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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6 06:58:43

워크래프트 3/맵

1. 개요2. 밀리맵
2.1. 블리자드 공식 래더 맵2.2. 세계 대회에서 쓰이는 맵2.3. 중국 리그 맵
3. 유즈맵
3.1. 항목이 있는 맵3.2. 개별 문서가 없는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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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워크래프트 3의 맵.

2. 밀리맵

스타크래프트 시리즈테란맵, 토스맵, 저그맵이 있듯 특정 종족에만 유리한 맵이 존재한다(이른바 휴먼맵, 오크맵, 나엘맵, 언데드맵). 상성맵, 역상성맵 개념도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와 비슷하다.

2.1. 블리자드 공식 래더 맵


아래는 이전 래더 시즌 혹은 이전 리그에서 사용되었던 맵들로, 현재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맵들이다.

2.2. 세계 대회에서 쓰이는 맵

2.3. 중국 리그 맵

3. 유즈맵

3.1. 항목이 있는 맵

로데론의 여파

3.2. 개별 문서가 없는 맵

스타크래프트의 스매쉬를 본떠 만든 맵. 유닛을 다양하게 업그레이드하고 조합할수 있으며, 영웅도 만들수 있다.
1스테이지부터 5스테이지까지 진행하며 스테이지당 룸을 모두 클리어하고 보스를 깨야지 다음 스테이지로 가는 방식이라
플레이 시간이 정말 길다. 하지만 밑에 있는 항목의 Eve of the Apocalypse(EotA)보다는 낫다 때문에 근성유저가 아니면 그냥 나가는 경우가 부지기수.
예전엔 어느 정도의 인기가 있던 맵이었으나 2012년 이후 Smash Fix9 와 Smash 2007 이후 업데이트가 끊겨버렸다.
공방에서는 수정맵으로 나도는 모탈 모드맵과 Smash Alpha 버젼을 많이 한다. 이 맵의 모탈 모드 기준으로 난이도는 정말 엄청나다. 공격속도와 방어력 공격력이 장난아니게 상승하는 것은 기본이고 배쉬를 달고있는놈들도 많다. 거기다가 물리 내성이라는 방어타입까지... 이쯤 되면 답이 없어보인다.
흔히 마이크로컨트롤 히어로 아레나로 기억하는 아처토너먼트이지만 몇몇 버전은 공성전 모드를 지원했었다. 아처토너먼트시리즈 특유의 시스템과 AOS가 잘 어우려져 제법 재미있는 명작이였다. 큰 차별화를 두지 않았는데도 도타류와 궤를 달리하는 느낌이 산뜻했다. 최종결전병기 - 공중함선이였던걸로 기억한다 - 의 존재도, 물론 관광용으로만 쓰이긴 했지만.
히어로 아레나쪽이 주가되었던 터라 별 연구가 진행되지 못했고 이내 GP가 나오면서 사라졌다.
하다보면 적군 크리쳐는 평타를 쓸 수 있고 나는 평타도 못쓰는 세계의 부조리가 느껴진다.
워크 RPG메이커의 제작자인 '어린이'가 만든 AOS맵. 어린이의 지인들의 이름이 사용되고 있으며, 특이하게 본진에서 회복하는 방식이 아닌, 본진에서 주문서를 이용하여 우물로 가는 방식을 사용하였다. 장점은 AI가 존재한다는것과 재미있는 스킬이 많고 조합템이 없어서 하기가 쉽다는것이지만 단점이라면 게임진행이 지루하며 (음악이 한몫 하는건지 모르겠다), 물가가 매우 비싸다. (라인몹 한마리에 기껏해야 30~40원 주는데 보통 아이템은 2천원에서 12000원까지 있음. 그렇다고 틱당 주는 골드가 많은것도 아니다)
