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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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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0D0EF><colcolor=#000> 강기원
Kang Kiwon
파일:강기원브이.jpg
출생 1985년 9월 12일 ([age(1985-09-12)]세)
신체 170cm
학력 소래중학교 (졸업)
소사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수리과학부 / 학사)
병역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경력 세정학원 (인천)
시대인재-예섬학원 (대전)
시대인재 N 재수종합
시대인재 학원 (대치, 목동)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2025학년도 수능 대비 현장 강의 시간표
09:00~12:35 13:30~17:05 18:25~22:00


서바이벌 정규
목동 시대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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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수강 권장층3. 강의 특징4. 수업5.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학원 강사.

시대인재 학원의 대표 이과 수학 강사이다. [1]

2. 수강 권장층

4점~준킬러 문제 정도는 무난히 풀어낼 수 있을 정도인 평가원 모의고사 수학 기준 1등급이 듣는 것이 추천된다. 기본적으로 10번대 초반 문제 정도는 쉽게 풀 수 있는 학생이 듣는 것이 좋으며, 따로 본인이 얘기는 하지 않지만 수업을 따라가려면 상위권 학생들도 반드시 먼저 교재 문제를 풀어가야 한다.

강기원 본인은 미적분을 처음 배우는 학생들도 쉽게 들을 수 있는 강의라 주장하지만, 후술할 그의 수업 방식 등으로 인해 그 기본값이 강사의 저의와 다르게 꽤 높은 편이라고 평가된다. 다시 말해 대치동 강사가 바라는 기본값을 감안하면 어느 정도는 걸러서 들을 필요가 있다.

일단 어려운 발상을 요구하는 풀이를 아무렇지 않게 하며, 이걸 학생들도 왠지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쉽게 알 수 있다'라는 표현을 매우 좋아한다. 풀어주는 문제가 어려울 뿐 문제에 이용되는 발상 자체는 수학의 본질에서 나온 것이므로, 이해가 불가능할 정도로 어렵지는 않다. 하지만 계산 속도가 빠르므로 미리 문제를 풀어서 답까지 구해서 오는것이 필수적이며, 강기원의 설명은 실전에서의 사고 과정을 구현한 것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다.

기본적으로 시험장에서 사용해야 할 사고 전개 구조나 발상을 스피드 있고 현장감있게 설명해주기에 체화에 성공한다면[2][3] 수능 수학 100점을 맞을 수 있다는 의견이 많이 있을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는다.

3. 강의 특징

강의 스타일로는 흔히 알려진 실전개념, 즉 스킬의 사용을 지양하며, 상위권 학생들의 문제풀이 시에 사고 과정의 흐름을 판서보다는 말로 잘 풀어내서 설명한다.[4] 이외에도 학생들에게 수학 학습법을 알려주는 것이 다른 강사들과 차별화되는 강기원의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계산 속도도 빠른데 일반적으로 계산을 생략한다는 이미지가 많은 것과 달리 수업 중에는 계산 생략을 거의 하지 않는다. 다만 계산 속도가 매우 빨라서 따라가려면 강기원 본인의 말처럼 문제를 많이 풀어서 어느 정도의 계산력을 확보해야 한다.

수업이 상당히 유쾌하다. 맨 앞줄의 학생들[5]에게 이따금씩 수업에 관한 질문을 던지며 가끔 웃긴 장면[6][7]이 나온다.

2020학년도 수능 대비부터는 필기노트[8]도 함께 제공한다 사실 본인의 편의를 위해서가 아닐까?

2023학년도 수능 대비부터는 자신의 인간적인 삶을 위해 필기노트를 제공하지 않겠다 선언했지만, 선언 후 일주일 만에 필기노트를 늦게라도 제공하겠다고 번복하였다.

수강생은 기원매쓰 홈페이지에서 질의응답을 할 수 있다. 조교들이 질의응답을 해주는데 무려 외부 문제 질문(타 교재, 타 과목)도 다 받아준다! 답변 속도가 매우 빠른 편이다. 하지만 최근 타 과목을 받아주면서 질문이 매우 많이 달려 1달 동안 수천개의 질문을 단 학생도 있다고... 2024학년도 수업에서는 한 달에 1000만원을 타간 조교도 있다고... 현재는 수학 과목만 받는다.[9]

다른 수학 강사들보다도 유독 학습법에 대해 상세하게 알려주는 편이다. 현 체제의 수능 수학 92점까지는 스킬 체화 등의 실력적 문제이기보다는 경험 혹은 계산력 부족일 가능성이 크기에 일단 문제를 많이 풀라고 하는 것이 특징이다.[10] 본인의 수업을 체화하는 것도 좋지만, 시중의 N제와 모의고사를 거의 다 풀 정도로 많이 푸는 것을 추천한다. 이러한 훈련을 통하여 상당한 수준의 계산력을 얻는 것을 매우 강조한다.

