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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17:57:24

코리 시거/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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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 내야수 코리 시거의 선수 경력을 담은 문서.

2. 아마추어 시절

어린 시절부터 야구를 시작해 주니어 대표팀에서 활약하는 등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고등학교때부터 이미 우수 유망주 후보로 뽑혔고 특히 고등학교 마지막 해에 급격한 성장으로 원래는 유망주 순위 50권으로 예측되었다가 1라운드 20픽 안에 뽑힐 유망주로까지 평가가 높아졌다. 그리고 예상대로 2012년 드래프트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1라운드 18순위로 지명을 받았다. 이는 자신의 형들[1]보다도 더 높은 순위의 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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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3.1. 마이너 리그 시절

작 피더슨, 훌리오 유리아스와 함께 다저스 탑 3 유망주라 불렸다. 그리고 당시에는 주력 툴도 있어서 도루도 적극적으로 시도했고 성공률도 나쁘지 않았다.

고졸 출신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성장을 보여 순식간에 마이너리그를 넘어갔고 특히 2015년엔 더블A와 트리플A에서 125경기를 뛰며 18홈런 76타점 .276의 타율을 기록했다.

3.2. 201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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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지미 롤린스호세 페라자의 부상으로 다저스의 로스터에 합류하게 되는데 예상보다 이른 시기에 콜업되면서 메이저리거가 되었다. 원래는 마이너에서 좀 더 경험을 쌓을 예정이었으나 먼저 콜업되었던 내야 유망주 호세 페라자가 햄스트링 문제로 인해 3~5경기 정도 출장할 수 없기 때문에 그 공백을 메워줄 선수가 필요해서 콜업되었다고 한다. 등번호는 박찬호가 달던 것으로 유명한 61번이 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후안 유리베가 쓰던 5번을 쓰게 되었다. 지미 롤린스의 백업으로 요긴하게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9월 3일 데뷔전에서 선발출전하여 무려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면서 팬들의 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 후로도 쏠쏠한 활약을 펼치며 롤린스를 밀어내고 팀의 주전급 유격수로 자리잡게 되었다.

이후 9월 12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시리즈 3차전 경기에서는 선발출전하여 4타수 4안타(1홈런, 2루타 1) 1볼넷 3타점으로 맹활약하였으며 개인 커리어 MLB 첫 홈런을 기록한 의미있는 날이었다.

9월 18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시리즈 1차전 홈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4회말에 다저스타디움에서의 첫 홈런을 기록하였다. 한편, 다저스가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우승 매직넘버는 8로 줄어들었다.

시즌이 마무리 될 때까지 거의 매 경기를 선발또는 대타,대수비로 나섰고 나올 때마다 인상적인 활약으로 롤린스를 완전히 밀어냈고 다저스 팬들은 축제 분위기이다. 9월 23일에는 8회말에 시즌 3호 홈런을 기록했다.

정규시즌 최종성적은 98타수 33안타(4홈런) 17타점으로 마무리되었다. 유격수로서의 수비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하여 포스트시즌에서도 주전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포스트 시즌에서는 5차전까지 가는 경기 중 4경기를 선발 출장하고, 1차전에서는 3번 타자라는 파격적인 대우를 받으며 나왔지만 가을야구는 아직 버거웠는지 부진했다. 팀은 2015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에서 일찌감치 탈락하고 말았다.
한편, 롤린스를 방출시킨지라 내년에 주전으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NL 신인상의 후보로도 뽑히고 있다.

3.3. 2016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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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거의 풀타임 첫 시즌. 최종성적 157경기 .308/ .365/ .512 wRC+ 136, 193안타(2루타 40개, 3루타 5개) 26홈런 72타점 fWAR 6.9 bWAR 5.2를 기록하는 등 팀 내에서 가장 꾸준한 타격감과 수비를 이어가며, NL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다.

