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인물의 최근 활약상에 대한 내용은 코리 시거/선수 경력/2024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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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 2023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 ||||
2016 | 2017 | 2022 | 2023 | 2024 |
2020년 월드 시리즈 윌리 메이스 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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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번호 5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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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 등번호 5번 | ||||
윌리 칼훈 (2018~2021) | → | 코리 시거 (2022~) | → | 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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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3278><colcolor=#ffffff> 텍사스 레인저스 No.5 | |
코리 시거 Corey Seager | |
본명 | 코리 드루 시거 Corey Drew Seager |
출생 | 1994년 4월 27일 ([age(1994-04-27)]세) |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노스웨스트 카바루스 고등학교 |
신체 | 193cm | 98kg |
포지션 | 유격수 |
투타 | 우투좌타 |
프로입단 | 2012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8번, LAD) |
소속팀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15~2021) 텍사스 레인저스 (2022~) |
계약 | 2022 - 2031 / $325,000,000[option] |
연봉 | 2025 / $32,000,000 |
가족 | 형 카일 시거(1987년생) 형 저스틴 시거(1992년생) |
에이전트 | 보라스 코퍼레이션 |
후원사 | 아디다스 |
SNS |
[clearfix]
1. 개요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 유격수.2. 선수 경력
코리 시거의 선수 경력 | |||
통합 선수 경력: 코리 시거/선수 경력 |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2025년 |
3. 플레이 스타일
자세한 내용은 코리 시거/플레이 스타일 문서 참고하십시오.4. 수상 내역
수상 내역 |
월드 시리즈 우승 2회 (2020, 2023) 올스타 5회 (2016, 2017, 2022, 2023, 2024) 윌리 메이스 상 2회 (2020, 2023) 챔피언십 시리즈 MVP (2020) 내셔널 리그 신인왕 (2016[만장일치]) 내셔널 리그 유격수 실버 슬러거 2회 (2016, 2017) 아메리칸 리그 유격수 실버 슬러거 (2023) All-MLB 퍼스트 팀 (2023) All-MLB 세컨드 팀 (2020) |
5. 명예의 전당 입성 여부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유리몸으로 불리는 약한 내구성이 얼마나 안정화되느냐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역대 최초 양대리그 월드시리즈 MVP 수상 경력이 자그마하게라도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겠으나 결국은 정규시즌 수상 실적이나 누적 커리어가 얼마나 쌓이느냐가 명예의 전당 입성에서 더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3]좌타자로 제한하지 않더라도 메이저리그 역사상 유격수 출전 시 통산 300홈런 이상을 달성한 선수는 칼 립켄 주니어(345홈런)과 알렉스 로드리게스(344홈런)으로 2명 뿐이다. 미국시간 기준 2024년 8월 29일 경기까지 포함해서 코리 시거의 유격수 출전 시 홈런 개수는 191홈런을 기록 중인데, 유격수로 언제까지 뛸 수 있느냐가 관건이지만, 35세 시즌(2029시즌) 전후까지 유격수 출전 시 연평균 25홈런 내외로 기록할 수 있다면 불가능한 목표가 아니다.
현재 만 30세 시즌을 마친 시거의 누적 성적은 1029경기 1151안타 0.290 0.360 0.512 200홈런 617타점 wRC+136 fWAR 37.1로, 시즌 절반이나 한 시즌 전체를 드러눕는 '장기 부상' 을 최대한 피하고, 35세 시즌 전후로 연평균 '130~140경기 이상 출장' 을 기록할만한 내구성을 보여주면서 WAR, 홈런, 안타 등의 누적스탯을 쌓아야 할 필요가 있다.[4]
6. 여담
- 어린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성실한 성격 등으로 인해 많은 호감을 얻고 있으며 외모도 매우 뛰어나기[5]에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미남 3대장 중 한 명이었다. 나머지 두 명은 조 켈리와 코디 벨린저. 다만 아버지와 형들이 모두 탈모 증세를 보이고 있기에 코리 시거 역시 장래에 같은 길을 가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6]아직은 20대라서 머리가 아주 풍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알다시피 서른 넘으면 순식간이다.
