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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루카스[1] 尹루카스 | Yoon Lukas | |||
<colbgcolor=#900><colcolor=#fff> 출생 | 1998년 3월 18일 ([age(1998-03-18)]세) |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2] | |||
거주지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3]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168cm 미만(추정)[4] | 53kg[5] | B형 | ||
가족 | 부모님, 남동생 윤요엘[6] | ||
배우자 유화정(2024년 12월 1일 결혼~현재) | |||
학력 | 영천초등학교 (졸업)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무용과 / 중퇴) | ||
병역 | 육군 제31보병사단 병장 만기 전역[7] | ||
종교 | 개신교[8] (기독교 무신론) | ||
별명 | |||
MBTI | INTJ | ||
소속사 | 온사이드 컴퍼니 | ||
방송 분야 | 경제/정치 | ||
게임 닉네임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리그 오브 레전드 | 윤루카스#1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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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백업댄서 출신 유튜버. 정치, 경제, 게임을 다루며, 유사 경제학 서적 《차가운 자본주의》를 집필하기도 했다.2. 생애
2017년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무용과에 입학하였고[15] 서울 등에서 엑소나 NCT127의 백업댄서로 활동했다.[16] 2018년 3월경 이후 약 2년간 군 생활을 한 것으로 보인다.[17]2022년 12월 14일경 첫 영상 업로드를 시작으로 유튜버로 활동해 약 6개월 만에 40만 명의 구독자를 모았다.
2023년 6월 26일 차가운 자본주의란 책을 발간했고, 유튜브를 시작한 지 약 7개월이 지난 2023년 7월 기준 구독자 36만 명을 달성하였다.
대략 돈을 어느 정도 번 시점에서 눈과 코를 크게 성형하고 본인의 이미지를 바꾸기 시작한다.[18] 공교롭게도 성형 전엔 뭐가 그리 불만인지 똥 씹은 표정에 건방진 말투였는데[19] 성형 후에는 허당에 개그스러운 모습과 말투를 보여준다. 자아도취에 살짝 취한 재수 없는 느낌은 여전.
그러다 2024년을 기점으로 채널에서 경제/정치 관련 방송이 현저히 줄어들었는데, 본인의 언급으로는 이미 전하고 싶은 말은 방송에서 다 했다고.[20] Mapleland와 Palworld를 시작하며 사실상 게임 유튜버로 전향했고, 자학 개그를 치거나 본인의 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며[21] 부정적 이미지를 상당히 탈피했다. 이 같은 채널 전략 전환에 힘입어 2024년 2월 기준 구독자 40만 명을 달성하였다.[22]
2024년 12월 1일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23]결혼식 영상 12월 10일 신혼여행 비행기를 놓쳤다는 깜짝 라이브 비디오로 등장했으며, 이 영상에서 상당히 뛰어난 외모를 보여주었다. 소녀시대의 태연을 닮은 외모로,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특징이다. 평소 100-200명의 시청자 수에서 850명 가량이었던것도 돋보였다.
3. 특징
업로드 영상의 대부분은 유튜브 라이브 영상에서 일정 부분을 잘라내 편집한 것으로 상당수가 쇼츠며, 일부는 소정의 멤버십을 지급한 구독자들만 볼 수 있는 영상이다. 유튜브 쇼츠의 RPM이 상당히 낮다는 점을 고려하면, 쇼츠는 알고리즘을 장악해 구독자 확보를 하려는 홍보를 주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비즈니스 모델은 윤루카스에 대한 온•오프라인적 여러 권리를 제공하는 멤버십인 것으로 보인다.[24]라이브 진행은 대체로 시청자들이 채팅과 후원으로 하는 말이나 질문을 읽으며 그와 관련한 답변 해주는 것으로 이뤄진다. 자신의 평소 생각을 간결하고 빠르게 답변 해주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특정 주제에 대해 심도 있고 전문적으로 다루는 편은 아니다.[25] 따라서 일부 대중으로부터 수박 겉 핥기, 경제동[26], '빈수레가 요란하다'는 등의 반응을 듣는다. 자신이 돈을 벌어온 과거나, 경제 정치 이슈에 대한 사견을 얘기할 때는 확신에 찬 모습으로 나름의 소신을 여과 없이 드러내는 모습을 종종 보이는데, 이에 관해서 시원하다는 평도 있지만, 역시 경제동답다는 댓글도 달리곤 한다.
다만 2024년 이후 정치, 경제 컨셉을 모두 버리고 게임 방송으로 바뀌면서 하술할 비판점 모두 과거 이야기가 되었다.
3.1. 정치적 성향
- 제한된 정부를 지향한다.
- 작은 정부라는 단어 때문에 오해하기 쉽지만 제한된 정부라는 개념은 정부가 완전히 아무것도 안 하는 게 아니라 나라로서 필수적인 활동은 하되 경제활동과 관련된 분야에 관해서만 시장경제에 맡기는 것이다. 그나마 민영화 사례가 존재하는 도로조차 일반적인 도로는 전부 국책 사업이며, 톨게이트를 설치할 수 있는 고속도로만 일부 국가에서 민영화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국방, 경찰 등의 치안권과 소방서 운영 등은 전적으로 나라가 당연하게 가져야 할 권리이자 의무다. 저것들까지 전부 민영화의 범위에 포함시키는 순간 그건 제한된 정부가 아니라 자본주의적 무정부주의다. 한마디로 상술한 '국가가 개입해야할 범위'는 '제한된 정부' 설에서도 기본 전제로 들어가는 항목이다. 그런 것조차 민영화시킨 것을 현실로 따지자면 유사한 사례로 사실상 민영화보다는 국책 사업에 가깝지만 동인도 회사가 존재한다.
- 정부의 복지제도 자체를 강력하게 비판한다. 그 중에서도 보편적 복지에 반대하고 선별적 복지를 주장한다. 즉, 복지는 소외되고 취약한 계층에게 집중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 시청자의 정치 성향이 어떻게 되든 제일 중요한 건 본인의 통장 잔고라고 했다.
- 기본적으로 보수주의, 경제적 자유주의 성향이다.[27] 그래서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소득주도성장 정책 등을 강력히 비판하거나 박정희 정부의 업적을 높게 평가하는 경향이 강하다.[28]
- 정치 이야기나 정치 관련 채널은 돈이 되지 않기에 취급하거나 시청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이게 정치 유튜버를 말하는 것이라면 잘못된 게 가로세로연구소와 GZSS TEAM(안정권) 등의 대형 정치 유튜브 채널들은 슈퍼챗과 광고료만 따져도 막대한 수익을 번다. 실제로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의 자체 조사 결과 전세계 슈퍼챗 2위가 가로세로연구소, 3위가 안정권의 유튜브 채널이라는 결과를 내놨는데(영상), 이 조사 결과에 상당한 거품이 끼여있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도 이들이 슈퍼챗 등을 통해 상당한 돈을 버는 것 자체는 사실이다. 애초에 유튜브 채널 수익구조상 광고만 끼워넣어도 조회수만 나온다면 돈은 벌린다. 카테고리별 대형 유튜브 채널의 갯수 자체를 놓고 다른 분야와 따지며 정치 채널이 비교적 성공하기 힘들다고 말한다면 모를까, 정치 유튜브 채널 자체가 돈이 안 된다라는 말은 틀린 사실이다.