3.4. 2017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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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성적 145경기 .295/ .375/ .479 wRC+ 127, 159안타(2루타 33개) 22홈런 77타점 fWAR 6.0 bWAR 5.3을 기록하는 등 소포모어 징크스 없이 매우 뛰어난 활약을 이어가며 2년 연속으로 내셔널 리그 올스타와 실버 슬러거를 수상한 시즌이다.

3.5. 2018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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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을 아쉽게 준우승으로 마무리했기에 더욱 절치부심한 모습이다. 하지만 막상 시범경기에서 18경기에 나와 50타수 11안타 3홈런 8타점 7볼넷 타율 .220을 기록하면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이후 3월 29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이번시즌 개막전에서 2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전하였으나 팬들의 기대와는 달리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는 등 공격에서 크게 부진하였다. 팀도 1대0 패배. 3월 30일에 펼쳐진 샌프란시스코와의 개막 2차전 홈경기에서도 3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부진하면서 자니 쿠에토에 완봉패를 당하였다.

이후 4월 3일, 애리조나 원정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하였다.

4월 5일까지 경기를 치른 현재, 타율이 1할 후반대에 0홈런을 기록 중인데 이어 야시엘 푸이그, 크리스 테일러, 코디 벨린저 등 팀의 다른 주축선수들도 함께 부진을 겪고 있다보니 팀 타선이 말도 안되게 침묵하고 있는 중이다. 거기에다 저스틴 터너마저 사구로 인한 부상으로 이탈해 있는 상황이다 보니 다저스 입장에서는 더욱 안타까운 상황이다.

4월 10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솔로포를 뽑아내며 이번시즌 첫 홈런을 기록한 동시에 이번시즌 첫 장타를 기록했다. 비록 4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을 기록하며 아직 타율이 .211이지만 시즌 첫 장타를 기록한 것에 의의를 둘 필요가 있다. 팀도 4대0으로 승리하였다.

이후 4월 1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는 팀이 뒤지고 있던 7회말에 1타점 적시타를 기록하면서 추격의 발판을 만들었다. 하지만 그 외의 타석에는 모두 범타로 물러나면서 아직까지 2할 초반대 타율에서 벗어나지를 못 하고 있다. 팀 또한 이 경기에서 8대7로 패하면서 시즌 4승 8패를 기록 중이다.

4월 14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무안타로 침묵하며 타율이 .196까지 하락하게 되었다.

4월 16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 시리즈 1차전(류현진 선발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5타수 1안타를 기록하면서 타율은 정확하게 .200 이 되었다. 4월 17일 시리즈 2차전 경기에서는 지난 경기보다 좋은 타격을 보여주면서 연장 12회까지 가는 승부 끝에 6타수 2안타를 기록했으며 4월 18일 샌디에이고와의 시리즈 3차전 경기에서는 무려 5타수 4안타 3타점을 기록하면서 지난 경기에 이어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면서 대승에 기여하였다. 시즌 타율은 0.254까지 올랐다.

4월 21일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시리즈 2차전 홈경기에서는 1볼넷을 기록하면서 타격에서는 그닥이었으나 수비에서 여러차례 중요한 아웃카운트를 잡아주면서 괜찮은 활약상을 보여주었다.

27일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서는 고관절 부상으로 선발로 나서지 않았지만 투수 타석에 대타로 나와 안타를 뽑아내었다.

4월 28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더블헤더 1차전 경기에서는 다시 선발출전하여 3번타자로 나와 5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면서 제 역할을 톡톡히 했으며 시즌 타율을 어느새 .269까지 끌어올렸다. 팀도 이 경기에서 타선이 터지면서 15-6이라는 큰 점수차의 승리를 거두었다. 더블헤더 2차전 경기에서는 첫 타석부터 투런홈런을 기록하면서 시즌 2호 홈런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이후 타석은 범타로 물러났고, 팀은 3대8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시즌 타율은 .268이 되었다.

