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사 히트맨 REBORN! 줄거리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373A3C> 분류 | 일상 | 고쿠요 | 바리아 | 미래 | 계승식 | 무지개의 저주 | |
<colcolor=#373A3C><colbgcolor=#FFFF48> 코믹스 | <colcolor=#373A3C><colbgcolor=#FFFF6C>권 | 1권 ~ 8권 35권, 42권 | 8권 ~ 10권 | 10권 ~ 16권 | 16권 ~ 30권 | 30권 ~ 36권 | 36권 ~ 42권 | |
화 | 타깃 1 ~ 61 타깃 347 ~ 349 타깃 407 ~ 409 | 타깃 62 ~ 81 | 타깃 82~ 135 | 타깃 136 ~ 282 | 타깃 283 ~ 346 | 타깃 350 ~ 406 | ||
애니메이션 | 타킷 1 ~ 19 타킷 27 ~ 33 타깃 66 ~ 73 | 타킷 20 ~ 26 | 타깃 34 ~ 65 | 타깃 74 ~ 203 | 미방영 |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 무지개의 저주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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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의 줄거리 파트 제6부. 그리고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의 진정한 최종장이다.2. 일상편?
제6부 '무지개의 저주편'은 앞서 계승식편이 끝난 다음화인 347화부터 시작하지 않는다. 347 ~ 349화는 본격적인 6부로 들어가기 앞서 일상적인 며칠을 보여주며 다음 파트의 복선을 깔아놓는데 이는 과거 리본 애니가 새로운 파트에 들어가기 앞서 일상편을 삽입하던 연출을 연상케 한다. 때문에 작가가 애니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기도 한다.- 347화 - 마몬과 신전력
마몬은 리본으로부터 받은 편지를 읽을 수 없게 되자 '쪽쪽이의 샘'에 가볼 생각을 한다.
바리아와 고쿠요가 동시에 10년 후의 기억을 받았을 프랑을 멤버로 영입하러 찾아간다. - 348화 - 마몬과 신전력 2
쪽쪽이의 샘에서 마몬은 다른 아르꼬발레노들을 만나 함께 편지를 맞춰 읽게 되고 그들은 모두 동시에 '한 남자'를 떠올린다.
바리아와 고쿠요가 서로 실랑이를 벌이는 가운데 프랑은 스스로 어느 단체를 따라갈지 결정한다. - 349화 - 어쩌다 든 의문
어느날 밤 갑자기 '아르꼬발레노'에 대해 의문이 든 츠나는이제야 그게 궁금해졌냐리본에게 이에 관한 것을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지만 동시에 뭔지 모를 두려움이 엄습한다. 그리고 그것이 현재의 평화로운 일상이 무너질지도 모른다는 데서 기인한 두려움이란 것을 알게된다. 그렇다면 차라리 아무것도 모르는 이대로의 상태가 낫지 않을까,라고 츠나는 생각한다.
나미모리 중학교에 크롬 도쿠로가 전학을 오게 되고 시몬과 본고레는 환영식을 열어준다.
350화부터의 본격적인 내용은 아래에 기술.
3. 내용
어느날 아르꼬발레노의 꿈속에서 그들을 아기로 만든 철가면의 남자가 등장한다. 그는 아르꼬발레노 한명의 저주를 풀어줄테니 그것을 가리는 싸움을 제안하고, 리본은 처음에는 떨떠름해하지만 결국 전원 받아들인다.일단 룰은 아르꼬발레노는 각각 대리인들을 세울수 있으며 대리인들은 시계를 착용하는데 시계가 파괴되면 탈락이고 보스워치가 파괴되면 전원 탈락이 된다. 또한 아르꼬발레노는 3분간 자신의 본래 모습으로 돌아갈수 있는 '선물'을 가지게 된다.
4. 비고
'무지개의 저주편'이라는 제목에 대해 미래편 도중 애니 오리지널에서 이미 '아르꼬발레노편'이란 제목을 써먹었기 때문에(...) 부득이 그런 건 아닐까하는 추측이 있다. 하지만 위의 그림에서 보듯 한글로나 길지 일본어로는 네 글자로 끝나기 때문에 큰 설득력은 없다. 어떻게 보면 단순히 아르꼬발레노의 이야기가 아니라 그동안 싸우느냐고 풀지 못한 갈등들을 해소하는 중이기도 하다. 갈등이 더 생긴 사이도 있지만.[1]참여자들의 구성은 그야말로 올스타 집합으로 적대 대리인들 대부분은 특종 에피소드의 주 대치인물들이 담당했다. 구성은
코로네로 | 외부고문팀 | 해당 편 없음 |
스칼 | 시몬 패밀리 | 계승식편 메인 악역 |
마몬 | 바리아 | 바리아편 메인 악역 |
베르데 | 고쿠요 | 고쿠요편 메인 악역 |
유니 | 밀피오레 | 미래편 메인 악역 |
폰 | 히바리 쿄야 | 일상편 최강자 |
대리인이 7명이 아닌 쪽에서 배틀러 워치가 부셔진 사람이 다시 참가하지 말라는 법이 없지 않냐면서 스쿠알로는 남은 배틀러 워치를 다시 착용하고서 빈디체와 싸웠다. 아마도 탈락한 사람들 중에서 누군가 다시 나올 수도 있다는 복선인 듯. 그 말대로 빈디체에 의해 배틀러 워치를 파괴당했던 엔마도 후에 다른 이의 워치를 사용해 다시 참가했다.
