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영국에서 제작한 모바일 축구 게임으로, 풋볼매니저와 비슷한 형식의 축구 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FC 모바일, eFootball PES, 풋볼매니저 모바일에 비견될만큼 인기가 꽤 있는 모바일 축구게임이다. 주로 풋볼매니저[1]의 팀 라이선스 문제, 리그 선택 제한[2]이나 복잡한 시스템이 싫고 모바일로 라이트하게 무료로[3] 풋볼매니저류 게임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 FMM의 바둑알 경기화면이 싫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편이다.
2. 게임 모드
- 클럽 만들기
시리즈 내내 거의 변화를 주지 않는 문제가 있는 모드이기도 한데, 시리즈가 진행되도 유니폼의 변화나, 클럽 커스텀 기능이 천편일륜적이다. SM24 기준으로 처음 시작할 수 있는 리그는 내셔널 리그, 라리가 2, 세리에 B, 3. 리가, MLS, 세리 B, 샹피오나 나시오날, TFF 1. 리그, 스코티시 리그 투로 9개다. 여담으로, 시작 스쿼드는 어느 리그를 선택하든 같다. 단, 샹피오나 나시오날이나 스코티시 리그 투, 내셔널 리그를 선택하면 선수의 이름과 포지션은 같지만 오버롤이 다른 리그보다 현저히 낮다. 이는 2부 리그 세리 B팀과 최하위 리그가 선수 수준이 같을 수 없기에 이렇게 설정한 것으로 추측된다. 또, MLS만 시작 리그 중 유일하게 1부 리그이다. 이는 MLS가 USL 챔피언십과 승강제가 없는 미국 스포츠의 특징을 반영한 것이다.
- 새로운 커리어
대부분의 유저들이 플레이하는 모드. 기존의 축구 클럽에 감독으로 부임한다는 컨셉의 게임모드이다. 리그 목록은 하단 참조.
3. 평가
유료인 풋볼매니저와 비슷하게, 무료로 축구 클럽 매니지먼트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FMM의 경기 시뮬레이션이 일명 바둑알로만 진행되는 반면 3D 그래픽으로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점이 풋볼매니저 모바일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큰 장점이다. 다만, 상술한 장점으로 인한 긍정적 평가를 상쇄하는 수많은 단점들 때문에 부정적인 평가가 상당히 많다.3.1. 부정적 평가
3.1.1. 과도한 렉
버튼을 누르고 한참 지나서야 진행되는 등의 문제가 있다. 또한 때때로 팝업 메세지가 사라지지 않고 게임을 진행하는 동안 계속 떠있는 경우가 생긴다. 2025 시리즈에서도 최적화 문제는 고쳐지지 않았다.3.1.2. 현질 유도
웬만한 고인물이 아닌 이상 매니저의 등급이 낮아 선수들의 체력과 부상 방지, 컨디션 유지 등의 필수요소들을 관리하기가 어렵다. 또한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기념으로 국가대표 유니폼을 판매하는데 가격이 매우 형편없다.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거의 주지 않기에 살 필요가 없다.3.1.3. 매치엔진의 버그
FMM과 비교했을 때 SM의 가장 큰 메리트인 3D 그래픽 경기 시뮬레이션도 까고 보면 허술한 점이 많아 평가가 좋지 못하다.- 경기 중 교체를 할 때 실수로 선수가 아닌 바깥에다가 터치하면 교대하려던 선수가 사라지면서 게임이 멈춰버린다. 그러면 게임 진행 자체가 안되어 경기를 포기해야되는 상황이 온다.
- 골키퍼가 선방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상대 공격수가 있는 곳으로 직진하는 상황을 자주 보여준다. 이는 예전 20 시리즈부터 25 시리즈까지 고쳐지지도 않았다.
- 상대팀이 스로인 상황에 스로인 자체를 하지 않고 질주하거나 크로스를 올려 100프로 득점하는 신박한 버그가 존재한다. PC판 버그중 하나이며 빠른 리플레이하면 그런 상황이 자주 나온다.