그러던 4월 30일, 결국 2017 시즌 막판부터 문제가 발견되었던 팔꿈치가 더 악화되었고, 결국 토미 존 수술을 받는다는 소식과 함께 시즌 아웃이 확정되었다. 결국 2018년은 개인은 물론 팀에게도 날벼락이자 시거의 경력 중 최악의 해로 남게 되었다. 사실상 1년 늦게 소포모어 징크스가 찾아왔다고 봐도 무방한 시즌. 수술은 2018년 5월 5일로 예정되어 있다. #[2]

이후에는 간혹 가다가 덕아웃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그리고 시거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매니 마차도가 올스타전에 트레이드되어 다저스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8월 6일 MLB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엉덩이 수술까지 받는다고 한다.관련기사

11월 기준으로 팔꿈치 수술과 엉덩이 수술 모두 성공적이었으며, 재활도 순조롭다고 한다. 매니 마차도가 다저스에서 그리 눈에 띄는 모습을 보이지 못했기에, 재계약 확률이 거의 없으므로 다음 시즌에 시거의 몸상태가 좋다면 시거가 주전 유격수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결국 2018년은 시거 커리어 최악의 시즌이 되었다.

3.6. 20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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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부상 이후 복귀 첫 시즌. 부상 복귀 여파인지 전반적으로 기복 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후반기에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는 등 fWAR 3.3 bWAR 2.9를 기록하며 무난한 활약을 펼친 시즌이었다.

3.7. 202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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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202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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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로 인한 골절 부상으로 인해 2달 이상 아웃되는 불운을 겪었으나, 활약상 자체는 매우 준수했던 시즌. 동시에 다저스에서의 마지막 시즌이 되었다.

3.9. FA

커리어 첫 FA 자격을 얻었다. 카를로스 코레아, 마커스 시미언, 하비에르 바에즈, 트레버 스토리 등과 함께 유격수 대어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나이 부분에서 이득을 보아서 코레아와 함께 FA시장 TOP2로 평가받고 있는 상황.

일단 시거 본인은 인터뷰에서 “난 다저스에서 성장했고 많은 시간을 보냈다. 이 팀의 사람들이 하고자 하는 일을 믿는다. 우리가 어떻게 해야할지를 믿고 있다."라며 다저스에서 계속하고 싶다는 의사를 드러내긴 했다. 다만 실제로는 다저스와 계속 함께 할 가능성이 높지는 않은 편인데, 다저스가 트레이 터너와 재계약을 위해 시거의 영입전에서 빠질 수도 있으며, 현재 맥스 슈어저, 클레이튼 커쇼, 크리스 테일러, 켄리 잰슨 등 다른 FA도 있기에 다저스가 시거 영입을 위해 큰 비용을 지불할 것인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것.

현재 가장 유력한 행선지 후보는 주전 유격수 글레이버 토레스가 부진해서 내야 자원을 알아보고 있는 뉴욕 양키스. 동갑내기이자 같이 FA로 나온 유격수 자원 최대어 카를로스 코레아가 양키스의 레전드 데릭 지터를 저격하며 양키스에 갈 확률이 비교적 높아졌다. 양키 스타디움의 특성상 왼손 타자인 시거와 잘 맞을 것이라는 예측이 많다. ESPN은 양키스 외에도 텍사스 레인저스, 시애틀 매리너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예상 행선지 후보로 꼽히고 있는 중이다.

MLB.COM은 이번 오프시즌 FA TOP 2로 시거를 선정했다.

10월 30일자 LA 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올해 초에 다저스가 시거에게 계약 연장을 제시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시거가 이를 거절한 것으로 보인다. 다저스가 1년 1,840만달러에 퀄리파잉 오퍼를 제시하겠지만, 이를 시거가 받아들이고 1년 뒤에 다시 FA 시장에 나갈 가능성은 희박하다.

11월 9일 예상대로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하고 FA 시장에 나왔다.

11월 10일 MLB.COM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뉴욕 양키스, 텍사스 레인저스, 시카고 컵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등이 시거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는 "팀들은 그를 큰 경기에서 큰 활약을 해줄 유격수로 보고 있다."라며 언플을 시작했다.

