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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10-01 22:33:24

고대의 해안

파일:워크래프트 흰 아이콘.pn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전장 일람
<colbgcolor=#ffcc33><colcolor=#191919> 10 VS 10 전쟁노래 협곡 | 쌍둥이 봉우리 | 길니아스 전투지 | 코트모구의 사원 | 은빛수정 광산 | 들끓는 해안
15 VS 15 아라시 분지 | 폭풍의 눈 | 고대의 해안 | 깊은바람 협곡
40 VS 40 알터랙 계곡 | 정복의 섬
80 VS 80 톨 바라드
100 VS 100 겨울손아귀 호수 | 아쉬란

고대의 해안
게임플레이 방식 전쟁
위치/지역 용의 안식처, 노스렌드
요구 레벨 65
팀 규모 15 VS 15
승리 조건 상대편보다 먼저 티탄 유물을 쟁취하는 팀이 승리합니다!

1. 개요2. 전장 설명
2.1. 5.4 패치 이전2.2. 5.4 패치 이후2.3. 격전의 아제로스
3. 맵 구조4. 진행 방식5. 업적

1. 개요

파일:고대의_해안_로딩화면.jpg

파일:고대의_해안_지도.jpg
세계를 창조한 티탄들은 얼어붙은 노스렌드에 그들의 흔적을 남겨 놓았지만, 그들 대부분은 신비로운 울두아르와 같이 대부분 대지 아래에 묻혀 있습니다. 그러나 가까운 섬 사이의 외부 지역에는 아직도 티탄들의 창조물이 남아 있습니다.

호드얼라이언스 선봉대가 노스렌드 대륙으로의 진군을 시작했을 무렵, 양 진영의 비술사들은 섬의 어지러운 환영과 깎아지를 듯 높이 서 있는 바위 뒤편에 번뜩이는 힘의 존재를 자각했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버려진 해안 도시의 탑과 거대한 관문은 웅장하고 위압적인 것 같지만, 굳건한 방어벽에는 부식과 균열이 진행되고 있어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파괴전차를 타고 상륙해 병사들을 따라가세요. 그리고 낡은 성벽을 무너뜨리고 고대의 유물을 차지하세요. 또는 티탄의 거대한 방어 시설을 공격한 뒤 그곳에 있는 대포를 이용해 적군을 바다로 날려버리세요.

Strand of the Ancients.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치 왕의 분노 확장팩에서 등장한 15 vs 15 전장으로, 보통 줄여서 '고해', '해안' 등으로 많이 부른다.

격전의 아제로스 확장팩에서 아쉬란과 함께 삭제됐다. 이는 전장 등장 이래 최초이다.

2. 전장 설명

2.1. 5.4 패치 이전

겨울손아귀 호수의 전장판. 유저들이 겨울손아귀의 전투에 익숙해지기를 바랬던 것 같다.

6개의 관문과 2개의 공성병기 제작소, 그리고 승리 조건인 유물이 존재한다. 공격측의 목적은 유물의 탈취. 방어측의 목적은 유물의 방어이다. 양 진영은 공격과 방어를 10분씩 번갈아가며 하게 되며 선공과 후공은 랜덤으로 정해진다. 이때 후공의 제한 시간은 선공 팀의 유물 탈취 시간에 따라 정해지게 된다. 예를 들어 얼라이언스 선공 후 유물을 차지하는데 5분이 걸렸다면 후공 제한 시간은 5분이다. 만약 후공의 제한시간 동안 얼라이언스가 방어에 성공한다면 얼라이언스의 승리, 호드가 유물을 탈취한다면 호드의 승리가 되며, 양측 다 공격에 실패했을 경우에는 선공측의 승리로 처리된다[1]

과거에는 얼라이언스가 선공이어서 인원이 차기전에 시작될 경우 얼라이언스가 지나치게 유리했으나 3.2.0 패치로 선공과 후공이 랜덤으로 정해지게 바뀌었다. 그 외에는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배의 구조적 차이점으로 인해 얼라이언스는 뱃머리에서 바로 파괴전차에 탑승할 수 있으나 호드는 적들의 방해를 뚫으면서 파괴전차까지 걸어야가야 된다는 게 차이점.
역시 PVP는 얼라가 개념이죠 고블린이 설계를 잘못 했다.