3.1.4. 현실의 축구계 룰 무시
- 예를 들면, K리그 외국인 용병 규정이나 라리가의 아틀레틱 클루브의 순혈주의정책이 게임 상에 적용되어 있지 않아서 미토마 카오루가 빌바오(...)로 이적한다던가, 비한국인 키퍼가 전북 현대 주전 키퍼로 영입되는 경우도 빈번히 일어나고 세리에 A에도 비슷한 규정이 있는 라리가의 논 EU 쿼터를 무시하고 선수를 마구잡이로 영입한다던가 하는 일들도 있다. 이러한 규정들이 세세하게 적용된 FM과 확연한 차이.
4. 플레이 가능 리그 목록
4.1. 유럽
- 프리미어 리그 (잉글랜드)
- EFL 챔피언십 (잉글랜드)
- EFL 리그 원 (잉글랜드)
- EFL 리그 투 (잉글랜드)
- 내셔널 리그(잉글랜드) (잉글랜드)
- 라리가 (스페인)
- 세군다 디비시온 (스페인)
- 세리에 A (이탈리아)
- 세리에 B (이탈리아)
- 분데스리가 (독일)
- 2. 분데스리가 (독일)
- 3. 리가 (독일)
- 리그 1 (프랑스)
- 리그 2 (프랑스)
- 샹피오나 나시오날 (프랑스)
- 에레디비시 (네덜란드)
- 에이르스터 디비시 (네덜란드)
- 프리메이라 리가 (포르투갈)
- 리가 포르투갈 2 (포르투갈)
-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러시아)
-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스코틀랜드)
- 스코티시 챔피언십 (스코틀랜드)
- 스코티시 리그 원 (스코틀랜드)
- 스코티시 리그 투 (스코틀랜드)
- 쉬페르리그 (튀르키예)
- TFF 1. 리그 (튀르키예)
- 수페르리가 엘라다 (그리스)
- 벨기에 프로 리그 (벨기에)
- 스위스 슈퍼 리그 (스위스)
-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오스트리아)
- 우크라이나 프리미어 리그 (우크라이나)
- 프르바 HNL (크로아티아)
- 엑스트라클라사 (폴란드)
- 1. 체스카 포트발로바 리가 (체코)
-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세르비아)
- 덴마크 수페르리가 (덴마크)
- 알스벤스칸 (스웨덴)
- 엘리테세리엔 (노르웨이)
- 리그 오브 아일랜드 프리미어 디비전 (아일랜드)
- 리그 오브 아일랜드 퍼스트 디비전 (아일랜드)
- 리가 I (루마니아)
4.2. 아메리카
- 메이저 리그 사커 (미국)
- 리가 MX (멕시코)
-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A (브라질)
-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B (브라질)
- 리가 프로페시오날 (아르헨티나)
- 카테고리아 프리메라 A (콜롬비아)
- 칠레 프리메라 디비시온 (칠레)
-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루과이)
4.3. 아시아
5. 여담
- 위닝2018~2021은 2100년이 넘어도 감독이 가능한 것처럼 피파는 2040년이면 강제은퇴되지만 이 게임은 위닝처럼 무제한이고 만약 하다가 종료가 된다면 강제 은퇴가 된다. 다만 현질한 코인이랑 치료물약 제외 전부 초기화된다. 현질하면 호구된다.
- 어느 팀이 감독을 경질한 10년이 지났는데도 공석인 버그가 있다. 다만 어쩔 땐 계속 유지하지만.. 20년이 지나도 같은 감독이거나 공석인 건 여전히 남아있다
- 2024 시리즈에 인터내셔널 모드가 추가될 예정이며 국가대항전도 가능하게 되었다. 2026년엔 월드컵 모드도 진행이 된다. 클럽팀과 대표팀을 병행해서 감독직을 맡을 수 있으며, 자기 클럽 팀에 현재 맡고 있는 국대의 국적을 가진 선수가 있으면, 그 선수를 대표팀으로 차출할 수 있다. 월드컵을 끝내면 2030년 월드컵 엠블럼 로고가 나오지 않으며 계속 미국 캐나다 멕시코 월드컵으로만 돼있는 아쉬운 문제가 있다.
