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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808080><colcolor=#fff> 대한민국 제20·21대 국회의원 이상헌 李相憲 | Lee Sang-he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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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54년 7월 10일 ([age(1954-07-10)]세) | ||
| 경상남도 울산군 농소면 호계리[2] (現 울산광역시 북구 호계동) | |||
| 거주지 | 울산광역시 북구 신천동 효성해링턴플레이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LG에클라트 | ||
| 본관 | 경주 이씨[3] |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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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제자매 | 형 이상원[4] | ||
| 학력 | 농소국민학교 (졸업) 농소중학교 (졸업) 울산고등학교 (졸업) 울산과학대학교 (전문학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학사) 동국대학교 지역개발대학원 (행정학[5] / 석사[6]) 동국대학교 대학원 (호텔관광경영학[7] / 박사[8]) | ||
| 병역 | 육군 상병 의병전역 (1975년 3월 21일 ~ 1977년 9월 16일) | ||
| 종교 | 천주교 (세례명: 베네딕토) | ||
| 신체 | 183cm, O형 | ||
| 소속 정당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
| 의원 선수 | 2 | ||
| 의원 대수 | 20, 21 | ||
| 경력 | 제16대 대통령 선거 새천년민주당 노무현 후보 울산 선거대책본부장 명성재건학교 교사 울산누리학교장 울산 신문사 대표 울산 흥사단 대표 울산시민단체협의회 공동대표 동북아관광개발 연구원장 야학전국연합회 상임고문 울산노인대학장 농소중학교 총동문회장 한국가스기술공사 상임감사 (참여정부) 대통령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북구협의회장 (참여정부) 새정치민주연합 울산광역시당 위원장 제19대 대통령 선거 문재인 대통령 후보 울산선거대책본부장 제20대 국회의원 (울산 북구 /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제21대 국회의원 (울산 북구 /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총괄특보단장 제21대 국회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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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더불어민주당 출신의[9] 울산광역시의 무소속 재선 국회의원이다. 영남 전역으로 확장해보면 부산광역시 남구 을의 박재호 전 의원과 함께 1990년대 이후 영남 내 비교적 더불어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낙동강 벨트가 아닌 지역에서 재선에 성공한 최초의 인물이다.[10]더 놀라운 점은 진보 정당 소속도 아니었고, 노동계에 몸담은 적이 없음에도 현대자동차가 있는 울산광역시 북구에서 재선 의원이 된 것이다. 물론 후술되어있듯 울산광역시 북구 지역 대부분의 인프라가 이상헌 전 의원의 공약으로 시작되었다고 할 만큼 지역발전에 기여하였으며,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세계유산 등재와 문화, 예술계 종사자들과 플랫폼 노동자 권익을 위해 힘쓰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등 의정 성과에 대해서 꽤나 호평을 받고 있다.
2. 생애
1954년 7월 10일, 경상남도 울산군 농소면 호계리(現 울산광역시 북구 호계동)에서 두 아들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이후 농소초등학교, 농소중학교, 1973년 울산고등학교, 울산과학대학교, 1996년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하고 1998년 12월 동국대학교 지역개발대학원에서 지역사회개발 전공으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1년 6월 3일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관광경영 전공으로 호텔관광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울산과학대학교 재학 중이던 1975년 3월 21일 육군에 입대하여 헌병으로 복무하였다. 이후 병으로 국군수도병원에 후송되어 입원했다가 상병 시절이던 1977년 9월 16일 의병전역하여 병역을 마쳤다. 정치계에 뛰어들기 전에는 울산신문사 대표, 울산 흥사단 대표 등을 지내는 등 사회 활동을 펼쳤다.