기존의 유즈맵 방식에서 독창성을 추구하여 여타 다른 유즈맵과는 다른 독특한 시스템을 채용했다. 키보드 자판 순서대로 z키는 공격, x키는 방어, c키는 대쉬, v키는 백 대쉬 식으로 되어있으며 적을 공격하거나 공격을 받을시 증가하는 게이지로 스킬을 사용할수 있다. 게이지의 총량은 50으로 화면상의 캐릭터 아래에서 확인이 가능한데 색깔별로 게이지가 어느정도만큼 채워졌는지 확인 가능하다.
커스텀맵중 AOS류를 특히 많이 만드는 Valor&Zeal 클랜에서 제작해낸 AOS류 맵. 역시 외국의 클랜이 만들어 Tides of Blood와 같이 한시대를 풍미하던 맵이었다. 그 당시 해외는 AotZ와 ToB, EotA가 DotA와 같이 있어 외국유저들은 입맛대로 결정하면 되었다. 단지 업데이트 속도가 DotA가 체계적이고 관리가 다른 AoS류 맵보다 좋아 금방 잊혀져갔다. 국내에서는 인지도는 ToB보다도 낮지만 ToB를 하던 사람이라면 많이 들어봤을 AOS맵이다. DotA나 CHAOS와는 달리 완전히 아이템 트리는 엿먹이는 게임이라 실질상 게임내에서 필요한 아이템은 포션과 부츠 하나뿐이다. (누커만 일부 마법들을 좀더 난사하기 위하여 소비마스크등을 들지만) 유닛들 또한 강한편이지만 타워의 강도가 엄청나 그냥 카오스 하듯이 하면 게임 끝나지 않는다. (게다가 ToB처럼 일꾼사면 수리도 가능하다.)
이 게임의 매력이라면 팀워크를 통해 적 영웅을 죽여 얻는 Valor로 (나무대신 죽이는 측에3, 도운 아군영웅에게도 1개씩 들어온다) 돈을 모아 아군 중립 영웅을 사거나 (해당 라인에서 그 중립영웅과 관련된 하류유닛이 매번 추가된다 해당 아군중립영웅은 그 라인을 수호한다. 이런 놈을 한 라인마다 최대6종류를 뽑을수있는데 6다 뽑힌 라인은 밀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중립영웅들이 타워와 같이 막으면서 스킬까지 적절히 쏴주는데다가 일반 근접유닛3기+원거리 1기에 6~8마리의 중립영웅관련 추가유닛까지 나오니.) 아니면 강력한 공격용 공성영웅유닛과 유닛들을 사버려 밀어버려야한다. 오히려 자신들이 조종하는 영웅들이 해당 공성영웅유닛을 보조해야할정도.
또 최근의 AOS류와 제일 큰 차이점을 뽑으라면 TOB와 마찬가지로 자원넘기기가 가능한 AOS맵이다. 워낙에 돈을 모으기가 쉽지 않은데다가 Valor를 몰아서 공성유닛을 사거나 중립영웅을 뽑기위해서 부득이 그리된듯. 공성유닛, 중립영웅을 뽑아 같이 보조해야만이 적을 처리할수있기 때문에 아군끼리의 의사소통이 매우 중요하다. 기껏 한놈 몰아줬는데 그놈이 무쌍하겠다고 그 돈을 빼돌려 아이템사고 스킬컨트롤에 밀려서 데꿀멍하고 나가면 허무해진다. 오더리더의 존재가 무척이나 중요한 AOS맵.
줄여서 에오미. 아옴(AoM)이라고도 불린다.
맵의 스타일은 Megalith와 Dota Allstars가 절충된 느낌. 맵의 지형과 아이템, 본진의 구성이 매우 단순하다.
하지만 캐릭터에 한해서는 극단적인 개성을 보여준다. 모든 캐릭터는 기본 스킨이 아닌 고 퀄리티의 스킨을 입었으며, 무엇보다 기술이 화려하다. 이 맵의 팬들은 대부분이 기술의 화려함에 반해서 팬이 됐을 정도. 따라서 이 맵을 신봉하기까지 하는 팬들은 다른 AoS 맵은 거들떠도 보지 않는다.
그중 니야티라는 제이나를 모델로 한 캐릭터는 불새와 얼음새가 교차해서 둥그런 원을 그린 다음 서로 부딪쳐 폭발하는 마법을 쓰는데, 불새가 지나간 자리엔 불길이 생겨 초당 데미지를, 얼음새가 지나간 자리엔 얼음불꽃이 생겨 감속 효과를 준다. 그리고 폭발한 자리에 있는 적에게는 강한 한 방과 함께 초당 데미지와 감속 효과를 동시에 준다. 같은 캐릭터의 기본 스킬로 에너지 필드라는 스킬이 있는데, 이 스킬은 앞서 말한 불새 같은 투사체를 전부 막아내는 괴이한 효과를 보여준다.
그외에 파이어 로드 모델에 물 스킨을 입힌 물의 정령이라거나, 적을 도끼로 꽂아 뱅뱅 돌리는 타우렌 치프틴 등, 다양한 캐릭터가 있다.