이번 FA 이적 시장에서 매력적인 카드임은 분명하나, 최근 4년간 부상으로 인해 결장이 많았던 점이 마이너스 요인이 될 수 있다. 게다가 작년에 유격수 FA 최대어여서 대박 계약을 따냈던 프란시스코 린도어가 올해 워낙 부진했던 탓에 구단들이 더욱 신중한 태도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CBS스포츠는 '시거는 통산 OPS+가 131로 유격수로는 매우 특별한 수치다. 한 시즌 평균 26홈런, 42개의 2루타를 칠 수 있는 그는 건강과 내구성에 대해선 물음표가 달려 시장에서 하향 압박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그러나 다저스는 가격이 아무리 올라간다고 해도 그와 재계약할 충분한 돈이 있다. 앞으로 수년 동안 높은 수준의 플레이로 전성기를 구가할 선수이다.'라고 평가했다.

뉴욕 양키스가 코레아와 시거 영입전에서 물러났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그러는 사이 다저스의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이 MLB 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시거를 잡기 위해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그런데 11월 28일, 갑작스럽게 텍사스 레인저스와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며칠 안으로 오피셜이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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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9일, 텍사스 레인저스10년 3억 2,5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존 헤이먼에 따르면 계약금은 500만 달러이며 제한된 트레이드 거부권이 포함됐고, 옵트아웃은 없다고 한다. 한편, 시거의 계약 규모는 지안카를로 스탠튼과 함께 역대 6위에 해당한다. #

계약 뒷이야기에 따르면 단순히 세금 문제로 인해 세후로 받는 수령 금액이 텍사스가 더 컸던 것도 있지만 다저스와 달리 텍사스의 계약 조건은 기간 초반에 더 연봉을 주는 데다가 디퍼 금액이 없었다는 점에서 시거의 마음이 움직였다고 한다.[3]

텍사스 레인저스의 오피셜이 발표된 당일, 다저스 구단은 맥스 슈어저와 더불어 구단 SNS를 통해 빈 스컬리의 나레이션이 들어간 고별 영상까지 올려주며 선수에 대한 예우를 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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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Corey Seager.

텍사스 레인저스는 AL 서부지구 팀이라 같은 지구 경쟁팀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뛰던 형 카일 시거와의 맞대결 여부도 관심을 모았지만, 카일 시거가 2021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해 형제간의 맞대결은 성사가 불발되었다. 텍사스 측이 카일 시거에게 현역 복귀를 제안했으나 거절을 하며 원 클럽맨으로 남았다.

4. 텍사스 레인저스

4.1. 20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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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20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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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20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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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20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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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연도별 기록

파일:MLB 로고.svg 코리 시거의 역대 MLB 기록
<rowcolor=#fff>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wRC+ fWAR bWAR
2015 LAD 27 113 33 8 1 4 17 17 2 14 19 .337 .425 .561 .986 175 1.5 1.6
2016 157 687 193 40 5 26 105 72 3 54 133 .308 .365 .512 .877 136 5.2 5.2
2017 145 613 159 33 0 22 85 77 4 67 131 .295 .375 .479 .854 127 5.0 5.3
2018 26 115 27 5 1 2 13 13 0 11 17 .267 .348 .396 .744 106 0.4 0.5
2019 134 541 133 44 1 19 82 87 1 44 98 .272 .335 .483 .817 112 3.6 2.9
2020 52 232 65 12 1 15 38 41 1 17 37 .307 .358 .585 .943 149 2.3 2.1
2021 95 409 108 22 3 16 54 57 1 48 66 .306 .394 .521 .915 146 3.8 3.6
<rowcolor=#fff>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wRC+ fWAR bWAR
2022 TEX 151 663 145 24 1 33 91 83 3 58 103 .245 .317 .455 .772 117 4.4 3.8
2023 119 536 156 42 0 33 88 96 2 49 88 .327 .390 .623 1.013 169 6.3 6.9
2024 123 533 132 21 0 30 68 74 1 53 96 .278 .353 .512 .864 140 4.5 5.0
MLB 통산
(10시즌)
1029 4442 1151 251 13 200 641 617 18 415 788 .290 .360 .512 .872 136 37.1 36.9