수강 신청 초기가 아닌 다른 때 신청하면 대기가 100명 이상을 웃돈다. 100명이면 적은 편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이다. 하지만 그만큼 잘 빠지기도 한다고 한다.2024수능대비 3월기준 공통반대기가 2500번대를 넘어갔다!

매우 유쾌한 성격답게 강사 본인이 직접 쓴 어싸의 답지는 굉장히 코믹한 것으로 유명한데, 계산을 자주 생략하며 아주 쉽게, 왠지 -하고 싶어졌다와 같은 말이 상당히 많이 나온다. 아무래도 말로 서술하는 특유의 방식을 글로 옮기니 이런 식의 멘트가 자주 나오게 된 듯. 게다가 최근에는 교재 맨 뒤에 본인의 대학 친구의 정형외과 병원을 소개하는 광고를 무상으로 내는 기행을 하기도 하였다.

4. 수업

등원하면 8문항의 테스트를 30분간 본다. 처음 등록해서 가면 2문항 이하로 맞히는게 보통이다. 시험은 보통 Assignment나 교재에서 나온다. 쉬운 문제들은 대체로 강사 본인이 푸는 문제보다 월등히 쉬우며 숫자만 바뀔 때도 있지만 고난도 문제는 풀이가 달라진다. 따라서 풀이과정을 외웠다가 당황하는 경우가 잦다. 테스트의 문제들은 대부분 본인이 풀어주는 문제보다 쉽거나, 변형판이기 때문에 STEP 1 기준으로 복습을 잘하면 꽤 못하는 학생일지라도 6점 이상 맞을 수 있다. 다만, 8점을 맞는 것[11]은 매우 어려우며 2~3점부터 6점까지의 간극보다 6점부터 8점까지의 간극이 훨씬 크다.

문제가 어디어디에서 정말 똑같이 나온다기보다 토픽 하나 수업할 때 정말 깊고 진하게 들어간다. 보통 만점은 이름을 불러준다. 또는 만점자가 없을 경우 최고점의 이름을 불러준다. 생일 축하해달라고 쓰면 점수와 함께 불러준다 평균이 3~4점대를 유지하며 생각보다 높진 않다. 대신 구간의 편차가 큰 편이다. 상위 30%는 반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5.X, 상위 10%는 무려 7.X(만점이 8점이다.)

주간 워크북인 Assignment의 해설을 직접 쓴다고 한다. 1주일에 한 과목당 50~70문제정도 되는 분량을 직접 만들고 모든 문제를 강사가 모두 검수한다. 퀄리티가 상당히 좋다. 디자인적인 요소도 신경을 많이 쓰는지 단순한 종이에 문제가 빼곡하게 박혀 있는 그런 정 없는 워크북이 아닌 예술이 되어가고 있다.

시험 후 빠르게 복테를 집어넣으라고 한 뒤 수업에 들어간다. 서바이벌 시즌이 시작되면 복습테스트 대신 치는 Preview Test를 세 시간 동안 수업한다. 수업은 보통 22번급 킬러 문제로 하지만, Assignment나 복습테스트의 문제 수준은 조금 더 낮은 편이다.

보통 쉬는 시간(의 탈을 쓴 담배타임)은 5분~10분인데 최소한 3번 이상은 쉰다.

시대인재 서바이벌 정규, 모의고사반이 시작되면 복습테스트가 사라지고 정규반은 숏컷, 서바이벌 정규 모의고사 해설과 모의고사반은 서바이벌 모의고사 해설과 킬러유사문항 해설이 진행된다. 과제물은 서바이벌 과제와 쌤이 직접 자작한 해당 주차 비킬러 연계/유사 문항을 가능한 한 많이 제공한다. 자작이다 보니 많이 못 만들수도 있다고 변명한다. 만들고 보니 비킬러가 아니라고 한다.. 다만 자작문항들은 문제를 최대한 많이 만드는 만큼 해설이 부실하다. "쉽게 알 수 있다"[12]라는 말이 해설지의 절반을 차지한다.