공격 측은 파괴전차를 타고 관문을 부수면서 전진하여 유물까지 도달하는 것이 목적이고 수비 측은 전차를 파괴를 최우선으로 해야한다. 공격측이 점령 가능한 거점이 동쪽, 서쪽, 남쪽으로 3개가 있으며 이 거점들은 수비측에선 복구가 불가능하다. 거점을 점령하면 근처의 무덤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며 보통 공성병기 제작소에서 가까운 동쪽 서쪽 거점만 점령하며 남쪽은 시간이 끝나갈 경우 총공격을 위해 점령하는게 보통.[2] 사실상 이 동서의 무덤의 점령과 수비가 전장의 승패를 가른다. 관문에서의 포격이 거점의 깃발까지 닿으니 수비 측은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파괴전차는 공격 및 수비의 핵심이므로, 공격 측은 최대한 파괴전차를 보호해야 하고, 반대로 수비 측은 최대한 파괴전차를 저지, 파괴해야 한다. 과거에는 파괴전차에 2명이 보조석에 탑승하여 적을 공격할 수 있었다. 그래서 일부러 레이드용 아이템을 착용해 화력을 극대화하여, 보조석에 탑승해 상대를 저격하는 전술도 존재했었다. 파괴전차의 기본 이동속도는 유저의 기본 이동속도인 100%보다 빠르기 때문에, 판다리아의 안개 이전에는 성기사의 응징의 문장에 걸리면 속도가 느려졌다.

공격 및 수비의 핵심은 파괴전차이지만, 각 무덤 근처에서 획득할 수 있는 시포리움 폭약도 무시 못할 전력이다. 특히 확장팩이 진행되어 유저들의 공격력이 높아져 파괴전차가 오래 못 버티게 될 수록, 시포리움 폭약을 이용한 공격이 더욱 효과적이다.

공격측은 일반적으로 두 갈래 중 한쪽을 중심으로 돌파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수비측의 경우에도 한 쪽이 먼저 뚫릴 경우 후방으로 후퇴하여 수비하는 것이 좋다. 괜히 두 군데 모두 막으려하다가 한쪽에서 폭풍처럼 밀려드는 전차에 쭉 밀리기만 할 뿐이다.

공격과 방어를 번갈아가며 하기 때문에 전장 이탈이 굉장히 많다. 이탈을 막기위해 둘 다 10분안에 못뚫게 되면 선공측의 승리로 처리되지만, 보통 선공이 10분걸려서 못 뚫을 정도면 수비할때 10분을 버티기란 거의 불가능한 소리이기 때문에 큰 효과가 없는 실정이다.

2.2. 5.4 패치 이후

오그리마 공성전 패치 때 전차와 폭탄에 변경이 이루어졌다. 폭탄이 더 이상 소지품칸을 차지하지 않고, 화면 중앙 하단에 폭탄 설치 버튼이 생기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대신 폭탄을 설치할 때도 2초의 시전 시간이 생겼으며, 적에게 피해를 받으면 시전이 취소된다. 그리고 폭탄의 공격력이 1250에서 4000으로 증가하였다.

한편 전차의 들이받기 능력이 사라지면서 전차가 관문을 부수기 위해서 근접할 이유가 사라지게 되었다. 대신 전차가 2대 생성되지 않고 1대만 생성되게 되었다.

이러한 변경으로 인해 전차의 중요성이 감소하고 폭탄의 중요성이 커지게 되었다. 그래서 패치 이전에는 상황을 보고 점령해야 했던 남부 무덤을 빠르게 점령해야 할 필요성이 생기게 되었다. 그리고 전차의 수가 줄어들고 폭탄 설치를 위해 주변에 적을 접근시키지 말아야 할 필요성이 생기면서, 힘싸움의 비중이 좀더 높아지게 되었다.

2.3. 격전의 아제로스

이런저런 문제점 + 게이머들의 외면 때문에 8.2패치때 삭제되었다. #

추후 문제점을 개선하고 리메이크 형식으로 돌아올 가능성은 있다.

3. 맵 구조

4. 진행 방식

5. 업적



[1] 예전에는 무승부일 경우 양측 모두 패배로 처리 되었으나, 4.2 패치 이후 선공 측의 승리로 처리되고 있다[2] 단, 일반적인 경우에는 절대 점령하지 않는 것이 좋다. 파괴전차를 가져오는 데도 애로사항이 꽃피게 되며 상대방의 부활 포인트를 한 곳으로 몰아 주기 때문에 공격이 더욱 어려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