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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9-11-13 08:45:46

매니 마차도

파일:Machado8.jpg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No. 13
마뉴엘 아르투로 "매니" 마차도
(Manuel Arturo "Manny" Machado)
생년월일 1992년 7월 6일 ([age(1992-07-06)]세)
국적 파일:미국 국기.png 미국
출신지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신체 190cm / 97kg
포지션 3루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10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번, BAL)
소속 구단 볼티모어 오리올스 (2012~2018)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18)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19~)
계약 2019 ~ 2028 / $300,000,000
연봉 2019 / $12,000,000
수상 4× All-Star (2013, 2015, 2016, 2018)
2× Gold Glove Award (2013, 2015)
Platinum Glove Award (2013)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png

1. 개요2. 마이너리그 시절3.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3.1. 볼티모어 오리올스 시절
3.1.1. 2013 시즌3.1.2. 2014 시즌3.1.3. 2015 시즌3.1.4. 2016 시즌3.1.5. 2017 시즌3.1.6. 2018 시즌
3.2.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시절
3.2.1. 2018 시즌
3.3. FA3.4.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절
3.4.1. 2019 시즌
4. 포스트 립켄, 브룩스 로빈슨을 기대했지만...5. 이모저모6. 연도별 기록

1. 개요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3루수이며 2015년 이후 아메리칸리그 최고 수준의 3루수로 활약하였고, 그 활약을 바탕으로 10년 3억 달러 계약을 맺은 현 MLB의 대표적인 스타 플레이어. 별명은 Mr. Miami

한 시즌 30개 이상의 홈런을 기대할 수 있는 타격능력과 리그 최고 수준의 3루 수비는 향후 몇년동안 이 선수의 성장이 어디까지일지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

2. 마이너리그 시절

도미니카 혈통의 가족에서 태어난 매니 마차도는 플로리다 인터내셔널 대학에 커밋한 상태에서 초고교급 유격수 재목, 2010 드래프트 고졸 최고의 재능이란 평가를 받으며 2010년 드래프트에 참가했다. 드래프트 전부터 전미를 떨쳐울리던 위엄을 자랑한 무늬만 대딩 브라이스 하퍼[1](워싱턴 내셔널스)와 텍사스 출신 우완 파이어볼러 제임슨 타이욘(피츠버그 파이리츠)에 이은 전체 3순위 지명을 받았고 계약 마감시한 3분 전에 525만 달러의 계약금에 합의하였다.

그리고 입단한 첫 풀시즌을 앞두고 베이스볼 아메리카 선정 30개 구단 전체 유망주 순위에서 14위에 등극하였다. 그렇게 출발한 2011년 마차도는 싱글A를 거쳐 하이싱글A에서 다소 고전했지만 장래 올스타급 유격수로서 충분한 자질을 지녔다는 평가에 흠집이 날 성적은 아니었으며, 전문가들 역시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리고 2012년에는 AA에서 뛰며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성적을 기록하던 중 갑작스레 빅리그 콜업 통보를 받았다.

3.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3.1. 볼티모어 오리올스 시절

파일:external/www.rantsports.com/Manny-Machado2.jpg

3.1.1. 2013 시즌

메이저리그에 올라온 마차도는 유격수 J.J. 하디가 전력에서 이탈해서 콜업된 것이 아니었다. 3루수로 콜업된 것이었다. "마이너 시절 3루수로 출장한 경험이 몇 이닝 뿐인 마차도에게 3루를 맡긴다? 그것도 AA를 뛰며 좋지 않은 스탯을 기록하던 선수라 타격도 보장할 수 없는데? 무엇보다 이 이른 콜업이 독이 되면 우짤껴?"하는 의문이 많은 팬들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쏟아져나왔지만, 마차도는 당황하지 않고 묵묵히 뛰었고, 타격은 크게 뛰어난 것이 없었지만 수비 면에서 버텨주기만 하면 다행이라던 세간의 기대치를 훨씬 뛰어넘는 맹활약을 펼치며 O's의 내야 안정화에 기여하였다. 특히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보여준 페이크 동작을 취하며 선행주자를 잡아낸 플레이는 베테랑 부럽지 않은 플레이였다.