- 자신은 경제 유튜버이니 정치적인 주제는 멀리한다는 뜻으로 해석해도 모순인 게, 윤루카스 본인은 이미 극우적인 정치 성향을 자주 드러낸 바가 있으며 방송이나 자신이 집필한 책에도 수도 없이 정치 얘기를 꺼낸 적이 있을 정도로 정치를 매우 많이 이야기한다. 최대한 선의로 해석하면 '내가 하는 모든 말은 정치성향에 따른 단순한 의견이 아니라 그 자체로 사실이고 진실이다'일 수도 있다. 물론 그렇게 해석해도 평소 윤루카스가 하는 주장은 논리적 근거가 없고 자신의 정치성향이 묻어나오는 경우가 많다.
- 친미 성향이다. 맹목적 친미 성향은 아니지만, 그의 미국과 관련된 발언들을 보면 이승만과 비슷한 스탠스를 취한다.
- 반중 성향이다. 다만 중국공산당 한정이고, 중국 국민당은 매우 긍정적으로 본다. 조만간 미국과 중국이 전쟁을 하게 되는 것은 피할 수 없으며, 미국이 승리하고 중국이 패배하여 타이완(중화민국)이 미국의 도움을 받아 대륙 통일을 하여 공산주의&사회주의 국가들을 완전히 절멸시키고 민주주의&자본주의 국가들만이 영원히 유지되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한다.
- 친일 성향이다.# 영상에서 모 시청자가 "당신 친일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네, 저 친일합니다. 여러분, 저 친일하고요, 일본 사랑해요. 됐어요? 제가 싫으면 나가세요!"라고 발언. 윤루카스는 우리의 옛 세대가 싸운 일로 현재(우리) 세대 또한 일본을 증오해야 하고 싸워야 한다는 논리를 반박하였다. 오해하지 말아야 할 점은 "친일 = 매국"이 아니라는 것이다.[29] 이후 2024년 광복절에 커뮤니티 게시글을 올리며 광복절을 축하하는 등, 자국 혐오 성향의 일뽕[30]이 아닌 전형적인 보수주의 성향 입장에서의 지일, 친일 성향에 가깝다는 사실이 밝혀졌다.[31]
전체적으로 보면 개혁 보수의 성향을 띄고 있는 듯 하다.
3.2. 경제적 성향
- 시카고학파와 오스트리아 학파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고 주장한다.
- 다만 다양한 학파들의 성향을 파악하고 그 중 시카고학파를 지지한다기보다는, 그냥 알고 있는 지식들이 전부 시카고학파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것에 가깝다.
- 그런데 정작 아래의 주요 주장을 보면 시카고학파의 관점에 따르고 있다고 보기도 어렵고, 차라리 오스트리아 학파 중에서도 극단적인 비주류 견해에 동조하는 것으로 보인다. 본인은 그냥 보수적 경제관 = 시카고학파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 오스트리아 학파의 방법론과 유사하게 계량경제학과 같은 통계를 멀리하고 추상적 추론과 언어적 논리를 이용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다른 점이라면 오스트리아 학파는 논리적 오류를 범하지 않기위해 주장에 있어 상당한 신중을 기한다.
- 밀턴 프리드먼,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루트비히 폰 미제스 등의 신자유주의, 특히 오스트리아 학파 경제학자들의 책을 주로 읽는다고 한다.
- 프리드먼은 시카고학파 중에서도 고전적인 통화주의자이고, 하이에크와 미제스는 큰 틀에서 오스트리아 학파로 묶일 수는 있으나 학파 안에서는 의견이 크게 갈리는 학자들인데, 윤루카스 자신이 이런 서로 다른 학문적 관점을 어떻게 스스로 소화하고 조화시켜 자신의 경제관을 정립했는가에 대해서는 설명이 없다.[34]
- 카를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강력하게 비난했으나[35], 시대적 맥락을 고려하면 마르크스의 주장이 탄생한 이유는 납득한다고 한다. 한 인물의 평가는 그 시대를 기준으로
- 부동산 가격이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결정된다고 주장한다. 비슷한 논리로 자신은 교촌과 BBQ치킨 등의 치킨 브랜드를 좋아한다며, 맛있기 때문에 시장가가 비싸게 결정된 이 브랜드들의 치킨 가격에 대해 욕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이후 치킨 가격을 국가 차원에서 규제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 이들을 "거지새끼"들이라며 강력하게 비난했다. 영상 원본 아카이브
- 그러나 수요와 공급의 원리는 완전경쟁시장의 부분균형분석에 적용되는 것으로, 부동산처럼 공급물량 자체가 제한적이고 (한번 정하면 바꾸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입지조건이나 형태에 따라 시장가치가 결정되는 재화나, 치킨처럼 브랜드 간 과점에 가까운 재화에 곧이곧대로 적용하기 어렵다.
- 또한 윤루카스는 비생계수단인 치킨이 얼마를 오르던 안 사먹으면 된다고 주장하나, 치킨값의 폭등하면 이를 시작으로 시장 내 똑같은 비필수재도 줄줄이 가격이 오르는 연쇄심리가 발생하며 이로 인해 단순 품목 자체는 비생계수단이라도 물가 관리가 필요한 생계수단에 들어가는 원자재중 하나라면 결국 치킨이 아닌 생계에 필요한 요소들도 가격이 오르게 된다.[36] 괜히 경제를 다룰 때 통계학적 부분 뿐만 아니라 심리학적인 부분까지 다루는 게 아니다.
- 윤루카스와는 달리 과거 이명박 대통령은 치킨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을 밝힌 적이 있으며#, 윤석열 정부에서도 2023년 7월 현재 치킨값이 비싼 점에 대해 정조준했다. 이번엔 치킨값 잡기...공정위, 치킨 가맹본부 정조준 #
- 또한 치킨 프랜차이즈 본사들끼리 가격담합을 했던 사실은 쏙 빼놓고 얘기한다.
- 현재 이 발언을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 "누진세는 징벌"이라고 주장하는 등 세금에 대해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시장경제는 도덕 따위 신경 안 쓴다고 주장한다.
- 정작 누진세가 재정학의 조세론에서 과세의 수직적 정의(正義)에 부합하는 세제라는 학계의 다수 의견은 모르거나, 알아도 부정하는 듯하다.
- 법학에서는 한참 전에 실질적 평등이라는 개념을 주창하며 누진제를 정당화하였다. 형식적 평등 만을 절대적인 도덕원칙으로써 강조하는 것은 초등학생의 토론에서나 나올법한 주장으로 성인에게는 어울리지 않는다.
- "국민연금이 역겹다."라고 말하면서 국민연금 제도에 대해 양아치라 할 정도로 싫어한다. 국민연금의 역겨움 10초 이해/윤루카스
- 은행의 신용창조가 물가상승요인 중 일부라고 주장한다.