위의 맵은 Age of Myths 2이며, 1은 2보다 2배 더 많은 캐릭터들이 있으나 기술의 화려함은 많이 달린다. 게다가 본진의 위치가 상하(上下)다.
가장 한국에 정착하기 어려운 유즈맵처럼 보였으나 한때 카페가 만들어져 활동이 활발했을 정도로 인기가 있던 때가 있었다.
장점은 아이템이 게임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지만 그렇다고 없으면 안될 정도로 밸런스를 잘 구현했다는 점이고, 캐릭터의 모든 기술 하나 하나가 정말 강력해 보조용 캐릭터라도 실력만 있으면 충분히 영웅킬 캐릭터가 될 수 있다는 것. 하지만 기술의 괴악함과 영어라는 점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다.
제작자 홈페이지가 있었으나 현재 닫힌 상태. 맵은 하이브워크샵에서 받을 수 있다.
배틀쉽의 기초가 된 맵으로 무기 아이템을 사면 피닉스 파이어처럼 알아서 공격이 나가는 스타일[2] AOS. 이쪽은 지상 기계류 유닛(부릉이라든가)들을 스킨으로 사용한 것이 많다. 영어로 되어있고 하는 사람만 하다보니 진입장벽은 높다.[3] 그래도 가끔씩 칼림도어에서 공방이 만들어지는 정도는 된다. 컴퓨터를 넣으면 AI 플레이어가 지원되는데 이 Al들은 무기도 알아서 사고 탱크도 알아서 바꾸고 스킬도 사용하는데다 체력이 적으면 알아서 거점으로 달려가서 회복도 한다. 거기다 거점 근처에 적이 오면 거점 텔레포트[4]로 미리 와서(!) 수비도 한다. 컴퓨터답게 반응도 매우 빨라서 칼같이 스턴도 걸고 텔레포트 아이템이라도 들고 있으면 순식간에 도망가는지라 잡기가 까다롭다(하지만 AI의 맹점을 잘 노리면 AI은 그저 골드 공급원이 될 뿐이다)[5]. 그래도 Al 플레이어가 지원되는 특성상 혼자서 하기에도 좋은 맵이다.

2004년 말경 나온 워크래프트3 유즈맵. 크게 아이템 강화의 유무로 구버전, 신버전이 나뉜다. 진정한 괴작은 구버전이다. 일단 그 동안 AoS의 스케일을 뛰어넘는 거대한 맵에 나중에는 맵선택(!)까지 등장했다. 디테일도 매우 좋아 AoS 지형처럼 안보이면서도 다 라인이 형성되어 있고 라인끼리 교차하기도 한다. 손발이 오그라들게 엄청난 물량과 강력한 크리쳐. 능력치에 따라 스킬 대미지가 변하며 별별 신기한 스킬을 구현하였다. 심지어 스킬 대미지 상승 아이템 같은것도 있다. 그리고 크리처가 나오는 곳은 카오스처럼 한 군데에 뭉쳐있는게 아니라 맵 전반에 펼쳐져 있는데 그 근처에 유닛 타워를 지으면 해당 유닛이 추가로 스폰되고 커맨드 타워를 지으면 크리처의 진로를 바꿀 수 있다. 상대방의 거점을 부수고 그 자리에 거점을 만들어 유닛이 나오게 할 수도 있으며 거점의 업그레이드도 가능한 크리처의 전략적 이용 등이 있다.

