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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재/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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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재
2010-11 2012 2013


1. 개인리그

1.1. HOT6 GSL Season 1

2011년 12월 20일 승강전에서 최지성 선수에게 패배하나 나머지 김정훈, 신상호, MorroW, 김동원 선수들을 모두 잡아내며 코드 S 참가에 성공한다.

2012년 1월 16일 코드 S 32강 첫상대인 문성원 선수에게 패배하나 패자조의 정승일 선수와 최종전의 최정민 선수들을 잡아내며 16강에 진출한다.

2월 1일 코드 S 16강에서 며칠 전의 조지명식에서 자신을 지목한 정종현에게 4승 1패의 성적으로 승리를 거두고 다음 시즌의 시드를 획득. 자신의 커리어의 최대점을 찍는데 성공한다.

2월 15일 김상준 선수를 상대로 완벽한 판짜기와 경기력으로 3:0 승리에 성공한다.

4강에서도 박수호를 상대로 자신의 수족같은 의료선 플레이 등으로 초반 두세트를 가져갔지만 박수호의 리버스 스윕 기질이 발동하며 2:3으로 패했다.

1.2. 2012 HOT6 GSL Season 2

3월 27일 코드 S 32강에서 첫상대인 조성주 선수에게 1:2로, 패자조의 이원표 선수에게 0:2로 패배하며 코드 A 1라운드로 내려간다.

4월 24일 코드 A 1라운드에서 김지훈 선수를 2:1로 승리한다.

5월 8일 코드 A 2라운드에서 이상헌 선수를 2:0으로 승리한다.

5월 17일 코드 A 3라운드에서 박성준 선수를 2:0으로 잡아내며 다음시즌 코드 S 시드를 확보한다.

1.3. 2012 무슈제이 GSL Season 3

6월 13일 첫상대인 황규석 선수와 패자조의 마르커스 이클로프 선수에게 모두 1:2로 패배하며 코드 A 1라운드로 내려간다.

6월 26일 코드 A 1라운드에서 문진현 선수를 상대로 2:1로 승리한다.

7월 17일 코드 A 2라운드에서 최지성 선수를 상대로 2:1로 승리한다.

7월 24일 코드 A 3라운드에서 박현우 선수에게 0:2로 패배하며 다음시즌 승강전을 기다리게 됐다.

1.4. 배틀넷 월드 챔피언쉽 시리즈 SC2 2012 한국대표 선발전

승자조 1라운드에서 김민철 선수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냈는데, 초반 올인을 여유있게, 심지어 입구를 막은 병영도 깨지지 않고 막아낸 뒤 견제로 삼사십분을 보냈다. 김민철은 경기 내내 열발이 넘는 핵샤워를 견뎌내야만 했다. 틈틈이 감염충에 EMP 샤워도 맞으며. 경기를 지켜보던 사람들 왈 '김민철 지금 디펜스 게임 하는 거냐. ' (...) 라고.

이렇게 악랄한 게임을 펼치고 난 뒤 인터뷰에서는 김민철 선수와 나는 대등한 실력인 것 같다 라고 말하는 바람에 경기를 본 사람들은 아연실색했고 고병재를 이 경기로 처음 주목하게 된 스갤에서는 싸이코, 조커, 김정일 의 이미지를 붙여버렸다. (...) [1]

승자조 2라운드에서는 안상원 선수에게 1:2로 패배하며 패자조로 떨어진다.

패자조 2라운드에서 김정우와 경기를 벌였고, 대다수의 스2 팬덤은 김민철을 때려잡듯이 고병재가 매를 압살할 것이라 예상했으나... 정작 김정우가 1경기에는 운영, 2경기에는 날빌로 자신이 김민철과는 다르단 것 을 입증하며 떡을 먹였다.
그리고 이동녕도 다음날 정윤종에게 0:2 셧아웃당했다. 오오 그거슨 평행이론

1.5. 2012 HOT6 GSL Season 4

8월 28일 승강전에서 권태훈 선수에게 패배하나 나머지 김상준, 김영일 선수들을 잡아내며 코드 S 참가에 성공한다.

9월 13일 코드 S 32강에서 첫상대인 최성훈 선수에게 1:2로 패배하나 패자조의 최지성 선수를 2:0으로 잡아낸다. 그러나 최종전에서 최성훈 선수를 다시 만나고 1:2로 다시 똑같이 패배하며 코드 A 2라운드로 내려간다.

10월 11일 코드 A 2라운드에서 최종혁 선수에게 2:1로 승리한다.

10월 18일 코드 A 3라운드에서 조성호 선수에게 2:0으로 승리하고 다음시즌 코드 S 시드를 확보한다.

1.6. 2012 HOT6 GSL Season 5

11월 1일 코드 S 32강 첫상대인 최병현, 최종전의 고석현 선수에게 모두 1:2로 패배하며 코드 A 2라운드로 내려간다.[2]

12월 10일 최지성 선수에게 2:0으로 승리한다.

12월 14일 강현우 선수에게 2:0으로 승리하며 다음시즌 코드 S 시드를 확보한다.

2. 팀리그

2.1. 2012 GSTL Season 1

2월 17일 8강 상대인 MVP김경덕 선수에게 패배한다.

3월 23일 8강 상대인 oGs박지수 선수에게 패배한다.

4월 1일 4강 상대인 Prime의 최종혁 선수에게 패배한다.

2.2. 2012 HOT6 GSTL Season 2

6월 23일 8강 상대인 TSL신희범 선수를 잡아내나, 최경민 선수에게 패배한다.

7월 14일 8강 상대인 NS호서김정훈, 이준, 박용환 선수들을 잡아내나, 강초원 선수에게 패배한다.

7월 20일 4강 상대인 MVP의 김경덕 선수에게 패배한다.

7월 28일 결승전에서 SlayerS를 상대로, 문성원과의 1경기는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끝에 이뤄낸 40 여 분만의 승리, 이후 황도형, 최종환, 김동원, 김상준 선수들 전원을 퍼펙트에 가까운 플레이로 끝내버렸다.
이로써 고병재는 GSTL 최초의 올킬우승을 달성하고 대회 MVP도 차지를 한다.

2.3. 2012 HOT6 GSTL Season 3

10월 12일 8강 상대인 TSL신희범 선수를 잡아내나, 강동현 선수에게 패배한다.

11월 9일 8강 상대인 Prime장현우 선수에게 패배한다.

11월 24일 4강에서 선봉으로 나와, 이승현원이삭이란 스타테일의 강력한 원투펀치를 말그대로 악마와도 같은 플레이로 압살하며, 해설과 팬들은 고병GOD 모드가 돌아왔다고 평할 정도로 엄청난 포스를 보여줬다.하지만판독좌에게 코드에이 인증하며 패배

12월 8일 결승에서는 팀의 네번째 선수로 나와서 탁현승, 황규석, 권태훈 선수들을 잡아내며, MVP와 FXOpen의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종결시키고 팀을 GSTL 2연패로 이끌었다.

[1] 사실 고병재의 인터뷰가 맞다. 테란이 저그를 저렇게 잔인하게 이기는 것은 저렇게 해야만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 딱히 고병재만 저렇게 게임을 하는 게 아니라 2012년 중반 테저전의 트렌드가 난전을 벌이는 테란, 그것을 수습해야 하는 저그다. 김민철은 나름 그 난전에서 패망하지 않고 잘 버틴 편이다.[2] 정윤종 선수가 기권을 하면서 패자조에서 부전승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