- 채권금리가 두 배가 되면 채권가격은 절반이 된다고 주장한다.
- 낙수 효과를 진지하게 지지한다.
- 낙수 효과는 학계에서 실증적으로 입증되지 않아 사실상 부두 경제학 취급을 받는다.
- 통화주의를 근간으로 하여 기금을 운용하는 IMF도 낙수효과를 부정했다. IMF "부의 '낙수 효과', 완전히 틀린 논리"
- 당장 윤루카스 본인이 주장한 치킨값 관련 발언도, 국내 치킨영업점 대다수는 가맹에 의한 자영업자들이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가격 폭리가 이어지면 윤루카스 본인 말대로 '먹을 사람만 먹는' 음식이 되어 매출이 하락하고, 피해는 그대로 자영업자들이 맞게 된다. 반대로 합리적인 가격 조정이 이뤄지면 자영업자들의 수익도 오르기 때문에 이 또한 낙수 효과의 표면적 주장의 근거로 볼 수 있다. 즉, 서로 배치되는 주장들을 한 번에 하고 있는 셈이다.
3.3. 역사적 성향
- 이승만을 이 땅에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를 처음으로 가져왔으며 북한의 6.25 남침으로부터 나라를 정면으로 지킨 대통령으로 소개한다. 그리고 그의 오점들을 21세기 기준으로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주장했다.대한민국 1대 대통령
- 민주주의 문서에도 나와 있지만, 이는 잘못된 사실이다. 한반도에 민주주의라는 개념이 소개되고 또 민주 제도를 구현하려고 한 시도는 정부 수립 이전부터 존재했다. 당장 대한민국 헌법에도 3.1운동으로부터 비롯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자유민주주의 헌정의 출발이라고 확실히 기재되어 있다.
- 윤루카스가 자유민주주의를 가져왔다 주장한 이승만조차 대한민국 연호를 그대로 계승하면서 한국 민주주의의 기원을 자신이 아닌 1919년 임시정부로부터 찾았다. 애초에 이승만이 대통령이 된 것부터가 민주주의적 절차를 거친 것이기 때문에 그가 최초로 대통령으로 '선출'이 된 것이지 독단적인 결정으로 자유민주주의를 도입한 것이 아니었다.[38] 이승만은 5.10 총선거에서 동대문구 갑 선거구에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됐고, 제헌 국회의원의 결의로 제헌 국회 임시의장에 취임했으며, 대한민국 헌법 제정 이후 시행된 제1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회의원의 선거로 대통령에 선출됐다. 제헌 헌법 제정 과정에서 이승만이 큰 영향을 준 것은 사실이나, 이승만이 자유민주주의를 들여왔다는 것은 과장이 지나치다. 이승만이 대통령직에 취임한 것 자체가 민주주의적 절차에 따른 것이기 때문이다.
- 이승만 정권 하에서 벌어진 학살은 오늘날은 물론이고 당시 기준으로도 지탄받을 행동이었다. 제주도에서 벌어진 4.3학살과 남한 지역에서 벌어진 보도연맹 학살이야 지리적 환경 또는 급박한 전황 때문에 당시에는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국군이 북진하는 과정에서 일으킨 학살은 영국 등 다른 우방국이 지원을 재고할 정도로 지탄을 받았다. 심지어 4.3학살과 보도연맹 학살사건도 서슬퍼런 이승만 정권의 독재가 끝나자 유족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국회 차원에서 조사가 이루어졌다.
- 조선에 대해서 '같은 인종을 노예로 삼은 나라', '형벌이라며 삼족을 멸한다는 야만적인 나라'라며 미개하다고 평했다.
조선의 미개함[39] - 정작 앞서 이승만과 칼 마르크스의 행보를 두고는 "옛날 인물은 그 시대상에 맞춰 평가해야 한다."라고 언급했으므로 스스로의 말을 스스로가 부정하는 발언을 한 셈이다.
- 게다가 애초에 노예제는 조선만 그런 게 아니라 수천 년 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존재했던 제도였다. 당장 한국에서 법적으로 노예제가 기재되었다고 확인된 것은 조선보다 최대 3천 년 전에 건국된 고조선이었고, 그 이후에도 상황에 따라 사면령을 내리거나 하는 경우는 있어도 노예제 자체가 없어진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당연하게도 노예 대부분은 타국의 사람이 아닌 자국민이었다. 마찬가지로 로마도 로마 시민을 제외한 같은 인종인 백인을 노예로 삼았고, 중국이나 일본 등 아시아 국가는 물론이요 유럽이나 아메리카 원주민들 사이에서도 이름이나 활동만 다소 차이가 있지만 노예제가 있었다. 문화적으로 동질적인 사람들을 피지배 예속민으로 부렸던 것은 동시대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도 마찬가지였다. 농노제가 중세시대가 끝나면서 사라진 나라는 유럽에서도 잉글랜드 등 일부 서유럽 국가들뿐이었으며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에서는 18~19세기에 농노제가 소멸했다.[40]
- 이 주장이 윤루카스만의 주장은 아닌 것이 미국의 한국역사학자 제임스 팔레 역시 1990년대 자신의 논문에서 조선의 인구 비중의 30% 이상이 노비였다는 점을 들어 노예제사회라고 평가하며 이러한 노예제 사회구조가 조선의 근대화를 느리게 만들었다고 평가하는 논문을 발표한 적이 있다. 그러나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원장 박태균 원장은 국방TV 역전다방에 출연하여 제임스 팔레의 주장에 대해 조선의 노비 제도는 그 결이 노예제와 상당히 다르다고 꼬집었는데 한양의 대부분 노비는 공노비였으며 지방에는 노비가 많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노예제가 가지는 대표적인 특징인 대규모 노예 운송 및 노예시장이 노비에게는 없었다는 점, 그리고 노비 내부에서도 개인 사유재산을 가질 수 있던 외거노비와 그렇지 못했던 솔거노비로 나뉘어졌다는 점에서 노비제도를 노예제도와 같은 식으로 보는 것은 옳지 않다고 비판했다.[41] 더군다나 현대의 민족 개념을 바탕으로 과거의 신분제를 평가하는 건 온당치도 못하며 애초에 말이 안 되며 상술한 자신의 말에도 위배되는 주장이다.
- 삼족을 멸한다는 것 또한 대중적으로도 많이 오해되는 지점인데, 삼족을 멸한다는 건 조선 고유의 형벌이 아니라 중국에서 먼저 시작된 것이며,[42] 오히려 조선에는 형식상 존재할 뿐 실제로 삼족을 멸하거나 삼족을 멸하는 것에 대한 조선만의 법을 만든 적은 없거나 드물다. 당장 조선왕조실록에 삼족을 검색하면 영조가 "우리나라에는 삼족을 멸하는 법이 없다."란 논리로 몇몇 죄인들을 풀어주라고 말하는 기록이 나온다.我國無三族之法, 豈可開無前之法? 許、裵兩逆三族散配者幷放。우리나라에는 삼족(三族)을 처벌하는 법이 없는데, 어찌 전에 없던 법을 시행하겠는가? 허추(許錘)·배윤명(裵胤命) 두 역적의 삼족으로 산배(散配)한 자는 모두 방면하라.— 영조실록 119권, 영조 48년(1772년) 11월 18일 기유 6번째 기사
- 5.18 민주화운동에 대해 5.18 민주화 운동은 5월에 일어났고 전두환 정권은 8월에 수립되었으니 전두환에 대한 평가에는 영항을 미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 이는 당연히 틀린 말로 5.18 민주화운동의 원인인 12.12 군사반란과 5.17 내란의 주범이 바로 국군보안사령관, 계엄사령부 합동수사본부장, 중앙정보부 서리를 겸직하며 신군부의 리더였던 전두환이었다는 엄연한 역사적 사실을 완전히 배제한 주장이다.
