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074ca1> | 삼성 라이온즈 2025 시즌 내야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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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디아즈 · 7 이재현 · 16 류지혁 · 30 김영웅 · 38 심재훈 · 50 이창용 · 52 박병호 · 68 양도근 | |||
2군 | |||
6 강한울 · 9 공민규 · 14 안주형 · 34 전병우 · 35 차승준 · 53 양우현 · 56 이해승 · 60 김호진 · 103 오현석 · 116 박장민 · 118 이현준 · 124 김재형 · 125 김상준 · 127 강민성 | |||
최종 편집: 2025년 4월 20일 | |||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1군 엔트리 | 등록 선수 | 육성선수 | |||
다른 KBO 리그 팀 명단 보기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68번 | ||||
박주혁 (2022.8.10~2023.5.8) | → | 양도근 (2024.8.29.~) | → | 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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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74ca1><colcolor=#fff> 삼성 라이온즈 No.68 | |
양도근 Yang Do-Geun | |
출생 | 2003년 2월 6일 ([age(2003-02-06)]세) |
인천광역시 연수구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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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동막초 - 상인천중 - 장안고 - 강릉영동대 |
신체 | 173cm, 72kg |
포지션 | 2루수, 유격수, 중견수[1]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24년 육성선수 (삼성) |
소속팀 | 삼성 라이온즈 (2024~) |
연봉 | 2025 / 3,500만 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
등장곡 | 써니힐 - 〈두근두근〉 |
MBTI | ESF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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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성 라이온즈 소속 우투우타 내야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023년 제57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고려대와의 결승전에서 9회말 끝내기 안타를 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2.2. 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에 육성선수로 입단하였다.2.2.1. 20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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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KIA전에서 1군 데뷔 첫 타석 3루타를 기록한 이후 |
퓨처스리그에서 시즌을 소화하다가 시즌 막바지인 8월 29일 정식선수 전환과 동시에 1군에 등록되었다. 등번호 또한 박주혁의 상무 입대 후 결번이었던 68번으로 변경했다.
8월 29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어깨 부상으로 말소된 김영웅을 대신해서 등록되었다.
9월 4일 홈 두산 베어스전에서 멀티히트와 뛰어난 주루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삼성 라이온즈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이런 센스 있는 모습을 계속 보여준다면 앞으로 팀의 주전 내야수로 활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진만 감독도 두산전 수비에 대해서 자기는 현역 시절 한 번도 못해본 플레이였다면서 깜짝 놀랐다며 그를 극찬하였다.
9월 6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강민호가 잠깐 공을 떨군 사이 2루로 진루하려던 박승욱이 런다운에 걸리자 쫓아가서 태그로 잡아낸 후, 그 사이 홈으로 쇄도하던 윤동희를 정확한 터닝 스로우로 잡아내는 좋은 수비를 보여줬다. 8회말에는 기습적인 번트와 빠른 발로 자신도 살고 주자도 2루까지 보냈다. 이런 센스 있는 모습에 감탄한 김용국 TBC 보이는 라디오 해설위원은 이 상황 직후 이루어진 롯데의 투수교체 타임 때 그의 출신 대학교인 강릉영동대학교 김철기 감독에게 전화해 그가 어떤 장점을 가진 선수인지 물어보기도 했다.
이러한 활약으로 포스트시즌에서도 활약을 보여주나 싶은 팬들의 기대가 있었지만 7월 31일까지 정식선수로 등록되어야 포스트시즌 출전이 가능한 KBO 리그 규약으로 인해 포스트시즌 출전은 불가능하여 페넌트레이스 종료 후 진행된 포스트시즌 엔트리에는 합류하지 못했다.
2.2.2. 2025 시즌
베테랑 전병우, 신인 심재훈, 상무에서 전역한 이해승, 기존 유틸리티 자원인 안주형과 함께 백업 내야수 자리를 경쟁할 예정이다.2월 12일 오키나와 전훈에서 내야 훈련 도중 타구가 코뼈를 맞으면서 귀국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
3월 16일 시범경기에서 포구를 2번 놓치고 한번은 실책으로 이어지면서 아쉬운 수비를 보였다
3월 23일 대주자로 출전하여 도루와 득점을 하나씩 기록하였고 타석에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3월 25일 경기 중반에 담 증상이 온 이재현을 대신해 교체 출전하였다. 공격에서 희생번트를 깔끔하게 성공시켰으나 수비에서 실점으로 이어지는 실책성 플레이를 하여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4월 10일 SSG전에서 1군 데뷔 후 첫 끝내기를 기록한 순간 |
4월 12일 경기 후 자정이 넘은 시각까지 김영웅과 함께 이성 2명과 술자리를 가진 것이 포착되었다. 시즌 중, 그것도 원정 경기에서 술자리를 가진 사실 때문에 비판 받으나 데뷔 첫 끝내기의 영향인지 비판의 화살은 주로 최근 부진한 김영웅에게로 쏠린다.[3][4]
3. 플레이 스타일
타격은 많이 부족하지만 수비와 주루툴이 있는 백업 내야수이다.키가 상당히 작아 수비범위가 넓진 않지만 주력이 빨라 그를 만회하며, 보기보다 어깨가 굉장히 강견이라 스텝을 제대로 밟으면 KBO 내야수 중 상위권의 송구를 하는 편이다. 특히 공을 글러브에서 빼는 속도가 무척 빠른 것이 특징. BQ도 괜찮은 편이어서 그라운드 내에서 똑똑한 플레이들을 많이 보여준다. 전술했듯 2024년 9월 6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기민한 수비가 그 예시.