그렇게 마차도는 포스트시즌까지 경험하며 20세의 나이에 많은 경험을 쌓았고, 2013년에는 시즌 초반부터 3할에 근접하는 타율에 한때 2루타 신기록을 경신할 기세로 테이블 세터 자리에서 맹활약했다. 2013년 시즌 최종 .283/ .314/ .432 667타수 189안타 (51[2] 2루타) 14홈런 71타점을 기록하였다.

데뷔 2년 차에 올스타에도 선정되었고, 메이저리그 최고의 3루 수비를 보여주며 골드글러브도 수상했다. 그 결과 bWAR를 무려 6.7이나 찍었다. 확실한 건, 유격수가 아니더라도 3루수로서의 수비력은 정상급이며 타격능력은 경쟁력이 차고 넘친다는 것이다.

9월 24일에는 주루를 하다 왼쪽 다리가 베이스에 걸리면서 무릎인대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으면서 시즌을 약간 일찍 마무리하게 되었다. 초기에는 수술이 필요없다는 진단이 나왔지만, 10월 초에 결국 무릎 수술 확정. 재활에 총 4~6개월의 소요가 예상되었다. 이 수술로 인해 마차도가 무릎에 무리가 많이 갈 유격수로의 복귀가 의문시되었다.

2013년 12월 소식에 따르면 마차도는 3월 중순 시범경기를 복귀시점으로 잡았다고 밝혔다. 재활은 순조롭다고.

3.1.2. 2014 시즌

복귀 후 초반에는 부침을 겪었으나 그사이에 조쉬 도날더슨에게 배트를 던져서 벤클이 일어난건 빼자 중반부터 타격감이 오르더니 2루타가 줄어든 대신에 그만큼 홈런페이스가 올랐고 20홈런도 꿈은 아닌가 했으나 또 무릎에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 아웃이 확정되었다... 이로써 더이상 유격수를 보는 마차도는 보기 힘들듯... 14시즌 팀이 포스트시즌에 나갔지만 ALCS에서 무릎을 꿇으면서 위터스와 함께 마차도의 공백은 대단히 아쉬웠다.

3.1.3. 2015 시즌

2015 시즌, 2년 전에 비견해도 못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었다.그러나 정작 팀은... 최종 성적은 2할 8푼 3리의 타율, 35개의 홈런과 20개의 도루로 20-20 클럽에 가입. 86개의 타점과 181개의 안타를 기록하였고, OPS 8할 6푼 1리로 특급 활약을 하였다. bWAR를 7.1이나 찍으면서, 2년차 시즌에 비해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골드 글러브상을 수상했고 아메리칸리그 MVP 투표에서 조쉬 도날드슨, 마이크 트라웃, 로렌조 케인에 이은 4위에 올랐다. 또한 리그 전체에서 유일하게 한 경기도 빠지지 않고 162경기 전체 출장을 달성, Iron Manny라는 볼티모어 선수에겐 특히나 영예로운 별명을 획득했다.

시즌 종료 후 첫번째 연봉 조정 자격을 갖추게 되었고 2015년까지 최저 연봉이었으나 500만달러라는 수직 상승된 금액에 팀과 재계약에 성공했다.

2015시즌 최고 성적은 35홈런 출루율 .359 장타율 .502 OPS.861

3.1.4. 2016 시즌

2016 시즌에도 출발은 순조롭다. 4월 7일 경기부터 10일까지 3경기 연속으로 홈런을 기록한 것. 특히 10일 경기에서는 4타수 4안타 1홈런 2타점을 기록하였다. 이후에도 꾸준히 활약하면서 4월 중순까지 OPS가 11할을 가볍게 뛰어넘으며 마크 트럼보와 함께 팀의 지구 선두를 견인하고 있으며, 특히 16일부터 22일까지 3홈런 6타점을 기록하였다. 또한 J.J. 하디가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대신 보고 있는 유격수로서도 괜찮은 수비를 보이고 있다. 부상만 당하지 않는다면 지난 시즌보다 MVP에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개막전부터 4월 23일까지 연속 안타 행진이 이어졌다. 24일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면서 기록이 중단되었고, 이어진 3경기에서 모두 무안타로 침묵하면서 팬들의 우려를 받았다. 그런데 28일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홈런 5타점을 기록하면서 슬럼프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어서 5월에도 좋은 활약은 계속되고 있다. 5월 첫 3경기에서 5안타를 기록한 데 이어, 8일에 펼쳐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시리즈 3차전 홈경기에서는 2안타 2홈런 6타점 1볼넷을 기록하면서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했다. 이틀 뒤, 미네소타와의 1차전 원정 경기에서 3타수 3안타 1홈런 1타점을 기록한 것은 덤이다.