- 애초에 5.18 민주화 운동이 일어난 결정적 계기도 12.12 군사반란을 통해 권력을 잡고 이를 공고화 하려는 신군부의 계엄령 발령에 반발하여 일어난 학생들과 시민들이 서울에서 가두시위 중 무력충돌과 유혈사태를 걱정해 철군한 서울역 회군으로 인해 자신감을 얻은 신군부가 서울 대신 선택한 희생양으로 광주를 고른 것이며, 5.18 당시 현장에 직접 있던 인요한 교수도 당시 전두환은 대통령도 아니었는데 광주 벽보에 전두환이 이를 총지휘하고 있다는 문구를 봤다고 증언했다.# 광주 학살이 일어날 수 있었던 근본적인 이유가 계엄이었고, 그 계엄령의 총책임자가 전두환이었으며, 그 뒤 대통령에 취임하게 됐던 일련의 과정들을 보면 전두환이 광주 학살의 주범이라는 사실은 자명한 일이다.[43] 이는 국회에서 제정하고 헌법재판소에서 합헌 결정을 내린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에서도 직·간접적으로 묘사된다.
4. 루카스 클럽
윤루카스는 2023년 7월 11일 현재 약 150명의 Lukas 실친, 약 50명의 VIP, 13명의 VVIP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루카스 클럽이란, 윤루카스 멤버십을 결제[44]한 회원들을 지칭하는 말이자 윤루카스의 주요 비즈니스 모델인데, 그 중에서도 월 6만 원 이상을 지불하면 루카스의 실친자격을 획득하고, 윤루카스가 직접 대접하는 식사모임에 초대될 자격과 윤루카스의 카톡 친구가 될 자격을 부여받는다. 월 60만 원을 지불하는 VVIP가 되면, 1주내로 만남을 잡을 정도로 특별 대우를 받을 수 있게 된다.[45] 이는 라이키와 같은 유료구독 플랫폼과 비슷한 형태로 일종의 자신 자체를 판매 관리하는 영업직인 셈.5. 플레이한 게임
최근에는 노선을 바꿔 게임방송을 진행하고 있는데 호평을 받고 있다.[46]5.1. Mapleland
2023년 하반기부터 뜬금없이 메이플 랜드를 시작하였고 의외로 새로운 컨텐츠로 대성공을 이끄는 중이다. 캐릭터 생성 당시 윤루카스의 밈으로 지을 만한 닉네임을 모조리 뺏겼고 그렇게 겨우 생각해내서 지은 "표도카스"가 탄생하였다.메이플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에게 낚여 고렙 몬스터 존에서 사망하거나 죽어라 사냥해도 돈이 없어 비굴한 모습을 보여준다. 쉴 새 없는 청년 드립[47]은 덤. 윤루카스 본인도 게임 방송 자체가 꽤나 만족스러운지 소소하게 얘기하면서 게임하는 게 정말 큰 행복이라고 말하였다.
6. 기타 활동
6.1. 저서
- 차가운 자본주의 - 떠오름, 2023
6.2. 기타 유튜브 활동
연도 | 플랫폼 | 링크 | 비고 |
2024년 | CAST U | # | 인터뷰 |
7. 비판
주로 경제와 관련된 분야에 관해 논의를 나누는 유튜버지만, 본인은 전문적인 경제학 교육이나 학사 학위를 받은 적 없는 비전문가이다.[48] 직업전문학교인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를 중퇴하였으며, 스스로 밝힌 바에 따르면 최종 학력은 고졸이라고 한다.물론 학위나 학벌, 전문적인 교육이 해당 인물의 지적 능력과 무조건 정비례한 것은 아니다. 따라서 학벌이 낮다는 이유만으로 특정 주제에 관한 언급을 금지시키거나 무조건적인 비방을 하는 건 옳지 못한 일이다. 다만, 윤루카스가 단순히 이야기 중에 종종 경제 관련한 가쉽수준의 이야기를 꺼내는 게 아니라 주요 컨텐츠부터가 경제현상에 관한 이론적 분석인데도 정작 본인이 경제학 관련 학사 학위가 없으며, 이론적으로 분석할 때 최소한의 학부에서 나오는 경제 지식들을 간접적으로나마 언급하는 것이 아니다. 그에 반비례할 만큼 큰 영향력을 가진 인플루언서인데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과격하거나 근거가 빈약한 이야기를 확정적인 사실인 것처럼 이야기한다는 것이다.[49]
일례로 본인의 방송중 "(한국의) 집값 상승은 분양가 상한제로 공급이 줄어 가격이 올랐다.", "분양가 상승으로 공급이 줄어 가격이 올랐다."라는 주장을 직접 만든 그래프까지 보여주며 설명을 했는데, 이는 부동산이라는 재화 자체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수요와 공급이라는 매우 보편적이고 기본적인 개념으로만 따졌기에 전문적으로 분석했다고 하기에는 아주 어설픈 주장이다.
대한민국 부동산은 재화 중에서도 사용가치가 높은 투자자산/금융자산으로 봐야 한다.[50] 따라서 2020년 이전의 폭등에서도 공급망의 축소라기보다는 정책의 실패로 보고, 2020년 이후부터의 폭등은 제로금리, 대출 완화, 인플레이션으로 올랐다라고 해석하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문서로. 만약 윤루카스의 주장대로 집값을 수요와 공급으로만 설명한다면 이후 부동산 가격이 떨어졌던 현상은 설명할 수 없다. 당시 집값이 떨어졌던 이유가 급작스레 새 집에 대한 수요가 줄거나 공급이 늘어 발생한 것만은 아니기 때문이다. 게다가 부동산은 수요의 가격탄력성과 공급의 가격탄력성[51]이 모두 낮은 자산이다. 즉, 시장에서 단순히 가격 변동에 따라 유연히 공급량의 변동이 발생되는 자산이 아니란 소리[52]이며 현재의 집값이 떨어지거나 부동산 거래량이 줄어든 데에는 상술한 가격 변동 외의 복합적인 요인이 개입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다.
워렌 버핏이나 레이 달리오와 같은 전설적인 투자자들도 자신의 투자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미래를 예측할지언정, 경제학자나 경제학의 전문성을 갖춘 정책결정자의 영역을 주장하지는 않는다.