- 2024부터는 이적 협상이 더욱 개선되었다. SM23까지는 단지 상대팀보다 높은 금액을 제시하면 선수가 무조건 영입되었지만, 24부터는 상대 구단이 생각한 구단에 미치지 못하면 가격 경쟁에서 이겼더라도 영입할 수 없다. 이를 통해 예전처럼 과도한 가격거품은 개선되었지만, 상대 구단의 목표금액을 알아맞추기가 쉽지 않아졌다. 또한, 임대 영입 시도가 들어와도 구단에서 당장 필요한 선수라면 빅클럽에서 임대를 신청해도 임대를 거부하게 되어 무조건 영입되고 무조건 영입하는 전작의 비현실적인 이적 시장을 개선하였다. SM24에선 선수와의 협상도 개선되어 임금을 좀 더 세부적으로 조절하고, 선수의 만족도 시스템이 생겨서 SM23 이적시장의 큰 문제인 선수 본인이 차갑게 대해서 오퍼를 거절했다가 그 선수의 에이전트가 뒤늦게 연락을 취하는 일이 사라졌다. 또 선수들의 만족도로 인해, 현재 있는 클럽보다 작은 규모의 클럽이 예전처럼 비드해도 반드시 이적하지는 않으며, 설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같은 클럽이라도 클럽의 시설이나 선수단이 만족스럽다고 여기지 않는다면 이적을 취하한다.
- 2023년 9월 28일 모바일 기준으로 베타신청한 유저들에게 다운로드 공개가 되었다. 한국에서는 28일 오후 3시 기준으로 공개됐다.
- SM24가 각종 버그로 평가가 최악이다. 그리고 색감은 마치 FM 모바일을 참고한 듯 하며, 온통 UI가 보라색 범벅이여서 2023보다 색감이 나쁘다. 이는 2025 시리즈가 UI 설계를 굉장히 불편하게 바꿔버려서 옛말이 되었다. 외려 SM24는 보라색을 제하면 SM23보다 직관적이고 깔끔한 UI를 가지고 있다. SM25에선 기존의 하늘색 UI로 롤백했으나 UI가 대대적으로 갈아엎어져서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 본인이 쓰던 주전선수들이 국가대표 소집에 가거나 월드컵 출전 때문에 경기에 빠지게 되면 자동적으로 후보선수로 바꿔주는 설정이 전혀없어 일일이 바꿔야 하는 문제가 있다. 다만 중요한 컵 경기에 저런상황이 오면 100퍼 탈락을 하는 상황이 자주 있어 앱 리뷰에서 비난을 받았다.
- 2020년에 폐지된 쿠프 드 라 리그가 아직도 살아있는 전세계 축구게임중에서 유일한 게임이다. 이는 25년판에서 삭제되었다.
- 2024년 6월 13일 오후 3~4시 사이 새로 추가된 업데이트로 예측 이라는 말그대로 토토처럼 경기를 예측후 결과를 맞히면 보상을 주는 시스템이 생겼다. 다만 보상은 불필요할정도로 적다.
- 2024년 7월 15일 2025 시리즈가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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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선수 얼굴이미지가 새롭게 변경되었으며 기존 UI를 싹 갈아엎었지만 이전 작들의 UI가 훨씬 직관적이다. 22보다 못한 편의성을 지니고 있다. 현재 구글 플레이 베타테스트를 진행 중에 있다. 9월 즈음에 갑자기 슈퍼팩의 팀 로고가 사라졌다. 현재까지 미개선 사항이라 유저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K리그 선수중 아직도 전 소속팀이거나 신분인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김태환(현 소속팀은 전북 현대지만 울산으로 표시),제시 린가드(현 소속팀은 서울이지만 FA로 표시)등이 있다.이는 신작인 SM25에서 패치되었다. 유럽 이적시장과 K리그 이적시장 기간이 다르다 보니 보다 인기가 높은 유럽 기준으로 업데이트해서 더 이상 SM24의 로스터를 업데이트하지 않기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이다.