2.1. 정치 활동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새천년민주당 노무현 대선 후보를 지지하며 정치적 행보를 시작했으나 본격적으로 정치권에 입문한 것은 2015년이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권유로 무소속 윤종오 후보에게 아무런 조건 없이 후보직을 양보한 바 있는데 이후 윤종오가 제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상고심에서 벌금 300만 원이 확정되며 의원직을 상실하게 되고, 재선거가 치러져 이번엔 단일화 없이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당당하게 나섰다.당시 민중당 후보와 진보표가 갈려서 당선을 장담할 수 없었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자유한국당 박대동 후보를 약 20%로나 앞서며 당선되었다. 더불어민주당과 지역정가에서도 울산 북구에서 첫 민주당계 정당의 국회입성이라 의미를 매우 크게 두고 있있고, 권양숙 여사도 "삼촌이 이번에는 당선될 줄 알았어"라며 이상헌 후보의 당선을 축하해주었다.
2년 뒤인 2020년 21대 총선에서도 재선을 위해 출마 선언을 하고, 출마 선언 기자회견 이후 당내 경선에선 같은 예비후보였던 현대자동차 전 노조위원장 이경훈 후보를 누르고 공천을 확정지었다. 이후 본선에선 미래통합당 박대동 후보와의 재대결에서 승리, 재선에 성공하였다. 지역구 관리를 굉장히 잘해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20대 대선에서 부울경 중 그나마 민주당 지지세가 가장 강한 경남 김해에서조차 이번에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게 손을 들어줄 정도로 민심이 돌아섰는데 오히려 자신의 지역구에서만 유일하게 이겼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8회 지선에서는 비록 졌지만 울산시장 선거에서 자치구들 중 47.15%로 가장 높은 득표율을 올려 대단한 성과를 내었다.[11]
선거 후엔 패배의 책임을 지고 울산시당 위원장에 출마하지 않았다.
2023년 9월 2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에 내정되었으며 # 10월 6일 본회의에서 위원장직에 선출되었다. # 2024년 2월 21일 진보당 윤종오 후보로 단일화하여 컷오프되면서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할 수 없게 되었다. #
윤종오 후보에게 경선으로 단일화 후보를 선출하자고 제안하였지만 윤종오 및 진보당은 단일화 과정에 문제가 없어 거부하였고 결국 2월 29일 더불어민주당 탈당 후 무소속으로 총선 출마할 것이라고 선언하였다.
2.2. 21대 국회
6월 5일, 플랫폼 노동자(앱을 기반으로 하는 배달 등 노동)와 특수형태 근로종사자(학습지 교사 등)를 근로자 기준에 포함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최근에 이러한 노동자들이 늘고있지만 현행법은 그들을 근로자로서 보호해 주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이 법이 통과된다면 제대로 노동자 대우를 받을 수 있다.2023년 10월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
2.2.1. e스포츠 및 게임산업 의정 활동
게임 관련 현안에 대해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벌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의원 입문 전 이런 쪽 경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지역구[12]도 게임과 별 인연이 없음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게 특이점이다. 후술하겠지만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는 유동수, 전용기, 조승래 의원이, 국민의힘에서는 하태경 의원 등이 게임관련 의정활동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편이지만 이들 중에서도 1954년생으로 최연장자인 이상헌이 게임관련 의정활동에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11월 6일 샤이닝니키의 일방적인 서비스 종료에 대해 비판 성명서를 냈다. 환불 및 보상 절차도 공지하지 않은 갑작스런 서비스 종료 결정을 내린 것에 '공정거래위원회 모바일게임 표준약관 제13조 제2항, 제3항을 명백하게 위반한 것'이라며 규탄했다. 또한 이 의원은 성명서를 통해 "한복 동북공정론" 이라며 한복 도용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성명서 기사[13]
2020년 게임물관리위원회 스팀 게임 차단 논란과 관련해서 문제가 되는 게임법의 개정안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글 이 때문인지 게임 관련 유튜브를 운영하는 김성회가 민주당 현역 의원들 중 유일하게 스팀 규제 논란과 관련하여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후 2020년 8월 5일 관련 내용을 담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하였고 심의를 거처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대안안[14]이 본회의 통과되었다.
이와 더불어서 날림공사로 말이 많은 지자체 e스포츠 상설 경기장 문제에 대해서도 국정감사나 SNS 등을 통해서 꾸준히 지적하고 있다.
