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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5 16:02:02

数学C(2018)

헤이세이 30년(2018년) 고시 고등학교 학습지도요령 수학 과목 ('22~ 高1)
일반 과목 선택 이수 과목1
1 선택 이수 과목은 과목 이수를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는 뜻이 아니라, 학생의 특성이나 학교의 실태, 단위수 등에 따라 과목 내에서 일부 내용을 선택하여 이수하는 과목이라는 뜻이다.
2 사실상 이과 전용 과목.
■ 이전 교육과정: 헤이세이 21년(2009년) 고시 고등학교 학습지도요령 수학 과목
대학입학공통테스트 수학 교과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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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해당 교육과정에서 출제하지 않는다. 헤이세이 20년 고시 고등학교 학습지도요령(이전 교육과정) 참고 바람.
2025년도 ~
수학① 『수학Ⅰ, 수학A』 · 『수학Ⅰ』
수학② 『수학Ⅱ, 수학B, 수학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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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내용
2.1. 벡터
2.1.1. 평면 위의 벡터: 벡터와 그 연산, 벡터의 내적2.1.2. 공간좌표와 벡터: 공간좌표, 공간에 있어서의 벡터
2.2. 평면 위의 곡선과 복소평면
2.2.1. 평면 위의 곡선: 이차곡선, 매개변수의 표시, 극좌표의 표시2.2.2. 복소수평면, 드 무아브르 공식
2.3. 수학적인 표현의 활용
2.3.1. 수학적인 표현의 의의: 그림, 표, 통계그래프, 난수그래프, 행렬

1. 개요

일본에서 2012년까지 존재했으며, 2022년에 다시 도입된 수학 교육과정이다.

2. 내용

2.1. 벡터

수학B로부터 이전되었다.

앞부분은 기하의 평면벡터 부분. 딱히 한국의 고등학교 수학 과정과 다를 것은 없다. 벡터의 정의와 성분, 내적, 실수배, 위치벡터, 벡터의 방정식에 대해서 다룬다. 뒷부분은 한국 교육과정에서는 다뤄지지 않는 공간벡터 부분. 기본적인 내용은 1과 같으나, 공간상에 좌표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배운다. 차이점이 있다면 한국은 이과만 벡터를 배우지만 일본은 문과도 배웠으나 최근에 가서야 이과 전용으로 넘어갔다는 것이다. 수학에서 사용하는 벡터를 일본어로는 ベクター가 아니라 ベクトル[1]라고 표기한다.

2.1.1. 평면 위의 벡터: 벡터와 그 연산, 벡터의 내적

2.1.2. 공간좌표와 벡터: 공간좌표, 공간에 있어서의 벡터

2.2. 평면 위의 곡선과 복소평면

수학Ⅲ로부터 이전되었다.

이차곡선은 2012년 이전 수학 C의 절반이었으나 신교육과정에서 다시 수학 C로 복귀했다. (나머지 절반은 수학B로 넘어간 확률분포와 통계적 추정) 원을 제외한 나머지 이차곡선, 즉 포물선과 타원, 쌍곡선에 대해서 배운다. 여기가 한국의 기하에서 배우는 내용이다.[2]

복소평면은 말 그대로 복소평면에 관해 배우는 파트이다. 실수와 허수를 평면에 놓고 찾는 것을 배운다. 한국에서는 6차 때까지는 수학 II의 삼각함수와 복소수 단원에서 배웠으나, 7차로 바뀐 이후에는 고급수학으로 이전되었다. 교육과정상 복소평면이 3번째 단원이긴 하나 이 파트가 1단원에 배치되어 있고 함수와 극한이 3단원으로 가버린 참고서가 있는데, 아마 미적분과의 연계학습을 위해 그리 한 걸로 추측된다.
대학교에서는 극형식을 다룰 때 [math(re^{i \theta})]이라는 표기도 등장하지만, 이 과정에서는 오일러 공식이 빠져 있기 때문에 [math(r(\cos \theta + i \sin \theta))]로 풀어쓴 형태만 나온다는 것을 유념하자.

2.2.1. 평면 위의 곡선: 이차곡선, 매개변수의 표시, 극좌표의 표시

2.2.2. 복소수평면, 드 무아브르 공식

2.3. 수학적인 표현의 활용

구과정의 "수학활용"이 폐지됨에 따라 옮겨진 단원 중 하나. 고교 교육과정에서 사라졌던 행렬이 복귀한다. 이외에 파레토 차트 등 기초 통계 그림들이나 그래프이론, 이산수학 등 단원 편제하기 애매한 내용들을 한데 묶어놨다.

그러나 학습지도요령에서 다른 단원과 달리 일상과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응용을 성취기준으로 제시하는 바람에 옛날처럼 행렬 문제를 출제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학교도 앞의 두 단원까지만 가르치고, 차트식 수학과 같은 참고서에도 이 단원은 실려있지 않고, 대학입학공통테스트의 출제 범위에도 포함되지 못해 사실상 복귀하지 못한 셈이 되었다.[3]

2.3.1. 수학적인 표현의 의의: 그림, 표, 통계그래프, 난수그래프, 행렬



[1] 비슷한 이유로 미터는 メートル, 달러는 ドル라고 쓴다.[2] 4차 교육과정 당시에는 원을 포함한 이차곡선 네 가지가 모두 고1 과정이었다. 여기서 포물선 부분은 5차 교육과정까지도 고1 과정으로 살아남았으나 6차 때 이과 전용으로 넘어갔다.[3] 일본도 입시 위주 교육의 폐해가 존재해서, 수험범위에 해당되지 않는 과목은 학교에서 개설해주지 않아 수업을 듣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당장 구과정의 "수학활용"이 그 예시. 수업은커녕 수학활용이라는 과목이 존재하는지 모르는 일본 고등학생도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