이 맵의 가장 치명적인 문제는 보통 한번 플레이 하는데 3시간 이상이 걸린다는 것이며 심지어 한 판에 7시간 반동안 플레이했다는 유저도 보았다. 보통 한 편의 시간상 GG로 끝나기 일쑤..
구버전은 블리자드의 호환성을 무시한 패치로 인해 현재는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신버전또한 언데드의 무지막지한 물량과 온갖 스킬을 다쓰는 크리처들은 여전하지만 플레이어도 건물만 지으면 병력을 자동으로 생산하는지라 극악한 초반만 잘 넘기면[6] 적을 물량으로(!) 바르는게 가능하다. 신버전은 포탈을 여는 30분(이지)~1시간(하드)동안 버티고 이후 100명~250명이 피난할때까지만 버티면 승리하므로 플레이 타임은 길어도 1시간 반 이내 정도다.
이하 엑시. 국산 AOS. 2010년 8월에 나왔다. 카오스 스타일의 AOS로, 각종 요소가 덧붙여져서 복잡한편.[7] 대신, 개인 컨트롤은 물약을 어디서든 즉시 구입할 수 있는 등 간소화된 면이 있다. 외부 파일이 1000개가 넘어가는[8] 그야말로 외부파일 떡칠맵이자 제작자 하타의 모델 전시회(...). 초창기에는 밸런스 붕괴가 심각했지만 꾸준한 업데이트로 어느정도 밸런스는 안정화. 아시아에서는 사장되었고 프리서버에서는 그나마 명맥이 이어지는 편. 영웅은 진영 당 36기씩. 왜인진 모르겠지만 프리서버 공방에서는 신vs악마라는 제목으로 방이 만들어지기도 한다.(TOG랑 헷갈린다)
공식 카페
블리자드의 호환성을 무시한 패치로 인해 업데이트가 없는 많은 AOS류의 맵이 사라져갈때 끈질기게 살아남아 업데이트를 하고 있는 AOS맵이다. 나온것도 DotA나 CHAOS에 비하면 매우 늦다. (2006년~2007년쯤에 나왔다) DotA가 워낙 인기가 높아 그에 도전한다고 만들어졌던 맵인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처음의 법칙이라고 먼저 나온 상품(AOS맵)이 영원히 그쪽이 인기를 얻는다는 법칙에 따라 (워낙에 AOS류들의 맵이 진입장벽이 높은것도 한몫하지만) DotA보다 인지도도 낮고 한국에서는 외국서버에서 노는 사람도 모르는 반응이 많다. 그저 이 인간들의 개근성에 감탄해 다뤄준다. (구버전이 호환이 안되어 새버전을 09년 8월31일에 내줬다.)

링크는 http://www.hoskmap.com

하지만 웬만히 AOS류 맵들에 익숙한 플레이어라도 무식할 정도로 진입장벽이 높은 맵이다. 무궁무한한 조합과 전략을 만들어내겠다라는 컨샙으로 나온 맵인데 그것이 문제가 되었다. 정리하자면
1. 영웅이 각 진영에 24명으로 48명이며
2. 주스킬은 각 영웅당 특별한것 1개와 영웅들의 특징을 살리는 궁극기를 8개중에서 2개를 골라야하고
3. 공격형 스킬을 36개중에서 1개를 정해야하며
4. 지원형 스킬도 36개중에서 1개를 정해야하는것은 마찬가지
5. 패시브 스킬마저 레벨업을 하면서 61개중에 5~6개를 정해야한다.
이것만이라면 뭐라고 말을 안하겠는데 아이템 트리는 DotA보다 무식하게 볼륨이 많아
6. 48개의 기본 아이템으로
7. 60개의 조합 아이템을 만들고
8. 전황을 뒤집는 전설급 아이템이 12개도 만들어낼수있다.
추가로 더 있는것이
9. 중립크립이나 라인크립들이 죽을때 간간히 중요 소비형 아이템도 떨군다 (돈이라든지 마나회복이라든지 체력회복이라든지)

