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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8 08:59:11

소매 몌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4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9획
미배정
-
일본어 음독
ベイ
일본어 훈독
たもと
-
표준 중국어
mèi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모양이 비슷한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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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袂는 '소매 몌'라는 한자로, '소매'를 뜻한다.

2. 상세

뜻을 나타내는 (옷 의)와 소리를 나타내는 (괘이름/결단할 쾌)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유니코드에는 U+8882에 배당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中木大(LDK)로 입력한다.

옷의 소매를 뜻하는 글자로 음이 매우 특이한 글자이다. 한국 한자음에서 음이 '몌'인 한자는 袂(소매 몌), 櫗(가늘고 긴 모양 몌)[1], 𤽃[⿱白川](천 귀퉁이 몌) 등 석 자밖에 없다. 그 중에서도 나머지 두 글자는 벽자이므로[2] 상용한자의 범주 안에는 袂만 남는다. 북한에서는 '메'로 표기한다.[3] 일본에서는 소매라는 뜻 이외에도 기슭이나 변두리라는 뜻으로도 쓰인다.

민남어에서는 '할 수 없다'는 의미를 나타내는 𣍐(⿰勿會)가 쓰기 까다롭기 때문에 대체자로서 발음이 같은 이 자를 많이 사용한다.

3. 용례

3.1. 단어

4.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비틀릴 "이 대표 훈음이며, 그마저도 사용되지 않는다.[2] 각각 확장 한자 A, 확장 한자 B[3] 북한에서 과거 몌, 폐로 읽던 한자의 음을 메, 페로 통일하였기 때문. 이외에 남북의 한자음이 다른 예로 揭, 憩, 偈(남:게/북:계), 醵(남:갹/북:거), 歪(남:왜/북:외) 등이 있다.[4] (흙덩이 괴)의 간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