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사회민주전선 Mặt trận Quốc gia Dân chủ Xã hội | 戰線國家民主社會[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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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기 | |
| <colbgcolor=#FDFF00><colcolor=#e72d24> 약칭 | NSDF |
| 구호 | Tự do—Dân chủ—Tiến bộ—Phú cường 자유-민주-진보-부강 |
| 주석 | 응우옌반티에우 |
| 총비서 | 응우옌응옥후이 |
| 창당일 | 1969년 5월 25일 |
| 해산일 | 1975년 4월 30일 |
| 당시 주소 | 남베트남 사이공 도성 |
| 당 색 | 노란색 (#FDFF00, Yellow) |
| 이념 | 반공주의 베트남 민족주의[2] |
| 스펙트럼 | 반공주의 빅 텐트[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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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가사회민주전선(Mặt trận Quốc gia Dân chủ Xã hội)은 1969년부터 1975년까지 남베트남의 여당이었다. 당시 총통이었던 응우옌반티에우가 이끌던 당으로, 반공, 민족주의 빅 텐트 성향의 정당이다.1967년에 창당된 민주진보당[4]이 1969년에 국가사회민주전선이라는 이름으로 재창당하면서 시작되었고, 1973년 사회민주연맹(Liên minh Dân chủ Xã hội)으로 당명을 변경하였다.
2. 패망 이후
1975년 4월 남베트남 공화국 임시혁명정부에 의해 불법화되었으며 1981년 캘리포니아에서 정신적 후신 정당인 베트남 민주연맹이 결성되었다.[1] 전선국가민주사회[2] 당명에 '사회민주'가 들어가지만 사회민주주의 정당은 아니었다. 이런 사례는 다른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게, 아예 당명부터가 사회민주당이지만 실제로는 사회자유주의 정당인 브라질 사회민주당이나 보수주의 정당인 사회민주당(포르투갈), 지브롤터 사회민주당 등이 있다. 물론 국가사회민주전선에는 사회민주주의, 민주사회주의 중도좌파 정당인 베트남 민주사회당 출신 인사들도 참여했기에 아예 없는 건 아니었지만, 다른 이념을 추구하는 세력들을 모두 압도하는 주류 계파는 아니었다.[3] 다양한 성향의 반공, 민족주의 세력을 포괄한 정당이라서 좌우 스펙트럼으로 구분하기 애매한 빅 텐트 정당이었다.[4] 약칭은 민진당이 아니라 민주당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