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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0-10 22:12:14

분초 초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fff,#1c1d1f>
, 4획
총 획수
<colbgcolor=#ffffff,#1c1d1f>
9획
고등학교[1]
3급
-
일본어 음독
ビョウ
일본어 훈독
のぎ
-
표준 중국어
miǎo
* 보라색의 자형은 상용한자표에서 별도로 허용하는 자형.
  • 빨간색의 자형은 상용한자표에 없는 확장 신자체 또는 간이관용자체.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 독음, 빨간색의 독음은 비상용 독음.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상대자6.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개요

秒는 '분초 초'라는 한자로, '시간의 단위 '를 나타낸다. 본래의 독음은 '묘'인데, 식물의 까끄라기(벼나 보리 등의 낱알 하나하나에서 솔잎처럼 길게 자란 부분), 또는 세미하다는 뜻이다. 까끄라기를 영어로는 awn이라고 하기 때문에, 구글에서 plant awn, 또는 botany awn 등으로 검색하면 확실히 이해할 수 있다.

2. 상세

뜻을 나타내는 (벼 화)와 소리를 나타내는 (적을 소)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본래 한자음은 "묘"인데, 少가 형성자의 성부로 쓰인 (뽑을 초)나 (볶을 초)에 이끌려 "초"라는 속음이 굳어졌다. 이에 반해 중국에서는 본래 한자음 '묘'가 그대로 miǎo로 유지되었으며, 일본 역시 이 한자음이 그대로 수입되는 과정에서 자음이 약간 변해 びょう가 되었다.

유니코드에는 U+79D2에 배당되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HDFH(竹木火竹)로 입력한다.

본래의 독음으로 쓰이는 경우로 표준국어대사전에 묘홀(秒)(벼의 까끄라기와 거미줄[2]이라는 뜻으로, 상당히 작은 것을 의미)이라는 단어가 남아 있다.

HSK 5급한자이다. 현대중국어에서는 '바로, 순식간'의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3].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3.6. 기타

4. 유의자

5. 상대자

6.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1972년 최초 지정 당시엔 미배정 한자였으나, 2000년 개정 시 추가되었다.[2] 출전은 《漢書‧敘傳下》 "元元本本, 數始於一, 產氣黃鍾, 造計秒忽"으로, 주석에 "秒는 까끄라기, 忽은 거미줄이 가는 것(蜘蛛網細者)"이라 하였다.[3] 秒懂(바로 이해하다), 秒回(즉답하다), 秒杀(바로 매진되다), 秒删(게시하자마자 삭제하다) 등[4] (상어/모래무지 사)의 동자[5] (머뭇거릴 주)의 동자[6] (보릿가루 초)의 동자[7] (소맷부리 표)의 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