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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9 05:43:21

강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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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활동
2.1. 저서
3. 사건/논란

1. 개요

파일:강창용.jpg

1971년 출생. 대한민국의 치과의사.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나온 치과 일반의이다. 현재 그린서울치과[1]의 원장이다.

2020년 11월 20일 기준 40만명의 구독자와 총 조회수 22,110,042회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강창용 블로그 강창용 유튜브

2. 활동

몇몇 양심없는 치과들의 과잉 진료 실태를 알리고 본인은 낮은 진료비를 받고 치료를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지지를 얻게 되었다. 그린서울치과는 양심치과리스트에 기재되었으며#, 한 유튜버 답방기에 따르면 레진치료를 받았는데 치아 당 몇천원만 지불했다고 했다. 예약은 되지 않기 때문에 직접 병원에 가서 접수를 해야 하며, 환자가 매우 많기 때문에 새벽부터 줄을 서야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모두닥이라는 사이트 및 모바일앱에 치료 후기가 올라와 있는데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대다수의 치과의사가 비양심이다'라고 들릴 수 있는 발언을 많이함으로써 다른 치과의사들에게 공격을 많이 받는 상황.#

현재는 환자가 많아서 보철 치과치료는 안받는 상황이라, 과잉진료 충치 검사를 중점으로 한다고 한다.# 병원 수입을 공개한 적이 있는데(2018년 1월-8월), 한달 평균 700-800만원 정도 였다. 월세와 직원 월급만 따져도 600만원 이라고 밝혔다.

19년 6월 유튜브 수익 공개와 동시에 지금까지 유튜브로 벌여들인 수익 전액(400만원)을 어린이 병원에 기부하였다. 앞으로도 유튜브 수익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2.1. 저서

<rowcolor=#FFFFFF> 연도 출판사 도서명 비고
2014년 꿈결 치과의사(꿈결 잡 시리즈) : 치과의사 치과대학생 직업 전문가가 들려주는 치과의사의 모든 것 공저, 책 정보 (다음책)
2019년 소라주 치과의 거짓말 : 과잉 진료 치과 의사가 절대 말하지 않는 영업의 기술 책 정보 (다음책)

3. 사건/논란

하지만 한국의 치과 대학 서적에는 방사선 사진만으로 판단하라는 내용이 없으며, 20~30년 지난 서적으로만 가르친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다. 실제 한국 치과대학 교육 자료에는 강창용 원장이 예로 든 서양 치의학 서적과 마찬가지로 초기충치에 대해선 보존적, 예방적 처치를 하라고 기술되어있다.
이에 강창용 원장은 환자가 다른 사람들이 번호표 받는 것을 방해하여 진료를 할 수 없게 되어 할 수 없이 환불해주었고, 블로그글이 허위였지만 참고 넘어갔다고 반론하였다.
이에 해당 네티즌은 강창용 원장이 재진 거부를 합리화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였고, 이어서 강창용 원장이 사이버 고소를 했다는 내용의 을 게재하였다.
이 사건은 두 사람의 주장에서 환불 부분만 일치하고, 당시 두사람의 대화나 행동 상황을 명백히 보여줄 증거가 없기에 더 이상의 진실 추적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이후에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방사선 사진 검사를 하게 되면 더 정확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과잉 진료를 유발할 수 있으며, 이것은 99%의 치과의사들과 100%의 환자들 이모르는 치과의사의 영업 비밀이자, 이를 이용하여 일부 치과의사들이 과잉 진료에 이용한다#" 고 밝혔다.
이에 응답하듯 또다시 칼럼이 기재되었는데, "국제 표준 가이드라인에는 육안 검사와 방사선 검사를 시행하여 정확히 진단하는 과정이 포함되어 있다."는 내용이 실려있다. 또한 강창용 원장의 발언을[3]을 인용하며 "눈이 있으면 제발 똑바로 쳐다보라."고 비판의 수위를 올렸다.
여기에 강창용 원장은 해당 칼럼의 내용을 반박하는 동영상을 업로드했고, "방사선 사진이 충치를 잘 찾아 내는것은 사실이지만, 방사선 사진으로는 빨리 썩는 충치와 정지성 충치인지 가려내진 못하기 때문에, 육안으로 직접 상태가 어떤지 확인하고 결정해야 한다. 북유럽이나 미국 치과들은 보통 이러한 방식으로 충치상태를 관찰하고 치료를 할지말지 결정한다."고 반론하고는, 칼럼의 작성자를 향해 "눈을 똑바로 뜰 문제가 아니고 안과에 가서 수술을 받으라." 고 날선 태도를 보였다. 이후 유튜브에서도 서로 저격영상을 올리면서 논쟁을 벌이는 상황이 되었다.#1#2

[1] 마포구 소재. 서울 지하철 6호선 대흥역 4번 출구.[2] Dental Caries[3] '99%의 치과의사와 100%의 환자들이 모르는 영업 비밀이며, 이를 치과의사들이 과잉 진료를 하기 위해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