결국에는 진입장벽을 겨우 이겨낸 인간들만 하는 매니악한 맵이 되어버렸다. 게임속도 또한 DotA나 CHAOS처럼 빨라 처음 하는 사람에게는 이리저리 정신없이 채이고 다닌다. 뱀발로 게임이 끝나면 레이드처럼 타이틀의 HOSK보스몹을 다 같이 잡으러 갈수도 있어 레이드의 보스처럼 언제나 두들겨쳐맞고 뻗기도 하신다.
플레이어는 영웅과 제국 중 하나를 선택해 육성/발전할 수 있다. 제국측이 돈을 주고 영웅을 고용할 수도 있고 자체적으로 테크(구석기부터 미래 시대까지)를 올려 제국군을 양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맵 곳곳에 바퀴벌레같이 등장하는 반란군들을 물리치며 성장/발전한 다음 반신인 캐러디안을 처치하면 승리한다. 밸런스는 좋지 않은 편. 특히 제국은 관리해야 하는 요소(행복도, 식량, 화제, 영웅 고용, 인구, 세율, 연구 등등...)가 워낙 많고 수입과 연관된 비전투 유닛&건물의 내구력이 지나치게 구려서 보호가 힘들다보니 피곤하고 난이도가 높은데 약해다... 그래서 제국으로 플레이하는 사람은 당시에도 별로 없었다...
외국에서 제작한 영웅 디펜스 맵으로 4개의 라인(솔플 시 1라인만 온다)으로 빛의 진영과 어둠의 진영이 AOS로 싸우며 플레이어는 빛의 진영의 영웅을 골라 라인을 수비하며 영웅을 성장시켜 어둠의 진영의 블랙 시타델을 파괴하고 거기서 나오는 파멸의 천사(Angel of doom)을 처치하면 승리한다. 어둠의 진영 병력 및 타워에 비해 빛의 진영이 워낙에 약해서 냅두면 죽죽 밀리는 지라 라인 수비에 크리핑[9]에 중간 보스도 막으려면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 맵으로 2~3시간 가량의 긴 플레이 타임이 특징
프로즌 스론 초기에 잠깐 팬사이트등에 소개되었던 AOS로, 소규모 팬들이 존재했지만 빠르게 잊혀져갔다. 현재는 개발사이트도 닫은상태. 그래픽이 아름답다. 맵의 용량에 비하여 맵의 구성이라든지, 여러 꾸밈새가 요소요소에 정돈되어 있으며, 또한 여러 숨겨진 구성, 크립, 그리고 화려한 배경과 3라인을 라인만의 특이점을 준것(시가전, 방해요소 등등)등이 참신하다고 할 수 있었다. 게다가 플레이어 외에도 AI영웅이 같이 활동하며, AI영웅은 그 스스로 판단하여 매우 영리한 플레이를 보여주기도 한다던가