그나마 학자 또는 지식인으로서 비판이나 반박을 수용하고 이에 대해 차분히 토론하거나 탐구하려는 면모를 보인다면 모를까 원색적인 비난성 악플이 아닌 윤루카스의 '내 말만 맞다'식의 태도를 지적하거나 그의 주장의 문제점을 비판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무시로 일관하며 심지어 일방적으로 삭제하여 여론통제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전문성과는 별개로 정책이나 경제에 대한 해석이 너무 극단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데, 한 예로 지난 정권의 업적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최저임금을 올려서 물가가 폭등하고 나라 부채가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고 주장하면서 지난 정권을 일방적으로 부정적으로 평가하였는데, 이는 코로나라는 특수성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오직 정권과 그 정권이 시행한 정책에만 책임을 묻고 있다는 비판을 받는다.이 외에도 대학과정을 거치지 않은 윤루카스가 대학과정 외의 전문적인 경제학 교육을 받은 것인지에 대해서도 의문이 드는 부분들이 있는데, 예를 들어 상술한 부동산에 대해서도 거주지라는 '재화'로 접근하다가, '투자'상품으로 접근했다가, '정부의 정책'으로도 접근을 하는 등 말을 계속 바꾸는 모습을 보이며 전문성이 의심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학문적 배경을 갖춘 전문가라면 한 용어를 한 가지 뜻으로만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또다른 예로 윤루카스가 자주 사용하는 '절대', '무조건', '평생' 등의 단정적인 표현은 언제 특정 변수에 의해 변동이 생길지 모르는 상황 탓에 금융이나 경제 전공자, 전문가들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53]실례(實例)로 루나코인 폭락사태를 들자면, 나름 그럴싸해보이던 루나코인도[54] 외부변수, 외부요인이 개입되는 순간 답도 없이 붕괴되었다. 만약 윤루카스가 경제와 관련된 부분에 관해 절대적인 기준을 정해 물가를 안정시킬 수 있다면 노벨경제학상은 우스울 정도지만 이는 세상이 마냥 책에 써진 글자대로 이상적으로 움직일 때나 가능한 것이고 실제로는 저대로 움직이지 않고 여러 변수에 의해 유동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신자유주의란 원래 쓰지 않는 단어이며 자유주의에 적대적인 집단이 자유주의를 까기 위해 만든 단어'라는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기도 하였다.
물론 신자유주의라는 단어가 경제적 자유주의 이념을 공격하는 데에 쓰이기도 한 것은 사실이지만, 어디까지나 신자유주의는 고전적 자유주의와 대공황 이후의 수정자본주의[55], 그리고 오일쇼크 이후의 신자유주의를 시대적으로 구분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어일 뿐 자유주의를 공격하기 위해 만든 단어가 전혀 아니다.
위와 같은 사실들을 종합해 볼 때, 윤루카스의 경제학적인 전문성은 사실상 전무하다. 따라서 독자들은 다소 비판적이고 선별적으로 정보를 수용하며 '윤루카스라는 개인이 바라보는 경제' 정도로 인식하는 것이 적절하다.[56]
심지어는 좌표계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2x2 분단면의 좌상단을 제 1사분면이라고 지칭하는 등 기초 수학 지식이 부족한 면을 노출해 논란이 되었다.[57] 해당 영상은 원래 다른 글에서도 1사분면으로 서술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이해하기 쉽게 서술한 것 아닌가라는 회의적인 의견도 함께 비추어져 바로 큰 논란까지는 되지 않았는데, 댓글이 달리자 갑자기 영상을 수정한 점을 보아 '정말로 몰랐던 것 아닌가'라는 의견이 확산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후 논리왕 전기와 진행한 팟캐스트에서 이에대해 편집자가 보내준 영상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렇게 변명하는 건 너무 구차하니 그냥 고졸이라서 몰랐다고 하는 게 맞다며 웃었다.#
윤루카스 본인도 자신의 이러한 전문성 부족을 알았던 것인지, 영상의 분위기가 사뭇 달라진 최근 영상에서는 과거의 자신이 가벼운 지식으로 너무 심한 말을 했다며 과거 언행에 대한 비판을 인정하거나, 이런 점들을 자학 개그의 소재로 이용하며 소소한 반성을 하고 있는 듯 보인다.
2024년 2월 24일 음주 상태로 방송을 켜 자신이 비호감을 사는 컨셉으로 경제얘기를 한 것은 어그로를 끌어 돈을 벌고 싶어 그랬다며 자신때문에 상처를 받은 사람들에게 미안하다고 밝혔다.# 다만 여전히 경제학을 위시한 사회과학에 관한 이야기는 지속하여 업로드하고 있다.[58]
8. 여담
- 윤루카스 본인은 최저시급만으로 월 600만 원을 벌었다고 주장했다는 말이 있었으나, 2023년 7월 10일 발언에 따르면,# 쓰리잡을 뛰면서 번 것이며 여기엔 배달 활동도 포함된다고 말했다. 날씨 등 상황변수에 따라 달라지지만 한 시간에 3만 원 버는 것도 가능했고, 그렇게 일을 해서 번 것이라 하였다.[59]
- 임권의 저격을 방어하는 유튜브 영상을 올려 수익인증을 하였다.
- 스스로 경제 유튜버라 칭하고 있지만 유튜브 활동 이전에 경제 관련 전공 및 경력은 없다. 본인 스스로도 부자도 아니고 경제 전문가도 아니라고 강조한다.
- 저서로 차가운 자본주의가 있다. 본인은 돈 벌기 위해 책을 썼다고 한다.
- 민증과 신상을 공개했다.# 윤루카스를 범죄자로 허위지목하는 디시인사이드 공격에 대응하여 범죄경력회보서까지 공개했다.#
- 유튜브 시작 반년 만에 구독자 35만을 달성했다.
- 대본도 없이 실시간에서 어떤 질문에도 막힘없이 답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는 따로 연습하는 것은 아니고, 매일 실시간 방송을 해서 실력이 늘어난다고 한다.
- 잘 보이려고 하는 게 찌질해 보인다면서 유튜브 상의 인맥은 관리하지 않는다고 한다.
- 최근 화제가 되면서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윤서인 유튜브 멤버십에 가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슈퍼챗을 쏘는 등 상당한 교류가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사실 윤루카스의 정치/외교적 논지가 윤서인에게 영향을 받은 듯 상당히 결이 닮아있다. 물론 먼저인 쪽은 윤서인이다.
- 유머저장소가 윤루카스에 대한 음해 세력에 맞서 함께 싸울 것을 천명했다.
맞춤법까지 틀려가며[62]
또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윾튜브를 통해 '윤루카스 채널 구독을 취소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는데, 사실상 윤루카스를 두둔하는 영상이며, "좌파 경제전문가 유튜버가 있으면 우파[63] 경제좆문가 유튜버도 있어야지."라고 하는 등 윤루카스를 비방하거나 반박하는 사람들을 죄다 좌파로 몰고가는 흑백논리의 영상이다.[64] 또한 "그저 잘생긴 사람이 말을 잘해서 재미있는 영상"의 수요를 언급하머 거짓되거나 잘못된 정보의 유출을 대수롭지 않게 대하며 '그래. 좆문가인 우리끼리의 뇌피셜인데 그래서 뭐? 조크로 받아들여라ㅋㅋㅋ'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였다.