2021년 10월 1일에는 국회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 자리에서 미국의 밸브 코퍼레이션이 2020년에 출시한 VR 게임인 하프라이프: 알릭스의 게임플레이를 시연하였다.[15] 예의 시연에 이어 올해 11월에 출시될 예정인 리니지W의 인게임 트레일러를 보여주고는 "국내 게임사는 기술력이 아닌 비즈니스 모델의 수준만 높여왔다"며 일갈하였다. 이에 황희 전 문체부장관이 'VR 게임을 지원하겠다'라는 동문서답을 하자 이 의원 자신의 질문은 '국내 게임사의 확률형 아이템 비즈니스 모델을 비판하는' 내용이라며 황 장관의 답변이 실망스럽다고 비판하였다. 이상헌은 황희 장관 청문회[16]에서는 황희 후보자를 "국회의원 양심에 따라 표결하자"라며 실드까지 쳐 줬는데, 실드 친 본인도 낯간지럽겠지만 탱킹해준 보람이 없다고 생각했을지도.
이후 5일에는 펄어비스의 도깨비(게임)의 트레일러와 고스트 오브 쓰시마를 번갈아 보여주면서, 김현모 문화재청장에게 문화재청이나 산하 기관들이 게임 등 신산업과 공조해야한다고 제언했다.게임메카 관련 기사
2.2.1.1. 확률형 아이템 규제 법안 발의
2020년 12월 15일 랜덤박스 확률 의무공개화, 해외 게임 사업자의 국내 대리인 의무 지정, 매크로 불법화, 게임정보 통합전산망 신설에 대한 내용을 담은 게임산업진흥 법률개정안을 발의하였다.# 확률형 아이템 규제 법안 참고. 게임산업협회는 당연히 반발하고 사실상 허울 뿐이던 자율규제를 유지하자고 주장하며 반대입장을 내놓았으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한 내용이 압권이다.# 규제가 없다면 필요하니 공개해야하고, 이미 자율규제로 잘 지키고 있다면 법제화해도 타격이 없지 않겠느냐는 가불기에 가까운 논리로 업체들이 할 말을 잃게 만드는 한편 개선을 요구하는 게이머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사건에 대해서도 해당 논란에서의 보상안 문제를 정확히 짚으며 비판했다.# 때문에 게임 커뮤니티인 인벤에서도 허니[17], 오야지[18] 같은 별명이 생기며# # # 최근 남초 커뮤니티의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냉랭한 분위기에도 불구, 좌우를 막론하고 이상헌 의원에 대한 지지와 호의적 발언이 늘었다. 그 정도로 게임업계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과 실망감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는 의미다.
이후 유사한 공약을 윤석열 당시 후보가 직접 내세웠는데, 이에 대해 이상헌 의원은 "사일러스의 궁극기에 당한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며 분개했다.
2.2.1.2. 우마무스메 사태 게임법 개정 주도
2022년 9월 본인의 페이스북에 이번 사태와 관련된 글을 올렸다. 시위 총대의 노력에 존경한다고 치하했다. 아울러 입법 과정을 통해 게임 소비자 권리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본인이 참여한 게임 소비자 권리 증진 법안을 소개했다. 통칭 리니지 문양 사건 방지법으로 불리는 법이며, 게임사에게 고지 의무를 부과하는 법이다. 페이스북 원글 말딸갤 반응 이상헌 의원 "우마무스메 사태, 제도 보완하겠다" (인벤)또한 다음 달 10월에 개최된 문체부 국정감사에서는 김성회를 참고인으로 데려와 게이머들의 입장을 이야기하도록 했으며,추가 질문을 통해 현재 한국 게임산업의 규모와 이와 대비되는 병폐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2.2.2.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발의
2.2.3. 트위치 유튜브 화질 제한 등 망 중립성 사건 토론회
9월 20일 망 이용료 문제 제기 이후 임오경 의원과의 공동 주최로 'K-콘텐츠 산업과 바람직한 망 이용 정책 방향 토론회'를 국회에서 개최했다.
