페르마의 원리, 로런츠 변환 등이 있다. 이들은 전부 고등학교 이후 과정에 속한다.[3] 2013년전에는 교과내용 2권 + 정답과 해설 1권이었다.[4] 그렇기에 하이탑은 고교생이 풀 땐 방학 때가 제일 좋다고 한다.[5] 사실 좀 줄긴 했어도 대부분의 경시대회 문제는 사라지지 않고 단원 마지막부분에 HIGH TOP 문제 라고 잔뜩 실어놨다.[6] 물리Ⅱ항목 참조.[7] 통합과학부터 모든 과목 I, II 강의가 모두 있다.[8] 그렇다고 손을 못댈 정도는 아니고, 후술하겠으나 기본적인 문제의 경우 단순 고난도 문제 수준이다.[9] 실제로 수시 면접준비를 하면서 한번씩 다시 읽어보는 과고지망생들도 많으며, 대입 과학논술, 면접에도 꽤 활용된다.[10] 특히 Ⅱ과목 쪽에서 이런 게 두드러진다.[11] 심지어 현재 고교에서 선택하는 이가 적은 지구과학Ⅱ의 경우, 하이탑 지구과학Ⅱ는 고교생들보다 지구과학 교사임용시험 준비하는 사범대생들이 더 많이본다. 물론 임용 범위가 이거 가지고는 택도 없다. 워밍업 정도.[12] 실제로 하이탑과 학교 시험 문제를 비교해보면 학교 시험 문제가 아주 더럽고 지저분하단 것을 알 수 있다.[13] 딱 고등학생 혹은 중학생이 이해할 수 있는 난이도로 개념을 다룬다.[14] 반대로 보면 물리학Ⅱ는 대학교 1학년 과정에서 배우는 일반 물리학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15] 고등학교 수준 올림피아드에서는 하이탑 수준의 고교과정으론 택도 없으며 대학교 학부수준 전공서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그나마 지구과학 올림피아드, 천문올림피아드 기초과정으론 사용된다.[16] 실제로 지구과학 한정으로는 꼭 한 번은 거쳐야 할 책이라는 인식이 있다.[17] 교육과정 외의 풀이법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원한다면 개념물리라는 책을 보자. 물리학Ⅰ, 물리학Ⅱ를 비롯하여 대학교 일반물리학 내용까지 집대성시킨 합본팩이다. 어지간한 물리 내용은 다 배울 수 있기 때문에 괜찮은 편이다. 대신 물리학Ⅱ 후반 내용인 핵물리가 없고, 책의 서술 중간중간에 각종 드립이 포함되어 있어서 좀 개그스럽다. 당연히 ‘개념’이니까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개그 드립이 포함 되어 있는 것. 하이탑 본교재보다는 좀 달달하게 읽힐지도.[18] 참고로 생명과학Ⅰ이나 화학Ⅰ은 설명이 잘 된 편이다. 물리학Ⅰ과 비교될 정도. 지구과학Ⅰ은 전체적으로 무난하다.[19] 미분방정식도 아니고 미분방정식이라 공업수학에서도 뒷부분은 가야 구경할 수 있다. 그마저도 상미방처럼 조금이나마 일반적인 케이스를 다루지도 못하고 특수한 경우에 맞춰 임시변통으로 풀이법을 맞춰 배워야 하는 고충이 존재한다.[20] ≈21.5406592285. (자릿수 제한은 Ti-nspire CX2 CAS에서 Float 설정.)[21] 손으로 구할 수는 있다. 헤론의 풀이법이나 제곱근 계산을 쓰면 된다. 하지만 손으로 구하라고 낸 문제가 아니라 공학용 계산기를 전제로 낸 문제라는게 함정(...)[22] 문제 내용은 같다[23] 같은 유형의 문제에서 다른 유형의 답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수 있어 채점할때 불편함을 느낄수 있다[24] 모범답안도 그렇다[25] 채점자가 과학을 모르면 혼돈의 연속이다[26] 답이 여러개가 나올수 있는 상황이 빈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