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본부 법제과장 강유미 姜有美 | Kang Yumi | |
| 출생 | 1978년 4월 9일 ([age(1978-04-09)]세) |
| 부산직할시 (現 부산광역시) | |
| 학력 | 부산동여자고등학교 (졸업) 아주대학교 공과대학 (환경도시공학부 / 중퇴) 육군사관학교 (국제관계학 · 군사학 / 학사)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서울대학교 법학대학원 (법학 / 석사수료) |
| 가족 | 아버지 강일두[1], 어머니 배우자, 슬하 3명 |
| 종교 | 가톨릭 (세례명 : 율리아) |
| 군사 경력 | |
| 복무 | 대한민국 육군 |
| 2002년 ~ 현재 | |
| 임관 | 육군사관학교 (58기) |
| 현재 계급 | 대령 (대한민국 육군) |
| 현재 보직 | 육군본부 법제과장 |
| 주요 보직 | 제2작전사령부 법무실장 육군본부 인권정책과장 육군훈련소 인권존중실장 육군본부 기획고등군검사 육군특수전사령부 법무참모 방위사업청 법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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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여군 군법무관. 현재 계급은 대령이며, 보직은 육군본부 법무실 법제과장이다.2. 생애
2.1. 초기 생애
1978년 4월 9일 부산광역시에서 육군3사관학교(4기) 출신으로 육군 중령으로 예편한 아버지 강일두의 장녀로 태어났다. 부산동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아주대학교 공과대학 환경도시공학부에 입학했다가 자퇴했다. 부산동여자고등학교 시절 학생회장을 역임했다. 이후 재수하여 경찰대학과 육군사관학교(58기) 등 두 학교에 동시 합격했는데, 당시 현역 육군 중령으로 제53보병사단에서 부연대장으로 근무하던 아버지 강일두씨가 육군사관학교에 진학하길 권유해 최종적으로 육군사관학교에 진학했다.1998년 신입생부터 처음 여학생에게 문호를 개방한 육사 58기에 수석으로 입학하였다. 199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376.6점을 받았는데, 이는 서울대학교 법대, 의대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 학과에 진학이 가능한 수준이다. 98학년도 배치표 그리고 2002년 차석으로 졸업하여 소위로 임관하였다. 생도 초창기 시절 선배들이 경례를 받아주지 않는 냉대, 그리고 고된 훈련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으나 근성으로 모두 소화했고 임관 당시 국무총리상 수상(차석 졸업자)의 영예를 안았다.
2.2. 군사 경력
- 대위 2005년 진급
3. 여담
* 2018년 3월 김용우 육군참모총장 주관 여군과의 간담회에서 한 발언으로 주목도가 올라갔다.
여군정책이 여군에게 어떤 혜택을 주는 방향으로 나아가면 여성과 남성의 갈등만 조장할 뿐입니다.
여군이 빠지는 자리를 대신할 수 있는 남군에게 어떤 혜택을 줄 것인가 그래서 여군이 미안하지 않으면서 근무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여군이 빠지는 자리를 대신할 수 있는 남군에게 어떤 혜택을 줄 것인가 그래서 여군이 미안하지 않으면서 근무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 육사 생도 시절 출연한 영상이 있다. #
[1] 군 출신이며 육군3사관학교를 4기로 졸업하고 예비역 중령으로 전역했다.[2] 육사 출신 첫 여장교인 58기들이 처음으로 여군으로서 전투부대 소대장으로 배치됐다. 이전까지의 여군은 주로 신병교육대에서 소대장을 했다.[3] 육사 선배와 결혼했다.[4] [법저 인터뷰] 육사 전체 수석, 사법시험 합격한 법무관 방위사업청 강유미 소령[5] 군법무관은 진급 기준상 계급별 최저근속기간은 고려치 않고 계급별 최저복무기간만 적용하여 최우선으로 진급하기 때문에 동기들보다 최소 4~5년은 빠르게 진급한다. 강유미 대령은 육사 58기 동기들보다 3년 빨리 대령을 달았다. 군의관, 군법무관, 치의사관은 대위로 임관해 임관 12년 차에 준장을 다는 게 가능하다. 그러니까 이르면 40대 극초반에 장성으로 진급하는 것이 가능할 수도 있다는 뜻이다. 물론 현실적으로 이런 일은 거의 없다. 현 국방부 검찰단장이 육사 동기보다 2년 빨리 준장을 단 정도다.[6] 기초군사훈련지도파견생도 의 준말[7] 육사최초 여성 기파생도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