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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09:06:15

경차사랑카드

1. 개요2. 역사3. 혜택
3.1. 공통3.2. 카드사별 상품 목록
3.2.1. 신한카드3.2.2. 현대카드3.2.3. 롯데카드
4. 연회비5. 외형6. 발급 방법7. 발급 조건 및 제한 사항8. 기타 주의 사항


파일:경차사랑카드.png

1. 개요

경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신한카드, 롯데카드, 현대카드에서 발급하는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 2008년 4월에 첫 선을 보여 일단 2026년까지 유지가 확정된,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에 따라 발급되는 카드 상품이다.법률 내용

2. 역사

2008년에 전 세계를 휩쓴 기름값 폭등 상황에서 이명박 정부가 내놓은 대책 가운데 하나이며, 10%를 밑돌며 확대 기미가 보이지 않던 경차의 시장 확대를 위한 미끼 역할로서 정부 정책이 반영된 신용카드 상품이다. 경차의 중요한 혜택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이지만, 정작 이 카드의 존재를 모르거나 알아도 조건에 맞지 않는 경우가 많고, 혜택을 보는 사람이 많지 않기에 아는 사람만 조용히 혜택을 보는 카드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감세 정책과 마찬가지로 경차사랑카드 역시 2년 단위로 제도 연장 여부를 결정하는 일몰제가 있는 카드이며, 원래는 2014년에 만료 예정이었으며, 당시 박근혜 정부의 기조가 부족한 세수 확보 차원에서 신용카드의 세액/소득 공제를 최대한 없애는 방향이었기에 이 카드 역시 폐지가 점쳐졌으나, 예상을 뒤집고 2016년 12월 말까지 2년 연장을 선언했다. 제도 연장 이유는 당연히사용자가 너무 적기 때문. 신청 및 사용자가 너무 적어 딱히 정부 세수입에 부담을 주지 않았으며, 제도를 폐지했을 때 경차 소유자들의 반발 및 경차 보급에 무관심하다는 비난이 더 컸다는 분석. 어디까지나 2년 연장을 한 것에 불과한 이상 2016년 말까지는 다시 이 제도 연장 여부를 결정해야 했는데, 정말로 2년간 혜택 연장이 2016년에 발표되었다. 2018년까지는 동일한 조건에 따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또 다시 연장되어 2026년 12월 31일까지 혜택을 볼 수 있다.

2017년 2월 23일, 정부에서 내수활성화 대책의 일부로서 경차사랑카드의 연간 환급 한도를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늘리는 정책을 발표했고, 4월 7일에 정식으로 시행령 개정이 완료되었다. 종전에는 10만원÷250원=400리터가 한계라서 한 달에 80리터를 쓴다면 다섯 달을 타면 그저 GS칼텍스 30원 할인 카드라는 계륵 카드가 되어버리는데, 20만원으로 늘어나게 되면 혜택범위가 800리터가 되어 한 달에 80리터를 쓴다면 10월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출퇴근 목적으로만 경차를 쓸 경우 장거리 출퇴근이 아닌 이상에는 한 달에 80리터씩 쓸 일이 많지 않은 걸 감안할 때 가솔린으로 평균 연비 12km/L 정도를 기준으로 왕복 30km 정도를 출퇴근용으로 이용하는 경우 주 5일 근무를 가정하면 1년 내내 경차사랑카드만 가지고 기름을 넣고 다녀도 충분할 정도.

2017년 9월부터, 롯데카드현대카드(!)에서도 경차용 유류세 카드를 발급하기 시작하였다. 롯데카드는 '경차 smart 롯데카드', 현대카드는 '현대카드M-경차전용카드(유류세 환급)'와 'KIA MEMBERS 경차전용카드(유류세 환급)'가 있다. 기본적으로 연회비는 무료.

언제 혜택이 종료될 지 계속해서 논의가 있어왔지만 상기했듯 한국의 고질적인 세단 선호에 따른 경차 보급률 문제 때문에 지속적으로 유효기간이 갱신되어왔다. 그러나 2021년 현재 소형 SUV 판매의 강세와 초소형 전기차가 인기를 끌면서 경차의 입지는 더욱 좁아지고 있고, 자동차 제조사들이 점진적으로 내연기관 차량 생산을 줄이기로 결정하면서 아마 조만간 경차사랑카드도 발급이 중지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3. 혜택

예전에는 기름을 넣는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주유 전용 신용/체크카드였고, 어디까지나 다른 주유용 카드보다 혜택이 압도적인 것만이 장점이었다. 하지만 2017년 9월 이후 현대와 롯데카드가 주유할인을 주요혜택으로 내세운 범용카드로 출시했고, 신한카드도 주유 목적 이외에 사용이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3.1. 공통

경차 유류세 환급 서비스
유종 금액/L 연간한도
휘발유/경유 250원 30만원
LPG 160.82원
연간 30만원(할인된 유류세 기준) 한도 안에서 휘발유경유는 1리터당 250원, LPG는 160.82원 할인. 원래 10만원이었으나 2017년 4월부터 20만원으로 올랐다가 2022년 1월부터 30만원으로 올랐다.
(실제 할인해주는 금액은 지역별로 한국석유공사가 공시하는 유가를 기준으로 하며, 공시유가로 따지면 연 30만÷250원=연 1,200리터이다. 실제 주유소 기름값과는 차이가 생길 수 있다.)

