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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김소은[1] |
| 출생 | 1995년 9월 25일 ([age(1995-09-25)]세) |
| 국적 | |
| 가족 |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
| 학력 | 궁전어린이집 (졸업)[2] 남아공 소재 초등학교 (졸업) 남아공 소재 중학교 (졸업) 남아공 소재 고등학교 (졸업) 미국 소재 대학 (생화학 / 학사)[3] 베이징대학 (중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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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모델 출신 극우 유튜버.[4]2. 특징
2020년 3월에 데뷔했으며 169cm의 큰 키에 40[5]-25-40의 비율로 몸매도 몸매지만 반페미니즘(안티페미니즘)에 관한 소신있는 지지 발언으로 당시 남초사이트를 휩쓴 안티페미니즘 광풍을 타고 유명해졌다.이후 우파 성향을 거리낌없이 드러냈다. 상세한 성향은 반공주의[6], 안티페미니즘, 반평등주의, 혐중
유튜브 커뮤니티 등을 자주 보면 알겠지만 입이 거친 기질이 있다. 간혹 비판글이 달릴때 감동란 본인이 욕을 한다.
철구와 배인규와 지인이며 방송을 같이 한 적이 있고# 시위도 같이 나간 적이 있다.
주요 시청자들은 보수 성향의 2030 남성들이었다.
12.3 비상계엄 이후 본격적인 극우 유튜버로 전향했으며[7], 유튜브 게시물에서 밝히기론 화보는 더 이상 찍지 않는다고 했다.
간혹 시시비비가 갈리는 주제에선 구독자 모드로 라방을 진행하며 본인 기분에 거슬리는 챗을 할시 후원을 한 구독자라도 바로 블락을 시킨다.
3. 논란 및 비판
3.1. 사죄가 없는 잼미님 사망 사건 허위사실 유포
어떤 사람이 반페미 여론 형성을 만들기 위해 페미니스트인 척하며 조작으로 내용을 작성하고 리트윗 수와 좋아요를 합성해 조작한 트윗을 신 남성연대와 함께 그대로 커뮤니티에 올려 퍼뜨렸다.#아카이브해당 트윗과 함께 추모하고 애도하지는 못할 망정 남의 죽음을 이용해서 이득을 보려고 한다는 글을 올렸지만, 정작 감동란도 타인의 죽음을 이용해서 어그로를 끌었고 조작이 판명이 난 이후 정정글을 올렸으나 고인과 유족이 아닌 자신의 구독자들에게만 사과하며, 평소 페미니스트들이 일삼은 조작과 댓글 공작이 한둘이 아니다 보니 이걸 조작이라고 생각하지 못한 것이라며 책임을 전가하는 행태를 보여 비판을 받게 되었다.#심지어 해당 사태의 가해자인 뻑가가 2022년 8월 4일 복귀했을 때는 복귀 영상에 WELCOME BACK(돌아온 것을 환영한다)이라는 리플을 달며 뻑가에 대한 지지를 하면서# 살인 가해자를 옹호했다. 해당 문서 참조
3.2. 후원금 구걸
감동란이 엑셀 방송을 통한 상업을 했지만 망해서 큰 빚을 졌는데 그것을 유튜브 구독자들에게 후원금을 요청해서 메꾸었다는 것에 인터넷 상에서는 감동란의 지금까지 행적을 토대로 큰 비판을 했다.#, #, #왜냐하면 감동란은 평소 안티페미니즘으로 여성들은 능력이 떨어지고 정당한 노동을 하지 않으면서 남자에게 빌붙는다며 조롱을 했지만 정작 감동란도 상황이 급하게 돌아가니 구독자들에게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주자, 여러 커뮤니티에는 "평소에 벌어들인 우파 코인은 어쩌고 왜 구걸이냐, 페미 코인이랑 뭐가 다르냐?"면서 쉽게 돈을 달라고 하지 말고 페미니즘과 다르게 성실하게 일해서 돈을 벌 생각은 없냐고 비웃음을 샀다.
3.3. 일제강점기 옹호
#, #, #감동란이 조선은 노비가 인구의 50%이며 일제가 조선을 식민지로 삼으면서 신분제도를 없애고 조선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주었다면서 다른 윤서인이나 윤루카스같은 극우 유튜버들처럼 친일 발언을 하며 역사 왜곡을 했다. 그리고 조선/오해 문서에도 서술된 내용이지만 그 어떤 시대에도 노비가 인구의 50%를 차지한 적은 없고 조선 정부가 노비를 키울 이유가 애당초 없다. 노비는 군역의 의무와 세금 납부의 의무를 가지지 않았기에 임금이라면 노비를 줄이고 양인을 늘려야 한다.[8] 오히려 노비가 많을수록 왕권에 위협이 된다. 노비환천법과 제1차 왕자의 난을 보면 귀족 같은 상위 계급에게 사병을 만들 수 있는 힘을 주게 하기 때문에 왕이라면 노비들을 최대한 없애고 평민들을 늘려야 한다.
더욱이 조선 후기로 갈수록 양반 지위를 돈 주고 살 수 있을 정도가 되며 심지어 1801년 정순왕후(조선 영조)에 의한 66,000여 명의 공노비 해방을 시작으로 1864년 궁노비 해방, 1886년 노비 세습제 폐지(사가 노비 절목)를 거쳐 1894년 갑오개혁과 함께 사노비도 완전히 폐지되어 일제강점기가 오기도 전에 이미 신분제도는 무너져 갔다.[9]
또한 감동란이 주장한 것처럼 일제강점기가 적어도 노비들에게는 좋은 환경이었다면 3.1 운동에 수백만 명의 조선 민간인들이 목숨을 걸고 독립운동을 한 이유가 설명이 안된다. 자세한 것은 일본의 전쟁범죄를 참고.
