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웹툰의 괴물에 대한 내용은 경비 괴물 문서 참고하십시오.
- [ 시리즈 ]
- ||<tablewidth=100%><width=1000><tablebgcolor=#949494><tablecolor=#660000> ||<width=33%> ||<width=33%> ||
- [ 등장인물 ]
- ##엔딩크레딧 순서대로 기재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시즌 1 등장인물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tablewidth=100%><tablebgcolor=#949494> 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시즌 2 등장인물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wiki style="margin: -16px -11px; letter-spacing: -0.3px" }}} 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시즌 3 등장인물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경비 괴물 | |
[clearfix]
1. 개요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에 등장하는 괴물.2. 특징
괴물화된 그린 홈의 경비원. 얼굴이 썩었는지 파리가 득실거리며,[1] 1화에서 쓰던 예초기를 들고 있다. 혼자서 엘리베이터를 정원 초과시킬 만큼 엄청난 중량의 소유자이기도 하다.3. 정체
과거 모습 | |
발현된 욕망 | 그린 홈 입주민들의 갑질에 대한 복수 |
4. 극중 행적
1화에서 현수가 그린 홈으로 이사를 왔을 때 가장 처음 만난 사람이다. 주민들에게 각종 막말과 무시를 당하며, 침대를 빼라는 요구를 받거나 썩은 생선을 받는 등 수모를 겪는다. 현수에게 주민 대장 서명을 받기 위해 찾아왔을 때 코피를 쏟는 것으로 괴물화의 징조를 보였다.
그리고 2화에서 인간이었을 시절에 받았던 썩은 생선이 엘리베이터에 있다는 것이 나오며 엘리베이터를 사용했다는 암시를 한다.[2]
이후 이경이 지하실에서 거미 괴물에게 포박당하고 거미줄 속에서 정신을 차리는 동안 그 옆을 지나가면서 옷에 달린 열쇠를 짤랑거리며 잠깐 등장한다.
8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총을 든 적대적 생존자들을 피하기 위해 s.o.s 표시부터 제거하라는 이경의 말에 따라 표시를 제거하고 내려오던 현수와 상욱이 엘리베이터에 타는 경비 괴물을 목도한다.[3][4] 1층에 도착하자마자 자신에게 썩은 생선을 준 진옥을 보고는 분노한 나머지 예초기를 휘둘러 죽이려 하지만 재헌에 의해 저지당하고, 검을 든 재헌과 일기토를 벌인다. 치열한 결투 끝에 예초기로 재헌의 검과 왼팔을 잘라버리며 우위를 점하지만 재헌이 필사적인 의지로 자신과 경비 괴물을 엘리베이터 안으로 밀어넣고, 엘리베이터에서 재헌과 몸싸움을 벌이다 은혁이 던진 화염병에 의해 재헌과 함께 사망한다.
5. 여담
- 배우는 그대로 신문성이 담당했다.
- 원작에서는 범죄자 파트 이전의 보스급 느낌이었던 경비가 등장하고 몇 분도 되지 않아서 퇴장하는 잡몹이 되었다. 원작에서 허무하게 죽어버려 독자들이 아쉬움을 표한 정재헌은 몰라도 그냥 예초기로 갈아버렸던
썩은 생선아주머니조차도 죽이지 못하고 결국에는 정재헌과 함께 동귀어진행 루트를 탔다. 때문에 원작의 압도적인 힘으로 등장인물들을 공포에 몰아넣기를 기대했던 원작팬들은 실망을 금치 못했다. 또한, 홀로 엘리베이터를 정원 초과시키는 모습을 보면 능력 또한 원작의 설정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기 때문에 희생자를 흡수한 만큼 압도적인 괴력을 선보여야 정상이었지만 정재헌 한 명을 이겨내지 못하고 고전하는 모습은 설정오류가 아닐가 싶을 정도. 특히나 한 팔이 없는 정재헌에게 무기력하게 잡혀서 파닥거리는 모습이 예초기가 없으면 작중 최약체로 보일 정도.[5] 디자인만큼은 원작보다 더욱 공포스러워져 원작 못지않게 첫 등장 때 압도적인 포스를 풍겼다.
하지만 정재헌은 스위트홈에서 반괴물 차현수, 정의명과 맨손으로 괴물 때려잡는 편상욱 다음으로 강력하다고 할 수 있는 인물이다. 이런 인물의 한 팔을 잘라버리고 동귀어진이라는 선택지 말고는 답이 없는 상황을 만들었다는 것을 보면 마냥 약하지는 않은 셈이다.
- 사실 정재헌이 붙잡고있을때 정재헌은 몸이 으스러져야 하는데 무게로 인한 영향 연출은 엘리베이터 밖에 없다.
[1] 인간이었을 시절에 받은 썩은 생선이 괴물의 모습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친 듯하다.[2] 은혁과 이경이 셔터가 내려가 있는 것을 보고는 경비원이 자신들을 지켜줬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주민들에게 복수하기 위한 것이었는데, 주민들을 가두기 위해 셔터를 내려서 퇴로를 차단 해버린것이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결과적으로 많은 주민들이 살아남는 데 일조했다.[3] 이때 얼굴이 나오는데, 썩다 못해 파리 떼가 몰려다닌다.[4] 경비 괴물이 엘리베이터에 올라타자 정원 경고 표시가 뜨는데, 원작에서는 자신이 죽인 주민들을 흡수해서 괴력과 무거운 몸무게를 지니게 되었다.[5] 하지만 그만큼 반대로 정재헌의 죽음이 더더욱 인상 깊고 멋지게 마무리될 수 있었다. 경비 괴물의 허무한 퇴장이 아주 나쁜 점만 있던 것은 아닌 셈이다. 특히 드라마로 스위트홈을 먼저 접한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명장면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