스트리밍 수업 중 불쑥 찾아오는 쉬는시간에는 메이플스토리 BGM이 나온다.

5. 여담

파일:Screenshot_2018-05-23-00-13-23-1.png
==# 어록 #==
아↘아↗아↘ 자 복테 집어넣고~
자 이제 수업 시작하자. 거기 뒤에 문 좀 닫아
10분(혹은 7분)만 쉬었다 하자담배타임
문제가 쓰레기가 아니라 너네가 쓰레기야
(보조선 그으면서) 쏵~
X바 깜짝아 (분필을 부러트렸을 때)
(말을 하다 잡깐 멈추고) 우웁... [35]
X나 쉬워 얘들아~
숙쩨!
집에서는 이 풀이도 스스로 한번 해봐 난 넘어갈게~
할 수 있어 얘들아~
자 계산은 생략! 계산은 너희들이 하는 거야~
일로 쭈우우욱 그으면~
싹싹싹싹(삼차함수 비율관계)
우리 확통이들은 못푸는 문제~ (주로 공통과목을 미적분용으로 변형시킬때, 상당히 어려운 공통문항)
너희들은 미적분 선택자니까~[36]
맞아? / 맞지?
맞아 / 맞아 얘들아 / 다 맞는 말이야[37]
이해 가니 무슨 말인지~?
오케이~?
아닌 것 같은데?
잘 알려진 사실이야Well-known
자 암산을 좀 해보자
f(x)는 실전미가[38]
얘들...아?[39]
듣고 있지?
대답해 X바
야 편집해!
카메라 좀 끌까?
'네~' 해야지~?
한숨 쉬지 말고~
(빨간 분필로 판서한 후) 야 이 풀이 어디가 틀린 것 같니?
(앞자리 학생의 풀이를 슬쩍 대놓고 보며) 너도 이렇게 풀었니?
잽싸게 문제만 읽고~ 앞에 보자
다 읽었니?
풀었니?
너 X발 어떻게 풀었어
너 왜 문제 안 풀어왔어?
(앞자리 학생제물을 지목하고) 정상인 테스트! 여기 뭐 대입하고 싶니?
얘! 잠 좀 깨!
어제 몇 시에 잤니?
얘들아 시간 넉넉하게 3분 줄게 풀어보자
불만 없지?
선생님이 자주 쉬는거에 대한 불만 없지?
불만 있니? X바...
너희들은 XX번 문제를 풀고~ 쌤은 연초 연기를 들이쉬었다가 내쉬다 올게
너 이따 나랑 얘기좀 하고가 너
반성![40]
(수강생들이 틀린 답을 말하고나서)어우~기분좋아
왠지 ~하고 싶지 않니?
그렇게 하고 싶어야해~
그러고 싶지 않다면 일주일 동안 그렇게 하고싶도록 만들어 오면 돼 유예기간
이 문제를 봤을 때 ~~따위의 풀이가 떠오르면... 올해 안에는 힘들다고 봐야 돼. [41]
얘들아 조용! 앞에 봐! (자신이 틀린걸 깨닫고 나서)
아....난 좀 비관적으로 봐....
자 집중! (틀린걸 고친 뒤)
자...어디가 틀렸을까...(답을 봤는데 틀렸을때)
하품하지마 시X
너무 당연하지?
얘! 잠 좀 깨!
야! 눈 떠!
맞추면 만원![42]
이만원!
너 혹시 돈 걸기를 기다렸니?
아무도 없니?
자~ 다음 기회로
혹시 내가 이거 맞히면 돈같은거 준다고 안했지?
얘들아 돈 좀 가져가
쌤 돈 많아
(벌레를 보고) 야 뭐 있는 것 같지 않니? 잡으면 만 원!
잡았니? X바...
이 정도는 풀어야돼...
에어컨 켜, 아니야 켜.
얘들아 나만 덥니?
X될뻔~
자세한 계산은 니들이 해
이해됐지? 계산은 생략할게 여기서부턴 너네가 알아서 하는 거야~
~따위의 식이 나온다는 거 눈에 보이지?
야 5분만 더 얘기해도 되지?
왠지 이렇게 하고싶어 그치?
그치 얘들아~?
(계산 틀리고)조용! 아무 소리가 안 나도 일단 튀어나온다
왜 X바 나 혼자 하고 있는 것 같지~?ㅎ... 들어 얘들아~
다들 표정이 많이 안 좋네?ㅎㅎ 웃으면서 하자 웃어 웃으라고 X바
넘어갈게~? 넘어가자
자 XX번은 영상처리
(시계를 유심히 보며) 오늘은 좀 일찍 끝내줄게. [43]
다음 주는 진짜로 일찍(or정시에) 집에 보내줄게
얘들아 영상처리 하는 것에 대해서 불만 없지? 다~ 너희 집에 일찍 보내주려고 그러는 거야 알겠지~? [44]
자자, 얘들아 가방 싸지 말고, 오늘 수업 내용 복습해 보자. [45]
우리 어색한 자리에서 만나지 말자
야! 눈 떠 임마
"눈 떠" 했을 때 뜰 거면 감지마 [46]
”문제만 정확히 이해하고 앞에 보자”
하....어디가 틀렸을까..[47]
아, 이건 그냥 일방적인 통보야. 외워.
재수생이니? 현역이니?
자 이런시험에서 어려움을 느꼈다면 위험신호가 뜬거야~
강의로 뭔가를 해결하려고 하지 마~
문제 많이 풀면 저절로 해결돼!
(갈 곳을 잃은 양 팔과 함께) 어헣[48]
(진동하는 함수를 손으로 표현하며) 이보다 더 완벽한 설명을 할 순 없어.
내가 너 싫어해서 이러는거 아닌거 알지?[49]
(팔을 가볍게 휘저으며)자 수업 끝! 집에 가자가장 듣고 싶은 말
(추가영상 시작)자 수업 시간에 생략했던~
자 이번 주 추가영상은 이걸로 끝!