3.2. 카드사별 상품 목록

전부 국내전용이다.
카드사 구분 상품 서비스 한도/월 실적
파일:신한카드 베이직 CI (2022).svg 체크 GS칼텍스 신한카드 경차사랑 체크 GS칼텍스 주유할인 서비스
- 휘발유/경유: 30원/L
- LPG: 15원/L
25만원[1] 없음
한화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할인[2]
- 보험료 20~30만원: 2만원 할인
- 보험료 30만원~: 3만원 할인
신용 신한카드 경차사랑 Life 모든 주유소 및 충전소 80원/L 할인[3] 1만원 30~70만원
1만 5천원 70~100만원
2만원 100만원~
- 편의점, 병원/약국, 커피전문점 10% 할인[4]
- 주말[5] 3대 마트[6] 5% 할인[7]
1만원 30~70만원
1만 5천원 70~100만원
2만원 100만원~
한화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할인[8]
- 보험료 20~30만원: 2만원 할인
- 보험료 30만원~: 3만원 할인

3.2.1. 신한카드

파일:신한카드 베이직 CI (2022).svg

카드    특징  (구)  파일:LG카드 로고.svg

틀 삭제 토론 진행중

3.2.2. 현대카드

3.2.3. 롯데카드


신한카드 단독 발급 시절에도 그랬지만 기름 넣는 데 이외에는 마땅히 써먹을 곳이 없고, 혜택이라는 것이 다른 카드들보다 결코 좋다고 할 수는 없음에도 이 카드가 갖는 유일한, 그리고 최대의 장점은 기름값 할인의 차원이 다른 카드와 다르다는 것. 잘 나간다는 주유 할인 신용카드가 잘해야 1리터당 100~150원 전후, 그것도 이전 신용카드 거래액에 비례하여 제공하는 혜택이기에 신용카드를 발급받은 적이 없거나 신용카드 이용액이 적은 사람에겐 거의 쓸모가 없는 그림의 떡이나 다름 없던 것과 비교하면, 그냥 이 카드를 갖고 있고 긁었다는 이유로 많게는 1리터당 250~650원의 할인이 붙는 경차사랑카드의 혜택은 공평하면서도 너무나 강력하다.

휘발유 평균 기름값이 1,400원 전후까지 떨어진 2015년 12월을 기준으로 해도 45,000원(약 32리터) 정도를 주유하면 다른 주유소면 8,000원, GS칼텍스면 9,000원의 할인이 되는 셈. 대부분의 경차의 연료탱크 용량이 40리터를 넘지 않는다는 점을 생각하면 바닥 직전에서 가득 채우면 5만원어치 기름을 넣고 1만원 할인을 받아 4만원만 내게 된다. 그야말로 대한민국에서 영업용 차량의 유가 보조금 카드를 제외한 일반인이 손에 넣을 수 있는 주유용 신용/체크카드 가운데서는 끝판왕 수준의 할인을 보여준다.

국세청의 「경차 유류구매카드 시행지침」 개정으로 2017년 9월 1일부터 주유업종을 포함한 모든 가맹점에서 카드이용이 가능해진다.

4. 연회비

여타 정부보조금카드처럼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모두 발급 수수료와 연회비 모두 받지 않는다. 체크카드는 당연히 연회비가 없으며, 신용카드 버전도 해당 신용카드의 유효기간 안에서는 연회비를 면제한다. 만약 정부가 경차사랑카드 폐지를 선언(유가보조 폐지 선언)하여 그저 평범한 신용/체크카드로 전락하더라도 적어도 만료가 될 때까지는 연회비 걱정은 없는 카드가 된다.
현대카드의 경우 이 카드를 발급받는것이 연회비를 면제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으나, 2023년 8월 기준 기아 멤버스 경차전용카드가 연회비 5,000원을 받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결국 이 카드조차도 연회비가 부과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생겨버렸다. 또한, 현대카드의 2021년 신상품인 Hyundai Mobliliy 카드도 경차사랑카드인 CASPER 경차카드로 발급받더라도 연회비가 정상적으로 부과된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무려 3만원(!)으로 연회비 무료 이딴 거 없음을 시전하는 현대카드의 횡포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는데...