이후 5월 잔여경기에서는 3홈런을 기록하면서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었고, 24일부터 26일까지 3경기에서는 총 7개의 볼넷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6월 2일 보스턴 전에서는 스리런 홈런을 기록하였다. 그러던 6월 7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 경기에서 상대 선발 요다노 벤추라가 던진 99마일짜리 패스트볼에 몸통을 강타, 그대로 마운드로 달려가 벤추라에게 펀치를 날려버렸다.... 이후 양팀선수들이 쏟아져나와 상황이 종료되었으나 징계는 불가피해보인다.[3] 99마일짜리 패스트볼이 자신을 향해 날아왔으니, 당연히 이걸 시전했고, 그 결과 벤추라가 퇴장.덕분에 올라와서 홈런쳐맞은 왕젠민만 불쌍하게 됐다


6월 11일 토론토와의 원정경기에서 5타수 3안타 1홈런 1타점을 기록하였으며, 14일 보스턴 전에서도 홈런포 1개를 가동하였다. 이후 28일과 29일에 펼쳐진 샌디에이고 원정에서는 홈런포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5안타를 기록하면서 총 5타점을 뽑아내기도 했다. 그렇게 4, 5, 6월에는 부진없이 좋은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7월에 부진을 면치 못하였다. 홈런포도 4개에 그쳤고 비율스탯도 .204 .288 .337이라는 매우 실망스러운 기록을 나타내었다.

그러다가 8월 7일(현지시간)에 펼쳐진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는 1회, 2회, 3회까지 이날 첫 3이닝 연속으로 선 타석에서 3연타석 홈런에 7타점을 쓸어담는 대활약을 펼쳤다. 1, 2, 3회 3연타석 홈런은 역대 두 번째 기록이다. 다음날 8일 오클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도 투런 홈런을 기록하였다.

8월 18일과 19일에 펼쳐진 휴스턴과의 시리즈 1, 2차전 홈경기에서 각각 스리런 홈런과 투런 홈런을 기록하면서 두 경기동안 5타점을 기록하는 등 좋은 타격감을 과시했다. 7월의 부진을 말끔히 씻어낸 듯 한 모습이다. 26일 양키스 원정경기에서는 멀티홈런을 기록하기도 했다.

9월 6일 탬파베이 전에서는 홈런 1개 포함 5타점 경기를 펼쳤다. 다만 9월 마지막 4경기에서 16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는 등 부진하면서 비율스탯을 많이 까먹고 말았다.

마차도의 2016 시즌 최종 성적은 157경기 640타수 188안타 37홈런 96타점 48볼넷 120삼진 .294 .343 .533 OPS 0.876 이다. bWAR은 6.7을 기록했다. 7월의 부진이 없었더라면 타율은 .300대에 100타점을 노려볼만 했을 듯 하다. 물론 스포츠에 만약은 없다.

3.1.5. 2017 시즌

정규시즌 개막전인 3월 2017 WBC도미니카 공화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서 참가했다. 대회내내 팀의 주전 3루수로서 활약했으나 디팬딩챔피언인 도미니카 공화국 야구 국가대표팀은 8강에서 더 나아가지 못한채 대회를 마무리했다.

정규시즌 전반기는 지독하리만치 부진하여 시즌 절반 가량을 소화한 7월 초 시점 성적이 79경기 16홈런 41타점 타율 .215 OPS .705였고 7월 말에는 조금 나아졌지만 그래도 타율 .246에 불과하다.

