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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02 17:26:53

결정 대사

決め台詞(きめぜりふ)[1]

1. 개요2. 상황별 예시
2.1. 승리 선언2.2. 필살기2.3. 심판 / 설교2.4. 내레이션2.5. 처치 대사

1. 개요

어떤 상황이 절정에 이르러 '여기다' 싶은 타이밍에 나오는 대사. 창작물에서는 키메포즈(결정 포즈)를 함께 취하는 경우도 많다.

'결정 대사'라고 번역했지만, 실제로는 '결정'의 의미 중 '끝낸다'라는 뜻이 아니라 '멋지게 장식한다'라는 뜻에 가깝다.[2] 나아가서 '미리 정해져 있고 중요한 상황에 매번 나와서 분위기를 돋구는 대사'라는 뜻이다. 따라서 굳이 바꿔 말하자면 간판(격) 대사가 더 걸맞다.

한국에서는 코미디 프로그램의 '유행어'가 이에 해당된다. 보고 있는 사람이 그 대사를 하기를 고대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3]

캐릭터가 등장할 때마다 사용할 경우, 나노리가 이러한 결정 대사의 요소를 가지고 있다.

2. 상황별 예시

※ 대사 기준, 가나다 순으로 기재할 것.
※ 같은 작품일 경우 주인공 위주로 작성할 것.

2.1. 승리 선언

2.2. 필살기


2.3. 심판 / 설교

2.4. 내레이션

2.5. 처치 대사


[1] 키메제리후[2] 決まる라는 동사에는 동작/결과/외관 등이 생각대로 진행된다, 멋지다라는 뜻이 있다. '멋진 대사를 쳐서 속이 시원해지는 것'이 포인트이다. 가장 비슷한 것이 '결정타'라는 단어에 들어간 '결정'이지만 한국에서는 '끝낸다'라는 뜻이 더 강하며 한국어에 '멋지게 장식하다'라는 뜻은 별로 없다. 같은 한자가 한국과 일본에서 다르게 뜻이 확장된 예이다.[3] 개그 콘서트봉숭아 학당은 바로 이런 유행어로 도배된 코너이며 시청자들은 해당 유행어가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시청한다.[4] ○○에는 영웅패의 이름이 들어간다.[5] 일본어로 "처단"이라는 의미인 "세이바이(成敗)"와 동일한 발음을 이용한 말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