상술했던 기아 멤버스 경차전용 카드가 2가지로 나뉘어지면서 연회비 무료로도 이용할 수 있는 길이 다시 열리게 되었다! 차이점이 사실상 없더시피 하므로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무료카드를 이용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 여기에 현존 경차사랑카드 중 가장 강력한 할인을 제공하는 만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5. 외형

파일:card_MRDSCR_h.png 파일:card_CMSC.png
국내전용카드로, 신한카드는 '경차사랑' , 롯데카드는 '경차Smart', 현대카드는 '경차전용카드'라는 글자가 박힌다. 플레이트 하단에 차량 번호가 인쇄되어 있으며, 나머지는 다른 신용카드/체크카드와 같다. 체크카드 버전인 경우 'CHECK' 표시가 붙는다.

차량번호가 인쇄되는 것이 다른 카드와 가장 큰 차이인데, 해당 차량 이외의 주유를 허락하지 않기 때문. 만약 이 카드를 발급받은 사람이 현재 타는 차를 매각 또는 폐차한 뒤 다른 경차를 사는 경우 현재 카드는 이용을 중지하고, 새로 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가까운 신한은행/롯데카드/KEB하나은행 지점에 새로운 차량의 자동차등록증을 들고 가거나 전화/인터넷을 통해 재발급 신청을 하고 서류를 보내면 보통 7~15일[9] 뒤 새로운 차량번호가 찍힌 카드를 보내준다.

6. 발급 방법

1. 은행 지점을 방문하거나, 카드사 홈페이지 또는 전화 상담을 통해 카드를 신청한다. 신한카드의 경우 신한은행 지점, 신한카드 홈페이지/콜센터, 롯데카드의 경우 롯데백화점 카드부스, 롯데카드 홈페이지/콜센터, 현대카드의 경우 KEB하나은행 지점, 현대카드 콜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점에서 신청하는 경우 카드 발급을 담당하는 텔러조차 이 카드의 존재를 모르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그런 카드가 있나요?'라고 신청자에게 역으로 물어보는 경우도 있으니 그 때는 그런 카드가 있으니 확인해달라고 하면 텔러가 상품 담당 직원에게 전화로 상품의 설명 및 발급 방법을 들은 뒤 발급을 도와준다. 답답해도 그러려니 하고 기다리자.

2. 자동차등록증 사본을 지점에서 제시하거나, 팩스 등의 방법으로 보낸다. 신용카드 버전인 경우 일반 신용카드 발급에 준하는 서류를 요구한다.

3. 7~15일 정도를 기다린다.

7. 발급 조건 및 제한 사항

정부의 세금을 빼먹는 목적의 카드인 만큼 발급부터 사용까지 제한 사항이 꽤 많다.
발급사 상품명 연결가능 은행
현대카드 현대카드M CHECK-경차전용카드(유류세 환급) NH농협은행[가]
지역농축협
우리은행[가]
KEB하나은행
롯데카드 경차 Smart 롯데체크카드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Sh수협은행
NH농협은행
지역농축협
우리은행
SC제일은행
DGB대구은행
BNK부산은행
광주은행
JB전북은행
BNK경남은행
KEB하나은행
신한은행
신한카드 GS칼텍스 신한카드 경차사랑 체크 NH농협은행
지역농축협
우리은행
SC제일은행
우정사업본부
신한은행
구 분 내 용 자격여부
1 경형승용차 1대만 소유한 경우 O
경형승합차 1대만 소유한 경우
2 경형승용차 1대와 일반승용차 1대 동시 소유한 경우 X
경형승합차 1대와 일반승합차 1대 동시 소유한 경우
3 경형승용차 1대와 일반화물차를 1대 동시 소유한 경우 O
경형승용차 1대와 일반승합차를 1대 동시 소유한 경우
4 경형승용차 2대를 소유한 경우 X
5 경형승합차[15] 2대를 소유한 경우 X
6 경형승용차 1대와 경형승합차 1대를 동시 소유한 경우 O
7 경형승용차 1대와 국가유공자 지원 승용차 1대를 동시 소유한 경우 X
8 경형승용차 1대와 국가유공자 지원 승용차 1대를 동시 소유한 경우 X
9 경형차 1대와 화물운전자 지원차량 1대를 동시 소유한 경우 O
10 경형 승용차 1대와 개인택시 차량 1대 동시 소유한 경우 X
11 경형차 1대만 소유하고 있으나, 대상차가 공동명의인 경우
- 공동명의자가 등본상 같은 세대일 경우
대표명의자
12 경형차 1대만 소유하고 있으나, 대상차가 공동명의인 경우
- 공동명의자가 등본상 다른 세대이며, 2명 모두 대상자일 경우
13 경형차 1대만 소유하고 있으나, 대상차가 공동명의인 경우
- 공동명의자가 등본상 다른 세대이며, 1명만 대상자일 경우
대상자가 대표명의자인 경우
14 1세대 1경형차였으나, 합가로 인하여 1세대 2경형차가 된 경우 X
15 1세대 2경형차였으나, 분가로 인하여 1세대 1경형차가 된 경우 O
16 1세대 1경형차이나 소유주가 외국인 또는 재외동포인 경우 O
17 법인 소유 경형차 또는 소유주는 개인이나 실질 소유는 단체인 관용(영업용) 경형차 X