국내에서 받을 수 있는 링크는 : #
초기엔 영제에 맞춰 대전략이라고 불렀으나, 요즘은 유입유저를 낚기위해 게임 스타일을 반영해 스킬도타 혹은 스킬배워 싸우기라고 부르고있다.
얼라이언스와 호드로 나뉘어 싸운다. 각각 휴먼과 오크 유닛이 생산된다. 특이한 점은 영웅을 고르면 스킬이 하나도 없다는 것과 라인몬스터에 대한 커스터마이징이다. 레벨업 시 주어지는 나무로 스킬을 사야하는 시스템. 이미 배운 스킬을 사면 스킬레벨이 올라간다. 일반스킬은 10레벨, 궁극기는3레벨. 스페셜스킬은 레벨 개념이 없이 단일레벨이다. 영웅마다 고유스킬이 있으며, 이는 단 한번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최종적으로는 고유스킬 하나, 일반(궁극)스킬 다섯개, 스페셜스킬 하나로 어빌리티 창을 채운다.
배틀넷에서는 <스킬배워 싸우자!> 같은 제목으로 봇방이 만들어지나, 사실 이는 반 정도는 낚시다.[10]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유닛의 구입. 여타 AOS에서는 라인유닛이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으나, 이 게임에서 게임을 끝내는것은 바로 유닛들이다. 처음엔 1티어 밀리,원거리,캐스터 하나씩만 나오지만 후에 배럭에서 유닛을 구입함으로써 웨이브당 나오는 전력을 증강시킬 수 있다. 게다가 공방업이나 어빌리티 업그레이드까지도 전부 플레이어의 몫. 하지만 초반에 뽑았다간 그대로 그 유닛들이 상대방의 경험치와 골드가 되어버리고, 늦게 뽑으려 했다가 후반에 만렙찍고 비싼템들 둘둘 두르고서도 라인 유닛들에게 쳐발려버리는 상황도 나온다. 구입 타이밍 또한 전략적으로 생각해야 할 일.
프로즌 쓰론으로 넘어간지 잠시 후 쯤부터 외국 서버에서 한 시대를 풍미한 맵. 다른 AOS들과는 다르게 유닛을 구입 할 수 있어서 RTS적인 면도 강하다. 한때 북미섭에서는 DotA만큼 인기가 있었다. 우리나라에서는 듣보잡이지만 외국서버가서 하던 사람이 좀 있었다. 여러가지 시스템을 우겨넣기보다는 완성도를 추구한 맵이다. 기본적인 게임 방식은 DotA류랑 거의 차이가 없으나 실제적인 느낌은 완전히 다르다. DotA류가 스피디하다면 ToB는 중후한 느낌으로 맵이 넓고 아이템의 영향이 비교적 적으며 조금만 지나면 유닛은 그냥 경험치인 카오스와 달리 유닛 우습게 보면 피본다.[11]

맵이 넓어서 맵 군데군데 바로 차원이동 시켜주는 포탈이 여러개 있다. 또한 일꾼을 사서 타워나 건물을 수리할 수도 있었으며, 심지어는 타워를 추가로 지을 수도 있다.[12] 그 외에 특수 유닛들을 다양하게 살 수도 있다. 이런 유닛들을 몰래 모아놨다가 영웅들이 봇라인에서 한타를 하는 동안 몰래 반대편 라인에 한꺼번에 보내 상대편 진영을 초토화 시키는 전략도 있다. 또한 자기 진영의 영웅이 나가버릴 경우 그 영웅을 같은 진영의 플레이어들이 조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한사람이 나감으로 해서 무너지는 밸런스가 타 AOS보다 덜하다.[13]

대충 CHAOS-스타크래프트라면 ToB-워크래프트정도의 느낌으로 생각하면 될것이다. 굳이 배틀쉽처럼 변칙적인 시스템을 만들지 않아도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맵. RTS적인 면도 융합되어 있어서 손이 가는게 많아 입문이 좀 힘든 편이다. 결과적으로는 입문이 힘든 점, 한 게임의 플레이시간이 긴 점, 그리고 업데이트가 더디며 영웅 수가 적은 이유 등으로 서서히 몰락하게 되었다. TOB의 일부 영웅은 카오스가 표절해갔다. 대표적으로 도살자.

겜 자체의 아이콘은 '마나'의 스탯 자체가 없고 스킬을 쓸 때 마다 피가 빠지는 '블러드 메이지'.[14] 사실 TOB라는 게임 이름 자체가 블러드 메이지의 스킬 이름.

* Sunken City
맵 제작자 SPASMASTER가 만든 3인용 맵. 한 사람 당 힘, 민첩, 지능 영웅 각각 한 명씩 플레이하게 된다. 그러나 혼자서 플레이 하는 것도 가능하다.
기본적인 난이도로는 Easy, Normal, Hard, Hell, Insane 있으며, 특수난이도로 Heroic 모드가 있다. Insane, Heroic 모드는 클리어에 성공하면 달성되는 업적이 따로 있고, 그 중에서 특히 Heroic 모드는 플레이어들의 도전정신을 자극하며, 다소 밋밋할 수 있었던 전투양식에 활기를 불어넣어준다. Heroic 모드에서는 플레이어가 스킬을 사용할시 일정확률로 범위 피해를 주는 유령이 나타나고, 또 적 근처에서 주기적으로 뱀이 나타나는데 이 둘 모두 자동으로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뱀과 유령은 자칫 초반부에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전투(특히 원거리 딜러에게)에서 스릴을 느끼게 만드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한다.