토론회를 주최한 이상헌 의원은 “소위 ‘망 사용료’ 관련 논의에서는 국내 이동통신사의 목소리가 대세를 이루어 왔지만 콘텐츠 업계의 관점에서 생각을 해봐야 한다"며 “망 이용료 관련 법안이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 콘텐츠 기업에 대한 규제로도 돌아올 수 있는 상황에서, 세계로 뻗어나가는 K-콘텐츠의 동력이 상실되지 않도록 콘텐츠 기업의 시각이 충분히 반영된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망 이용료 문제에 트위치와 함께 얽힌 유튜브는 토론회에 참가해 의견을 제시하며 "망 이용료는 콘텐츠 플랫폼과 국내 창작자들에게 불이익을 주면서 인터넷 서비스 제공 업체만 이익을 챙길 수 있도록 해준다는 점에서 공정하지 않습니다. 플랫폼 기업들에 소위 “통행료"를 내게 하는 것은 자동차 제조사들로 하여금 한국의 고속도로를 건설하고 유지하는 건설 업체에 돈을 내도록 강요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서 유튜브는 이상헌 의원, 샌드박스네트워크 이필성 대표이사들을 인용하며 #망중립성보호 라며 트위터 등에 글을 올렸다.#
샌드박스네트워크 이필성 대표이사는 같은 토론회에서 “한국 콘텐츠 진흥원에 따르면 콘텐츠 산업은 최근 5년간 매출은 연평균 4.9%, 수출은 18.7% 성장했을 정도로 우리나라 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며 “콘텐츠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고, 창작자들의 성장을 저해할 수 있는 법안이 창작자들과 충분한 논의 없이 성급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이필성 대표이사는 “특정 기업군에게만 이익이 되는 법안이 아니라 창작자들과 사용자를 포함한 인터넷 콘텐츠 생태계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정책에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2.2.4. 2022년 10월 29일 국회의사당 앞 연대서명
10월 27일, 이상헌 의원은 게관위의 등급분류 시스템 구축사업에 비리가 있다는 의혹과 관련하여 감사원에 국민감사를 청구하고자 시민들의 연대서명을 받을 계획을 세웠다.[19] 이에 29일 최소 기준인 300명을 채우기 위해 서명운동을 하기로 했다. 시간은 오후 1시부터2.2.5.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일찌감치 3선 도전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2024년 2월 21일 더불어민주당과 새진보연합, 진보당의 야권 후보 단일화로 진보당 소속 윤종오 전 북구청장이 야권 단일 후보로 결정되면서 사실상 컷오프 되었다. 단일화 통보 직후 뒤로 넘어졌는데 코피가 줄줄 나는 등 심리적 충격이 크다고 한다. # 경선을 요구하였으나 거부되자, 2월 29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였다.3월 20일, 윤종오 후보는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이상헌 의원이 요구한 단일화 경선 제안을 수락한다고 밝혔고, 이상헌 의원은 윤종오 후보의 결단을 존중한다며 경선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북구민이 원하는 진정한 단일 후보를 선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3월 24일 단일화 경선 결과 윤종오 후보가 승리하였다. 3월 25일 경선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는 입장문을 내고 사퇴하였다.
총선에서 윤종오 후보가 박대동 후보를 꺾고 당선되면서 이상헌 의원도 낙선했을 경우 짊어질 정치적 부담을 덜게 되었다. 게다가 울산 동구에서 김태선 후보가 당선되면서 세력 확장에 성공하였다. 송철호 전 울산광역시장의 피선거권 박탈이 유력해진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 최초의 울산 재선 의원인 이상헌이 차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울산광역시장 후보로 출마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존재한다.[21] 물론 이상헌 의원도 정치자금법 위반 재판 여부가 변수이다.