- SM24에선 데헤아가 해체된 그리스 팀인 A.E 스파르타 P.A.E에 소속되어 있다. 그리스 리그 데이터에서도 제거된 팀인데, 유일하게 데헤아만 소속이 되어있다. 아마 FA로 돌리기 귀찮아서 아무렇게나 집어넣은 걸로 추정된다. https://en.wikipedia.org/wiki/A.E._Sparta_P.A.E. SM25는 정상적으로 피오렌티나 소속으로 나온다.
- SM25에선 자유계약 신분인 헤네시가 김천상무에 소속되어있다. 데헤아는 SM24에선 삭제된 클럽 소속이여서 시작 시 쓸 수 없었지만 웨인 헤네시는 상무의 주전으로 직접 쓸 수 있다! 비록 나이 때문에 몇 시즌 뛰지 않지만 여타 K리그 키퍼들보다 능력치가 좋아서 무난하게 굴릴 수 있다.
- 사람들이 모르지만, 이적시장이 경쟁형으로 패치되기 이전인 SM 2021이 진정한 띵작이다. 이적시장 타임어택도 없었고, 기본자금과 벌 수 있는 돈도 훨씬 많았다. 약소클럽을 하더라도 몇년만에 원하는 선수를 돈 문제 때문에 사지 못하는 현상은 없는 즉 현질이 필요없고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게임이였다.
6. 팁
- 팀 결속력을 높이자. 훈련을 자주 시켜주면 결속력이 오르니, 막무가내로 선수를 사오는 것도 좋지만, 기존에 가지고 있던 선수단에서 조금씩 변화를 주는 것이 결속력을 잘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다. 훈련을 자주 시켜라
- 포텐셜이 높은 유망주를 물색하자. 이런 유망주의 경우, 동 오버롤 대비 가격이 높은 경우가 많다. 가격을 보고 포텐셜을 짐작 가능하다. 이런 유망주들은 팀 규모에 따라 바로 주전으로 투입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임대를 돌려서 조금씩 오버롤을 상승시키는 것도 방법이다. 주전으로 많이 투입할수록 성장속도와 가능성은 더 빠르게 올라간다. 단, 대부분의 유망주들이 출전시간을 1군 팀 수준으로 받지 않는 한, 포텐셜대로 제대로 안 클 가능성이 만무하니, 목표치만큼 성장세를 보이지 않으면 고점에서 팔아 막대한 이적료를 챙길 수 있다.
- 포텐셜 최소~최대의 간극이 클수록 실패할 확률이 높은 유망주이다.
7. 수수료 논란
2024년 5월 기준 오버롤이 79부터 그 이하 선수들을 소속 팀 상대로 영입 시도 시 수수료로 골드 코인 1개, 80 이상 부터는 수수료에 들어가는 비용이 골드코인 2원이었다가 2024년 6월 17일 이후로 업데이트 되면서 수수료가 5~9배로 올라가 현질 아니면 선수 영입이 정말 까다롭게 되었다.이전부터 수수료 때문에 영입이 까다로운 유저들이 그냥 없애면 안되냐는 반응인데도 오히려 5배 이상 받아먹는 현질 유도로 인해 게임을 아예 접는 유저가 늘어나고 있다.
2025 시리즈에선 리그 기준으로 절반만 한 후 선수 영입 시도를 하기 위해 보면 수수료가 올라있다. 다른 팀으로 바꿔서 진행해도 수수료는 오른다.
제작사가 어쩔수없이 수수료를 올린 이유는 다음과 같다. 바로 핵쟁이들이 게임을 조작해 돈과 선수 패치 등 악행을 저지른 후 그걸 파일에 옮겨 유튜브에 공유하는 문제 때문에 코인 가격을 올린 것이다. 코인만큼은 절대 기술로는 안되기 때문에 즐기려면 현질을 하고 버그가 먹힌 돈으로 운영하는 유저가 대부분이다.
