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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빈 럭스/선수 경력/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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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빈 럭스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0년 2021년 2022년

1. 개요2. 시즌 전3. 페넌트 레이스
3.1. 4월3.2. 5월3.3. 6월3.4. 7월3.5. 8월3.6. 9월
4. 포스트 시즌5. 시즌 후6. 총평7. 관련 문서

1. 개요

개빈 럭스의 2021 시즌을 정리한 문서.

2. 시즌 전

로버츠 감독의 언급에 따르면 올시즌 럭스의 역할은 플래툰은 아니지만 주전도 아닐거라는 다소 애매한 인터뷰를 했다.

스프링 캠프 19경기에서 .314/.340/.451/.791로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높였다.

3. 페넌트 레이스

3.1. 4월

4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7 56 10 0 2 0 4 6 3 19 1 .179 .213 .250 .463
1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개막전에서 4타수 2안타 2볼넷 1타점으로 활약했다.

6일, 오클랜드전에서 1안타 1볼넷으로 멀티 출루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 0.375로 상당히 좋은 타격감을 보이고 있다.

이후 부상으로 10일자리 부상자명단에 있다가 26일 날 신시내티 레즈전에 선발로 복귀하였다.

3.2. 5월

5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7 98 28 5 0 5 16 19 8 20 0 .286 .346 .490 .836
11일 시애틀 홈 경기에서 4:3으로 지고 있는 8회말 2사 1,2루에서 라파엘 몬테로를 상대로 97마일의 한가운데 패스트볼을 통타하여 스리런을 때려내 자신의 시즌 첫 홈런과 개인 통산 첫 다저 스타디움 홈런, 그리고 결승타를 만들어냈다.

다음 날에도 4타수 2안타(1타점)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18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는 7회말 자신의 커리어 첫 만루포를 때려내며 팀의 9:1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14경기 동안 7번의 멀티 히트 경기를 만들어냈고, 52타수 18안타 2홈런 12타점 2루타 3개로 뜨거운 타격감을 보이고 있다.

2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도 3회 그랜드 슬램을 때려내며 이번주에만 두 개의 만루포를 기록했다. 유격수로 출전한 경기에서 타율 .423 2홈런 9타점 장타율 .704 OPS 1.170의 맹타를 휘두르며 시거의 공백을 메우고 있다.

26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 7회 수비 실책으로 팀의 2:5 패배의 원인을 제공했다.

31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4타수 2안타 2타점(2홈런) 멀티히트를 기록하였다.

3.3. 6월

6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5 82 16 3 0 1 14 7 16 22 1 .195 .327 .268 .595
4일 애틀랜타와의 원정 1차전에서 5회초 0:1로 지고 있는 1사 1루 상황에서 2루타를 때려내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고 9:5로 승리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그러나 8회말 수비 과정에서 2사 1,3루 상황에서 좌익수 폴락이 잡을 수 있는 타구를 자신이 무리하게 쫓아가다가 실책을 범해 2점을 허용한 건 아쉬운 부분이였다.

11일 텍사스와의 홈경기 1차전에서 4타수 2안타(1홈런) 4타점 2득점 맹활약을 하였다. 1회에 스리런 홈런을 신고하였다.

13일 텍사스와의 홈경기 3차전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 멀티히트를 기록하였다.

16일 필라델피아와의 홈경기 3차전에서 3타수 2안타로 맹활약했지만 팀타선이 대체로 침묵하는 바람에 빛이 바랬고 2:0으로 지고 말았다.

3.4. 7월

7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3 42 9 2 1 0 5 5 4 13 1 .214 .298 .310 .607
3일 워싱턴과의 원정 경기 3차전 2:0으로 이기고 있는 1회초 2사 3루에서 1타점 적시 2루타를 때려냈고, 8회말에는 팀을 위기에서 구하는 좋은 수비를 해냈으며 9회초에는 볼넷을 얻어내고 도루에 성공했고 테일러의 1타점 적시 2루타 때 빠른 발로 홈을 파고 들어가 팀이 귀증한 득점을 해 승리하는데 기여하였다.

4일 워싱턴과의 원정 경기 4차전에서 4타수 3안타 2득점으로 맹활약을 하였다.

이후 마이애미와의 경기에서 3경기 연속 실책을 기록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10일 애리조나와의 홈경기 2차전 8회말 무사 만루에서 싹쓸이 3타점을 때려냈다.

19일 왼쪽 다리에 햄스트링이 발생해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등록되었다.