총선 이후 복당 신청을 했으며#, 국회의원으로서 소임을 다하고 정다운 이웃으로 돌아가겠다고 북구 유권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였다.#
3. 논란 및 사건 사고
3.1. 정치자금법 위반 논란
2023년 6월 12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이상헌 전 의원이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울산 북구의회 비례대표 의원 공천 대가로 A씨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헌 전 의원은 금품을 받은 사실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이후 한국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2022년 7월 더불어민주당 관계자가 검찰에 고발장을 접수하면서 시작됐다. 사건을 넘겨받은 경찰은 A씨 계좌 내역 등을 통해 이상헌 의원에게 금품이 전달된 정황을 상당 부분 확인했다. 한동안 진술을 거부하던 A씨도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상헌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어떠한 금품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혐의를 부인하면서 "원칙과 윤리에 따라 불법적 행위에 연루되지 않았음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수사를 마무리 중인 경찰은 조만간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것으로 보인다. #
2023년 12월 27일 울산지검 울산지검 형사5부(부장 김윤정)는 정치자금법위반 및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이상헌 전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 이에 이상헌 의원은 자신의 기소소식에 입장문을 내며 “2018년 당시 저 또한 후보자에 불과해 누구에게 비례대표 공천을 줄 위치에 있지 않았고 권한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은 이상헌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 비판하였다.
3.2. 테러 협박 피해
의정활동에 대해 청년유니온 이종찬 위원장에게 테러 협박을 받은 사건이다.4. 여담
- 역대 국회의원 중에서도 손꼽히는 장신이다. 제21대 국회의 전/현직 장신 의원으로는 180cm인 박용진, 홍문표, 기동민, 181cm인 김두관, 이형석, 182cm인 송영길, 소병훈, 183cm인 곽상도, 이성만, 이상헌, 정정순, 184cm인 윤영석, 정진석, 185cm 한준호, 장철민 186cm 김태호와 김홍걸, 최장신인 187cm 김웅이 있다.
- 나이에 비해서 풍채가 매우 좋은 편이다.[22] 그러나 외모에서 느껴지는 중후함과는 달리 만드는 공보 등은 젊은 후보들 못지않게 참신한 편이다. 이 때문에 생긴건 자민당 중진 의원 같은데 하는 건 정 반대라는 소리를 커뮤니티 등에서 자주 듣는 평. 역시 대다수의 정치인들이 그러하듯 블로그 활동이 활발한데 재선시켜 더 크게 부려먹자거나, 아무도 몰랐던 Real Honey[23][24] 등등. 여기서 볼 수 있다.
- 국회 활동내역에도 적혀있지만 게임법에 거의 유일하다시피 관심을 가지는 국회의원이다.[25] 같은 민주당 출신인 유동수, 전용기, 조승래 의원도 게임법에 관심이 있지만 이 중에서도 이상헌이 독보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사건이 터졌을때 게임사에게 일침을 날리면서 호감을 받기도 하였다. 정치 성향과 무관하게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평이 좋다.
- 2022년 1월 28일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질리언을 코스프레한 모습을 공개함으로서 게임 정책 의정활동 각오 겸 명절 인사를 전했다. # # 반민주당 성향이 매우 강한 롤갤에서조차 코스프레를 칭찬할 정도로 싱크로율이 높아서 다들 혀를 내둘렀다.