[1] 2022년 수능 정규반 5666명 수강 (현강 수강생 기준)[2] 다만 그 체화시킨다는 게 매우 어려운 일이다. 문제를 덜 푼다면 당연히 불가능하고, 문제를 많이 풀더라도 문제를 접근할 때의 사고력을 많이 길러야 한다.[3] 이로 인해 그의 수업이 태도 교정 중심의 수업이라는 의견이 있다.[4] 문제를 푸는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비상위권 학생들이 강기원의 수업을 어렵게 느끼는 주요한 이유이다. 요즘엔 이마저도 손을 팔랑거리는 것으로 대체하기도 한다.[5] 코로나 이후 마음대로 좌석을 택하지 못해 제비뽑기로 앞자리 제물을 고른다.[6] 강기원T: x가 마음에 드니 y가 마음에 드니? 학생: x요 강기원T: 틀렸어 이건 y로 푸는게 더 쉬워 or 강기원T: (소곤소곤)y라고 해 쒸바[7] 강기원T: 뭔 말인지 이해했어? 그럼 말해봐. 학생: (침묵) 강기원T: 안다매 쒸바[8] 그날 푸는 문제에 대한 해설로만 이루어져 있다.[9] 문제집 추천 같은 것 좀 그만 올리라고 한다. 킬러 문항을 풀어주나 문제집을 풀어주나 단가가 똑같다고...[10] 사실 모든 과목이 그렇지만 특히 수학은 수업만 듣는다면 성적이 거의 오르지 않는 과목 중 하나다.[11] 2~300명 중 한 손에 꼽는다.[12] 쉽게 알 수 있다는 말은 정말 쉬운거고,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는 말은 상당히 어려운 편이라고 한다.
파일:easyknowandhardknow.jpg
[13] 심지어 17수능 29번을 암산으로 풀었다![14] 항상 CPU가 좋은 사람 이야기를 먼저 깔고 마지막엔 자기도 그런 사람이라고 덧붙인다.[15] 계산 생략도 상당히 자주 하는 편. 생략이 지나칠 땐 사과문구를 쓴다. ex. (ㅈㅅ)[16] 수업 안 듣는 사람이 보면 선을 넘나 싶은 네이밍을 즐긴다. 리만합이라든지 미분방정식이라든지.[17] 학생들 집중력 때문이라고 변명한다. 틀린 말은 아니다[18] 담배 없이 버틸 수 있는 시간이 최대 40분이라고 한다.[19] 그런데 꼭 터무니 없는 주장은 아닌 게, 언어 능력이나 독해 능력은 1주일 정도 국어 공부를 안 했다고 떨어지지도 않고 거의 유지 된다.[20] 꼭 추가로 올해 국어는 쉬울 것이라는 허무맹랑한 예측을 한다.[21] 실제로 시대 재종에서 수학 실력을 의심하자 9월 모의고사를 현장에서 직접 같이 푼 후, 100점을 맞았다. 이때 30번 문제를 땀 뻘뻘흘리면서 풀었다고 한다. "내 강사생활은 여기서 끝인가.." "아 왜 깝쳐가지고.."등등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다고. 하지만 결국엔 풀었다고 강조하였다.[22] 강기원: 확대하지마 씨x
조교: 아 진짜 안해
강기원: 어 진짜 안해~