플레이타임이 족히 4~5시간에 가까운 거대한 혜자 맵을 돌아다니며 마지막에 도전의식을 자극하는 환상적인 보스를 잡으면 클리어하는 맵으로, 다채로운 몬스터들과의 전투와 비밀 장소로의 탐험, 간단하지만 흥미로운 퍼즐, 그리고 여러 종류의 아기자기한 속임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F9를 누르면 나오는 Journal에서 각종 첼린지와 퀘스트를 확인할 수 있고, 첼린지와 퀘스트를 달성하거나 실패할 시 효과음과 동시에 알림이 뜬다. 게임 도중 플레이어 라이프는 최소 10에서 최대 40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모든 플레이어의 라이프는 공유된다. 라이프가 0이 되면 게임이 끝나게 되고 Stay and discuss를 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얻게 된다.


[1]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잃어버린 사원을 이식한 것이다.[2] 당연히 무기마다 대미지, 사거리, 비용이 모두 다르고 사거리를 이용한 짤짤이도 가능하다.[3] 다만 영어라 해도 아주 기초적인 단어(damage, range, cost 등)만 알아도 진행에 무리는 없다. 진입 장벽이 높은건 영어라서라기보단 AOS라는 장르 자체의 문제라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4] 다만 거점과 거점으로만 이동이 가능하고 골드를 소모한다.[5] AI는 체력이 내려가면 무조건 거점으로 가기 때문에 경로에서 대기하다가 잡거나 설령 거점에 있어도 회복 중이면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적당히 사거리가 길면서 DPS 높은 무기 위주로 사서 거리 유지하면서 공격하면 거점에서 반격하지 않고 맞고만 있다가 죽는다.[6] 초반에 나오고 토네이도 효과(간단하게 물리 공격력을 쓰레기로 만드는)가 있는 더러운 다크 토템을 쓰는 부하를 소환하는 보스몹인 사티로스 헬롤러를 힐링 워드를 쓰는 퀄볼그가 오기 전에 잡지 못하면 적이 줄지를 않아서 버틸 수가 없다. 최대한 빠르게 라이플맨이나 모탈팀을 추가해서 점사로 잡는 걸 추천.[7] 8분마다 나오는 수송선은 강제적으로 한타를 야기하고, 맵에 위치한 4개의 요충지는 계속해서 신경써야 하기 때문에 이래저래 복잡해서 진입장벽이 높은편.[8] 용량이 배틀넷 제한인 8mb에 거의 달했다.[9] 특이하게도 필스 보스를 제외한 크립은 죽은 자리에 다시 리젠이 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크립 무리를 계속 당겨서 한자리에 모으는 것도 가능하다. 타워를 지을 수 있는 워커 같은 영웅은 같은 원리로 강한 크립은 그냥 잡고 작은 거미만 빼돌려서 타워로 자동 사냥을 하는 짓도 가능하다.[10] 게다가 최신버전도 아니다![11] 한 라인에서 영웅 혼자서 타워를 순식간에 부순다든지 하는 건 몇몇 영웅을 빼고는 만렙을 찍어도 힘들다.[12] 타워를 추가로 지으면 방어면에서도 유리할 뿐만 아니라 설치하는 만큼 강한 공성유닛들이 더 많이 스폰된다. 다만 굉장히 비싸다.[13] 다만 AOS장르의 특성상 한사람이 두 영웅을, 거기에 일반 유닛들까지 전부 컨트롤 하는건 굉장한 압박이다.[14] 블라디미르의 모티브가 된 영웅으로 보인다. 체력을 소모하는 마법사 컨셉이며, 심지어 얼굴까지 비슷. 흡혈 스킬까지 존재했다. 단, 블라디미르와는 달리 평타 공격 데미지의 일정량만큼 회복하는 개인 뱀파이어릭 오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