그나마 8월 한 달간 29경기에 출전해 타율 .341(126타수 43안타), 12홈런 35타점, 출루율 .348 장타율 .690, OPS 1.039의 뛰어난 성적을 거둔 덕에 최종적으로 33홈런 95타점이라는 그럴싸한 성적은 쌓았지만 fWAR이 6.0을 거뜬히 넘던 지금까지에 비해 2.8에 불과했고 OPS도 .800대 진입에 실패했다.

시즌 최종 성적은 156경기 .259/.310/.471/.781 33홈런 95타점 fWAR 2.8로 마무리.

3.1.6. 2018 시즌

3.2.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시절

3.2.1. 2018 시즌

3.3. FA

시즌 후 예정대로 FA로 풀렸고 많은 팀과 링크가 계속해서 뜨고 있다. 그러나 최근 FA시장 자체가 조용한 탓에 그의 소식 역시 조용하다.(...)

일단 유력한 팀으로 뉴욕 양키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3팀이 유력하고 그 중에서도 양키스가 가장 가까이 다가서 있다고 한다. 다저스는 애초에 반년 렌탈용으로 데려왔고, 포스트 시즌에서는 계륵, 월드 시리즈에서는 국밥 모드였던지라 더더욱 잡을 이유가 없어 눈길도 안 줬다고 공식적으로 발언했다.

2019년 1월 5일 MLB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뉴욕 양키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마차도의 답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도 3억 달러를 제시하지 않았다. 양키스, 필라델피아, 화이트삭스의 제안은 2억 달러에서 2억 5000만 달러 수준으로 보인다. 필라델피아는 조금 더 많이 불렀을 수 있다. 대부분 마차도가 양키스로 갈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브라이스 하퍼는 기본이 3억인 걸 보면, 역시 비슷한 급이면 공격력 높은 쪽이 돈을 더 받기 마련이다.

1월 9일 mlb.com에서 올리버 시스템을 사용해 앞으로 7년간의 성적을 예측했다.# WAR 부문만 살펴본다.
시즌 낙관적 전망 표준적 전망 비관적 전망
2019 6.6 4.7 2.9
2020 6.0 4.3 2.5
2021 5.4 3.7 2.1
2022 4.7 3.2 1.7
2023 4.0 2.7 1.3
2024 3.5 2.2 0.9
2025 3.0 1.8 0.6
33.0 22.5 12.0
낙관적 전망대로 풀리면 2012~18 로빈슨 카노 근데 이 양반은 약이잖아, 표준적 전망대로 풀리면 2012~18 에반 롱고리아, 비관적 전망대로 풀리면 2012~18 헨리 라미레즈라고 한다.
참고로 ZIPS로 예측한 마차도의 앞으로 10년을 살펴본다.#
파일:마차도zips10년.png

1월 13일 보도에 따르면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8년 250M의 계약을 제시했고 가장 가깝다고 한다. 바로 몇 시간 후 나이팅게일 기자가 금액 언급은 없이 8년이 아니라 7년이라는 언급을 했다. 양키스는 이미 내야 자리에 트로이 툴로위츠키D.J. 르메휴로 자리를 채운 상태고, 필리스는 브라이스 하퍼 잡는데 혈안이 되어있어 화삭이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게다가 화삭은 최근 처남 욘더 알론소와 절친 존 제이까지 데려와 더 가능성이 높다고.

16일 화이트삭스의 오퍼가 확실히 밝혀졌다. 7년 1억 7500만 달러...# 한편 마차도는 이와 관련 즉각 반박에 나섰다. 마차도의 에이전트인 댄 로자노는 "해당 보도는 정확하지도 않고 신중하지도 않다"며 "언론에 알려진 화이트삭스의 제안은 완전히 틀렸다"고 반박했다.# 헤이먼도 "화삭의 마차도 오퍼는 200밀이 시작점"이라 전했다.#
한편, 베이스볼 프로스펙터스는 하퍼와 마차도의 앞으로 10년을 예상하는 기사를 썼는데, PECOTA 예측 시스템으로 앞으로 10년 WARP(베이스볼 프로스펙터스 버전 WAR)를 일부 공개했다. 1위는 당연히(?) 마이크 트라웃이었고, 하퍼는 7위, 마차도는 19위였다.#

올해도 FA시장이 망하자 선수들의 불만이 대단하다. 이에 대해서는 Evan Longoria is latest MLB player to speak out against this year's slow free-agent market3년째 얼어붙은 MLB FA 시장…3년 후 파업 위기감 고조 참조.