- 게임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과는 달리, 정작 정계에 입문하기 전 이상헌 의원의 경력은 게임 분야와는 관련이 전혀 없다. 대부분 재건학교, 누리학교, 야학전국연합회 등 대중교육 분야에서 활동하였다. 하다못해 일반 교육 분야였다면 청소년 학생들의 취미 생활 등지에 관심을 가지다 넘어왔다 할 수도 있겠는데 그런 쪽도 아니라 어떻게 게임 분야에서 활동하게 되었는지 의문이다. 이에 대해서는 이상헌 의원의 보좌관이자, 게임정책분야 전문으로 유명한 이도경 비서관의 영향도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도경 비서관은 와우 엘룬서버 리치왕 퍼스트킬 이력을 가진 진성 와우저이다. 20대 국회에서는 이동섭 의원의 보좌관으로 17년 국정감사에서 게임산업 육성을 강조하기 위해 이동섭 의원이 황금 프라이팬 퍼포먼스를 할때 직접 라카칠로 황금 프라이팬을 만들기도 한 장본인인데, 21대 국회에서는 이상헌 의원의 보좌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상헌 의원이 국회에 입성하지 못하게 되면서 22대 국회에서는 강유정 의원실로 들어갔다.#
- 박완주 의원이 성범죄로 제명됐던 2022년 5월 12일, 쿠키뉴스에서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이상헌 의원의 당내 성비위 혐의 사건이 접수돼 진상 파악 등을 위한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지만, #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상헌 의원에 대해선 현재 따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진 않으며, 이상헌 의원과 연락 후 사실확인 후에 공지하려 했으나 현재 연락이 되지 않는 상태라고 밝혔다. # 이상헌 의원은 12일 오후 7시 경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으로부터 보도 내용이 사실이 아님을 확인받았다면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글을 올렸고,# 이후 11시 경 보도내용은 사실무근이며, 허위보도에 엄중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문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
- 2023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의 한국야구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진행에 호평을 받았다. 특히 총재 허구연의 의견을 경청하고, 유정주 의원의 의혹 제기를 적절한 선에서 컷하였다. 이후 2023년 한국시리즈 2차전을 허구연 총재, 박찬호와 같이 보러갔는데, 여기서 롯데 자이언츠의 주황색 시절 스카프를 끼는 모습이 찍혀, 울산광역시 출신답게 롯데 자이언츠 팬임이 밝혀졌다.
- 스튜디오 뿌리 남성혐오 논란에 대해 페이스북 및 네이버 블로그 게시물로 "이 문제는 진영과 사상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청업체의 직원이 원청업체의 의지에 반하여 원청업체에게 피해가 갈만한 행동을 독단적으로 했다는 데 있습니다"라는 의견을 피력하였다.
5. 소속 정당
| 소속 | 기간 | 비고 |
| [[새천년민주당| | 2000 - 2003 | 정계 입문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03 | 탈당[26] |
| [[열린우리당| | 2003 - 2007 | 창당 |
| [[대통합민주신당| | 2007 - 2008 | 합당[27] |
| [[통합민주당(2008년)| | 2008 | 합당[28] |
| [[민주당(2008년)| | 2008 - 2011 | 당명 변경 |
| [[민주통합당| | 2011 - 2013 | 합당[29] |
| [[민주당(2013년)| | 2013 - 2014 | 당명 변경 |
| [[새정치민주연합| | 2014 - 2015 | 합당[30] |
| | 2015 - 2024 | 당명 변경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24 - 현재 | 탈당[31] |
6. 선거 이력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808080><tablebgcolor=#fff,#1c1d1f><tablewidth=100%><rowcolor=#fff><rowbgcolor=#808080> 연도 || 선거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 2000 |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 울산 북 | [[새천년민주당| | 4,170 (9.24%) | 낙선 (3위) | |