391화에서 이에미츠를 제외한 팀의 보스들이 츠나네 다 모여서 다같이 연합할 작정인듯하다. [2]
작가가 점점 고어한 장면들을 연출하고 있다. 괴조들이 팔뚝이 잘려나가질 않나, 쇠사슬로 목을 자르고 맨손으로 한팔을 완전히 자르더니, 배에 구멍까지 뚫는건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다.
여기서 빈디체의 비밀에 대해서 나오는데 전직 아르코발레노들 무지개 전쟁에서 승리하는 자는 정말 저주가 풀리지만 쪽쪽이가 없으면 죽게된다. 살아남은 이들 중 버뮤다가 절망속에서 밤의 불꽃을 개화해 살게 된 것. 또한 대리전쟁의 목적은 차 세대 아르코발레노를 선별하기 위한 시험의 장소였다.
이후 버뮤다는 자신의 밤의 불꽃을 이용 아르코발레노들을 살려내며 체커 페이스의 실마리를 잡기 위해 마피아들을 감시하게 되고 무지개 전쟁에 참여하게 된다. 허나 각성한 츠나에 의해 망했어요...
트리니세테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다 유니의 선조와 체커페이스는 지구에 인류가 있기전부터 존재했는데 개체수가 줄어들어 단 둘만 남게 되자 트리니세테를 지키기(이때 트리니세테는 단순히 7개의 돌이였다) 위해 봉고레링과 마레링 을 만들었으며 유니의 선조가 사라지고 나서 체커 페이스는 혼자서 트리니세테를 지키게 되었고 이를 위해 그리고 7개의 쪽쪽이를 만들었다. 근데 7개의 쪽쪽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7명의 제물이 필요하게 되었고 영구적으로 유지 될 수 없으니 소유자를 바꿔가며 유지하게 된 것..
결국엔 츠나의 사주를 받은 타르보가 쪽쪽이 유지방법(버뮤다의 밤의 불꽃을 주기적으로 주입)을 고안해 오자 아르코발네노의 저주를 풀어주었다.
아르코발레노들은 저주가 풀렸고 체커 페이스는 더 이상 트리니세테를 보호하기 위해 산제물을 만들 필요가 없어졌고 리본을 비롯한 7인의 아르꼬발레노는 저주가 풀렸다. 다만 당장 원래의 모습으로는 돌아가지 못했는데, 저주를 반만 받은 랄 미르치가 성장하는 것처럼 나머지 아르꼬발레노도 아기의 모습에서 성장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러하듯이 바로 이전 편인 계승식편과는 다르게 그동안 숨겨져왔던 떡밥인 아르꼬발레노의 비밀과 빈디체의 정체, 카와히라 아저씨와 트리니셋테의 진실이 밝혀지면서 이전 편들보다는 낫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아르꼬발레노의 저주가 타르보의 아이템에 다같이 불꽃을 주입하는 것으로 간단히 풀려버렸기에 맥빠지는 느낌도 없지 않아있다.
그 외의 문제점으론 이번 편을 마지막으로 리본의 스토리가 완결났기 때문에 체르벨로나 헬 링 등의 굵직한 떡밥들은 맥거핀이 된 채로 완결났다는 정도가 있다.
5. 대리인
- 리본 - 봉고레, 카발로네
- 베르데 - 고쿠요
- 마몬 - 바리아
- 코로네로 - 외부고문팀 - 전원 탈락
- 유니 - 밀피오레, 질리오네로 - 전원 탈락
[1] 대표적으로 히바리와의 관계. 이쪽은 점차 아군으로 편입되는가 싶더니 다시 자기가 원하는대로만 싸우는 막장임이 공공연히 인증때렸다.[2] 391화에서 무슨 이유인지 엔마옆에 앉아있던 무크로가 전체화면에서는 엔마뒤에 서있고 안보이던 스즈키가 나타나는 등 많은 사람을 그리다 보니까 약간의 실수가 보인다.[3] 빈디체가 노린 건 배틀러워치인데다 이 배틀러워치도 무사하기 때문에 탈락한 건 아니었지만…,결국 380화 네타에서 탈락한 것으로 쳤다.제대로 싸워보지 못하고 그냥 끝나냐!![4] 1일차에 셋이 탈락했으므로 남은 배틀러 워치는 3개. 자쿠로와 키쿄우, 감마가 2일차에 워치를 착용했기에 블루벨은 2일차 전투에 참여하지 않은 채 자동 탈락했다.[5] 히바리가 무리 짓는 것을 싫어해서 유일한 대리인으로 세워졌었다. 그러나 잔저스하고의 싸움에서 결국 시간제한으로 끝나자, 자신이 스스로 리더 워치를 파괴했다. 본인의 말에 의하자면 '자신이 싸우고 싶을 때만 싸운다고.'그러면 펑은 어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