30일 MLB.com은 “소식통에 따르면 양키스는 여전히 마차도 측에 공식 오퍼를 넣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양키스와 마차도가 협상을 벌인 건 분명하다. 하지만 큰 틀에 대해서만 얘기했으며, 그 과정에서 거론된 액수도 화이트삭스가 제시한 금액에 못 미쳤다는 게 MLB.com의 설명이다.#

31일 마차도는 스탠튼의 계약 금액을 넘어서고 양키스로 가길 희망했다고 한다(둘다 가능성 적음 - 물론 양키스행은 12/19일 만남을 가졌을 때 가능성이 있었지만). 현재 그를 노리는 팀은 하퍼의 같은 3개의 팀으로 보인다 - 화이트 삭스, 필리스, 파드레스 #

2월 2일 샌디에이고 구단주 그룹은 비즈니스와 마케팅 측면에서 마차도보다 하퍼 영입을 더욱 선호하고 있다고 한다. 샌디에이고는 외야보다 3루수가 시급한 상태지만 샌디에이고 수뇌부는 팬을 끌어모을 수 있는 스타성에서 하퍼가 마차도보다 낫다고 판단했다. 여기에 마차도가 서부보단 동부 해안에 가까운 구단을 선호하는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8일 메이저리그 단장 출신 짐 듀켓은 뉴욕 양키스가 마차도(27)에게 7~8년 2억2000만 달러(약 2472억8000만원) 수준의 제안을 했다고 밝혔다. 마차도에게 제의한 다른 구단들도 이 수준이며 어느 한 구단은 그 이상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마차도는 여전히 3억 이상 계약을 찾고 있으며 3억 이상을 받을 수 있다고 믿는다는 소식이 있다.# 그리고 듀켓은 다음날 양키스의 오퍼는 팩트로서 리포팅한 것은 아니었고 자신이 들었던 최신의 루머에 대해 단지 추측을 한 것이다고 고백(?)했다.#

9일 헥터 고메스에 따르면 “관계자에 따르면 화이트삭스는 마차도에게 8년 2억5000만달러를 제안했다”고 한다.#

11일 양키의 오퍼가 있었던 건 사실인 것 같다. 하지만 마차도 측근의 이야기에 따르면 마차도가 만족할 수준은 아니라고. 또한 화이트 삭스는 3~4년차에 클럽 옵션(swellopt)을 포함한 연 31M 이상의 8~9년 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한다.[4] 필리스는 3억불 이상의 오퍼를 준비 중이라고.## 또한 마차도는 인스타그램에 마차도의 아이 것으로 추정되는 신발을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 흰색 배경에 메이저리그 팀 시카고 화이트삭스 로고가 그려져 있었다. 신발 바닥엔 마차도가 쓰는 등번호 7번이 적혀 있었다. 하지만 마차도는 5분 만에 게시물을 지웠다.# 이를 근거로 마차도가 화이트 삭스로 가는 것이 기정사실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12일 존 헤이먼은 최근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마차도에게 제안한 조건으로 알려진 8년-2억 5000만 달러는 정확하지 않다고 전했다. 또한 정확한 조건은 알 수 없으나 추측건대 총액은 2억 5000만 달러 미만이고 1억 7500만 달러보다는 높다고 언급했다.#

또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마차도에게 공격적인 계약 제안을 했다. 하지만 마차도는 샌디에이고와 계약하고 싶지 않은 눈치다. 그리고 마차도 캠프의 일부가 그에게 뉴욕 양키스와 단기계약을 체결하라고 압박 중이라고 한다. 단기계약의 규모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17일 샌디에이고 오퍼 소식이 들리는데 헤이먼은 약 8년 250m을 오퍼했다고 전했고, 나이팅게일은 자신이 몇몇팀에게 들은 것 중 샌디 오퍼가 8년 이상 280m이라는 이야기도 있다고 전했다.#

19일 10년 $300M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을 맺었다.# FA 계약으로는 MLB 뿐만 아니라 북미 스포츠 역대 최고 규모다.[5] 5년 후 옵트아웃도 가능하다.