메이저 데뷔 후 올 시즌이 사실상 첫 풀타임 시즌인데, 현재까지의 모습은 많이 아쉬운 편이다. 부상 전까지의 성적은 82경기 313타석 6홈런 37타점 3도루(1도실) .227/.307/.349 OPS .656 wRC+ 83 fWAR 0.8이다. 팬그래프 기준으로 BsR 3.8 Def 0.9로 주루와 수비에서는 괜찮은 지표를 기록하고 있으나, Off -2.8 Barrel%는 4.9%를 기록하며 타격에서 매우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당겨치기와 밀어치기 비율이 40.3%/23.3%이다보니 수비 시프트에도 잘 걸리는 경향이 있다.

3.5. 8월

8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3 7 0 0 0 0 0 0 1 1 0 .000 .125 .000 .125
그러는 사이 트레이 터너가 트레이드를 통해 합류하고, 무키 베츠도 2루를 볼 수 있는 상태가 되었고, 코리 시거도 장기 부상에서 복귀하면서 럭스의 입지는 더욱 좁아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마이너리그에서 3루수 연습을 하고 있어 메이저로 콜업하게 된다면 3루수를 볼 가능성도 있다.

17일 부상에서 복귀해 피츠버그와의 홈경기 2차전 8번 3루수로 선발 출장을 하였다. 3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부진하였고 수비에서도 실책을 2개하는 등 아직은 많이 부족해보였고 결국 7회초에 터너로 교체되었다.

3.6. 9월

9~10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7 50 18 2 1 1 10 9 8 8 1 .360 .467 .500 .967
10일 샌디에이고와의 홈경기 1차전에서 7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을 하였다.

11일 샌디에이고와의 홈경기 2차전에서 2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12일 샌디에이고와의 홈경기 3차전에서 2타수 2안타 1득점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15일 애리조나와의 홈경기 3차전에서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18일 신시내티와의 원정 경기 2차전에서 0:0으로 팽팽하던 5회초 무사 2,3루에서 2타점 적시 3루타를 때려내 결승타점을 기록하였다.
이 날 럭스는 3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19일 신시내티와의 원정 경기 3차전에서 4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1득점 맹활약을 펼쳤다.

23일 콜로라도와의 원정 경기 3차전에서 4타수 2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4. 포스트 시즌

4.1. NLWC

2021 NLWC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 0 0 0 0 0 0 0 0 0 0 .000 .00 .000 .000

4.2. NLDS

2021 NLDS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5 9 3 0 0 0 1 0 2 2 0 .333 .455 .333 .788
3차전 팀이 1:0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9회말 2아웃 대타로 들어왔다. 럭스는 2구째 도발적으로 들어온 99.4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쳤고, 타구는 중앙 담장을 향했다. 하지만 워닝 트랙앞에서 잡히면서 팀은 패했다. 럭스가 타구를 쳐냈을때 배트플립을 시전하면서 홈런인줄 알았으나....#[1] 결과는 아웃으로 역대급 설레발이 되어 버렸다. 그러나......... 경기가 끝나고 기자들이 타구의 질에 대해 조사해본 결과 놀라운 결과가 나오는데.. 이날 다저 스타디움에는 우측으로 시속 18마일(약 29km)의 강한 바람이 계속해서 몰아쳤다. 미국 매체 ESPN의 제프 파산 기자는 "럭스가 친 타구는 타구 속도 시속 106.9마일(약 172㎞), 발사각도 22도였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 타자들이 만들어낸 타구 속도 시속 106~107마일(약 171~172㎞), 발사각도 22도의 타구 결과는 타율 0.887(62타수 55안타) 38홈런이었다. 올 시즌 다저스 타자들도 그런 타구를 4차례 만들어냈는데 모두 홈런이었다. 럭스는 자신의 타구도 그럴 것으로 생각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결론은 타구의 질은 100% 홈런이었으나 바람이 홈런을 훔쳤다.

4차전 경기에서는 선발 출전하여 2타수 2안타 2볼넷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쳐 전날의 아픔을 씻어냈다. 팀도 승리.

5차전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앞선 세 타석에서는 모두 아웃으로 물러났지만 9회초 타석에서 카밀로 도발의 패스트볼을 받아쳐 안타를 기록하며 1,2루 찬스를 만들었고, 후속 타자 코디 벨린저의 결승타에 기여했다.

4.3. NLCS

2021 NLCS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3 5 0 0 0 0 0 0 2 1 0 .000 .286 .000 .286
3차전 경기에서는 중견수로 출전했는데, 4회초 오스틴 라일리의 플라이를 워닝 트랙 앞에서 히 드랍 더 볼을 시전하며 워커 뷸러가 순식간에 4실점으로 무너지는 데 크게 일조하였다.

5. 시즌 후

6. 총평

7. 관련 문서



[1] 전준우 설레발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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