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2-08 00:07:41

裏切り者のレクイエム

죠죠의 기묘한 모험 황금의 바람 OP2
파일:배신자의레퀴엠_cover.jpg
제목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배신자의 레퀴엠
파일:일본 국기.svg 裏切り者のレクイエム
가수
파일:일본 국기.svg 하세가와 다이스케(ハセガワダイスケ)[1]
작사 후지바야시 쇼코(藤林聖子)
작곡 칸노 유고(菅野祐悟)[2]
편곡 칸노 유고(菅野祐悟)
일본어 버전
영어 버전
Diavolo Ver.
Giorno Ver.

1. 개요2. 상세
2.1. Ver.12.2. Ver.22.3. Ver.3
3. 가사
3.1. 일본어 ver.3.2. 영어 ver.
4. 기타

[clearfix]

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TVA 주제가
시즌 오프닝 엔딩
1 죠죠 ~그 피의 운명~ Roundabout
BLOODY STREAM
2 STAND PROUD Walk Like
an Egyptian
죠죠 그 피의 기억
~end of THE WORLD~
Last Train
Home
3 Crazy Noisy
Bizarre Town
I Want You
chase
Great Days
4 Fighting Gold Freek'n You
배신자의 레퀴엠 Modern Crusaders
5 STONE OCEAN Distant Dreamer
Heaven’s falling down Roundabout


죠죠의 기묘한 모험: 황금의 바람의 두번째 오프닝 테마. TVA 22화부터 변경되었다.

TJ에서 68144로 등록되있다.

2. 상세

2.1. Ver.1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OP Ver.1

TVA 22화~33화

시즌 4 22화에 공개된 오프닝으로 역대 죠죠 오프닝에 비해 스포일러가 매우 많다. 보스능력파악하는 방법 등 후반부에 대한 스포가 엄청난 편으로 결말에 대한 묘사까지 나온다.

2.2. Ver.2

OP Ver.2

TVA 34화~37화

34화 이전 버전과 비교영상

기존 오프닝과는 달리 새롭게 만들어진 연출이 추가되었으며, 이 버전은 Diavolo ver.라는 명칭으로 OST Vol.3 Finale에 수록된다고 한다.

2.3. Ver.3

OP Ver.3

TVA 38화~39화
파일:Gio+DIO.jpg
죠르노와 DIO의 포즈

3. 가사

3.1. 일본어 ver.

볼드체는 TVA 가사. 기울임체는 3번째 버전 가사.


神の[ruby(運命, ruby=さだめ)]にさえ 叛旗を翻す...

3.2. 영어 ver.



Faith is just another worthless sign, I will live my life as godless soul...

4. 기타

제목인 '배신자의 레퀴엠'은 다양한 뜻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작중에서 죠르노를 포함한 호위팀이 스스로의 정체성을 '배신자'라고 여기기도 하고 5부에서의 '레퀴엠'이 작중에서 스탠드의 각성을 의미하는 고유명사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의미는 1번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다. 2번의 경우 디아볼로가 레퀴엠을 발현한 적이 없기 때문에 디아볼로와 레퀴엠과의 연관성은 덜한 편. 3번의 경우 부차라티가 디아볼로를 '자신의 마음을 배신한 배신자'로 작중에서 언급하는 장면이 있다. 그러나 부차라티와 레퀴엠과의 연관성은 덜하다.[25] 4번의 경우 아바키오와 나란차, 폴나레프의 죽음 후 암울한 분위기 속에서 레퀴엠전에 돌입하기 때문에 4번의 의미도 충분히 의미가 있다.

완전히 새로 그리는 이전까지의 오프닝 영상들과는 달리 본편에서 나오는 장면을 그대로 묘사하였다. 심지어 처음에 나오는 손등 입맞춤 장면은 진짜 작중의 장면을 그대로 넣었다(...). 이 때문에 배신자의 레퀴엠 영상은 전체적으로 5부 내용을 종합한 매드무비 같은 느낌이 난다.

영어 풀버전이 먼저 공개되고 이후 일본어 풀버전이 22화가 방영된 날 공개되었다.

풀버전에서 1절에서 2절로 넘어갈때 부자연스럽게 끊기는 부분, 그리고 2절이 끝나고 음침한 멜로디에 뚝뚝 끊기는 듯한 노이즈가 있는 등 보스의 스탠드 능력을 암시하는 연출이 있다. Great Days에서도 2절이 끝나고 역재생하는 듯한 멜로디가 있었던 전례도 있었고, 최종화 직전에 이것이 반영되었기에 이번에도 최종화 직전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었고, 실제로도 그렇게 되었다.

가사에 "시작의 GOLDEN WIND"와 "심판하는 건 GOLDEN WIND"라는 구절이 있는데, 여기서 "GOLDEN WIND"란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의 부제인 황금의 바람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영미판에서는 골드 익스피리언스가 저작권 문제로 "GOLDEN WIND"라는 이름으로 개명되었기 때문에 이 부분이 골드 익스피리언스의 새로운 시작이자 디아볼로의 심판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풀버전의 3분 20초경에서 나중에 나온 죠린의 테마곡과 비슷하게 들린다.[26] 이외에도 해당 부분에 죠린의 테마와 동시에 재생하면 멜로디가 매우 풍성해진다. #

한 유튜버가 이 노래를 중국어로 각색해서 부르기도 했다.