| 2016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 비례대표 | | 6,069,744 (25.54%) | 낙선 (26번) | |
| 2018 | 재보궐선거 (국회의원) | 울산 북 | 49,621 (48.47%) | 당선 (1위) | 초선[32] | |
| 2020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 54,215 (46.34%) | 재선[33] | |||
| 2024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후보 사퇴 | [34] | ||
| 역대 선거 벽보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
| 16대 총선 (울산 북구) | 2018년 재보궐선거 (울산 북구) | |
| | ||
| 21대 총선 (울산 북구) | }}}}}}}}} |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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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31px" | 중 | 남 갑 | 남 을 | |
| 정갑윤 | 이채익 | 박맹우 | ||
| 동 | 북 | 울주 | ||
| 김종훈 | 이상헌 | 강길부 | ||
| * 북구 윤종오 당선무효 (2017.12.22.) | ||||
◀ 제19대 제21대 ▶ | }}} }}}}}} | |||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중 | 남 갑 | 남 을 | |
| 박성민 | 이채익 | 김기현 | ||
| 동 | 북 | 울주 | ||
| 권명호 | 이상헌 | 서범수 | ||
◀ 제20대 제22대 ▶ | }}}}}}}}} | |||
| {{{#!wiki style="margin: -7px -10px -10px;" {{{#!wiki style="margin: -6px 0px -1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004EA1><tablebgcolor=#004EA1> | }}} {{{#!wiki style="margin: -5px -2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004EA1><tablebgcolor=#004EA1> |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강병원 | 강창일 | 강훈식 | 고용진 | 권미혁 |
| 권칠승 | 금태섭 | 기동민 | 김경협 | 김두관 | |
| 김민기 | 김병관 | 김병기 | 김병욱 | 김부겸 | |
| 김상희 | 김성환 | 김영주 | 김영진 | 김영춘 | |
| 김영호 | 김정우 | 김정호 | 김종민 | 김진표 | |
| 김철민 | 김태년 | 김한정 | 김해영 | 김현권 | |
| 김현미 | 남인순 | 노웅래 | 도종환 | 맹성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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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선 | 박완주 | 박용진 | 박재호 | 박정 | |
| 박주민 | 박찬대 | 박홍근 | 백재현 | 백혜련 | |
| 변재일 | 서삼석 | 서영교 | 서형수 | 설훈 | |
| 소병훈 | 손금주 | 송갑석 | 송기헌 | 송영길 | |
| 송옥주 | 신경민 | 신동근 | 신창현 | 심기준 | |
| 심재권 | 안규백 | 안민석 | 안호영 | 어기구 | |
| 오영훈 | 오제세 | 우상호 | 우원식 | 원혜영 | |
| 위성곤 | 유동수 | 유승희 | 유은혜 | 윤관석 | |
| 윤일규 | 윤준호 | 윤호중 | 윤후덕 | 이개호 | |
| 이규희 | 이상민 | 이상헌 | 이석현 | 이용득 | |
| 이원욱 | 이인영 | 이재정 | 이종걸 | 이철희 | |
| 이춘석 | 이학영 | 이해찬 | 이후삼 | 이훈 | |
| 인재근 | 임종성 | 전재수 | 전해철 | 전현희 | |
| 전혜숙 | 정성호 | 정세균 | 정은혜 | 정재호 | |
| 정춘숙 | 제윤경 | 조승래 | 조응천 | 조정식 | |
| 진선미 | 진영 | 최운열 | 최인호 | 최재성 | |
| 추미애 | 표창원 | 한정애 | 허윤정 | 홍영표 | |
