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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6:27

가짜 태슬

레이와 라이더 1기 스테이지 쇼의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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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53992><colcolor=#00FF00> 가짜 태슬
[ruby(偽, ruby=にせ)]のタッセル|Fake Tassel
성별 남성
주요 출연작 가면라이더 세이버 파이널 스테이지
변신체 가면라이더 태슬
변신 타입 가면라이더
성우 레 로마네스크 TOBI[1]


[clearfix]

1. 개요

가면라이더 세이버 파이널 스테이지최종 보스.

구 전지전능의 서가 세계를 멸망시키고 토우마가 새로운 원더 월드를 만들어 다시 구원한 순간, 그 반작용으로 이야기의 악한 면을 구현한 다크 월드가 만들어졌으며, 그에 따라 '다크 월드'의 수호자로서 '다크 월드의 태슬'이 만들어졌다.

'태슬'은 소드 오브 로고스의 수장을 마스터 로고스라 칭하는 것처럼, 원더 월드의 수호자라는 의미로 빅토르가 만든 '이명'이다. 목소리 때문에 착각하기 쉽지만 이 인물은 본편의 태슬 본인도, 평행세계의 동일인물도 아니다. 그저 '다크 월드의 수호자를 자칭하는 존재'의 이름인 것.

자신을 만들어낸 다크 월드가 새롭게 만들어진 원더 월드를 침식시키게 한 뒤 이를 통해 세계의 운명을 정하는 역할을 강탈해 세계를 어둠으로 뒤덮고자 했다. 이를 위해 죽었던 아스모데우스카리브디스를 부활시켜서 부하로 거느리며 세상을 멸망시킨 구 전지전능의 서를 부활시키려 한다.

2. 작중 행적

2.1. 가면라이더 세이버 파이널 스테이지

아직 현실 세계로 오지 못하는 상태에서 죽었던 아스모데우스를 부활시키고 카리브디스 얼터 라이드 북을 펼쳐 카리브디스까지 부활시키며[2] 둘을 이용해 세상을 다크 월드로 만드는 것을 가속화시키려 한다. 이후 카리브디스가 체내에서 구판 전지전능의 서를 복원시켜 꺼내고 스도 메이를 흡수해 내용을 편집해내자 태슬 다크 원더 라이드 북을 사용해 변신하며 현실 세계로 실체화된다. 그 모습이 바로 가면라이더 태슬이며 목소리 또한 태슬.[3] 그러나 껍데기만 같을 뿐이지 속은 다크 월드의 수호자였다.

이후 토우마에게서 인왕검 크로스 세이버를 빼앗고 토우마 일행은 카리브디스에게 잡아먹히고 만다. 하지만 토우마가 포기하지 않고 저항하고 메이가 관객들의 응원으로 메이의 손에는 초반에 토우마가 완성했다던 새로운 이야기의 책, 얼티밋 바하무트가 탄생한다. 그 힘으로 카리브디스의 뱃속에서 빠져나가자 가면라이더 태슬은 매우 놀라워 하던 순간 토우마가 크로스 세이버를 빼앗지만 태슬은 여유있게 "그 검은 필요없다"라고 말하며 검은 전지전능의 서로 원더 월드를 검게 물들이려고 한다.

그러나, 검사들이 각각의 의지와 각각의 이야기를 합쳐 전지전능의 서를 다시금 고쳐쓴다. 세계는 재차 색을 되찾고, 검은 전지전능의 서도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분노한 태슬은 자신이 되살린 메기도들에게 공격을 지시하지만 검은 전지전능의 서가 다시금 고쳐지며 의지가 돌아온 메기도들은 당연히 자신의 생존보다도 세계의 유지를 위해 태슬을 배신하고[4] 태슬이 이에 맞서기 위해 4현신을 의지없는 꼭두각시 상태로 부활시켜 배신한 메기도 일당까지 포함해 토우마 일행을 끝장내려 한다.

결국 한차례 격전 끝에 자신이 부활시킨 4현신과 아스모데우스, 카리브디스가 모두 격파되자 직접 나서 토우마와 최후의 결전을 벌이게 된다.

파일:가면라이더 태슬 최후.jpg
파일:가면라이더 태슬 최후2.jpg
파일:가면라이더 태슬 최후3.jpg
파일:가면라이더 태슬 최후4.jpg
서로 칼을 부딪히는 동시에 서로의 신념도 부딪히며 설전을 벌이는데, 태슬의 "빛이 있으면 어둠도 있다. 그것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라며 어둠의 필연성을 주장하는 말을 토우마가 "슬픈 이야기도 고통스러운 이야기도 존재하는 것을 인정하나, 이야기가 가진 가능성을 믿는다."라며 어둠이 필연적이라 하더라도 그 끝까지 필연적으로 이어지진 않는다고 반박, 결국 토우마의 인왕 크로스 성렬참에 당해 검은 전지전능의 서와 함께 다크 월드 째로 한꺼번에 파괴되어 완전히 소멸된다.
으아아아악!! 크윽... 말도 안 돼! 내가, 검사 따위에게... 으아아아아악!!!
유언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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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슬의 배우. 목소리 톤이 낮아 기존의 태슬과는 다른 사악함과 포스를 풍기며, 1인칭도 보쿠가 아닌 와타시.[2] 카리브디스는 이어서 메기도 3간부와 데자스트를 의지 없는 꼭두각시 형태로 부활시킨다.[3] 다만 상술했듯이 상시적으로 톤이 높은 본편과 달리 목소리가 어둡게 깔려있기 때문에 느낌이 확연히 다르고 1인칭도 보쿠가 아닌 와타시다.[4] 애초에 레지엘, 즈오스, 스토리우스 세명 모두 흑화하기 전에는 빅토르와 초대 마스터 로고스가 둘도 없는 전우로 여길 정도로 세상을 걱정하면서도 기대하며 이어나가려 했던 순수한 인물들이었다. 심지어 결국 모두 구원받으며 다시 과거의 순수한 정신을 되찾은 지금 그들 입장에서 가면라이더 태슬의 행보는, 특히 메기도로 전락해서조차 제정신이였을 스토리우스에게 있어선 흑역사의 재탕이나 다름없기에(...) 이들이 가면라이더 태슬을 도와줄 리가 만무했다. 심지어 그런 짓거리를 하는 놈이 자신들과 함께 전지전능의 서를 찾아냈던 옛 친우의 목소리를 모방하고 그 이명을 사칭하고 있으니 당연히 도와줄 리가 없다.[5] 변신에 사용한 것은 바하토, 데자스트, 가면라이더 태슬, 시노자키 신지로, 타치바나 유이나, 마미야까지 여섯 명. 변신에는 사용하지 않고 필살기만 쓴 아카미치 렌까지 더해 일곱 명이다.[6] 바하토와 데자스트는 소멸했고 렌은 다시 손에서 놓아 주인이 없는 상태로 끝났으며, 완구 쪽으로도 본편에 안 나온 공용 음성이 준비되어 있다. 속성도 무(無)라 원더 라이드 북과의 상성 문제도 덜해 새 라이더를 등장시키는 데 가장 적합한 성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