[23] 추운 날에는 빨간 니트를 와이셔츠 위에 입는다.[24] 이 기능을 지원하는 알람 앱 중 가장 유명한 'Alarmy(알라미)' 기준으로, ((세자리수)×(두자리수))+(네자리수)를 풀어야 한다.[25] 카카오프렌즈 들고 다닐바엔 남이 보기에 똑같이 귀여운 강코백을 들고 다니라고 한다.[26] 2021은 데님바탕의 마스크 에디션, 2022는 국방색바탕 자가격리 에디션 이 프린팅돼 있다. 자신이 대치동에서 에코백을 종강 선물로 준 선구자라고 주장한다. 이 에코백을 착용한 상태로 본인을 우연히 마주친다면 학원가와의 거리에 비례하는 금액을 상금으로 준다고 한다.[27] 덧붙이는 말이 해외에서 만나면 7성급 호텔에 퍼스트 클래스 비행기표에 여러가지 등등 전 여행 경비를 대준다고..[28] 자 얘들아 쉬고 싶지 않니? 나 꿀물 좀 먹고 올게 (아이들이 의심스럽게 쳐다보자 억울한 표정으로) 아 담배 안 필게.. 쉬는시간 5분동안 꿀물먹고 얌전히 앉아 있을게..[29] 박선과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방송에서 언급하였다.[30] 그러나 최근에는 아이코스를 피우는 모습도 보인다.[31] 삼각형 넓이 구할때 1/2를 빼먹었다고 한다...[32] 여담으로 원래는 에코백 디자인이 병맛이나 올해 디자인은 우아하고 예쁘게 나와서 맘에 들지 않는다고 했다.[33] 만약 맞는 선지가 ㄱ 하나라면 정답률이 너무 떨어져 출제가 불가능할 거라고 예상했다.[34] 연세대를 간 선배가 있지만 체대라서 SKY 대우를 하지 않는다.[35] 트름 삼키는 소리(...)이다.[36] 공통문항을 풀면서 기울기함수나 합성함수 해석 등을 보여주며, 그냥 수시로[37] 학생들의 반응이 시원찮을 때 체념한 목소리로 하는 게 포인트.[38] 체에서 능 의 줄임말(...)이다[39] 상당히 작위적이다. 마치 이런 반응일 것을 알고 있었다는 듯이....[40] 반서엉~ 도 있다.[41] 잠시 고민하는 척하다 이내 말한다. 나 왜 이렇게 말을 못되게 하지? 미안~ㅎ[42] 대부분 정답은 교육과정 외의 것들-이를테면 등주부등식이나 제2 코사인 법칙 등-이다. 그리고 세금 문제 때문에... 문화상푼권으로 준다고 한다..[43] 여기서 '좀 일찍'은 아주 조금 일찍을 의미한다. 시간으로 따지면 1~3분 정도. 물론 일찍 끝나지 않는 경우가 더 많다.[44] 영상 처리를 해도 늦게 끝나는 건 매한가지. 10분 늦게 끝나냐 20분 늦게 끝나냐의 차이이다.[45] 수업 초기에만 하는 말. 4주 지나고 나서부터는 "가방 싸지마 X바" 로 바뀐다.[46] 특히 오후 반에서 많이 말한다.[47] 계산했는데 답이 틀리면 시전. "하 얘들아 여기 보면~" 등으로 그 다음 말을 이어간다.[48] 갑자기 딴 얘기로 샜다가 다시 문제로 돌아올 때 시전.[49] 맨 앞자리 앉은 학생이 대답을 못하는데 자꾸 물어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