- 국민의힘으로부터 정계 입문을 제안받았다고 한다.
- 슈퍼챗 수익은 월 2300만 원, 멤버십 수익은 월 1800만 원, 조회수 수익은 월 600만 원밖에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 무인 사업을 하다 2023년 2월 10일에 인수제의를 받아 매각한 상태라고 한다.
- 부동산 투자를 공격적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아파트 여러 채에 투자했다가 투자한 아파트가 모두 박살난 상태라고 밝혔다.
- 항상 한쪽 입꼬리를 올린 채 썩소를 짓고 있는데, 이는 안면비대칭 때문이라고 한다. 의사에게 이를 고치려면 양악 수술을 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지만, 굳이 양악 수술까지 해야하나 싶고 성형을 하면 방송을 중단해야 하기 때문에 안 한다는 듯하다.# 현재는 한쪽으로 올라간 입꼬리가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다.
- 본인의 주장에 따르면 학창시절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으며 어려운 친구들을 집에 초대했다고 한다.
- 윤루카스 마이너 갤러리라는 디시인사이드 팬 갤러리가 존재한다. 디시인사이드에서 윤루카스의 친동생 사진을 기괴하게 합성하여 조롱했는데, 대응 영상이 올라가고 글이 내려갔다. 윤루카스 본인도 시청자들의 모욕글 제보 등으로 인해 가끔씩 보는 듯하다.
- 회계사나 세무사 같은 회계 전문직의 미래 전망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 매춘 합법화에 찬성한다.#
- 윤루카스를 비판하는 유튜버인 준코노미와 언쟁을 벌였다. 윤루카스는 이것이 토론이라고 굳게 주장하고 있지만, 서로 준비할 시간도 없이 발언시간에 제한을 두지도 않고, 결정적으로 사회자가 없는 등 토론이라고 할 수 없는 단순 언쟁에 불과했다. 윤루카스는 스스로 이겼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이 사태를 받아들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정 소화 중 갑자기 전화로 언쟁을 시작하게 되어 압도적으로 불리한 상황이었음에도 침착함을 잃지 않은 준코노미 쪽을 지지하는 편.[65] 또한 윤루카스는 기습적으로 날짜를 잡아 준코노미한테 일방적으로 참여하라고 고지만 했으며[66], 준코노미가 일정이 있다고 하자 도망간다고 허위 저격을 하는 등 찌질한 모습을 보였다. 준코노미가 이에 반박하자 바로 커뮤니티 글을 내리는 추태를 한 번 더 보였으며, 토론 중에는 준코노미의 말을 계속 잘라먹고, 감정적으로 격양되어 말투가 거칠어지고 인상이 찌그러지며 자신이 아는 단어만 나오면 그에 대해서 설명만 하는 등 토론을 진행하지 않고 소위 똑똑해보이는 모습만 비치는 등 한심한 모습만을 보여며 사회자 없는 토론이 왜 성립될 수 없는지 아주 잘 보여주었다.
- 이후 윤루카스와 준코노미는 신 남성연대 유튜브 채널에서 사회자 배인규 남성연대 대표를 끼고 토론하였다. 이번 토론은 사회자와 함께하는 토론이니만큼 윤루카스와 준코노미 두 유튜버 모두 서로를 존중하며 깔끔한 토론을 보여주었다.
- 가끔 나레이션 타입의 영상을 올리는데 나레이션 내용과 관계없이 카메라를 바라 보며 뭔가를 중얼거리고 있다.
- 일을 하다가 사고로 얼굴이 아작난 적이 있다고 한다. 카메라 보정을 해서 그렇지, 아직도 얼굴을 자세히 보면 함몰된 부분과 찢어진 부분이 있다고 하며 이 때문에 피부과를 다니는 중이라고 한다.
- 유튜버 얼음공장을 자신의 스승이라 소개한다.
- 옆목에 나비모양 문신이 있다.[67]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당시 2000만 원을 잃었다고 한다.
- 방송할 때 차가운 색상의 필터를 쓴다.
- 교통사고로 어깨를 다쳤다.
- 차가운 oo 밈이 발전하여 온도를 재주는 루카스봇이라는 인공지능 챗봇이 등장하기도 했다.#
8.1. 밈
- ○○는 차갑다./차가운 ○○
저서 차가운 자본주의에서 유래된 밈.
- 게이, 게이버튼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윤루카스에게 게이 프레임이 자주 씌워진다.[69] 인스타그램을 보면 모든 글에 다 이런 댓글이 있다. 특히 핑크색의 옷을 입어 핑크게이라는 별명으로 알려져 있다.# 처음에는 화를 냈으나, 밈화된 이후에는 이를 주제로 본인도 드립을 친다.#
차가운 다이소의 알파벳 풍선 배열 G.A.Y |
9. 관련 문서
[1] 본명으로, 개명 전 이름은 '윤누가'였다.# 성경 누가복음의 그 누가이다. 어감이 좋지 않아 학창 시절에 이름으로 하도 놀림을 당해서 부모님이 누가(Luke)의 영어식 표기인 루카스(Lucas)로 개명할 것을 권했다고 한다.[2] 유튜브 커뮤니티 본인 발언. 성장지는 광산구 운남동이라고 한다.[3] 이전 거주지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이며, 잠시 부산으로 이사왔다고 밝혔다.[4] 신 남성연대에서 준코노미와 끝장토론 후 뒷풀이 방송에서 포옹할 때 176인 준코노미보다 확실히 작은 것으로 보아 160 중후반대로 추정된다. 유튜브 영상에서 최소 178cm까지는 클 줄 알았는데 여기서 멈췄다는 발언과 또 다른 영상에서의 키가 작다는 언급만 여러 번 하고 정확한 수치를 말하지 않는 걸로 봐선 본인의 키가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 듯 하다.[5] #[6] 네이버 웹툰 '도를 아십니까'의 작화가이다.[7] 503보병여단 출신. 출처[8] 부모님은 개신교 신자며, 자신의 이름도 복음사가 누가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9] 원래는 그의 비전문성을 지적하는 별명이었지만 현재는 구독자들과 윤루카스 모두 밈으로 적극적인 활용을 하고 있는 모습이 보여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로.[기준] 2024년 10월 12일[기준] [기준] [기준] [기준] [15] #[16] 인스타 계정에 따르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엑소 백댄서였던 것으로 보인다.#[17] 복무 시점은 알려져 있지 않다.[18] 기존에도 수려하고 잘생긴 외모였으나 성형을 한 뒤에는 살짝 느끼해진 감이 있긴 하지만 더욱 잘생겨졌다. 코 성형은 1년 정도는 지나야 자연스러워지기 때문에 아직은 어색하다는 의견이 많다.[19] 팬들은 이 시기를 통칭 유륜카스 시절로 부른다.[20] #[21] #[22] 이전엔 차가운 도도남 이미지였지만 과거의 윤루카스가 맞나 싶을 정도로 아예 광대 이미지가 돼버렸다.