계약 직후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 기자는 SNS를 통해 이번 계약의 전말을 공개했다. 최근 샌디에이고를 비롯해 시카고 화이트삭스, 필라델피아 등 세 팀이 마차도의 최종 행선지 후보로 언급된 가운데 실제 화이트삭스는 8년 2억5천만달러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젠탈 기자에 따르면 총액 규모는 3억5천만달러로 샌디에이고를 넘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이는 매년 걸린 인센티브와 옵션을 모두 충족했을 때의 금액이었다. 마차도는 순수 3억달러를 보장해준 샌디에이고를 택했다.#
켄 윌리엄스 화이트삭스 사장은 “내 눈에 충격이 보이지 않기 위해 선글라스를 썼다”며 마차도의 샌디에이고행에 “실망스럽고, 매우 놀랐다. 다른 몇 가지 단어를 붙일 수 있겠지만 실망과 놀람 이외의 다른 말을 하면 거짓말이 될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화이트삭스 윌리엄스 사장, 릭 한 단장뿐만 아니라 제리 레인스도프 회장까지 19일 마차도의 에이전트 댄 로자노를 만나 계약 성사 가능성을 밝혔다. 그런데 바로 다음날 샌디에이고행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이트삭스의 충격은 더 큰 모습이다. 더 자세한 화삭 반응은 3.5억 달러 제시한 화이트삭스, "마차도 SD행, 충격과 실망"을 참조

매니 마차도의 입단식 기자회견을 번역한 이영미 기자의 마차도는 샌디에이고의 ‘맨디에이고’가 될 수 있을까는 마차도의 FA 과정과 소감을 담고 있다. 여기에는 화싹 팬들에게 더 충격적인 비화가 드러났는데, 화이트삭스 측에서 마차도의 마음을 잡기 위해 영입했던 마차도의 매형 욘더 알론소와 친구 존 제이가 파드리스에 대해 아주 좋은 말을 해줬고 덕분에 마차도가 결정을 쉽게 할 수 있었다는 것. 또 그들이 마차도가 파드리스에서 뛰게 된 것을 자랑스러워 한다는 것.#

3.4.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절

3.4.1. 2019 시즌

샌디에이고에서는 팀의 약점이였던 포지션 3루수로 활약할 것이며[6] 타순은 3번 타자가 유력시된다.

계약 기념으로 팬그래프에서 ZIPS로 예측한 그의 10년 성적을 공개했다.#
파일:마차도계약ZIPS예상.png
톰 탱고의 예측 툴인 마르셀을 사용한 그의 가치는 다음과 같다.#
파일:톰탱고마르셀마차도아레나도계약평가.png

5월 3일과 4일 마침내 만난 다저스를 상대로 이틀 연속 홈런을 치면서 엿을 먹인다. 5월 14일과 15일에도 다저스를 만나서 커쇼를 상대로 또 홈런을 치는 등 다저스만 만나면 날아다닌다.

하지만 6월까지의 성적은 매우 아쉽다. 올스타 선정도 어려워보인다.

15일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경기 5회초 공격 도중 빌 웰케 주심의 스트라이크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 명령이 나오자 이에 강하게 반발했다. 17일 1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에 마차도는 징계에 항소했고,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심판과 접촉은 없었다고 주장하며 "스트라이크 볼 판정에 따졌다고 징계를 받은 선수는 본적이 없다"고 말했다. 발끈한 메이저리그 심판노조(MLBUA)는 다음날 공식 트위터를 통해 마차도를 다음과 같이비난했다. "마차도는 스트라이크 판정에 대해 항의하는 과정에서 심판과 접촉했고, 배트를 백스톱을 향해 폭력적으로 집어던졌다. 다른 이들의 안전은 생각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근무 현장에서 폭력은 용납되서는 안 된다. 이를 어기는 이들은 심각하게 다뤄져야 하며 다른 직원뿐만 아니라 회사 자체를 위해서라도 본보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정녕 MLB가 어린이들에게 가르치고 싶은 것인가?" 특히 '폭력적으로(VIOLENTLY)'라는 단어를 대문자로 강조했다.
메이저리그 선수들은 불쾌하다는 반응이다. 신시내티 레즈 좌완 알렉스 우드는 트위터를 통해 이 성명을 공유한 뒤 "어떻게 이 트위터가 심판 노조나 리그 사무국의 승인을 받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선수들이 소셜 미디어에 심판 판정에 대한 불만을 쓰지 않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 왜냐하면 허락되지 않았기 때문"이라 밝혔다.
리그 사무국도 성명을 통해 대응에 나섰다. "마차도에 대한 징계는 조 토리 메이저리그 수석 야구 사무관이 그의 행동과 관련된 모든 요소와 주위 환경을 고려해 내린 것이다. 우리는 메이저리그 심판을 대표하는 조직이 선수 노조 소속 선수의 징계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적절한 처신이 아니라고 믿고 있다. 우리는 또한 이번 사건을 근무 현장의 폭력 사건과 비교한 것도 부적절하다고 보고 있다"며 심판 노조의 대응에 우려를 드러냈다.#