3.3.1. 독립운동가들 업적 부정
해당 뉴스
감동란이 유튜브 갤러리에 현충일에 이재명이 독립운동가들을 왜 기리냐며 구독자들과 함께 삼일절도 아닌데 왜 군인들을 생각을 안 하냐며 따졌지만 현충일의 정의는 민족과 국가의 수호 및 발전에 기여하고 국가를 위해 희생되거나 목숨을 바친 사람들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날이므로 당연히 참전 군인들 말고도 독립운동가, 민주주의 운동가들도 포함이 된다.
이것으로 감동란은 독립운동가들을 민족과 국가의 안녕을 위해 희생한 인물들로 보지 않거나 축소해석, 오해석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비슷한 예로 윤서인이 순국선열 군인들 다 놔두고 뜬금없이 국군과 상관없는 안중근이나 들먹이는 반일에 미친 ‘북방부’ 꼬라지”라고 비하하는 발언을 했지만 정작 안중근은 장군 출신이고 대한민국 국방부도 윤서인보고 똑바로 알고 말하라고 했다.
3.4. 12.3 비상계엄 옹호
한자 포착되자 "촛불집회 30% 중국인"…황당 가짜뉴스 판친다감동란은 윤석열 정부 퇴진 운동에 중국인이 개입했고# 대한민국 연예계 입국금지 요구 CIA 집단민원 사태#1#2에 동참하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부정선거 음모론이## 맞다며 가짜 뉴스를 퍼트렸다.
CIA 신고는 이미 수 년 전에 가짜뉴스로 판명이 났다. 즉, CIA는 윤석열 정부 퇴진 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입국을 금지한 적이 없고 애초에 그럴 권한도 없으며 명분도 없다.
부정선거 반박 또한 우파 성향인 조선일보가 논리적으로 부정했다. 하지만 감동란은 이미 반박된 논리들을 가지고 근거 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 선관위 반박 재반박하면 허위사실 유포?
윤석열의 탄핵 이후로도 BBC News에서 보도했다는 가짜뉴스를 퍼트려# # 전과는 다른 것이 없는 행보를 보였다.
3.5. 대통령 비방 및 명예훼손 논란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 허위조작감시단장 김동아 및 양문석의 고발로 고발장(서울특별시경찰청 귀중)을 받게 되었다. 사유는 6월 25일의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물로 대통령을 비방하고 명예를 훼손한 데다 주빌리은행을 언급했기 때문이라고 한다.3.6.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피해자 모욕
인증 사진
감동란이 제주항공 2216편 활주로 이탈 사고 유가족들에게 시체 팔이 하지 말라며 유튜브 방송으로 여러 번 방송을 해 유가족들이 그녀를 고소 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에 검사는 명예훼손죄으로 보아 약식명령으로 100만원을 구형하였고, 판사는 정식재판 없이 100만원 형을 발령하였다. 벌금형은 엄연히 빨간줄이 생기는 처벌이기 때문에 현재 감동란은 전과자가 되었다.
감동란 지지자들은 사실대로 말했는데 왜 처벌 받냐면서 나라가 미쳤다는 투로 주장하지만, 어떤 사실을 알고 무슨 목적으로 써먹었느냐의 여부를 따지는 것일 뿐 해당 사실이 허위인지 아닌지와는 상관이 없으므로 사실적시 명예훼손죄로 처벌을 받았다고 감동란이 한 주장이 사실로 입증되는 것은 아니다. 비슷한 행위로 처벌을 받은 유튜버로 윤서인 백남기 유족 명예훼손 사건이 있다.
[1] 개명 전 이름은 김태연[2] 한국에서 공식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감동란의 최종 학력이라고 한다.[3] 라이브 방송 중에 어느 대학이냐고 물으면 대답을 회피한다. 본인은 이에 대해 지잡대라서 그렇다고 주장한다.[4] 본인은 평소에 중도우파라 주장했으나 윤석열 정부 이후 사실상 극우 계열로 돌아선 듯하다.[5] 특이하게도 가슴이 가로로 좁고 앞쪽으로 길쭉하다.[6] 유튜브 커뮤니티 창에 종종 '멸공7'이라고 경례구호를 단다.[7] 오래된 팬들에게는 사실 좀 의아하게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 상술했듯 감동란은 극렬우파보다는 중도우파를 내세우며 좌/우 전부 비판하거나, 설령 우파를 좀 더 편들어주고 좌파를 좀 더 많이 깐 정도였는데 윤석열 정부 이후로는 아예 극우라 볼 정도로 한쪽으로 심하게 치우치게 되었다.[8] 조선의 국가 시스템을 조금만 알아도 조선 인구의 50%가 나오는 것을 불가능하다. 노비가 인구의 절반이고 양반은 약 10%라고 치면 남은 인구 40% 중에 여성, 어린이, 노인들을 제외하면 약 10% 대가 남는데 조선은 이들만으로 농업, 제조업, 세금을 충분히 거두며 무역과 포졸, 조선군을 운영하며 치안을 다스리고 국경에 병사들을 배치하고 수군까지 운영했다는 말도 안 되는 수치가 나온다...[9] 그리고 감동란이 말하는 일제가 주었다는 일자리는 저임금에 노동 착취를 당해야만 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