- 팬서비스가 좋은 편이다.
- 두 형 카일 시거, 저스틴 시거가 모두 야구 선수다. 맏형인 카일 시거에게 야구에 대해 이것저것 조언을 자주 듣는 편이며 특히 타격폼은 큰형과 판박이 수준이다. 삼형제의 외모가 비슷비슷해서 삼형제가 함께 있는 사진을 보면 세 쌍둥이라고 착각할 수준이다.
- 보기에는 호리호리해 보이지만 193cm, 97.5kg의 상당히 크고 건장한 체격이다. 특히 190이 넘는 키는 서양인임을 감안하더라도 유격수를 보기엔 상당히 큰 키다. 3루수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이런 거구라는 점이 주된 이유.
- 에이전트가 스캇 보라스이다.
- 머리 크기가 정말 작다. 베이스 러닝을 할 때 슬라이딩을 하거나 전력질주를 할 경우에 헬멧이 벗겨지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 같은 팀 동료였던 잭 그레인키는 밀워키 브루어스에 있던 시절, 2012년 드래프트 당시 1라운드에 뽑힐 유망주들 중에서 시거를 가장 마음에 든다고 평했다. 다저스 입단 때도 높은 관심을 보였고, 콜업된 후에도 인터뷰에서 자신의 기대보다도 훨씬 훌륭하게 성장했다고 칭찬하는 등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걸로 보인다.
- 시거 삼형제 모두 CF에 출연했는데, 한 야구게임 광고였고 카일 시거와 함께 게임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저스틴 시거 또한 광고 마지막에 나온다.
- 유대계 미국인으로서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미국과 이스라엘 양국의 대표팀 합류 요청을 받았다. 그러나 양국의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코리 시거는 시즌 준비를 이유로 대회에 불참했다.
- 잘할 때는 '시느님', '시갓'으로 불리나 못하면 '시래기', '시x놈'으로 불린다. 하필 이름이 시거다보니 착 달라붙는 별명. 또한 이름이 시거인지라, 시가랑 연관되어 불리는 경우도 많다.
- 2020년, 2019 MLB 사인 훔치기 스캔들의 나비효과로 구단 더그아웃 안쪽에 배치됐던 비디오 분석실이 폐쇄되었는데, 초반에는 이로 인해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으나[7] 이후 본인의 감에 의존하는 비율이 높아지다보니 오히려 타격 스탯이 좋아졌다고 한다.
- 경기 중 감정표현을 하는 장면이 매우 드물다. 그나마 시거가 감정을 표현한 상황으로는, 2017년 월드 시리즈 2차전에서 투런포를 기록했을 때와 2020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5차전에서 쐐기를 박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을 때 정도가 있다.
- 2023년 메이저 리그 유니폼 판매량 전체 14위를 기록했다.
- 스톡킹에 출연한 남태혁은 시거가 마이너 리거 시절 연습게임에서는 작 피더슨보다도 강한 타구를 만들었지만, 인게임에서는 인플레이 타구를 못 만들던 선수였다는 회상을 했다. 그랬던 선수가 이제는 당대의 가장 각광받는 메이저리거 중 하나로 성장한 것.
- MLB 퍼펙트이닝 24의 공식 모델이 되었다.
- 후원사가 아디다스 이다.
- 메이저 리그 역대 최초 양대리그 월드 시리즈 MVP 수상자이다.[8]
7. 시거에 대한 언사
시거의 수비력은 진정 좋으며 점프력과 송구까지 내가 기대했던 것보다 전체적으로 더 낫다. 시거를 상대로 투수들이 약점을 찾아내더라도 시거는 그것에 적응할 것이다. 그는 좌완 상대로 별 어려움을 겪지 않고 잘 치고 있다.(중략)
잭 그레인키
잭 그레인키
시거는 최고의 유격수다. 연습할 때부터 경기까지 그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정말 특별하다.