6월 말이 되어가면서 쿠어스에서 스탯세탁기를 돌리고 성적을 많이 회복했다. 6월 22일까지 16홈런 .273 .351 .486을 기록하며 직전 해 다저스 시절 스탯과 얼추 비슷해졌다.

6월 25일 이적 후 처음으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홈 구장 캠든야즈에서 경기를 갖게 되었다. 관중들의 기립박수를 받은 마차도는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했지만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날렸고, 4타수 2안타 2타점 1볼넷으로 맹활약했다. 이 날의 홈런은 마차도의 캠든야즈 통산 100번째 홈런이었다.

6월 29일에는 홈에서 멀티 홈런을 날리며 홈경기 부진이라는 약점을 날려버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어느새 성적을 19홈런 .279 .355 .511까지 올리며 돈값을 해 나가기 시작했다. 공교롭게도 이게 다저스를 만날 무렵에 기세가 올라간지라 다저스를 또 엿먹일 상황을 맞이한다. 그렇지만 올스타 투표에서는 탈락하는 수모를 맛본다.

8월에는 심한 부진에 빠지며 타격 성적이 추락했다. OPS 0.800 사수도 힘든 수준. 비슷한 거대 계약을 맺은 브라이스 하퍼가 후반기에 어느 정도 부활한 것에 비해 마차도의 부진은 심각하다.

후반기 부진 속에 OPS 8할을 넘지 못하며 .256/.334/.462 32홈런 85타점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기대에 한참 못미치는 3.1의 WAR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4. 포스트 립켄, 브룩스 로빈슨을 기대했지만...

마차도는 유격수로서 3년 계약을 맺고 활동 중인 J.J. 하디를 감히 밀어내지 못하고 3루수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였지만, 젊은 유격수가 상종가를 치는 메이저리그의 세태[7] 때문인지 계속해서 장기적인 포지션에 대한 논쟁이 벌어진다. 일단 당장은 유격수 연습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많은 팬들이나 전문가들은 선수의 가치가 아무래도 떨어질 수밖에 없는 3루수보다는 유격수로서 칼 립켄 주니어의 후계자가 되길 바라고 있다. 일단 2013년, 길게는 2014년까지는 3루수로 뛸 수밖에 없는 실정이지만, 마차도의 좀더 이른 유격수 복귀 떡밥은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막상 3루수를 시켜보니 3루 수비도 곧잘 하고[8] 타격포텐셜도 만개하는 모양이라 괜히 어려운 포지션으로 돌리다가 안 좋은 영향이라도 생길까봐 구단에서는 노심초사하는 모양. 마이너리그의 다른 유격수 유망주인 조나단 스쿱의 행보가 마차도의 향후 포지션 결정에 영향을 줄지도 모른다는 의견 역시 존재한다. 물론 유격수로서의 기량과 포텐셜은 스쿱과 마차도는 서로 같은 레벨에 놓일 클래스가 아니지만 말이다. 그러나 마차도가 커리어 초반에 무릎을 다친 뒤로는 팀 뿐만 아니라 팬들도 유격수로 무리하지 말고 이대로 3루수로 쭉 컸으면 하는 반응이 주를 이루는 중. 그러나 부상에서 복귀하고도 시프트로 유격수 위치에 가거나 하디 대신 유격수 볼 일이 생기면 곧잘 해내는 야잘잘(...)[9]을 보여주며 구단과 팬들의 행복한 고민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2018시즌 풀타임 유격수로 답 없는 수비를 보여준데다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트레이드 되었고, 이후 샌디에이고와 10년 3억 달러에 전구단 트레이드 거부권을 포함한 계약을 체결했고 '볼티모어는 내게 애정을 보이지 않았다'라며 오리올스를 까는 발언까지 했으니 다시 오리올스 유니폼을 입는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5. 이모저모

