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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02 20:51:52

국립공주대학교/신관캠퍼스/주변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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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공주시 대학로.jpg
1. 개요2. 음식점
2.1. 분식2.2. 빵2.3. 샌드위치 및 버거2.4. 샤브샤브2.5. 닭갈비2.6. 중국집2.7. 양식2.8. 피자2.9. 치킨2.10. 피탕과 북깐2.11. 고깃집2.12. 국 및 찌개2.13. 기타 음식점
3. 술집4. 카페
4.1. 후문~신관플라자4.2. 신관플라자~예대뒤~법원4.3. 정문
5. 마트6. PC방7. 영화관8. 오락실9. 노래방10. 만화카페/룸카페11. 여담

1. 개요

국립공주대학교 신관캠퍼스 주변 상권을 다룬 문서로 크게 신관동 일대를 포함한다.[1]

공주시의 이미지만 생각하고 대학가에 인프라가 아무것도 없다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지방대들 중에선 대학 주변 상권이 굉장히 발달된 편이다. 도시 규모 상으로 공주보다 큰 대전광역시충주시에 소재한 국립대학H 대학교K 대학교 등도 네이버 지도카카오맵으로 검색해보면 본교보다 낫다고 보기 어렵다.

실제로 평상시 가기 어려운 거리에 존재하는 게 아닌, 걸어다닐 수 있는 거리에 영화관을 비롯한 어지간한 프랜차이즈들이 대부분 있는 대학은 의외로 드물다. 무엇보다 공주종합버스터미널이 대학 옆에 붙어있어서 1시간 반이면 서울에 갈 수 있기 때문에 공주라는 틀에 얽매일 필요도 없다.

2. 음식점[2]

2.1. 분식

2.2.

2.3. 샌드위치 및 버거

2.4. 샤브샤브[3]

2.5. 닭갈비[4]

2.6. 중국집

2.7. 양식

2.8. 피자

2.9. 치킨

2.10. 피탕과 북깐[8]

2.11. 고깃집

2.12. 국 및 찌개

2.13. 기타 음식점

3. 술집

4. 카페

후문 앞 테이크아웃 전문점과 근처에 산재되어 있는 홀이 넓은 카페들로 나눌 수 있다. 개인이 운영하는 카페들은 각자의 특색이 있다.

인스타 감성을 느끼고 싶으면 강 건너에 예쁜 카페들이 꽤 있으나, 본 문서에서는 학교 주변만 다룬다.

4.1. 후문~신관플라자

4.2. 신관플라자~예대뒤~법원

4.3. 정문

5. 마트

일단 공주시 자체에 대기업 대형마트가 없다. 아무래도 공주는 유물보존지역이라 대형 마트가 들어설 만한 넓은 부지를 구하기가 힘들뿐더러 시 조례때문에 시에서 허가를 내주지 않는다. 터미널이 예전의 고속버스터미널 자리로 옮겨가면서 이마트가 들어선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결국 사실이 아닌걸로 밝혀졌다. 다만 이러한 점 때문인지 홈플러스 세종점, 이마트 세종점에서 공주시까지 배달을 해 주고 있다.

그나마 근처의 중형마트로는 공주종합버스터미널 건너편의 코러스마트와[14] 예대 뒤 상권의 탑마트 정도이며, 다소 멀리는 신관동 주공4단지 근처에 GS수퍼마켓[15], 법원 쪽에 노브랜드와 서우마트[16], 하이마트 근처에 다이소 등이 있다.

원래 신관중앙로쪽에 후레쉬마트도 있었으나 2020년 중에 문을 닫았고, 현재는 1층에 입점해 있는 매장들과 2층의 문구점만 정상 영업 중이다.