주루는 매우 빠르지는 않으나 평균 이상 수준은 된다.
반면 타격의 경우 약점으로 꼽히는데, 1군 데뷔 타석에서 3루타를 쳐내는 임팩트를 보였지만 이후로는 1군 투수들의 공에 고전하며 0.174의 타율로 데뷔 시즌을 마감했다. 특히 체구에 걸맞게 파워가 지나치게 약해서 공을 쳐도 내야를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 많고, 이로 인하여 2025 시즌 시범경기부터는 백업 내야수로서 다소 아쉬운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4. 연도별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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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RC+ | sWAR |
2024 | 삼성 | 16 | 29 | 4 | 0 | 1 | 0 | 5 | 2 | 0 | 5 | 8 | .174 | .321 | .261 | .582 | 58.1 | 0.04 |
KBO 통산 (1시즌) | 16 | 29 | 4 | 0 | 1 | 0 | 5 | 2 | 0 | 5 | 8 | .174 | .321 | .261 | .582 | 58.1 | 0.04 |
5. 여담
- 구단 최초 장안고 출신 선수다.
- 이름이 양동근에서 가운데 ㅇ 받침만 빠진 이름이라 그런지 1군에 데뷔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음에도 벌써 양동근의 대표곡인 골목길[5]에서 가운데 받침을 뺀 골모길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 개인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실패 없는 성공은 없다" 라는 말을 적어놓았다. 이 말 하나를 적어놓은 것만 봐도 정말 좋은 선수가 되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 2025년 4월 10일 SSG 경기에서 끝내기 안타를 기록하였는데 올드팬 및 삼갤 등지의 남성팬들이 싫어하는 일명 스케치북 응원[6]이 비춰진 직후 끝내기 안타를 기록하였다.[7] 이에 삼갤러들은 정말 도근도근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6. 관련 문서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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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2021~2022) | → | 양도근 (2024~2024.8.28.) | → | 천겸 (2025~) |
[1] 2025년 4월 16일 잠실 LG전 7회말 중견수 자리에 대수비로 투입되면서 2이닝을 소화했으며 데뷔 후 처음으로 외야수 포지션을 경험하게 되었다. 박진만 감독의 말에 따르면, 대학 시절까지는 외야 수비도 병행했다고 말했으며 특수한 상황이 오게 되면 양도근에게 외야수를 맡긴다고 밝혔다.[2] 데뷔 첫 결승타이기도 하다.[3] 김영웅은 주전이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으나, 주전/비주전 구분 없이 경기를 준비해야하는 것은 같다. 다만 김영웅은 최근 18타수 10삼진이라는 충격적 스탯 때문에 더욱 욕을 먹는 중.[4] 다만, 양도근도 마찬가지로 비판을 받아야하는 있는 이유는 육성선수로 데뷔하였는데다가 아무리 백업이라도 1군에 남아있다는 이미지가 계속 남아있기 때문에 더더욱이 팬들의 민심은 우려를 살 수 밖에 없다. 그마저도 본인 팀 내 경쟁자들이 많기 때문에 입지를 따내기 위해서는 이런 이미지 하나하나가 워크에식 문제로 직결이 된다는 것 또한 본인이 자각을 해야한다. 이는 김영웅도 마찬가지다. 멀리 갈 것도 없이 포지션이 다른 투수인 롯데 자이언츠 나균안 선수는 사생활 문제에 입어 선발 경기 당일 자정까지 술을 마시고 경기를 대놓고 망친 이유로 팬들에게서 야유를 들을 정도로 거센 비난까지 나왔다.[5] 이재민의 곡을 양동근이 리메이크했다.[6] 내용은 양도근 덕분에 심장이 도근도근하다는 내용[7] 응원 문구가 카메라에 잡힌 후에 안타를 친 순간은, 과거 이정후가 키움 히어로즈에 있던 시절의 에피소드였던 이정후 여기로 공 날려줘를 연상케 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