| 홍의락 | 홍익표 | 황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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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만 | 이수진 | 전혜숙 | 하영제 | }}}}}}}}} |
[1] 선거법 위반으로 인한 의원직 상실.[2] 경주 이씨 집성촌이다.[3] 39세손 상(相) 항렬이다.[4] 2020년 6월 13일 사망.[5] 지역사회개발 전공[6] 석사 학위 논문 : 靑少年 餘暇善用에 대한 地方政府의 對應方案 : 蔚山廣域市 事例를 中心으로(1998. 12).[7] 관광경영 전공[8] 박사 학위 논문 : 남북관광교류에 대한 지역주민의 영향인식이 감정 성향, 만족과 애착도에 미치는 영향(2011.6.3.).[9] 2024.2.29. 탈당.[10] 다만 울산광역시 북구는 2000년대 이후부터 이미 진보 진영 기세가 상당하기는 했다.[11] 다만 이동권 전 구청장은 10% 차이로 패해서 재선에 실패했다. 정의당도 후보를 냈다지만 어차피 국민의힘 박천동 후보가 어차피 50% 넘게 득표했다. 그렇지만 북구의회만 울산에서 유일하게 진보당과 합쳐서 여소야대를 이뤘다.[12] 울산 북구는 현대자동차 공장 등에 종사하는 블루칼라 노동자 인구가 많다.[13] 이상헌 의원 본인의 관심도 크긴 하겠지만 게임정책 전문 비서관인 이도경 비서관의 역할도 큰 듯하다. 친게임 국회의원으로 유명했던 이동섭 전의원의 게임정책 전문 비서관을 지낸 인물로, 이동섭 의원의 낙선 이후 교문위 소속인 이상헌 의원실로 이적했다.[14] 비영리목적 게임물에 대한 등급분류 면제 근거를 법률에 명시하고 게임물 사업자 및 이용자의 편의 제고를 위해 게임물관리위원회 및 등급분류기관을 통한 등급분류 절차를 간소화.[15] 디스이즈게임의 관련 기사. 실제 게임플레이는 의원실 직원이 진행하였으며, 사용된 하드웨어는 오큘러스 퀘스트 2이다.[16] 이 청문회에서도 황희 당시 장관 후보자는 자신이 사전에 서면으로 제출한 답변 내용 조차 몰라 죄송하다고 말하는 장관 자질이 의심되는 정도의 한심한 작태를 보였다.[17] 사실 허니는 이상헌 의원도 밀고 있었던 별명이다. 여기서 변종된 별명으로 이상헌을 절대 지지하겠다며 대깨꿀이라는 말도 생겼다.[18] 야인시대에서 항상 나오는 오야붕의 어원이다. 원래의 뜻은 아버지이며 다른 뜻으로는 리더, 대장 정도의 의미를 가진다.[19] 그러면서 이상헌 의원은 '이미 게관위(게임물관리위원회)는 맨 먼저 국민에게 사과를 하고, 문제해결이 앞장서며, 등급분류 체계 개선안을 제시할 수 있을 만큼의 자정능력을 이미 상실할 대로 상실한 상태나 다름이 없다', '검찰 고발로 가는 것보다는 감사원 감사를 통해 내부징계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내부징계를, 횡령은 바로 검찰 이첩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판단한다'라고 발언했다. 무엇보다도 횡령과 관련된 일은 검찰로 이첩(받은 공문이나 통첩을 다른 부서로 다시 보내어 알림 혹은 그 공문이나 통첩을 뜻한다.)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발언한 것으로 보아 검찰까지도 개입할 여지가 생길 듯하다.[20] 원래는 5시까지만 서명을 받기로 하였으나, 이후 5시까지 줄 서있던 사람들까지 받는 것으로 바뀌었다.[21] 야권 전체를 통틀어서 울산광역시장으로 출마할 정도의 인물은 이상헌말고 진보당 김종훈 동구청장도 있지만 진보당의 당세를 고려하면 무리해서 울산광역시장을 도전하는 것보다 구청장 재선(민선5기까지하면 3선)을 노리는 것이 낫지 않겠냐는 분석이 있다. 노동당이나 녹색정의당은 말할 것도 없고.[22] 상술했듯이 키도 183cm로 장신이라 풍채도 어마어마하다.[23] 이상헌 → 상헌이 → 헌이 → 허니. 실제로 이런 식의 별명을 쓰는 사람으로는 성우 정재헌이 있다.[24] 이를 보며 메이플 인벤 등에서는 지지한다는 의미로 대깨꿀이라고 하고 있다.[25] 과거 게임 이슈와 밀접했던 전병헌, 이동섭, 하태경 등의 정치인들이 있었으나, 전병헌은 로비로 인해 정치적 생명이 끝난 상황이고, 이동섭은 거의 해마다 당을 계속 옮기는 행적 때문에 중진이 되기도 힘든 데다 현역 의원이 아니며, 하태경은 다선의원이라 입지는 있지만 이런저런 이슈에 발부터 들이밀고 해결에는 관심이 없는 행보를 게임업계에서도 보인 적이 있다.[26] 열린우리당 창당을 위한 탈당.[27] 대통합민주신당에 흡수 합당.[28] 민주당과 신설 합당.[29] 시민통합당과 신설 합당.[30] 새정치민주연합에 흡수 합당.[31] 공천 컷오프 불복으로 인한 탈당.[32] 윤종오의 당선 무효로 출마하여 3번의 선거 중에 처음으로 당선되었다.[33] 2024.2.19. 야권 단일화에 반발하며 더불어민주당 탈당.[34] 진보당 윤종오 후보와 단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