5.1. 포스트시즌 기록

파일:MLB 로고.svg 코리 시거의 역대 MLB 포스트시즌 기록
<rowcolor=#FFF>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결과
2015 LAD 5 16 3 1 0 0 2 0 0 1 8 .188 .235 .250 .485 DS 탈락
2016 11 44 9 1 0 2 3 4 0 2 13 .205 .255 .364 .619 CS 탈락
2017 10 38 9 1 1 1 7 6 1 7 12 .237 .348 .395 .743 WS 준우승
2018 부상 시즌 아웃.
2019 5 20 3 1 0 0 0 0 0 1 8 .150 .190 .200 .390 DS 탈락
2020 18 67 25 5 0 8[4] 20 20 2 11 20 .328 .425 .746 1.171 WS 우승
CS MVP
WS MVP
[5]
2021 12 48 9 3 0 2 5 6 0 5 14 .188 .264 .375 .639 CS 탈락
<rowcolor=#FFF>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결과
2023 TEX 17 82 21 6 0 6 18 12 0 15 12 .318 .451 .682 1.133 WS 우승
WS MVP
[6]
MLB 통산
(7시즌)
78 346 76 17 1 19 55 48 3 42 79 .254 .350 .508 .858 WS 2승 1패
2CS 2DS


[1] 카일 시거 3라운드, 저스틴 시거 12라운드.[2] 토미 존 수술 항목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야수도 이 수술을 받는 사례는 꽤 흔한 편이긴 하다. 보통은 포지션에 관계없이 팔꿈치 부상을 입으면 이 수술로 회복하는 경우가 많으며, 박병호추신수, 타 종목으로 범위를 넓히면 전태풍도 이 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 그리고 그 외에는 미식축구의 쿼터백도 종종 받는 경우가 나오고 있다. 다만 추신수는 고교 시절까지 투수로 뛴 적이 있었기에 이 때 팔꿈치 부상을 입은 적이 있었을 거라고 보는 시각이 있기도 하다.(고교 시절 추신수는 2학년과 3학년 모두 선발 투수를 하면서 대통령배 2년 연속 우승에 공헌했고, 2000년 18세 이하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에 출전해 우승까지 하는 등 적지 않은 경기를 등판했다.)[3] 사실 시거의 경우 서비스 타임 6시즌 중 최근 4시즌간 풀 타임을 제대로 뛴 시즌이 전무했던데다가 실제로 다저스는 구겐하임 부임 이후에는 스캇 보라스를 에이전트로 둔 선수와는 장기 계약을 거의 하지 않는 성향을 보여주기도 했다. 2020년은 단축시즌으로 60경기만 치러서 52경기에만 출장을 했고, 그 전 시즌인 2019 시즌은 134경기에 나오긴 했지만 토미 존 수술의 후유증으로 인해 커리어 로우 시즌을 보냈다는 점 때문에 직전 시즌에 2차 사치세를 넘겨서 페이롤 정리가 불가피했던 다저스 입장에서는 초장기 계약을 망설일 수밖에 없기도 했다. 참고로 다저스의 최종 오퍼는 10년 $350M이였는데, 디퍼가 다수 포함되어 있었고 앞서 언급된 대로 주세 문제로 인해 그에 따라 세후 실수령액 금액의 차이가 상당히 컸던 점에서 텍사스를 선택했다고 한다. 당시 다저스가 이 액수를 맞추기 위해선 $350M에서 약 $70M의 액수를 더 얹어야 했다고 할 정도.[4] 단일 포스트 시즌 유격수 최다 홈런 신기록.[5] 2014년 매디슨 범가너 이후 첫 CS와 WS MVP를 동시에 이뤄낸 선수. 타자로 범위를 좁히면 2011년 데이빗 프리즈 이후 처음.[6] 역사상 최초 양대리그 월드시리즈 MVP, 역대 4번째 2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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