[23] 평소 친분이 있던 윤서인이 주례를 맡았다.[24] 높은 요금제를 구매하면, 오프라인 만남을 비롯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25] 본인 스스로가 꾸준히 자신은 경제 전문가가 아니라 강조한다.[26] 경제분야의 김제동이라는 별명.#1, #2, https://m.fmkorea.com/best/5959146729/5959164360#comment_5959164360, #4의 베스트 댓글 등. 출처로 남긴 사이트 댓글 중에 경제동이란 멸칭도 김제동에 대한 결례라는 댓글이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김제동은 정치적 행보로 호불호가 갈릴 뿐, 뛰어난 언변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방송인인 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기 때문이다.[27] 엄밀히 말하자면 신보수주의 성향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사회/문화 의제보다도 경제 의제에 집중하는 면이 강한 것을 보면 신보수주의에 더 가깝다.[28] 그럼에도 김대중 정부는 양성평등 정책(여성가족부 신설)을 한 업적 등으로 보아 나름 괜찮게 생각하는 듯하다. 노무현은 경제적으로 무능한 대통령이라고 하였지만 그래도 나쁜 사람은 아니었다고 평가하였다.[29] 그런데 정작 자신이 그토록 좋아하는 이승만은 독립운동가 출신으로 원래부터 혐일 성향이었으며 일본에 테러까지 계획했던 대통령이다. 박정희는 친일 성향이었지만 육영수가 재일교포인 문세광에 의해 피살된 이후 일본에 폭격을 시도하려 했지만 미국이 강력하게 반대해서 포기해야 했다.[30] 윤루카스는 자국 혐오와는 확실히 거리가 있다.[31] 이러한 면에서는 조갑제와도 유사하다 할 수 있다. 조갑제 역시 친일 성향이여도 일제강점기를 노골적으로 미화하지는 않기도 하고.[32] 사실 극우적 성향의 경제관을 지닌 사람들 대다수가 제대로 된 시장경제에 대한 지식을 갖춘 게 아닌 단순한 천민자본주의 성향을 지닌 인물들일 뿐이다. 윤루카스 뿐만 아니라 극우적 성향의 사람들이 외치는 주장들은 오히려 제대로 된 미시경제학이론이나 시장주의 경제체제에 위반된다. 실상은 막연한 성장주의적 관점에 기반한 재벌 옹호론에 불과하기 때문. 실제 재벌의 행위는 시장교란적인 경우가 아주 많다. 비자금조성, 분식회계, 작전주 등등 경제관련 뉴스를 조금만 찾아봐도 재벌들의 시장교란적 행위는 매우 비일비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33] 박정희가 한국 경제성장의 토대를 만들었다는 이유로 지지하는 듯 하다. 이는 다른 극우 유튜버나 뉴라이트 계열 인물들한테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34] 특히 프리드먼과 오스트리아 학파는 화폐금융론에 관한 한, 견해가 천양지차로 다르다.[35] 특히 자본론의 노동가치설을 시효가 다한 헛소리라고 비난하였다.[36] 예컨대, 자동차가 없으면 대중교통으로 걸어 다니면 된다고 여겨 자동차 제조사들이 과도한 프리미엄을 수용하게 되면 트럭과 화물차들의 출고가도 상승하고 결국 이는 물류 운송가에 반영되기에 국가적 경제에 악영향을 끼친다.[37] 다만, 석유파동으로 무기한 연기되어 1986년에 이르러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38] 자세한 내용은 건국절 논란과 대한민국 연호 문서로.[39] 비공개됨.[40] 물론 노예와 농노는 다르긴 하나 농노와 노예를 구분 짓는 기준들을 적용해 보면 노비도 농노에 가깝다는 점과 당시 유럽의 농노들은 주인에 의해 법적인 권리가 종속되어 있었고, 농노가 도망치다가 잡히면 주인이 합법적으로 자신의 농노를 교수형시킬 권리를 보장하는 유럽 국가들이 많았다는 역사적 사실 등을 감안해보면 동시대 국가들이 노예제를 가졌던 것에 비해 조선의 노비제가 더 미개했다는 주장은 다소 무리가 있는 주장이다. 이에 관한 좀 더 자세한 부분은 조선/오해 문서의 6.3번 문서로. 자국민을 노예로 삼은 것이 미개하다면 영국은 산업 혁명 시기에 아이들을 공장에 갈아 넣어 죽거나 불구가 되어도 신경을 쓰지도 않았고 유럽과 미국들은 제국주의 시절에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원주민들을 노예로 삼았고 할당을 채우지 않으면 손목을 잘라버리는 처벌을 내려 조선은 상상도 하지 못할 짓을 했다. 이로 인한 피해는 지금도 해결이 안 된 상황이다. 윤루카스의 기준이 자국민에게는 안 되지만 타국의 민족들에게는 무슨 짓을 해도 정당하다면 이건 인종차별로 볼 수 있다.[41] 결론적으로 노예 및 노비제를 포함한 역사상의 온갖 신분제는 그 형태와 양상이 다양한 이유로 형성되었다.[42] 참고로 중국에선 무려 구족을 멸했다. 더 나아가 십족을 멸한 사례도 존재한다.[43] 애초에 단순히 시기적 논리로 접근하여 사건의 시기 이후 관련 직무를 수행했으니 연관이 없다는 식의 논리라면, 박근혜 정부에서 문재인 정부로 정권이 교체되던 시기 문재인 정부가 탄핵에 의해 당선 즉시 정부가 출범했기에 박근혜 정부 시기 임명되었음에도 문재인 정부의 각료 임명 시기까지 해당 부처의 주무관으로 남아 있었다면 문재인 정부의 실정에 부역한 인물로 분류해도 할 말이 없다. 예를 들면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되어 윤석열 정부 출범 1년 뒤까지 직을 수행하다가 물러난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보고 윤석열 정부 부역자라고 싸잡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44] 최소 월 12,000원[45] 출처: https://www.youtube.com/@Lukas_Yoon[46] 음주방송에서 돈을 벌기 위해 한 우파쇼였기에 노선을 바꾼다고 이상할 것은 없다.[47] 예시를 들어 윤루카스가 매소 이야기를 하다가 경제 이야기를 하니 '경제 얘기를 하니 200명이 빠지는 청년'이라 했다.[48] 펨코, 아카, 와고[49] 서울대만 해도 한 해에 경제학과는 150명 정도를, 사회과학대학과 경영대학을 모두 합치면 500명 정도를 뽑는다. 그렇다면 21개 종합대학만 잡아 계산해도 경제학 전공자만 한 해에 수천 명이 졸업하고 사회과학 전공자는 만 명 가까이 졸업을 하기에 그의 주장이 인터넷을 통해 꼬리를 잡히는 일은 불보듯 뻔한 것이다.[50] 보통 왈라스적 균형이 성립하지 않는 대표적인 예시로 드는 게 부동산이다. (수요곡선을 위로 올라가게 그린다.) 