코디 벨린저
코디 벨린저
시거는 진화하고 있다. 그는 투수들이 어떻게 던질지에 대해 노림수를 가져가는 것에 더욱 이해도가 높아지고 있다. 그는 투구를 참아내고 타석을 이끌어가며 특정한 투구를 사냥하는 것을 정말 잘 이해하고 있다. 그의 매카닉 덕분에, 그는 많은 투구, 로케이션에 대처할 수 있다. 노리는 존이나 특정 투구를 쫓는 그의 능력은 그를 훨씬 좋은 선수로 만들어주고 있다.#
데이브 로버츠
데이브 로버츠
자기 스윙을 붕붕 돌린다. 내 롤모델로 삼고 있다.
배지환
배지환
시거는 특별한 타자다. 그는 자신이 하고자하는 것을 알고, 누구보다도 스윙을 잘하는 것을 안다.
저스틴 터너
저스틴 터너
내가 생각한 것보다 더 컸다. 스타일이 나와 많이 닮았다.
칼 립켄 주니어
칼 립켄 주니어
8. 관련 문서
[option] 8개 구단 제한적 트레이드 거부권 포함[만장일치] 만장일치 수상.[3] 역대 최초 유격수 출전시 좌타 300홈런을 달성할 수 있느냐도 관건이 될 수 있다.[4] 남은 7년의 계약 기간 동안 연평균 121안타 14홈런 fWAR 3.3을 기록한다면 2000안타 300홈런 fWAR 60을 달성할 수 있다. 30대 중반이 된 이후 찾아올 에이징커브를 생각한다면, 적어도 33세 시즌인 2027년까지는 현재의 기량을 유지한 채 130~140경기 이상 출전하며 누적을 쌓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5]
[6] 엠엘비파크 등에서 코리 시거를 검색해서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면 왜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지 알 수 있다. 굳이 가족과 찍은 사진을 안 봐도 형인 카일 시거의 모자 안 쓴 사진을 찾아보면 된다.[7] 김형준 해설의 말로는 코디 벨린저의 2020 시즌 부진의 여파도 여기에 해당된다고 한다. 충분히 가능성 있는 얘기다. J.D 마르티네즈 역시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20, 21시즌의 성적 차이만 봐도 유의미한 패널티였다는건 충분히 느껴진다. 다만 벨린저는 그 이후로도 엄청나게 삽을 푸다가 다저스를 떠난 뒤에야 반등에 성공하였다.[8] 역대 최초 양대리그 정규시즌 MVP는 프랭크 로빈슨이다.[9] 시거가 데뷔했을 때 인터뷰에 따르면 시거는 항상 어릴 때부터 지터의 플레이를 보고 자랐고 지금도 지터를 가장 좋아한다.
[6] 엠엘비파크 등에서 코리 시거를 검색해서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면 왜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지 알 수 있다. 굳이 가족과 찍은 사진을 안 봐도 형인 카일 시거의 모자 안 쓴 사진을 찾아보면 된다.[7] 김형준 해설의 말로는 코디 벨린저의 2020 시즌 부진의 여파도 여기에 해당된다고 한다. 충분히 가능성 있는 얘기다. J.D 마르티네즈 역시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20, 21시즌의 성적 차이만 봐도 유의미한 패널티였다는건 충분히 느껴진다. 다만 벨린저는 그 이후로도 엄청나게 삽을 푸다가 다저스를 떠난 뒤에야 반등에 성공하였다.[8] 역대 최초 양대리그 정규시즌 MVP는 프랭크 로빈슨이다.[9] 시거가 데뷔했을 때 인터뷰에 따르면 시거는 항상 어릴 때부터 지터의 플레이를 보고 자랐고 지금도 지터를 가장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