8. 기타 주의 사항

결제 내역에 대한 SMS 통보 신청을 받는 경우 유가보조금 지급 한도액에 도달한 경우 그 내용을 문자로 안내해준다. 그 때 까지 마음 편하게 카드를 쓰면 된다.

체크카드를 쓰는 경우 셀프 주유소에서 결제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셀프 주유소에서는 가득 주유를 할 경우 어느 정도 금액(보통 15만원)을 미리 결제 승인을 낸 뒤 실제 주유액이 정해지면 먼저 낸 승인을 취소하고 실제 주유량을 기준으로 금액을 다시 계산하게 된다. 하지만 체크카드는 이러한 과정에 필요한 가승인[16]이라는 구조가 없어 일단 해당 금액을 전부 계좌에서 인출한 뒤 실제 주유액이 나올 때 이전 출금액을 전부 다시 계좌로 환불하고 정확한 금액을 인출하는 구조가 된다. 이 과정에서 먼저 출금된 금액에 해당되는 유가보조금 한도가 사라지게 되며 환불이 되더라도 보조금 한도는 다시 살아나지 않는다. 때문에 체크카드 사용자는 가득주유를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다.

일반 주유소의 경우 실제 주유를 완료한 뒤 결제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이러한 문제가 보통은 생기지 않지만, 금액이나 리터를 지정하여 주유를 요청하고 미리 결제를 해버렸을 때 연료탱크가 꽉 차 지정된 양을 주유하지 못하게 되었을 때는 다시 해당 결제를 취소하고 새로 결제를 해야 하기에 이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당연히 셀프 주유소에서도 이 상황은 그대로 벌어진다. 그래서 경차사랑카드 체크카드를 쓰는 경우 주유용량을 지정한 후 결제를 해서, 취소 후 재결제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17] 경차사랑카드가 아니더라도 체크카드의 경우 환불이 바로 되지 않는 경우도 있어 주유소에 따라서는 체크카드나 현금 결제의 경우 가득 주유 또는 탱크 한계를 넘는 양을 선택하여 주유하는 것을 피하라는 안내 문구를 붙여 놓기도 한다.


[1] 1일 2회, 1회 최대 10만원 이하[2] 연 1회[3] 1일 2회, 1회 최대 5만원까지[4] 일 1회, 월 5회, 승인금액 기준 1회 1만원까지[5] 공휴일 상관없이 토요일/일요일[6]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7] 일 1회, 승인금액 기준 1회 5만원까지(온라인 할인마트 및 SSM 제외)[8] 연 1회[9] 많은 경우 '자재가 없다'는 이유로 다른 카드보다 발급에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답을 한다.[10] 정확히는 이 카드를 최상위 단계에서 관할하는 국세청에서 세대 구성 상태를 체크하여 더 이상 조건에 맞지 않는 사람들을 정기적으로 골라내 카드사에 통보한다. 다만 이게 완벽한 것은 아니라서 세대 구성이 바뀌었는데도 한참동안 카드사에서 이용중지 안내가 안 오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세대 구성이나 차량 보유에 전혀 문제가 없는데도 국세청에서 잘못 파악하여 잘 쓰던 카드를 정지시키는 경우도 드물게 발생한다. 후자인 경우 카드사에 멱살잡을 듯이 항의하면 담당자가 진땀을 빼다 카드를 새로 발급해준다.[11] 이 기준에 걸리는 경우는 휘발유 가격이 리터 당 1,250원 미만일 때에만 가능하다.[가] 현금카드 탑재 가능[가] [14] 국세청 블로그 - 경형자동차 유류세 환급대상자 개별안내, #[15] 국세청 블로그에는 경형승용차로 되어 있으나 구분 4와 중복되므로 오타로 보인다.[16] 신용카드 결제 승인은 나왔지만 가맹점에서 매입 신청을 하지 않은 상태. 한도는 일시적으로 줄어들지만 매입 신청 전에는 결제 확정액이 되지 않는다.[17] 이 경우 연료탱크의 남은 용량을 눈대중으로 가늠하여 주유용량을 지정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