6. PC방

공주대 신관캠퍼스 주변의 상가는 비싼 물가로 악명이 높다. 특히 PC방 요금은 그 정도가 심하여 잠깐 700원 선으로 내렸다가 도로 1300원으로 올라가는 등. 대개의 PC방은 회원이 1200원, 비회원이 1300원이었다. 요금담합의 폐해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다만 2011년에는 800원으로 인하, 타 지역 학생들이 비싼 요금에 대해 아예 안 가는 걸로 답한 건지 어쩐지는 몰라도, 아무튼 가격이 인하됐으니 비교적 부담 없이 이용 할 수 있다. 2013년 물가도 비슷하다. 한때 패밀리 피시방이라는 곳이 가격혁명[17]을 일으켜 독점을 하는가 싶더만, 곧바로 주변 피시방들이 800원으로 가격을 인하하면서 그 계획은 저지되고 고래 싸움에 새우만 얻어먹는 격으로 사람들은 엄청난 가격으로 피시방을 즐길 수 있었다. 비록 끝났지만… 2014년 3.25일 기준 비회원 1200원, 회원 1000원이 보통 가격이다. 예대근처 피씨방은 2015년 초 600원이라는 파격적 가격을 선보였으나, 2015년 7월 15일부터 다시 800원으로 가격이 인상되었다. 2016년 11월 29일 회원가 1000원, 비회원 1200원 상태이다. 참고로 신관사거리~공주대후문 거리에만 피시방이 10여개 정도가 된다. 2019년 현재 1시간 500원 하는곳도 많다!

7. 영화관

공주에서 공식적인 영화관은 메가박스 공주점이 유일하다. 나름 엄청난 변천사를 가지고 있는 곳이다. 공주시네마[18] → 프리머스 공주점[19] → 씨너스 공주점[20] → 메가박스 공주점.[21][22] 공주대학교 후문 앞에 있던 롯데시네마가 단 몇개월 만에 폐업하는 흑역사를 만들면서 공주시에 존재하는 유일한 영화관이 되었다.[23]

어쩌다 한 번 있는 단관이 아니고서는 매진이 되지 않는[24] 곳이다. 문경시처럼 영화관이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감사해야 할 동네 치곤 무려 상영관이 7관까지 있다. 국립공주대학교 본부와 협약을 맺어 공주대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할인을 한다. 다른 지점들이 영화 관람료를 인상할 때에도 인상을 하지 않고 버티고 있다가 2017년 12월 30일부터 주말과 공휴일 관람료를 소폭 인상하였다. 참고로 다른 지점과 달리 매점에서 포인트 사용이 불가능하다.

일곱 개의 상영관 중 1,2,5 상영관이 큰 상영관이고, 3,6 상영관은 작은 상영관, 4,7 상영관은 더 작은(...) 상영관이다. 이러한 특성으로 안해 4 상영관이나 7 상영관은 비교적 인기가 덜한 영화들이나 독립영화 위주로 편성이 되는 경우가 많다.

8. 오락실

과거 강변게임월드는 철권기기가 한줄로 이루어져있어 마치 공주판 그림게임랜드로, EZ2DJ, 테크니카, 퍼쿠션, 펌프2 등이 있던 공주시 최대의 오락실이었으나 18년 12월 부로 폐업하고 말았고, 그나마 유지하던 두 곳도 코로나19 시기가 지나면서 스타워즈 게임랜드, 야사노 공주점도 망했다. 이제 대학 근방의 오락실은 메가박스 근처 게임1번지가 유일하다.

9. 노래방

노래방 역시 빼놓을 수 없는데 주변에 술집이 많은 탓에 킹콩노래방의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서비스도 많이 주는 편. 그 외의 노래방에는 검증되지 않은 곳이 많아 똑같은 가격내고 서비스도 못받고 나오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강산마트에서 공주대학교 BTL로 올라가는 길목에 짱 노래연습장이 위치해 있는데 킹콩에서 일하던 분이 따로 가게를 차렸다고 한다. 밤 10시에 들어가서 한시간을 부르면 서비스로 10시간을 받아 아침9시(!)에 나올 정도의 통큰 서비스가 유명하다. 2016년 전국적으로 코인노래방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공주에도 생겼다!! 코인잼[25]과 퍼펙트 코인노래방[26]이 있는데 가격은 10분 당 천 원으로 동일하며 퍼펙트의 경우 교통카드처럼 충전해서 쓸 수 있다. 2018년 7월 현재 슈퍼스타K[27]와 지코인[28]도 있다.

