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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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0DA73><colcolor=#000> Original Series EP.11~13 공책게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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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모험물, 게임 판타지 |
제작자 | 스튜디오 장삐쭈 |
업로드일 | 上편: 2025년 1월 30일 |
中편: 2025년 | |
完편: 2025년 | |
러닝타임 | 上편: 20분 34초 |
中편: OO분 OO초 | |
完편: OO분 OO초 | |
총 O시간 O분 OO초 | |
링크 | 上편: |
中편: | |
完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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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우스 코리안 파크의 11번째 오리지널 에피소드. 멤버십을 가입해야 볼 수 있다.이번 편의 주인공은 사실상 윤지웅, 김도윤에 가깝다.
2. 공개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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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P.11 공책게임(上)
상(上)편 썸네일 |
풀버전 |
티저 |
3.1. 줄거리
음악수업이 시작하기 전, 졸고 있던 윤지웅을 윤서준이 깨워주게 되고, 윤지웅이 준비하려 책을 꺼내려 드는 순간 그라니엘 전기라고 적힌 종이 5장이 같이 꺼내진다. 그걸 본 윤서준은 어떤 건지 물어봤지만, 윤지웅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둘러대며 음악실로 간다. 음악시간 후 다시 교실로 돌아올 때 윤서준 일행은 그 질문을 계속 반복했고, 계속되는 질문에 지친 윤지웅은 화를 내게 된다. 그러나 지웅이 자리에서 떠난 후, 서준이 지웅의 책상 서랍 안을 몰래 뒤져보다 그라니엘 전기라고 쓰인 종이를 찾아내게 된다. 그러자 화들짝 놀란 지웅이 서준한테 달려들면서 서로 종이를 붙잡고 옥신각신했지만, 오히려 종이들이 흩어져 버리게 된다. 당황한 지웅은 허겁지겁 종이를 줍기 시작했지만, 그 중 몇 장은 정혁, 로봇, 김도윤의 손에 들어가고 만다. 지웅은 서준 일행한테 비웃음을 살 것 같다는 생각에 많이 불안해했지만, 정작 서준 일행은 그라니엘 전기 개발 종이를 보면서 감탄했고 해보고 싶다고 지웅이에게 부탁한다.
이윽고 방과후, 지웅은 서준 일행의 아지트에 찾아와서[2] 그라니엘 전기에 대해 설명하는데, 이는 보드 게임이나 컴퓨터 게임 같은 방식이 아니라 오직 상상으로만 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말한다.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하기에 앞서, 지웅은 서준 일행에게 직업을 고르라고 하는데, 서준 일행이 망설이자 초보자용 직업으로 전사, 마법사, 도적을 추천해 주고, 이에 따라 서준은 전사, 도윤은 마법사, 로봇은 도적을 고른다. 그러자 혁이 자신이 고를 직업이 없다고 불평하지만, 지웅은 직업은 겹쳐도 괜찮고, 차후 2차 전직에서 직업이 나뉘니 큰 상관은 없다고 말하며 대신 새로운 직업을 추천해 주는데 하필 그 직업은 장애인이였다.(...) 지웅은 장애인은 초반엔 약하지만 후반에 갈수록 강해진다는 장점이 있다고 하며 정혁을 설득하고, 이에 정혁은 판타지 세계에서까지 장애인인게 좀 그렇지만 좋다고하니까 수락한다. 게임 시작 전, 지웅은 서준 일행에게 눈을 감으라 시키고 스토리 초반의 줄거리를 들려준다.[3] 그렇게 게임이 시작되면서 왕국을 떠돌아 다니던 서준 일행은 기사들에게 쫒기다 어느 한 길드에 가입하게 되고, 그 후 슬라임 토벌 퀘스트, 이웃집 고양이 찾기 퀘스트, 그란 열매를 수확하는 퀘스트, 식인식물 토벌 퀘스트 등 여러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돈을 모아간다. 돈이 어느 정도 모이자, 서준과 로봇은 검을, 혁은 마침내 기계공학을 업그레이드하면서 활동이 편해지게 된다. 이후 2성 퀘스트 골렘 토벌을 진행하게 되는데, 퀘스트 이후 약 3,000골드 가량을 얻게 되고 혁은 1,100골드, 로봇과 서준은 각각 800골드, 도윤은 300골드를 분배받지만 도윤은 골드 양이 적은 탓에 불평을 한다. 그러나 잠시 후, 지웅이 아버지한테 연락을 받으면서 그라니엘 전기 모험은 중단되고 일행은 귀가하게 된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집에 갈 준비를 하던 도윤은 지웅이 의도치 않게 흘리고 간 종이 조각을 줍게 되는데, 그 종이를 읽고 난 후 매우 당황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복선을 뿌린다.다음날. 서준 일행이 다음 퀘스트를 정하려 하자 혁은 어려운 퀘스트, 그 중에서도 3성 동굴 라이칸 토벌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말한다. 지웅은 동굴 라이칸은 지금 장비로는 좀 힘들 거라 말하지만, 서준 일행은 아랑곳하지 않고 퀘스트를 수락한다. 그 후 동굴 라이칸이 있는 동굴에 도착한 뒤, 일행은 허점을 노려서 기습공격을 시도한다. 로봇이 먼저 기습을 하자 동굴 라이칸이 깨어나게 되고, 서준과 혁은 공격을 하는 데 성공하지만 막상 도윤은 공격에 실패하게 된다.
이윽고 동굴 라이칸이 다시 일어나면서 HP가 드러날때는 전체 체력의 2%도 채 깎지 못한 상황이였고, 심지어 로봇마져 날려버리면서 행동불능 상태로 만들게 된다. 도망을 시도했던 혁마저 같이 행동불능 상태로 만드는 건 덤. 그렇게 서준과 도윤만남은 상황, 도윤은 우물쭈물하면서 어쩔 줄 몰라하다 의문의 물약을 발견하고 마시게 된다. 그렇게 서준마저 공격당하려던 찰나, 갑자기 도윤이 광속처럼 동굴 라이칸의 팔을 움켜잡으며 어제 지웅이 흘린 종이(물약)를 보여준다.
- [ 물약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그걸 본 지웅은 당황하며 어떻게 구했냐 묻고, 알파메일으로 변한 도윤은 달려드는 동굴 라이칸의 공격을 가볍게 막고 머리를 날려 토벌한 뒤 일본어로 "시끄럽군"이라고 중얼거리는 걸 끝으로 상편의 막이 내러게 된다.
4. 평가
현재까지는 상편만 나온 상태라 종합적인 평가를 내릴 수는 없지만, 일단 전체적으로 매우 호평하는 분위기이며, AI 자동화 시스템 이후로 간만에 초심으로 돌아온 것 같다는 평가가 대다수이다.초반 지웅이가 눈을 감고 상상하라는 대목에서 진짜로 같이 눈을 감은 채 몰입했다는 시청자들도 있었으며, 어렸을 적 휴대폰 없던 시절 했던 공책게임을 했던 추억이 떠올라 감사를 표하는 이들도 있었다. 또한 게임의 설정, 플레이, 퀘스트 등이 매우 정교하게 짜여 있어서 아예 진리의 막대처럼 실제 게임으로 만들어주면 안되냐는 의견도 있을 정도.
추가로 영상 마지막에 알파메일이 되는 물약을 마신 도윤이, 일명 ‘기가도윤’의 등장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다음 편을 기대하게 만들어 굉장한 임팩트를 남겼다.
5. 여담
- 2025년 첫 오리지널 에피소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