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19-07-21 13:24:24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파일:Tatis4.jpg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No. 23
페르난도 가브리엘 타티스 메디나
(Fernando Gabriel Tatís Medina)
생년월일 1999년 1월 2일 ([age(1999-01-02)]세)
국적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png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지 산페드로 데 마코리스
신체조건 190cm / 83kg
포지션 유격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5년 자유계약 (SD)
소속구단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19~)
계약 1yr(s) / $555,000
연봉 2019 / $555,000

1. 개요2. 커리어
2.1. 콜업 이전2.2. 메이저리그
3. 기타4. 관련 문서

1. 개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의 유격수. 2010년대 중반 카를로스 코레아, 코리 시거, 프란시스코 린도어 이후에 2010년대 후반 현시점 최고의 유격수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팬들에게는 박찬호에게 한만두를 때린 페르난도 타티스의 아들로 유명하다. 실제로 한국한정으로 한만두주니어(줄여서 한만쥬)나 도련님으로 불린다(...)

2. 커리어

2.1. 콜업 이전

2015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70만 달러에 아마추어 계약을 맺는다.

하지만 2016년 아직 프로 데뷔도 하지 않은 타티스 주니어는 제임스 실즈를 얻기 위한 트레이드 대상이 되어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로 넘어가게 된다. 화이트삭스는 연봉의 절반 가량을 샌디에이고에게 보조받는 대가로 타티스 주니어와 에릭 존슨이라는 불펜투수를 넘겨주고 실즈를 영입했다.

파드레스는 2015년 야심차게 고액 연봉 선수들[1]을 영입했는데 이들이 모두 부진에 빠지며 오히려 작년보다 승수가 떨어지고 말았다(...) 파드레스는 2016시즌에 이들을 죄다 팔아치우고 과감하게 탱킹 모드에 들어갔다. 이 눈물나는 트레이드에서 파드레스가 정말 뜻밖에 얻은 행운이 바로 제임스 실즈를 내주고 화이트삭스에서 얻은 유망주 중 한 명인 타티스 주니어였다.[2]

2019년 기준 제임스 실즈는 완전히 망했고, 타티스 주니어는 리그 최고의 유망주로 성장했으니 파드레스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전화위복.

2016년에는 평범한 성적을 기록했지만, 2017년 싱글A 미드웨스트 리그에서 18세의 나이로 22홈런 15도루 OPS 0.910를 기록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며 AA로 콜업되었다.

이 활약을 바탕으로 2018년 유망주 랭킹 최상위권에 들었고, 2018년 AA 텍사스 리그에서 88경기동안 16홈런 16도루 OPS 0.862를 기록하는 여전한 활약을 한다.

2019년 베이스볼 아메리카 선정 유망주 순위 2위에 선정되며 전미 탑급의 유망주가 된다.[3]

그리고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이 20살의 어린 유망주를 2019시즌 메이저리그 오프닝 데이 로스터에 포함시키는 과감한 결정을 한다.김형준 기자의 칼럼에 따르면,2019년 샌디에이고로 이적한 매니 마차도가 구단주에게 타티스 주니어의 콜업을 요구했으며,비시즌 당시 강력히 요구했던 유격수 자리도 타티스 주니어에게 두말없이 양보했다고 한다.그 정도로 마차도가 타티스 주니어를 높게 봤다는 것.

2.2. 메이저리그

시즌 초부터 팀 내 대부분의 타격 지표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4월 16일 기준 17경기 5홈런 11타점 .283 .353 .583을 기록했고, 특히 메릴 켈리를 상대로 두 개의 홈런을 뽑아내는 등 메릴 켈리에게 극강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 4월 28일 수비 도중 태그를 위해 과도하게 다리찢기 동작을 하던 중 햄스트링에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이 날 경기에서도 3안타를 쳤을 정도로 팀의 공격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동시에 유격수라는 핵심 포지션을 맡고 있는 타티스의 부상은 팀에게 치명적인 악재이며, 올해의 신인 1순위로 꼽히던 타티스 개인에게도 불운이다.

6월 6일 라인업에 복귀하였고, 복귀하자마자 1안타 2볼넷으로 맹활약했다. 파드레스 측은 당분간 타티스를 풀타임 출장시키지 않고 중간중간 휴식일을 부여할 예정이라고 한다.

7월 4일, LA 다저스전 원정경기에서 드디어 류현진과 맞대결을 펼쳤으나 류현진을 상대로 3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부진했다. 류현진이 내려간 후에야 안타를 쳤고, 이날 성적은 4타수 1안타.

7월 7일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1회 선두 타자 홈런, 5회 바뀐 투수 바에즈를 상대로 쓰리런 결승홈런을 기록하며 4타수 2안타 2홈런 4타점을 기록하였고, 팀의 5-3 승리 및 위닝 시리즈를 이끌었다.이 경기로 20년전 한만두를 친 아버지에 이어 뉴욕메츠 셰이스타디움에서 멀티홈런을 친 바비 본즈(1969,1970)-배리 본즈(2003) 부자 이후 메이저리그에서 '부자가 같은 구장에서 멀티홈런'이란 기록을 만들었다.

전반기는 비록 규정타석에는 미달이지만 타출장 .327 .393 .620, 14홈런 33타점 13도루를 기록하였다.

파일:9f6cffc8-d58e4df9-f361b714-csvm-diamondx64-asset_1280x720_59_4000K_1.gif
7월 14일 경기에서는 픽오프에 걸린 상태에서 태그를 절묘하게 피해 귀루하는 묘기를 보여주었다. 또한 타석에서는 무려 5타수 4안타를 기록했다.

3. 기타

해외야구 갤러리에서 사랑받는 선수. 박찬호를 온갖 방법으로 놀리고 조롱하는 커뮤니티인 해야갤에서 한만두는 그야말로 평생 가지고 놀아도 질리지 않을 떡밥거리인데, 그 한만두 타티스의 아들이 야구를 한다는 것이 알려지며 해야갤에서는 메이저리그 데뷔 전부터 도련님이라는 칭송을 받았다. 그래서 생긴 별명 또한 한만두 주니어.(...) 줄여서 만쥬로 불리기도 한다. 또한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첫 홈런 또한 KBO에서 활약하다 메이저리그로 온 메릴 켈리 상대로 쳐내면서 한국 관련 선수에겐 가차없다며 타티스의 집안은 매국노가문(...)이 됐다. 네이버 뉴스에서는 류현진과의 맞대결을 기대하는 사람들도 많다.대부분 류현진 상대로도 홈런을 쳐주길 바라고 있다 또한 2019년 4월 23일 SNS로 부친이 세운 야구 역사에 길이 남을 대기록을 기념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해외야구 갤러리는 '도련님 효심 ㄷㄷㄷ'이라고 감탄하기도...

4. 관련 문서


[1] 제임스 실즈, 저스틴 업튼, 맷 켐프, 크레이그 킴브렐[2] 물론 화이트삭스 입장에서도 타티스 주니어에게 자리를 주기가 쉽지 않아서 트레이드 칩으로 쓴 건데, 바로 동 포지션에 팀내에서 당시 가장 밀어주던 유망주인 팀 앤더슨이 있었기 때문. 팀 앤더슨은 2019년 현재 화이트삭스의 주전 유격수로 자리를 잡는 데에 성공하긴 했다. 최근 3시즌간 타격에서 크게 재미를 못 봤을 뿐...[3] 당시 1위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2위 타티스 주니어, 3위 엘로이 히메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