8. 2026 업데이트
많은 해외 팬들이 내년엔 유저가 직접 플레이가 가능한 것과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추가 및 경기 하이라이트 및 VAR 추가 그리고 더 추가된 세리머니 그리고 팬들의 응원가 외에도 2030년 모로코 스페인 월드컵 과 2034년 사우디 월드컵 추가, 2038년부터는 랜덤으로 자동 선발해 2038~2050년 월드컵까지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상했으나, 만약 이것이 실현된다면 유료로 출시될 가능성과 FM처럼 막대한 저장공간이 필요하니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 한다.2025년 7월 30일 2026 시리즈로 탈바꿈 했다.
수수료도 0원 그리고 보상으로 코인 1000~1500개를 준다. 이벤트 할 때마다 달성하면 보상이 괜찮다.
음악은 그대로이다.
아마 아직 서비스 오픈 초기라 수수료 수정을 안 한듯하다. 그래서..수수료 0...
전작들에 비해 재정 관리가 상당히 까다로워졌다. 토트넘 등의 클럽도 4~5시즌 붙들면 스타 선수를 마구잡이로 사올 수 있고, 재정난이 쉽게 일어나지 않던 저번 작들과 달리, 선수들이 급여를 상당히 높게 요구한다.
또한 전술 훈련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던 전작들과 달리, 전술 훈련을 하지 않으면 조직력이 60~70을 머문다.
9. 게임 총 평가
현재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중엔 나름 잘 나가고 있으나 아직 개선할 부분이 많고 향후 제대로 된 운영 및 자금이 있으면 FM과 맞먹는 게임이 될 가능성도 존재는 하나 제작사가 타 제작사들보다 소규모 회사라 그런지 이 게임을 아는 유저는 극소수이다. 다만 한국에서만 그렇지 영국과 중국, 동남아에선 꽤 인지도가 있긴 하지만 큰 성공은 아닌 듯하다. 앞서 말한 단점이 매우 심하게 작용하고 게임 플레이에 불편함을 줄 만큼 큰 편이지만 제작사가 이러한 상황에서 제대로 조치를 취하지 않는 듯하다. FM보단 단순하지만, 모바일 게임 중에서 비교한다면 FM 모바일과 비슷한 수준의 게임성을 지니고 있어 가볍게 즐길 만 하다.[1] 모바일 및 터치 버전 포함[2] 풋볼 매니저 모바일은 램 사용의 문제로 리그를 최대 5개까지 선택 가능하다는 크나큰 제한이 있다. 그러나 유럽 팀을 선택하면 아시아 리그의 선수들이 경기를 안 뛴다. 그래도 유럽이나 남미로 이적하긴 한다.[3] 완전 무료 버전은 경기 진행할 때마다 높은 확률로 광고가 나오기 때문에 결국 저장슬롯 2칸 확보 겸 광고를 안 볼 수 있는 5천원 가량의 패스를 지르게 된다. 그래도 FM 모바일 구매 가격보다 싼 편이다.[4] 여타 리그들과 다르게, K리그는 로빈이 3개로, 각 11개의 라운드당 로빈 1로 계산된다. 33라운드까지 정규 라운드고, 34~38라운드가 파이널 라운드로 진행되는데, 이 게임은 22라운드가 끝나면 그냥 시즌이 끝나는(...) 시스템상의 오류가 있다. 이렇게 되면 다음 시즌 시작은 현실의 K리그와 비슷하게 시작되어서 시즌 공백 기간이 무려 5개월 정도가 남는다. 리그 진행 방식 관련 세부 사항은 K리그1/2023년/정규 라운드 문서를 참고.[5] SM24 기준 아직 수원 삼성이 있다. 다음 시즌에는 없어질 예정이니, 수삼이 승격하지 않는다면 사커 매니저 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마지막 수원삼성이다. K리그 최신 로스터가 반영된 SM25 베타테스트 기준으로 사라졌다.[6] SM24에 신규 추가, 하지만 일부 경기장의 이름이 UNKNOWN STADIUM NAME으로 표시되는 등, 아직 문제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