10. 만화카페/룸카페

11. 여담


[1] 초기 공주대 문서에서 가장 길었던 항목이다. 그래서 잘 안 읽다보니 최신화가 잘 안되고 있다.[2] 공주대생이라면 음식 루트가 이렇게 정해져 있다. 뻔모임에서 메뉴를 골라야 하는 저학년들은 잘 알아두면 4년이 편하다. 1학년 때는 얻어먹기 편하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사먹기/사주기 편하기 때문이다.[3] 모두 대학가에서 그럭저럭 볼 수 있는 샤브샤브 식당들이다. 1인분에 약 5000원~5500원을 내면 샤브샤브(야채, 고기, 버섯) → 칼국수볶음밥의 코스를 즐길 수 있다.[4] 3~4명 정도의 모임에서 그럭저럭 만만한 메뉴이다. 넉넉히 5000원 이상을 소지하고 가도록 하자.[5] 원래 이 일대가 몇 년간 방치되어 있었다. 이 곳에 아파트를 지으려고 했던 건설사가 부도 나는 바람에 수 년 간 방치 되어버린 것이다. 현재 한국토지신탁에서 인수하여 이 곳에 중소형 아파트를 짓고 있다.[6] 그렇다고 엄청나게 비싼 수준은 아니다. 오히려 다른 지역의 양식당에 비하면 꽤나 싼 가격이다.[7] 원래 강건너에 있었는데 2015년에 망하고 18년에 신관동에 다시 오픈했다.[8] 파닭과 함께 기숙사 방 모임의 메뉴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전통의 강호들이다.[9] 참고로 북경탕수육은 공주에서 가장 먼저 피탕을 팔기 시작한 가게인데, 금강 건너에 가게가 있어서 중고등학생들이 많이 시켜먹고, 대학생들은 비교적 가까운 피탕김탕에서 먹다 보니 어릴 때부터 공주에 살던 친구들은 대부분 피탕 하면 무조건 북경, 공주대학교에 입학해서 타 지역에서 공주로 유입된 사람들은 피탕 하면 피탕김탕을 먼저 떠올리게 된다. 이들 중엔 아예 북경탕수육을 모르는 친구들도 많다.[10] 서로 자기들이 원조라고 우기기 때문에 이제는 어느 쪽이 먼저인 지도 헷갈린다. 다만 어릴 적부터 공주에 살던 사람들은 피탕김탕이 북경탕수육보다 수 년은 더 늦게 생겼다고 한다. 티비에 나와 유명해진 가게는 피탕김탕이다.[11] 일가 친척 및 형제들이 북경탕수육이라는 이름으로 장사를 했었다. 그러다가 가족간의 피튀기는 싸움 이후 각자 이름을 바꾸고 장사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맛이 사실상 동일한 베이스인 것[12] 피탕김탕에는 떡도 들어가있다.[13] 주주클럽 자리에 새로 들어온 술집[14] 2022년 7월에 건물주와의 분쟁으로 폐업했다.[15] 다만 공주시내 배달은 여기가 아니라 강 건너 옥룡동에 있는 공주점에서 한다. 도심 규모가 그렇게 크질 않다 보니 배달을 한 곳에서만 담당하기로 한 듯 하다. 매장 규모가 공주점이 훨씬 더 크기도 하고.[16] 충청남도를 기반으로 하는 향토 기업이며 당진시에 본사가 있다. 최근 새로 생겼는데 대형마트라 해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 꽤 규모가 크다. 다만 물건의 질은....[17] 600원이라는 파격적 가격이었지만 롤도 간신히 돌리는 컴터라는 점을 감안하면 당연한 처사.[18] 시골에서 볼 수 있는 흔하디 흔한 소규모의 영화관이었다.[19] 프리머스와 가맹 계약을 하면서 지금의 건물을 짓게 되었다.[20] 이 때문에 원어민실용영어를 듣던 시절에는 영어 대화에서 영화관 이름이 Cinus로 나오곤 했다.[21] 씨너스와 메가박스의 합병으로 인한 변경.[22] 그래서 좌석은 한동안 프리머스 시절에 사용하던 좌석을 재활용하고 있다가 2015년 3월 31일에 7개관 802석 전 석을 바꾸는 등 여러 리모델링을 마쳤다.[23] 그 후 건물이 수년간 방치되어 오다가 내부 리모델링을 하여 원룸이 들어서 있다. 놀랍게도 배우 이병헌이 주인이었다고 한다. 현재는 다른 사람에게 매각했다.[24] 매진이 정말 가뭄에 콩나듯이 된다. 그나마 주말 오후에는 그래도 바글바글한 편이니 다행이다. 평일 심야영화를 본다면 혼자서 볼 수 있을 정도로 한산한 편.[25] 구 윙크건물 3층[26] 마루찜닭 건물 3층[27] 올리브영 근처, 구 상구비어 자리. 여담이지만 주주클럽 사장님이 하시는 곳이라고 한다.[28] 조선주막 사거리, 구 더덕순대 자리