2021년 3월 19일, 상기한 Diavolo ver.의 가사가 추가된 버전인 裏切り者のレクイエム:ゴールドエクスペリエンス[27]가 공개되었다. #
===# 패러디 #===

여느 오프닝이 그렇듯 이것도 서로 싱크로가 맞는 오프닝이 있다. 아래는 그 목록.
[1] 4부 오프닝 Great Days를 부른 남성 보컬.[2] 죠죠의 기묘한 모험 TVA 3부~5부 OST, Great Days 작곡가이다.[3] 이 장면은 이후 마지막화인 39화에서 다시 사용된다.[4] 대부분 원작의 장면 구도대로 나왔다.[5] 이때 조명되는 죠르노의 얼굴은 애니에선 편집되었던 원작의 구도이다.
파일:1551013772.png
[6] 이때 퍼플 헤이즈가 없는 이유는 푸고가 호위팀을 탈퇴했기 떼문이다. 또한 스티키 핑거즈만이 러쉬를 하다가 부차라티만 남겨두고 사라진다.[7] 이때 아바키오의 무디 블루스는 총에 맞는 이름 모를 경관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8] 서서히 등장하는 모습도 원작의 첫 등장때 앉아있는 모습 그대로 나온다. 또한 TVA기준으로 25화에서 스파이스 걸이 첫 등장했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으로만 죠죠를 보는 사람들에겐 스포일러가 되었다.[9] 이 부분의 일러스트는 단행본 58권 노토리어스 B.I.G. 5편 표지를 그대로 그렸다.[10] 무당벌레, 거울, 분홍꽃 배경 모두 죠르노 죠바나를 가리키는 묘사다. 무당벌레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이며 벚꽃처럼 휘날리는 건 본명인 시오바나 하루노의 봄을 의미한다(실제로 화집에서도 배경으로 쓰였다)[11] 죠르노가 화살을 집어드는 장면에서부터 스탭롤 글자가 휘리릭 하고 살짝 이동하는 효과가 나온다.[12] 디아볼로로 변한 이후 그의 앞에 Fighting Gold에서 나왔던 쇠사슬이 하얀 윤곽선으로 겹쳐져 보인다.[13] 처음 공개시 팬들 모두 가수인 하세가와 다이스케가 읽은 것인 줄 알았으나 이탈리아어 원어민이 읽었다고 한다.[가사원문] 일본어 : 選ばれた運命からはだれも逃れることはできない。お前たちが滅びるという結果だけが残るのだ。永遠の絶頂は我にのみ存在する。時の消し飛んだ世界で哀しみの歌を歌うがいい。 이탈리아어 : Nessuno può sfuggire al destino scelto. Rimane solo il risultato che voi sarete distrutti. L'eterna cima esiste solo per me. Puoi cantare canzoni di tristezza nel mondo senza tempo.[가사번역] 선택된 운명에서는 누구도 벗어날 수 없다. 너희들이 없어진다는 결과만이 남는 것이다. 영원한 절정은 나에게만 존재한다. 시간이 지워진 세계에서 슬픔의 노래를 부르도록 해라.[영문번역] No one can escape the fate that was chosen for them. All that remains is the end, where you will are perish. Eternal greatness exists only within myself. Sing a song of sorrow in a world where time had vanished.[17] 원래도 조금이나마 코러스가 존재하긴 했다.[18] 이때 "너희들이 없어진다라는 결과만이 남게 되는 것이지"라는 부분에서부터 삭제된 시간이 다시 되돌아가는 연출이 나오는데, 디아볼로가 이 세상에는 결과만이 남는다고 말을 했지만, 정작 자신은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에 의해 "죽음"이라고 하는 결과에 영원히 도달하지 못하게 되었다라는 아이러니한 최후를 맞이했다라는 것을 생각을 해보면, 디아볼로 본인의 최후에 대한 암시이자 떡밥으로 볼 수가 있다.[19] 이는 디아볼로가 G.E.R.에 의해 4번이나 죽음에 처하고 나서야(G.E.R.의 무다무다 러시에 한 번, 부랑자의 칼빵에 한 번, 부검의에게 산 채로 해부당해 한 번, 차량에 충돌해 한 번) 자신이 죽음에 도달하지 못하게 되는 루프에 갇혔음을 깨닫는 것을 암시한다.[20] 폴나레프가 레퀴엠이 만물을 지배할 힘이라고 했는데 DIO의 더 월드의 능력 설명에서도 세상을 지배할 힘이라고 언급되었다. 단순히 부자관계의 오마쥬뿐 아니라 능력의 격이 다름을 표현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21] 이 부분 또한 앞의 죠르노가 화살로 골드E를 찌르는 장면처럼 원래 오프닝에도 존재했다. 하지만 디아볼로의 표정이 다르다.[22] 완전히 모습을 드러냈을 때에 나오는 노래 가사는 Hell No![23] 변신할 때의 자세가 1부 죠나단 죠스타의 파문 자세 같다는 말도 있다.[24] 부차라티는 직접 디아볼로가 자신의 마음을 배신하였다고 표현했다.[25] 물론 실질적으로 죠르노에게 화살을 전달해 준 결정적인 인물이 부차라티이긴 하다.[26] 해당 곡의 inst 버전을 들어보면 보컬에 묻혀 들을 수 없었던 죠린의 테마곡과 비슷한 부분의 멜로디가 여러 번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27] 배신자의 레퀴엠:골드 익스피리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