여타 금융자산과 달리 부동산은 그 곳에 거주하거나 그곳을 근거지로 하여 각종 사업을 영위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다. 여타 투자자산 중 주식 및 채권과 부동산을 비교하자면 주식과 채권은 돈을 투자하거나 빌려준 데에 대한 금융수익을 얻거나 주가 등의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을 거두는 방법으로 수익을 실현할 수 있을 테지만 부동산의 경우에는 해당 부동산을 취득해 직접 사용(개발)한다던지, 타인에게 세를 받거나, 높은 보증금을 받는 방법으로(보증금을 재투자하여 금융수익을 거두거나 보증금을 융통하여 해당액에 상응하는 금융비용 부담을 면할 수 있다.) 임대한다든지, 시세차익을 얻고 처분을 한다든지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익을 실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뭣보다 사람이 살아감에 있어서 주식이나 채권을 보유하거나 그것에 투자할 필요는 존재하지 않지만 사람이 살아감에 있어서 자신이 거주할 수 있는 부동산은 필요하다. 부동산이란 자산이 갖는 특징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선 상술한 부동산의 사용가치와 투자가치 모두가 혼재되어 있는 자산이란 걸 숙지해야 한다.[51] 경제학에서의 가격탄력성이란 가격변동분 대비 거래량변동분이 어떠한가를 나타내는 개념이다.[52] 애초에 건물을 올릴 수 있는 토지가 한정되어 있는데다, 이 총량이 변동할 일이 거의 없다. 게다가 건물을 올려 분양하기까지의 과정을 보면 엄청난 비용(원가)과 최소 년단위의 시간이 투입된다. 단기간에 가격이 변동한다고 하여 새집을 마구 지어 공급할 수 있다는 게 아니란 소리이다. 마찬가지로 단기간에 가격이 큰 폭으로 변동하였다고 하여 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큰 폭으로 변동할 일은 없다. 부동산 가격이 어떠하건 누구나 기본적으로 자기가 거주할 곳은 필요하며, 절대 다수의 사람들은 부동산의 매매가격이 낮아졌거나 높아졌다하여 곧장 그 부동산을 구입하겠다거나 처분하겠다고 하진 않는다. 부동산은 그 자체가 고가의 자산이라 취득에 있어 일단 엄청난 비용이 필요하며 여타 투자자산과 같은 변동률을 보이더라도 개인이 감내할 변동폭이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에 그렇다.[53] "절대라는 말을 절대 쓰지 말라(Never say never)"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법 농담에서 경제학은 '코끼리가 냉장고에 들어있다고 가정하자'라고 할 정도로 가정을 많이 쓰는 학문이다. '~이 있다/이다'라고 가정을 하는 것을 두고 경제학도들 스스로가 자조적으로 농담할 때도 종종 있지만 그렇다고 그러한 가정을 이현령비현령 식의 말장난으로 오해하면 절대 안 된다. 오히려 문제의 본질적인 요인에 접근하기 위해 불필요한 변수들을 없애고자 하는 가정이다.[54] 시총이 60조 원에 이르는 거대한 암호화폐였다.[55] 사회자유주의[56] 쉽게 말해, 이걸 읽는 당신과 전문적인 지식에선 별 차이가 없다는 것. 정보를 엮어서 추론하고 설명하는 것은 윤루카스 나름이나, 그건 전문적인 견해가 아닌 겉핥기일 확률이 높은 주관적인 견해라는 것이다. 물론 전문인도 아닌 유튜버로써 딱히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고, 대학을 다니지 않았더라도 경제에 능통할 수도 있으나. 상술한 비판들을 통해 윤루카스의 영상은 개인의 의견으로써 받아들여야하며, 비판적 사고를 통해 걸러들어야함을 숙지해야 한다.[57] 참고로 좌표계의 사분면 구분은 중학교 수학에서 배우는 내용이다. 또한 사분면은 우상단, 좌상단, 좌하단, 우하단 순으로 제 1사분면, 제 2사분면, 제 3사분면, 제 4사분면으로 불린다.[58] 영상 컨셉은 사회과학을 다루듯 하고 그런 태도로 이야기하지만 그저 시사 유튜버이다. 이러한 비전공자 시사유튜버는 구독자 수에 상관않고 널렸다는 것을 감안하면 요즘의 영상은 예전처럼 오만한 분석이라 보기 어렵다. 일련의 비판 이후 많은 이들이 윤루카스를 사회과학 유튜버가 아닌 시사유튜버로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에 과거처럼 이렇다할 문제제기도 크게 받고있지 않다.[59] 불가능하다. 최저시급은 말 그대로 1시간당 임금을 말하며, 간단하게 1시간 1만 원 주 120시간제로 4주를 일해도 480만 원이다. 만약 600시간을 채울려면 일요일을 제외한 6일을 24시간 노동해야한다. 그리고 23년 최저시급은 9620원으로 일요일도 나가야 600만 원을 벌 수 있다. 만약 동일시간에 쓰리잡을 뛰었다면 그건 시급제가 아니라 성과제다. 만약 시급제라면 아르바이트생으로서 근무시간 의무를 등한시했다는 의미이며 이는 당연히 해고사유에 해당한다.[60] 반대로 "시장 경제는 도덕을 신경쓰지 않는다"고 상반된 주장을 하기도 했다.[61] 본인에 스스로 어그로를 끌어 돈을 벌고 싶었다고 말했듯 그럴싸한 자기포장이자 판매전략이다. 본인이 판 차가운 자본주의가 대표적인 가짜이고 자기 말 전문성은 없는 가짜다.[62] 지지를 철회한다 드립이다.[63] 실질적으로는, 우파보다 극우에 훨씬 더 가깝다.[64] 설령 그럴 의도가 없다고 발뺌하더라도 윤루카스를 반박하는 유튜버들을 인식하게 만든 것에 변함이 없다.[65] 물론 준코노미 역시 부족한 모습이 많이 보였다. 하지만 언쟁 내내 얼굴을 찡그리고 있으며, 감정적으로 격화되어 말을 잘라먹기 일쑤였던 윤루카스보단 양반이라는 평가가 다수다. 이 언쟁이 발화점이 되어 윤루카스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가 빠져나가게 되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66] 자료조사 및 의견을 조정할 시간이 없으면 토론에서 절대적으로 불리하다. 윤루카스는 이것을 노렸을 확률이 아주 크다.[67] 백댄서 생활을 할 시절에 춤을 추는 친구들이 문신을 많이 해서 따라한 거라고 밝혔는데 마음에 들지 않아 지우는 중이라고 최근 방송에서 밝혔다.[68] # 아무래도 정황상 책이 안 팔리기 시작하니 광고를 원하는 듯 하다 그리고 판매를 위한 책을 제작하는데 천만 원은 기본으로 깔고 가야 하는데# 결국 적자인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평소 윤루카스가 보여주는 생활을 보자면 금전 감각이 떨어지기에 높은 수입이 필요하다.[69] 아마도 훈훈한 외모에 마른 몸, 댄스전공 등의 이유인 듯하다. 사실 그냥 재밌어서 놀리는 이유가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