6. 연도별 기록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2012 BAL 51 202 50 8 3 7 24 26 2 9 38 .262 .294 .445 .739 1.2
2013 156 710 189 51 3 14 88 71 6 29 113 .283 .314 .432 .746 5.0
2014 82 354 91 14 0 12 38 32 2 20 68 .278 .324 .431 .755 2.3
2015 162 713 181 30 1 35 102 86 20 70 111 .286 .359 .502 .861 6.6
2016 157 696 188 40 1 37 105 96 0 48 120 .294 .343 .533 .876 6.3
2017 156 690 163 33 1 33 81 95 9 50 115 .259 .310 .471 .781 2.6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2018 BAL/LAD 162 709 188 35 3 37 84 107 14 70 104 .297 .367 .538 .905 6.2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2019 SD 156 661 150 21 2 32 85 65 5 65 128 .256 .334 .462 .796 3.1
MLB 통산
(8시즌)
1082 4735 1200 232 14 207 607 578 58 361 797 .279 .335 .483 .818 33.2



[1] 사실 하퍼는 마차도보다도 어리지만 드래프트에 빨리 나오기 위해 검정고시로 고졸 학력을 따고 주니어칼리지에 입학해서 대학리그를 개박살냈다(...)[2] 아메리칸 리그 1위[3] 사실 벤추라는 지난시즌에도 이미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애덤 이튼을 고의로 맞춰서 징계를 받은 전과가 있는 선수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는 자신은 고의로 맞춘것이 아니라고 항변했지만, 마차도가 다가올때의 반응을 보면 노린것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4] 'swellopt'이란 보라스가 개발한 계약 구조로서 양키스와 3년 3900만 달러 계약을 맺은 잭 브리튼이 맺은 계약이 원조다. 양키스는 브리튼의 2년차 시즌이 끝나면 4년차에 걸린 팀 옵션(1400만)을 미리 알려줘야 한다. 양키스가 브리튼의 4년차 옵션을 선택하면 4년 5300만 달러, 그렇지 않으면 브리튼은 2년차 후 옵트아웃을 하거나 양키스에서 기존에 정해진 3년차까지 뛸 수 있다.#[5] 얼마 후 브라이스 하퍼가 330M으로 기록을 깼다.[6] 유격수는 유망주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에게 갈 예정.[7] 2010년대 초반에는 메이저리그에서 젊고 퀄리티 있는 유격수 유망주들의 씨가 마르고 있었다. 트레버 바우어라는 특급 선발감 유망주가 클래스로는 바우어에 미치지 못하는 유격수 유망주 디디 그레고리우스를 얻기 위해 트레이드되고, 텍사스 레인저스의 알링턴 구장을 쓰면서도 커리어 OPS가 0.7도 안되는 엘비스 앤드루스도 리그 정상급의 수비, 주루와 나이만으로 1억불 계약을 따내는 것이 그 당시의 세태였다. 그러나 불과 몇년이 지난 현재, 카를로스 코레아, 프란시스코 린도어, 코리 시거, 애디슨 러셀 등 어마어마한 유격수 풍년이 돌아왔다.[8] 그것도 좀 잘하는게 아니라서 2012시즌 후반 두 달만 뛰고도 DRS 7점에 UZR 5점대를 찍을 정도다.[9] 사실 야잘잘 못지 않게 페드로 알바레즈 때문에 고통받는 순간도 많다(...)[10] 쿠바 혈통이다.[11] 마차도 본인은 고의가 아니라고 주장했다.[12] 다행히도 2020시즌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